< 이모와 동침 그리고 억제할수 없는 충동 >

따스한 겨울날 막내이모가 집에 찾아왔다. 부모님은 무척반가워 했고, 나또한 오렌만의 손님이라 반갑기 그지없었다. 정종을 따스하게 대워서 한잔, 한잔 먹으며 부모님과 이모사이의 대화가 오고갔으며 나는 사이에서 간간히 던지는 농담에 박장대소를 하곤했다.

어느덧 이간이 많이 흘러 늦은 저녁무렵 잠을 잘 시간이 되었다. 근데 생각지도 안았는데 이모가 내방에서 자려는 것이었다. 나도 별생각없이 그러라고 했고, 부모님도 객실에 청소가 안瑛릿?내일부터 거길쓰고 지금은 밤이니깐 하루만 쓰라고 했다.

이모가 불편한 기색이 전혀 없어서 별로 어색한 기분없이 같이 잠을 자야했다. 이모는 목욕탕에서 가볍게 씻은후에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자리에 들었다. 나는 이모가 오는것을 보고 잠이 바로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좁은 방에서 자려니 이것도 일인지 도중에 깨버렸다. 이모는 바른자세로 잘자고 있었다. 겨울하늘의 달빛이 유리창과 사방을 둘러싼 문풍지 사이로 환하게 들어왔고 난 그런 이모 모습에 어느덧 성욕을 느끼고 있었다

"이래도 되는것인가?" 겁이 무진장 났다. 각중에 온몸에 한기가 들더니 오돌오돌 떨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나의 손은 조금은 두꺼운듯한 겨울 잠옷위의 가슴에 살며시 올라갔다. 옷위로 만졌지만 굉장히 큰 가슴이라는 것을 한번에 알수 있었다. 너무떨려서 속으로 "그만하자. 그만.."을 외치고 또 외쳤지만, 나의 성욕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좀더 욕심 생겨.."옷속으로 만져보갰노라" 라는 성욕의 질타에 나의 손은 조금씩 조금씩 옷속으로 들어갔다. 정말 숨이 막히고 이모가 각중에 눈을뜰것만 같은 생각이 계속들었다. 어느덧 손은 왼쪽가슴에 도달했고, 조금씩 조금씩 가슴을 잡기위해 내려앉았다. 손바닦중간에 느껴지는 돌기 그것이 꼭지라는것일텐데.. 그것이 다았을때 느낌은 지금까지도 생생하다. 포도알보다는 딱딱하게 느껴지는 그것은 나의 손바닦중간을 간지럽혔다.

약간은 차가운듯한 나의손이 가슴에 닫자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 난 그 상태로도 숨쉬기가 벅차 올랐다. 이내 손을 조금씩 조금식 돌렸고.. 살짝 가슴전체를 눌렀다가 다시 원상태로. 이러기를 한 10분쯤.. 이제 "단하나남은 여자의 비밀의 문을 알고싶다"라는 욕망의 질타에 사로잡혔다.

"근친을 하고 마는가?.." 나는 갈등했다. 하지만 그갈등도 오래가지 못했다 가슴있던 손은 어느덧 .. 긴 기모노식 잠옷의 앞부분을 옷을 뒤집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천천히 들었다 그리고 눈으로 그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부분을 확인을 했다. "안입었구나.." 이모는 속옷을 안입고 있었다.

(일본의 젊은 여자들은 슬립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자는것을 건강취침으로 생활습관처럼 하는 분들이 많다. 한국여성처럼 브라,팬티,슬립,잠옷 이렇게 입는것 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난 이제 용기를 냈다. 무척마른 몸에 이모는 약간다리를 벌리고 자는것 뿐인대도 손으로 비밀의 문을 만지는데는 아무런 제약도 없었다. 치모를 부드럽게, 막태어난 새끼 병아리를 만지듯이 아주 부드럽게 만졌다. 그땐 그 치모가 나의머리카락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졌으니깐.. 그러다.. 조금씩 조금씩..아래로 손을 내렸다. 그리고 그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비밀에 손바닦을 활짝펴서 전부를 살짝쥐었다. 너무뜨거웠다 특히 중간손가락에 느껴지는 열기는 정말 대단했다.

난생처음 만져보는 여자의 문은 정말 나의 뇌에 무척이나 혼란스러운 자극을 주었다. 조금더 자세히 느껴보기 위해 난 아주 살살 손바닦전체를 딱 붙이고 돌렸다. 중지에 아주 약하게 힘을 주기도 했지만 왠지 뺑뺑하게 느껴지는 피부때문에 대부분은 그냥 손바닦 전체로 느끼었다. 정말 따스하고 손을 빼기가 무척이나 싫었다.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여성의 몸을 느끼었다. 신비감.. 그 자체였다. 그러다 그 따스한곳에서 더욱 따스한 열기를 내던 중간부분을 다시 중지로 살짝눌렀는데.. 아까완 다르게 물기가 느껴졌다. 난 조금더 힘을 주었고 부드럽고 전혀 막힘없이 손가락이 살과 살 사이로 파고드는 것이었다. 마치 미꾸라지를 손으로 잡고있는 느낌과 같았다.

그때..

기척도 없던 이모가 긴숨을 토해냈고 그 한숨에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좀전까지 타오르던 성욕은 모두 없어졌고 그 한숨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나의 손은 순식간에 빠져나왔고 이내 이모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었다. 나의 심장소리가 너무나도 시끄럽게 나의귀를 어지럽혔고 이 심장소리가 이모에게 들릴까봐 난 무진장 초조했다.

하지만 나의 가슴이 진정될때까지 이모는 더이상 기척이 없었다. "알았을까?","알았으면 난 어떻하지.." 이런저런 걱정에 뒤척이다. 살며시 잠이 들었다...


필자에게 한통의 편지가 왔다. 여러가지 질타와 내용에대한 글이었다. 그중에 기억나는 한마디가 힘을 주었다. "그래도 진실되어서.."
단 10명의 독자가 이글을 본다해도 난 진실되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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