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전화 그리고 바람(3)
안녕하세여~
너무나도 간만에 3편을 적네요, 앞에 내용과 연속되는것은 아니니까,
그냥 봐주세요.
제가 경험한 채팅, 폰섹, 그리고 바람을 근거로 적는글이니까요/

2000년 10월 저는 다시 채팅방에서 폰섹 대상을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의외로 채팅에 초보인 여성도 많았구, 섹스경험이 없다는 20대 초반도 많았다.
경험없는 애들과 만나서 번섹을 즐긴다면 좋겠지만, 무경험애들은 가르치기도
귀찮아, 나는 미시들을 물색하였다.
바람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상대에게 1:1신청을 했구 상대가 응하여 대화가 시작되었다. 그녀는 34이구 애가 두명이었다. 남편은 사업을 하며 부족하지않은 경제여건이라고 했다.
그녀는 채팅방에 첨왔구, 그냥 삶이 너무 단조로워 바람을 피구싶은 생각이 든다구 했다. 그녀는 나에 대해 물었구, 가정을 지키는 조건으로 바람의 상대가 되줄수 있냐구 물었다. 난, 당황했지만, 왠지모를 흥분감에 OK를 했고, 서로의 메일 주소를 교환후에 2주일후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2주일 후인 몇가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생리가 끝나는 때였기 때문이다.
채팅 다음날 그녀에게 만남에 대한 흥분과 보구싶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구,
그녀역시 그날이 기다려진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구 아주 야한 내용의 메일도
그리고 일주일 되는날 그녀의 젊었을때 사진과 1년전 사진을 메일로 보내며 평가 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예뻤다. 아주 활달한 외모와 색끼도 눈가에 보이는 얼굴이었다.
1년전 사진의 몸매는 애둘의 엄마같지 않았다.
난 무조건 이쁘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구, 언능 너를 먹구싶다고 하며 전화 통화를 요구했다. 그녀는 핸펀 번호를 알려주었고, 우리는 통화를 하면서 음란한 대화를 하였다. 그녀의 목소리는 아주 섹시했구, 성적으로 아주 대담한 말들도 했다.
그녀가 폰섹으로 흥분되어 내는 신음은 너무나 날 흥분시켰다.
마치 잠재된 성적 욕구를 발산하는 소리였다.
그렇게 일주일이 또 가구그주 토요일 오전부터 만나기로 하였다.
그녀와 만나기로 한 토요일 나는 집사람에게 늦게 들어온다구 미리 말해놓았다.
사실 우린 평촌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녀가 차를 가지고 나오기로 하였기 때문에 일단 난 지하철로 평촌까지 달렸다.
내가 예정보다 늦은 11시 10분에 평촌 뉴코아에 도착했구, 그녀는 이미 차를 가지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구, 그녀는 나를 직감적으로 알아보았다.
우리는 남의 눈을 피하여 잽싸게 차에 올랐고 일단 백운호수쪽으로 출발하였다.
그녀는 긴장했는지 나를 쳐다보지 못했구, 내가 운전하는동안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신호등에 걸릴때마다,난 그녀의 얼굴을 보구싶다구 말하며 내손으로 자연스럽게 그녀의 얼굴을 만졌다. 그녀는 내 손길을 그대로 받아주었구, 첨 만난 남자의 손에 자기 입술을 가져갔다.
우리는 백운호수의 한 레스토랑에서 일단 점심을 먹으며 서로를 좀더 확인하였다.
그녀는 예상보다 훨씬 이뻣다. 오히려 귀여웠다.
그녀는 술을 잘마신다고 하였고 긴장되어 위스키 온더락스를 두잔이나 마셨다.
그녀도 나에 대해서 예상처럼 멋지고, 귀여운 남자라고 하였다.
우리는 레스토랑을 나와 노래방으로 갔다. 2시쯤에 노래방을 들어가려하니 문을 연곳이 없어 아주 힘들었다.(노래방은 내가 노래를 잘한다고 하여 그녀가 듣고싶다고 가자고 한것임)
그녀의 기대대로 난 주로 발라드로 그녀의 맘을 녹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소주를 2병사서 들어갔는데 내가 1시간 30분동안 거의 노래하였고 그녀는 소주만을 마셨다.
소주를 한병반정도 나누어 마셨을때 시간상으로 한 40분밖에 지나지 않았다.
난 자연스럽게 그녀와 부르스를 추며 노래를 불렀고, 그녀는 내품에 안전히 안긴채 내 노래를 들었다.
난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자연스럽게 그녀의 이마에 키스했고, 손은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혀를 빨았다. 그녀도 내 목을 감싸구 깊히 받아들였고, 노래가 끝난후 의자에 뒹굴며 길게 키스를 했다.
나는 그녀의 브라를 풀구 그녀의 가슴을 빨았다. 그녀의 가슴은 애 둘의 엄마인지라서 매우 컸지만, 탱탱한 편이었다. 그녀는 나의 애무에 급작스럽게 무너지기 시작했고, 내 바지의 자크를 풀고 자지를 만지면서 흥분의 신음소리를 내엇다.
나는 일단 그녀의 가슴과 보지주변을 애무로 계속 공략하였고, 그녀가 자기 보지를 만져달라는 요구에 그녀의 뜨거워진, 그리고 이미 흥건히 젖어버린 보지를 서서히 손가락으로 만져주엇다. 아주 미끌미끌하고 축축했다.
그녀는 노래방에서 섹스를 원했지만, 나는 삽입은 방을 따로 잡고 천천히 즐기자고 달래고 결국 노래방을 나와서 가까운 여관으로 향했다. 이때시간이 오후 4시.
여관에 들어가자 그녀는 오히려 옷벗기를 망설였다. 갑자기 바람에 대한 두려움이 든것이다.
난 서서히 키스를 하며 다시 애무를 하였다. 그리고 불을끄자, 그녀는 다시 돌변하며 나의 바지를 벗기고 먼저 내자지를 빨아주었다. 너무나 황홀하고 색정적으로 빨았다. 내 모든 몸을 핥으며 애무를 해주었고 나 역시 그녀의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핥고 빨아주었다.
그녀는 결구 내 자지가 들어가는 순간 아주 환희에 넘친 교태스런 신음을 토했고,
격정적으로 그녀의 허리를 움직여 나를 미치게 하였다.하마터면 바로 쌀뻔했을 정도로.
유부녀 답게, 바람피고 싶었던 욕구를 모두 배출하며, 내 자지를 먹고 있는것 같았다.
우리는 그렇게 3번의 황홀한 섹스를 경험한후, 헤어졌다.
그후에 우리는 4번을 더 만나고 첨 약속대로 서로의 가정을 지키자는 말로
짧지만 거칠고 황홀했던 바람을 끝냈다.
부부간의 섹스가 원만한 그녀였지만, 너무 일찍 결혼하고, 경제적으로도 너무 안정적이었던게 오히려 흐트러지고 싶었던 원인이라고 한다.
어쨋든 유부녀와의 섹스 한번 해볼만하다는거, 물론 가정을 지키는게 우선이죠!!!

요즘도 몇몇 유부녀와 폰섹을 즐기지만, 아직 만남을 갖진 못했습니다.
만남이 이루어지면...또 글을 올리겠습니다.
성원의 메일 감사드립니다. [email protected]
사실에 입각하여 쓰려했더니 결국 다 사실로만 채웠네요.
너무나 졸작이라서 미안합니다. 그냥 추억을 남겼나보다하고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