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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1 1,700회 0건
강간에 대한 보고서 66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 66

*환향녀에 대한 보고.
화냥년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화냥년은 바람 피우는 여자를 부르는 통칭이다.
즉 나쁜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조선, 인종조, 청나라를 세운 후금국이 조선을 침범하는 병자호란이 일어난다. 이때 인종의 삼전도의 굴욕이나 그 후 효종의 북벌정책 따위는 말을 안해도 다 잘 아실 것이다.
청나라 병사들에게 끌려간 우리나라의 여염집 아낙들.
이들이 청나라에 끌려가면서 순결을 지키기는 어려웠다.
전쟁이 끝난 후 우리나라에선 끌려갔던 여자들이 어렵게 귀환을 했다.
사람들은 그들을 환향녀, 즉 고향에 돌아온 여자란 뜻으로 쓰였지만 그 말 속에는 가시가 박혀 있어서 정절을 잃은 헤푼 여자의 총칭으로 쓰였다.
요즘도 이 말이 헤푼 여자들의 총칭으로 쓰이고 있으니…….
이제 우리는 화냥년의 범주에 속하게 된 은경씨의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은경씨는 서른 셋, 초등학교 저학년에 다니는 아들이 한명 있고,
신랑은 현재 회사일 관계로 동남아 쪽에 장기 출장을 가있는 상태이다.
신랑 상수씨는 육개월에 한번쯤 입국하여 회사에 출장 보고를 하고 은경씨를 잠깐 보고는 곧바로 다시 출국을 한다.
상수씨가 출장을 가 있는 기간이 벌써 이년 반이나 넘었다.
그러니 한창 무르익을 나이인 은경씨가 성생활 없이 견뎌내겠는가 말이다.
은경씨가 본격적으로 남자의 맛을 들인 계기는 남편 상수씨의 동생 상호씨 때문이다. 상호씨는 **시의 **전문대에 다니는 학생이다.
군 입대 전에 1학년을 다니고 나서 군 입대 후 제대하여 곧바로 편입을 하고 2학년에 다니고 있다. 상호씨가 제대 후 형도 없이 형수 혼자 있는 집에 얹혀 살게 된 배경도 어찌 보면 은경씨의 시댁이 **시에서 먼 시골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형에 비해서 덩치가 좋고 얼굴이 잘 생긴 상호씨는 여자가 많이 따랐다.
가끔 형수나 제 조카 몰래 여자를 끌어들여서 제 방에서 정사를 벌이곤 하는 상호씨. 그러나 은경씨는 상호씨가 늦은 밤 몰래 여자를 끌어들여 정사를 벌이는 것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었다.
남편을 그리면서 밤 늦게까지 잠을 못이루고 있으면 들려오는 신음소리.
시동생의 방 문 앞에 서서 그 신음소릴 듯다보면 은경씨의 보지엔 물이 질질 흘러 넘치고…….
그래서 몰래 혼자 자위행위를 하기도 하고.
은경씨가 훔쳐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호씨도 알고 있었다.
상호씨는 은근히 형수인 은경씨가 좋았다.
아이까지 하나 낳았지만 아직 얼굴색이 곱고 성격 수더분한 은경씨가 너무 좋았지만 형수이기 때문에 제대로 표현을 못할 뿐이었다.
그런 어느날, 상호씨가 술이 떡이 되도록 마시고 들어온 날 밤에 그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형수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상호씨.
물론 그 날 상호씨가 술이 취하지 않았다면 그런 생각이 들지도 않았을 것이다.
조카와 함께 자고있는 형수를 깨우는 상호씨.
“형수우님, 저어 좀, 자암깐만 봐아요.”
아들이 깰까봐 조심하면서 거실로 나온 은경씨.
거실에서 곧바로 제 형수인 은경씨를 덮치는 상호씨.
“안돼, 이러지마요, 도련님, 정신차려요.”
“아 씨발, 형수 가만히 있으래도, 내가 계집애들 데리고 와서 빠구리 할 때 형수가 내 방 창문틈으로 구경하면서 자위 하는거 다 알아.”
“그래도 이럼 못써요, 제발.”
“형수도 좋으면서 왜 그래, 가만히 있어.”
남자의 힘, 정조 관념이 완고하고 평범한 여자인 은경씨가 무너지는데 상호씨의 힘은 절대적이었다.
힘의 우세 속에 시동생에게 뺨을 얻어맞고 몇 차례 더 복부를 쥐어터져야 했다. 물론 은경씨도 반항을 해서 시동생의 얼굴에 굵고 깊은 손톱자국을 내주긴 했지만 그게 전부였다.
축 늘어진 은경씨의 겉옷과 속옷 그리고 브라자와 팬티를 벗기는 상호씨.
보지를 까발리고 빨아대는 상호씨
몸을 마구 꿈틀거리며 그 쾌락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허우적거리는 은경씨. 그러나 허우적거리면 더욱 깊이 빠져드는 그 늪.
그리고 얼마 후 상호씨도 옷가지를 벗어 던지고.
그 후에 나타난 엄청나게 크고 굵은 좆대가리.
은경씨는 마지막으로 시동생 상호씨에게 사정을 했다.
“도련님, 제발 이러지 마요. 도련님!!”
은경씨가 시동생에게 그렇게 사정을 했지만 시동생은 막무가내다.
시동생 상호씨의 좆의 끄트머리 부분이 은경씨의 보지 구멍에 대어진다.
흠? 놀라는 은경씨, 상호씨는 보지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나서 서서히 밀어넣기 시작하는데,,,,
비명을 지르는 은경씨, 너무 큰 좆에 은경씨는 정신이 없었다.
엄청나게 거대한 물건의 침입에 은경씨는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에 있었다.
그 거대한 물건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자궁 끝까지 찔러대면서 말이다. “으흐, 씨발, 형수 보지가 끝내줘.”
상호씨는 형수에 대한 예의도 없이 그렇게 내뱉으면서 좆질의 강도를 높였다. 상호씨는 아이까지 낳은 은경씨의 보지 구멍이 그렇게 좁고 쫄깃거릴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었다.
물론 상호씨가 형수를 강간하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형수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이 없는 건 아니었다.
은경씨는 아줌마 부류 치고는 얼굴이 잘 생긴 편이다.
거기다가 아이까지 낳은 아줌마 치고 몸매도 꽤 날씬하다.
언뜻 보기에도 은경씨는 다른 사람들이 시집 안간 노처녀로 볼 만큼 젊어 보인다. 그런 은경씨를 상호씨는 한번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참이었다. 그러던 차에 상호씨는 술을 마신 그 날 여자친구와 원활한 섹스를 나누지 못하고 귀가를 했고 갑자기 형수를 강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형수가 그리 호락호락 몸을 내주지 않을 거란 걸 알고 약간의 물리적인 힘까지 동원하려고 마음을 먹었었고 말이다.
은경씨는 그 날 시동생의 물건에 보지를 뒤집혀 까지면서 오랜만에 몸이 노근노근 할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남편과의 교접 시에는 몇 번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었다.
상호씨도 형수를 따먹는 그 특별한 느낌, 그러니까 형의 와이프인 형수를 먹는 그 짜릿한 일탈에 무려 세 번이나 형수의 보지속에 사정을 했다.
한번 끝나고 잠잠할 즈음에 다시 달려드는 시동생에게 도리질을 치면서도 은경씨 자신도 강간의 마지막 부분에는 싫지 않은 느낌이었다.
사실 은경씨도 남 모르게 마음속으로 굵고 단단한 것에 꿰뚫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은경씨가 정조 관념이 워낙 강하다 보니 남자를 끌어들여 바람을 피우는 적극적인 행동은 꿈도 꾸지 않았지만 말이다.
상호씨가 세 번이나 보지를 쑤시고 난 다음 은경씨는 거실에 걸려있는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아랫도리를 살펴볼 수 있었다.
엄청나게 크게 구멍이 나 있는 아랫도리. 그 아랫도리로 시동생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다. 이제 남편을 어떻게 보나 하는 후회.
남편에 대한 죄스러움에 눈물이 났다.
벽을 넘어서는 것이 힘들지 한번 넘어선 벽은 쉽게 허물어지던가?
그 한번의 강제적인 교접 이후에 시동생은 가끔씩 형수에게 몸을 요구했다.
워낙 시동생의 정력도 세고 성욕도 강하니 은경씨는 일주일에 두, 세번을 시동생의 좆에 꿰뚫려야 했다.
때로는 벌건 대낮에 집안에서 형수의 몸을 탐닉하는 시동생.
또는 늦은 밤시간 은경씨가 세탁실의 세탁기에 상체를 짚고 선 상태로 시동생이 보지를 쑤시기도 했다.
또 아주 아슬아슬한 경우이지만 은경씨의 아들 그러니까 상호씨에게는 조카가 자고 있는 바로 옆에서 상호씨가 은경씨를 따먹기도 했던 것이다.
만약 이 부분에서 사건이 마무리 된다면 은경씨를 화냥년의 범주에 넣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다음사건이 또 있었으니...
시동생 상호씨가 어느날인가 전문대 친구들 그러니까 군대를 갔다 온 친구들인 예비역 친구 다섯명을 끌고 집에 들어왔다. 그들 모두는 술에 취해 있었다. 시동생의 부탁으로 술상을 차려주고 나가는 은경씨.
그 뒤에서 시동생 친구들의 목소리.
“우와, 니네 형수 진짜 이쁘다.”
그 후 거실에 있는데 들리는 술 취한 상호씨 친구 놈들의 말소리.
“얌마, 얼굴만 이쁜게 아녀, 몸매는 얼마나 끝내주는데.”
상호씨의 말이다. 그 후에 뭔가 말하는 두런거리는 소리.
그리고 조그맣게 들리는 음탕한 웃음소리. 조금 후의 다른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새애끼, 니가 니 형수 몸매를 봤어?”
“그러엄, 너 내가 형수랑 어떤 관계인지 알아?”
그리고는 소근거리는 소리와 헛기침과 “흐흐흐흐” 하는 음탕한 웃음소리.
조금 지나서 상호씨가 은경씨를 부르는 소리.
“형수, 형수, 저좀 잠깐만 봐요.”
“왜 그래요 도련님.”
거실에서 마주친 상호씨, 얼굴 표정이 무척이나 음탕해 보인다.
상호씨는 그 음탕한 표정으로 형수에게 말한다.
“저어, 형수 나 지금 하고 싶은데...”
상호씨가 은경씨에게 엉겨 붙으면서 유방을 양 손으로 감싸 잡는다.
“어머, 도련님, 이러지 말아요, 친구들 있잖아요.”
“괜찮다니까 그러내.”
상호씨는 평소에는 은경씨에게 존댓말을 쓰다가 막상 섹스를 나눌 때는 반말을 한다. 물론 그런 상호씨의 행동에 은경씨는 더 달아오르지만 말이다.
아들이 자고 있는 바로 옆방으로 끌려들어간 은경씨.
상호씨에게 억지로 옷가지를 벗겨져 지고. 거실로 걸어나오는 상호씨 친구들의 은밀한 발소리.
발소리는 은경씨의 옷을 벗기는 상호씨가 있는 방 앞에서 멈춰서고.
상호씨의 친구들 다섯명은 아마도 방 안의 소리를 몰래 듣고 있는 모양이다.
누군가 엿듣고 있다는 것에 더욱 흥분하는 상호씨.
은경씨가 착용하고 있는 거들과 브라자가 잘 벗겨지지 않는다고 투덜거린다.
상호씨는 조금 더 흥분한 거친 손길로 제 형수의 얇고 부드러운 팬티를 찌익 찢어버린다.
곧바로 보지 털을 쓰다듬는 상호씨.
손가락으로 은경씨의 보지를 조심스럽게 까발리고 보지에 입을 댄다. 그리고 보지를 빨아댄다. 쭈욱쭈욱 소리가 연신 들리고.그 소리에 맞춰서 방문이 삐꼼이 열리면서 방문 사이로 여러 개의 눈들이 들여다보고 있다.
처음 은경씨는 상호씨의 친구들을 생각해서 거칠게 반항을 했지만 상호씨의 혓바닥에 아랫도리를 빨리우면서 될대로 되라는 체념하는 심정이 되어 버렸다. 상호씨는 술도 많이 취했고 친구들이 훔쳐보고 있는 상황에 더욱 흥분을 했는지 은경씨의 아랫도리를 넓게 벌리고 보지를 있는대로 까발려 버린다. 마치 상호씨 자신의 구경하는 친구들에게 형수의 보지를 다 보여주겠다는 심산 같다. 은경씨도 그런 상황이 더욱 자신을 흥분 시키고 있다는 것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훔쳐본다는 그 상황이 너무도 부끄러웠다.
상호씨가 바지를 벗어 던진다. 상호씨의 거대한 말뚝이 툭 삐져 나와서 허공중에 꺼덕거린다. 그 모양을 지켜보던 상호씨 친구들의 감탄하는 “우와” 소리가 은경씨의 귓가에도 들린다.
상호씨가 눕혀진 은경씨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는다.
은경씨는 이제 그만 하라고 말해야 하는데 하며 생각하는데 입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러는 와중에 시동생인 상호씨가 좆 밑둥을 잡고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한다. 보지 입구가 넓게 벌어지면서 조금씩 파고 드는 몽둥이.
허리를 번쩍 치켜드는 은경씨. 사실 은경씨는 상호씨의 좆이 너무 크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든 것이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어서 좆이 자신의 보지를 꿰뚫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은 그런 동작이다.
거실에서 훔쳐보던 상호씨의 친구 중 급한 놈은 바지 자크를 열고 좆을 꺼내서 딸딸이를 치기도 한다. 침을 질질 흘리면서.
상호씨는 천천히 꿰뚫었지만 단번에 좆의 줄기 밑둥까지 형수의 보지 구멍에 쑤셔 박았다. 은경씨는 상호씨의 침입에 마치 내장이 꿰뚫리는 것 같은 충격을 느꼈다. 시동생의 억지에 몇 차례 교접을 했지만 항상 그런 느낌이 들었다. 곧바로 천천히 좆을 움직이는 상호씨.
뿌그적 거리는 소리, 좆과 보지의 표피가 마찰되면서 나는 그 소리.
은경씨는 머리를 도리질 쳤다. 거실에서는 지켜보는 사내들의 음탕한 신음소리가 들리고, 그에 따라 허리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하는 시동생.
상호씨의 강력한 좆질. 은경씨의 애닯은 신음소리.
유방을 거칠게 주물러 터트리는 상호씨. 거친 시동생의 손길에 더욱 달아 오르는 은경씨. 좆질을 계속 하면서 유방을 빨아대고.
거실의 훔쳐보는 남자들은 거의 폭발할 지경이다.
얼마쯤 좆질을 하던 상호씨. 문 밖의 친구들을 보면서 싱긋 웃는다.
그러더니 좆을 은경씨의 보지에서 쑥 빼내고 제 친구들을 손짓하며 말한다.
“야, 니들 다 들어와, 오늘 이년 보지 맛 좀 볼래?”
그 이야기가 떨어지기 무섭게 방으로 몰려드는 남자들.
어떻게 이성적인 판단으로 제 형수를 제 친구들에게 넘겨줄 수 있을까?
“상호야, 먹어도 괜찮아?”라고 묻는 놈.
“괜찮다니까 그러네.”
시동생의 친구들은 은경씨가 싫다고 거절할 틈도 없이 은경씨의 알몸에 달라붙는다. 우르르 몰려든 사내들에 의해 잠시 혼잡하고 무질서한 순간. 가슴을 만지는 남자. 보지를 쓰다듬는 남자. 허벅지를 핥아대는 남자. 그리고 딸딸이를 치던 한 친구는 곧바로 은경씨의 입 속에 자신의 좆을 쑤셔 박는다.
모두들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있다. 은경씨의 몸은 여러 남자들에 의해 순식간에 뒤덮여 버렸다. 갑자기 보지에 축축한 무언가가 달라붙고.
마치 흡착력이 좋은 동물 같다는 느낌.
빨리기 시작한다. 보지 속의 구조물들이 모두 그 흡착력에 빨려나갈 것 같은 느낌. 힘차게 보지를 빨아대는 남자.
온 몸이 흡착력 강한 동물들에게 빨리는 느낌. 은경씨는 그런 순간에 엄청나게 달아오르는 자신에게 겁이 더럭 났다.
죽어 버릴 것 같은 느낌. 어느 순간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꼬챙이 같은 것. 한 놈이 다급하게 은경씨의 보지 속으로 파고들었던 것이다.
좆질. 아주 강력한. 보지 속의 껍질이 다 벗겨져 버릴 듯 강력하고 힘차다. 마치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느낌.
그 폭풍우는 은경씨의 온 몸을 훑고 지나간다.
거센 좆질 끝에 자궁 속으로 부어지는 뜨거운 좆물줄기.
은경씨는 자신도 모르게 “허억”하고 소리를 냈지만 입 밖으로 그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입 속에 좆을 밀어넣은 놈이 그 충격으로 사정할 기미.
입 속의 단단한 물건이 껄떡거려지는 느낌이 들고 그 놈이 은경씨의 입 속에 그대로 사정을 한다. 입 속에 느껴지는 비린내.
입속에 사정한 놈에 이어 곧바로 다시 입속으로 파고 드는 단단한 물건에 은경씨는 어쩔 수 없이 입속의 이물질(정액)을 목구멍으로 넘기면서 헛구역질을 몇 번 해야 했다.
아랫도리 보지구멍으로도 파고드는 놈이 있다.
딱딱한 이물질의 파고 듦, 보지 구멍이 서서히 벌어지고 깊숙하게 찔러온다. 은경씨는 순서대로 침범하는 사내들의 좆에 몸이 오슬오슬 떨릴 지경이다. 시동생 친두들의 물건은 하나같이 딱딱한 쇠꼬챙이다.
때론 굵고 또는 짧은 막대기, 또는 가늘고 긴 막대기.
시동생 친구들은 은경씨를 따먹는 것에 신이 나 있었다.
보지를 쑤시는 여러 종류의 좆 중에는 말뚝 같은 것도 있다.
은경씨는 그 좆의 임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남편의 동생, 자신의 시동생인 상호씨의 물건.
모인 사내들 중에 제일 큰 물건. 검붉고 굵고 긴 좆.
은경씨는 그 좆의 침입에 보지 씨알이 몽땅 빠져나가는 것 같은 충격을 느낀다. 시동생과 시동생의 친구들은 한번의 섹스로 만족을 느끼기엔 너무 젊다. 사내들은 한번 쑤시고 나면 떨어져 나가 담배를 한 개피 피우고 나서 다시 달려든다.
은경씨의 보지가 찢어지건 말건 말이다.
시동생의 친구들, 젊은 그들이 무수히 은경씨의 몸에 올라타고 구른다.
때론 개처럼 네 발로 엎드린 상황. 때론 몸이 방 벽에 기대어 서진 상황.
때론 침대 끝에 상체를 받치고 하체를 남자들에게 내준 상황.
그 딱딱한 막대기들의 침입은 끊이지 않을 것 같았다.
은경씨는 나중에 자신이 탈진해서 거의 패닉 상태에 가까워지는 걸 느꼈다.
까무룩 졸다 보면 단단한 물건이 보지 구멍을 메우고 힘차게 치받고 있고 조금씩 달아 올라서 끙끙거리다 또 까무룩 졸면 아랫도리에 느낌이 있고 그런 동작들의 연속이다.
그들 시동생의 친구들이 집단 강간을 멈춘 시간은 날이 훤하게 밝아올 무렵이었다. 시동생과 시동생의 친구들이 다 나가고 나서 은경씨는 방의 천정이 빙글빙글 도는 느낌을 받았다.
욕실에 가서 샤워를 하는데 보지가 벌겋게 부어 있다.
얼마나 했는지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이 밤톨처럼 부어서 벌겋다.
보지 구멍엔 커다란 구멍이 뻥 뚤려 있다.
긴 머리카락은 온통 수세미 뭉치쳐럼 더럽다.
시동생과 친구들이 머리카락에도 정액을 묻힌 모양이다.
억지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고 은경씨는 그날 하루 종일을 방 구석에 처박혀서 앓아야 했다.
물론 그 집단 강간의 여파는 삼일이나 갔다.
은경씨가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삼일 후 일주일 동안이나 은경씨의 아랫도리엔 커다란 쇠말뚝이 박혀 있는 것 같았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은경씨는 시동생 상호씨를 멀리했다.
물론 그 일 이후로 상호씨도 형수를 멀리하는 눈치였다.
그런 어느날 시동생이 놀러 가자는 제의를 했다.
“형수 우리 바닷가로 놀러 가요.”
“낚시 잘 되는곳을 알고 있어요, 같이 가요 형수.”
“제 친구도 거기 살아서 같이 가면 대접 잘 받을 수 있어요.”
시동생의 제의에 은경씨는 오랜만에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되었다.
은경씨와 시동생 그리고 은경씨의 아들이 찾아가는 곳은 서해안의 한적한 해안가. 가끔 시장 갈 때나 사용하던 자가용인 티코를 끌고 가는 길.
은경씨는 오랜만의 장거리 여행에 기분이 좋았다.
시동생의 친구내 집은 바다가 보이는 해변 마을에 있었다.
하필이면 찾아간 곧이 먼저번에 자신을 집단 강간하던 다섯 명 중 한명의 집이라니. 시동생 친구인 용철씨는 그 시골집 주인의 막내 아들이었다.
용철씨가 자신의 부모에게시동생과 은경씨가 도시에서 자신에게 잘 대해준다고 말을 해서 그런지 늙은 집주인 부부는 은경씨와 상호씨를 칙사 대접 하듯이 한다.
시동생의 친구 집에 여장을 푼 은경씨.
통통배를 타고 바다에 나간다. 은경씨와 상호씨 그리고 친구인 용철씨, 거기다가 은경씨의 아들까지 배에 탔다.
하필이면 그 날 파도가 셌다. 뱃멀미를 하고 한바퀴 돌고 돌아오자고 했던 뱃길은 길어지게 되었다.
은경씨의 뱃멀미가 워낙 심해서 들른 곧이 작고 이름 없는 무인도.
잠깐 쉬고 가자고 들른 곳. 은경씨는 뱃멀미를 심하게 해서 정신이 없었다.
그 상황에서 상호씨는 조카를 데리고 섬 구경이나 한다며 가고 나서 친구 용철씨가 뱃멀미로 가뜩이나 정신이 없는 은경씨를 덥친 것이다.
용철씨에게 은경씨가 입고 있던 옷가지들이 대번에 벗겨져 버리고 훤한 대낮, 햇빛 아래서 은경씨는 용철씨에게 보지를 빨리웠다.
용철씨는 해변가의 맨 자갈바닥에 자신의 야전잠바(군용잠바)를 깔고 은경씨의 옷가지를 억지로 벗기고 나서 그 야전잠바 위에 눕히고 유방을 만지고 보지를 희롱했다. 곧바로 굵고 단단한 물건이 아랫도리를 파고 들어온다.
시동생과 아들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
그 때문에 빨리 일을 마치려고 서두는 은경씨. 물론 용철씨도 벌건 대낮에 남편이 있는 유부녀를 따먹는 맛에 정신이 없기는 마찬가지였다.
힘찬 좆질. 은경씨는 정신없이 달아 오르고 자신도 모르게 용철씨의 엉덩짝에 자신의 양 다리를 감아 붙이고.
벌건 대낮에 벌거벗고 하는 섹스에 은경씨 자신도 엄청나게 달아 오른다.
거기까지도 좋았다.
이미 은경씨는 집에서 한차례 용철씨가 포함된 패거리들에게 당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문제는 다음에 일어났다. 무인도로 알고있던 그 섬.
그 섬에 낚시를 하러 온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몰랐던 것이다.
갯바위 낚시를 하러 온 낚시꾼들이 은경씨와 용철씨의 교접 장면을 봐 버린 것이다. 거기다가 그 장면을 사진기로 촬영 한 사람도 있었다.
모두 여섯명. 어슬렁어슬렁 다가온 그 치들.
“경치 좋시다, 우리가 저쪽에서 카메라도 두 분의 모습을 담았시다.”
황급히 옷가지를 주워입는 은경씨와 용철씨. 그러나 볼장 사나운 장면은 몽땅 보여주고 말았다.
이죽거리던 그 치들중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사내, 그러니까 은경씨와 용철씨의 정사 장면을 촬영한 키가 작고 통통한 남자가 말한다.
“이 사진을 인터넷에 한번 올려볼까?, 죽일꺼야.”
“제발 그러지 마세요, 제발요.”
“그래요?, 보아하니 불륜 관계인거 같은데.”
“우리도 오랜만에 좋은 거 촬영했는데 그냥 드릴 순 없고, 눈 감아주는데 뭔가 대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무슨,,,, 대가라뇨?”
“잘 알면서, 당신이 우릴 즐겁게 해준다면 우리가 애써 촬영한 이 필름을 당신에게 줄 수도 있고, 아님 우린 그냥 돌아가서 당신과 저 남자의 섹스 장면을 인터넷에 띄워놓고 반응을 한번 보고.”
“그건 당신 맘에 달려있지 뭐.”
은경씨는 남자들이 느물거리면서 그렇게 말하는데 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절대로 자신과 용철씨의 교접 장면이 인터넷에 오르면 안 된다.
그것 만은 막아야 한다. 은경씨는 그들에게도 자신의 몸을 내주어야 했다.
그들 낚씨꾼들은 용철씨에게 자신들을 따라오지 말고 그 자리에서 한시간만 기다려 달라고 말하고 은경씨를 어딘가로 끌고 간다.
은경씨가 끌려간 곳. 절벽이 이어진 곳 바위의 평지부분.
그 바위는 아마도 파도에 평편하게 깍인 듯 싶었다.
사람이 직접 깍아 만든 듯 평평한 곳이다. 그곳에 은경씨가 눕혀지고 낚시꾼들이 은경씨의 옷가지를 벗긴다.
이 상황에서 은경씨는 절대 반항을 할 수가 없었다.
은경씨가 용철씨와의 섹스 장면이 담긴 필름을 얻기 위해 그들에게 한번 몸을 내주는 거래를 했기 때문이다.
먼저번에 시동생과 그의 친구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할 때와 비슷한 순서.
옷가지들이 여러 남자들에게 훌훌 벗겨져 나가고 곧바로 속에 착용한 것들도 벗겨져 나간다.
알몸이 된 은경씨를 내려다보는 낚시꾼들.
월척을 낚았을 때 보다 더 감탄하는 표정들이다.
마치 진짜 인어를 낚았다는 그런 표정들.
그들의 부산한 움직임. 무질서한...
알몸에 남자들이 달라붙기 시작한다.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눈이 벌겋게 충혈되고 사내들 중에 한 남자가 은경씨의 보지를 넓게 까발린다.
좋다고 희희덕거리는 소리가 귓가에 들리고.
은경씨는 부끄러움, 수치심 때문에 두 눈을 꼬옥 감아 버렸다.
그들 비열한 사내들을 보지 않기 위해서다.
사내들 중 누군가가 은경씨의 넓게 벌어진 보지에 입을 댔다.
그 사내가 은경씨의 알보지를 빨아댄다.
탄력 좋고 적당히 튀어나온 은경씨의 유방을 만진다.
거칠고 굵은 손마디가 굵은 한 놈이 은경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신다. 그 사이 급한 놈이 은경씨의 입속에 쑤셔넣는다.
그러는 와중에도 흡착생물 같은 남자들의 입이 은경씨의 몸의 여러 부분에 달라붙는다. 젖꼭지를 빨아댄다. 깨물어 댄다. 만져진다.
마치 유방을 쥐어 터트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들은 부드럽지가 않다. 그들과 타협에 의한 섹스지만 그건 강간이었다.
낚시꾼인 남자들은 대부분 삼십대 후반에서 사십대 중반 쯤으로 되어 보인다. 오랜만에 바닷낚시를 와서 횡제를 하는 남자들.
저마다 바지를 벗어 던지고 좆들이 꺼내진다. 한 남자가 은경씨의 보지 구멍을 손가락으로 확인하고 곧바로 좆을 찔러넣는다.
은경씨의 몸이 남자의 좆질에 따라 쿨렁 쿨렁 움직여진다.
끝도 없이 툭 트인 바다와 바닷바람 그리고 벌건 대낮. 햇빛. 야외. 이런 것들이 은경씨로써는 자신이 당하는 집단 강간과 너무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비 현실적인 상황에서의 강간. 남자들도 그런 색다른 장소 색다른 시간 따위에 동화 된 듯 더욱 흥분을 한다.
좆질, 강력하다. 좆질을 하는 남자는 다음사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강력한 좆질 그리고 자궁을 때리는 뜨거운 물줄기.
첫 남자의 좆줄기가 빠져나가고 좆물을 닦을 새도 없이 다음 남자가 파고들고. 곧바로 더욱 강력한 좆질.
숨이 막힐 것 같은 상황. 한 좆이 계속 은경씨의 목젖을 찌른다.
헛구역질이 올라온다. 그러나 은경씨의 좆질을 무시하면서 계속 찔러대는 남자들. 개중에는 은경씨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남자.
변태인가보다. 그 남자는 끝내 은경씨의 항문속에 자신의 좆 줄기를 꿰어 넣었다. 힘차게 엉덩짝을 흔들고. 남자의 불알이 은경씨의 엉덩짝을 착착 때려댈 때 은경씨는 똥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은 느낌에 울부짖어야 했다.
처음 은경씨의 항문을 파고 든 남자를 시발점으로 해서 다른 남자들도 은경씨의 항문을 좆으로 쑤셔댄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는 항문과 보지를 동시에 꿰뚫려야 했다.
입으로는 한 남자의 좆을 물고 있으면서 말이다.
세 구멍을 모두 메운 남자들의 허리 움직임.
보지가 몽땅 빠져나가는 느낌. 똥구멍을 온통 막고 있는 거북한 말뚝.
그리고 입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비릿한 밤꽃 냄새.
보지는 이미 여러 남자들이 흘려 넣은 정액으로 온통 끈적거리고 그래도 계속해서 토해지는 남자들의 정액.
좆의 움직임에 따라서 연신 들리는 뿌그적거리는 교접음.
이건 현실이 아니야. 이건 꿈이야 하고 머릴 흔들어도 현실은 현실이다.
차라리 이 상황이 꿈이었으면 하고 은경씨는 바랬지만 자신의 구멍들을 파고드는 좆들의 미묘한 움직임은 꿈이 아닌 현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남자들의 연속적인 강간. 남자들은 각각 두 번씩 사정을 한 모양이다.
개중에는 세 번씩 사정을 한 욕심 많은 남자도 있다.
다 끝나고 나니 은경씨의 옷을 입혀주는 남자들.
그래도 눈꼽 만큼의 매너는 있는 편이다. 처음 용철씨와의 교접 장면을 촬영했다는 남자가 카메라를 열어서 필름을 꺼내주고.
“어이, 잘 놀았어, 보지가 끝내주네.”
“씨발, 생각 같아서는 자주 만나고 싶지만 그렇게는 못하겠고.”
“우리 모두는 입 다물 테니까 니 년도 조용히 죽어 지내라고.”
남자들에게서 벗어나 시동생과 아들 그리고 시동생 친구인 용철씨가 있는 곳으로 가는 은경씨.
가파른 절벽을 지나면서 은경씨는 바다에 확 빠져 죽어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자신이 화냥년이라는 생각.
거센 바닷바람이 은경씨의 눈물을 핥고 지난다.
그 벌건 대낮에 바닷가에서 당한 집단강간.


알바트로스란 필명으로 강간에 대한 보고서를 쓰고 있는 남자 입니다.
제 글을 읽는 독자분들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야설의 말미에 몇 자 적습니다. 사실 요즘 야설을 쓰는 것이 시들해지네요.
제 글을 많이들 읽고 계신지 아니면 형편없는 졸작으로 야설공작소의 지면만 차지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요.
물론 다른 분들 야설을 보니 좋은 것도 많더군요.
그 분들 중 “아이림”이란 필명으로 글을 쓰신 분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합니다. 필력이 대단하더군요. 저는 그만큼 잘 쓰고 현실감 있게 쓸 자신이 없을 것 같더군요. 물론 저의 야설을 100% 픽션이고 그분은 논픽션이란 생각이 드니까요.
그 분이 연락을 주신다면 한번쯤 그 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물론 이건 제 생각이지만요.
아무튼 제 글을 읽는 독자분 중에 제가 쓰고 있는 글인 강간이란 부분에 좋은 소재가 있으시면 연락을 주세요.
요즘은 소재가 딸려서 더 쓰기가 힘들 것 같거든요.
독자 분들이 직접 체험하신 체험담도 좋을 거 같고 아니면 친구나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고요. 저는 소재가 채택 됐다고 해서 상품 같은 걸 드릴 처지도 못 됩니다. 다만 그 소재로 아주 좋은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만 있습니다. 물론 독자 분들이 보내주신 소재로 몇 편의 야설을 써보기도 했지만요. 그리고 당연한 결과로 그 몇 편들이 다 졸작이고요.
정말 논픽션 같은 야설을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연락 주십시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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