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2부



난 유미누나를 번쩍 들곤 욕실로 향했다. 그리고는 욕조에 비록 여름이었지만
따뜻한 물을 가득채웠다. 그리고는 유미누나를 들어서 따뜻한 욕조에 천천히 내려놓았다.
따뜻한 물의 느낌이 좋은지 누나는 한동안을 말없이 그저 눈을 감고는 그 상태로 그대로 있었다.


"세요시 너도 들어와~"
"응~누나"


나도 욕조에 서서히 들어갔다. 읏..이 느낌..갑자기 뜨슨한 것이 온몸을 감싸는 이 느낌..
나는 이 느낌을 그리 썩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왠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기분이 편해진다. 한참동안을 우리 두사람은 물속에서 멍한 상태로 가만히 있었다.
한참 있다 유미 누나가 먼저 나가서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어렸을적부터 목욕탕에서 갓 막 나온 여인의 향기와 그 모습.. 나는 그것이 너무 좋다. 뭐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참지 못하고 누나의 뒤로가서 누나의 탐스러운 유방을 두 손으로 감싸 쥐었다.
누나는 심히 놀라는 듯 했다.


"세..세요시..머하는?탑?."
"누나..너무 예뻐.."
"세..세요시..빨리안놀 래?"
"안되..누나.."
"야..너,.."
"누나 우리 여기서 한번만 하자."
"야..빨리 안놔?"
"안되..나 못참어.."


누나의 유방을 나는 뒤에서 주물럭 거렸다. 그 느낌.. 물렁거리면서도 부드러운 그 느낌. 나의 남근은 그 영향을 받았는지 금새 부풀어 올랐다. 누나도 뒤에서 딱딱한 것의 느낌이 들었는지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계속 주물거리고 또 한손으로는 누나의 유두를 꼬집어 버렸다.

"아아..ㄱ"

나는 아무말 안은채 계속 가슴애무를 해나 갔다.


"앙..아.."


누나는 나의 애무에 달아 올랐는지 신음을 했다. 나는 수건을 몽땅 꺼내어 욕조 바닥에 깔았다. 그리고는 누나를 그 위에 또慧? 그리고는 천천히 누나의 입술을 탐해갔다.


"음..으.."


점점 더 아래쪽으로 애무를 시작해나갔다. 키스를 계속 해나가며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를 계속해 나가던 나는 키스를 멈추고 빨갛게 상기된 누나의 볼에
살짝 입을 대었다. 그리고는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끼워 유방을 빙빙 돌리며 애무를 했다.

"으..ㅁ,"


가슴애무를 하던 내 왼손을 누나의 클리스토퍼로 가져 다 대었다. 애무에 몸이 녹았는지 축축해졌다. 나의 남근도 이제 커질대로 커졌다. 나는 누나의 다리를 조금 벌린후 손으로
클리스토퍼 옆을 슬슬 쓸어갔다.


"으.."


남근을 한 손으로 쥔후 누나의 클리스토퍼에 문질렀다. 누나의 애액이 흘렀고 나는 이어서
살짝 나의 남근은 넣었다. 예상대로 잘 들어갔고 나의 남근의 끝뿌리까지 다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허리를 움직여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 ."
"으..ㅁ..아..으.."
"푹푹푹..푹..푹.."
"아..아..."
"푹푹푹..푹..푹.."


후..누나는 다리에 힘을 주어 더욱더 나의 남근을 조여왔다. 나는 좀더 세게 허리를 움직였다.

"푹..푹,.푹.."


누나는 힘겹게 신음을 참아내고 있었다.


"푹..푹..푹.."
"으음.."
"푹푹푹..푹.."
"아..아..아~~"


"누나..나..싼다..싸.."
"응..나도.."
"푹푹,.,,푹푹,,"
"누나..나 못참겠어.."
"그래..누나 안에다 싸.."
"응.."


"푹푹푹푹.."
"아..아...아..아아악"


"푹푹푹..푹..푸슈슈슈,, "


"누나..괜찮았어?"
"응.."

누나바닥에 앉히고는 나는 샤워기를 틀었다. 그리고는 나의 애액과 누나의 애액범벅이 되어있는 누나의 클리스토퍼에 물줄기를 뿌려대었다. 아까의 정사의 여운인지 누나는 눈을 감고
물줄기를 즐기는것처럼 보였다. 어느 정도 씻긴후 나는 누나의 클리스토퍼에 마지막으로
뽀뽀를 했다.


"세..요시 누나가 그건 하지 말랬지!"
"참~누나도..예뻐서 그런다니까~"
"그래도~"
"훗.."
"세요시"
"응?유미누나?"
"이리와서 앉어봐 누나가 씻겨줄게."
"아니야 내가 씻을게"
"이리와! 누가가 씻겨줄게!"
"응..."


나는 변기위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는 나의 몸을 누나에게 맞겨버렸다.
누나는 우선 나의 남근에 물을 적신 다음 손에 비누칠을 하여 정성스럽게 나의 남근을 닦아주고 있었다. 그 모습이 어찌나 색 하던지..또 발기할뻔했다. 이럴 때 또 발기되면 누나가
날 짐승이라고 할게 분명하다. 우..참아야지..


"평소엔 이렇게 귀여운데 말이야~"
"핫하.."
"어떻게 그거 할땐 그렇게 커지니?"
"음..글세? 나도 잘 모르겠는데 본능이 아닐까?"
"훗..그런가?"
"헤헤~"
"세요시 빨리 씻고 화실로 가야지 늦겠다."
"응..누나!"


유미 누나와 나는 욕실을 서둘러 나오고는 옷을 입었다.
그리고는 여관을 나왔다. 시간이 좀 흐른 후 나와보니 아까의 내리치던 비는 좀 그친 것 같았다. 아까와는 달리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하였다.


"앗~ 세요시 저 버스 타야되! 뛰자~"
"응!"


겨우겨우 뛰어서 화실로 가는 버스를 탔다. 자리에 앉은 누나는 금새 잠이 들었다.
어찌나 이뻐보이던지..훗.. 유미 누나와 나는 그렇게 화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