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이글은 저의100%창작임을 알려드립니다.
광월랑(光月郞) : 무려국(無戾國)의 태자 빼어난 용모를 갖추고 있어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17살]
프롤로그......
광월랑은 오늘도 청평(淸平)을 다녀오는 길이었다
그때 였다 3명의 괴한(怪悍) 들이 광월랑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었다.
광월랑의 옷 차림과 잘생긴 얼굴을 보고 부잣집 외아(嵬兒) 들 로 착각하고
광월랑을 습격한것이 었다.
하지만 광월랑은 무려국의 왕자로 벌서 조기 태자교육으로 갖쳐 진 무술실력과
말쏨시 와 바른 마음 가짐을 갖고 있는 월랑이었다.
괴한들은 광월랑에게 8척이나 되는 언월도를 갖고 광월랑에게 협박을 하기시작
하였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봐 부잣집 외아들 같은데 우리같은 도적(徒賊) 들에게 돈이나 적선하구 가지그래
광월랑 왈(曰) 이보시오 들 그냥 돌아가시오 사람을 해를 입게 하기는 싫소.
뭐라고 이넘이 애들아 공격해라.
3명이 도적들은 8척의 언월도로 월랑을 공격하였으나 언월도의 크기때문에
속도가 현저히느려 월랑은 눈감고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슬쩍슬쩍 옆으로 피할뿐이었다.
10분이 흐르고 도적들은 모두 지쳐 쓰러지고 말았다.
그러자 월랑은 빠른경공으로 3명의 혈도를 거의 동시에 집어버렸다.
광월랑은 그들에게 이보시오 사정이 어렵다는건 아오나
이렇게 도적질을 하는것은 옳지 않소 하고 타일른후
금전300냥을 그들에게 주고 발길을 옴기려고 했다.
그때 그들은 월랑에게 업드려 절하며
우리같은 도적놈들을 용서하여 주신것만도 감사한터 이런것까지
주실건 없습니다.
귀공자(貴恭子) 께서 저희를 거둬 주십시오.
라고 월랑에게 말했으나
월랑 曰 당신들에겐 처와 자식이 있을게 아니오 하며
그들을 돌려보냈다.
그들은 월랑의 마음씨에 감격하여 다시는 도적질을 안하겠다고 마음먹은뒤
월랑이 지나갈때까지 절을하고있으면서 월랑이 지나갈때까지 있었다.
월랑은 오늘도 자신이 좋은 일을 한것을 보람있게 여기며
일각이 지나서야 무려국에 도착할수 있었다.
그런데 막 관문을 통과할 무렵이었다.
관문에서 약간떨어진 금악산(擒岳山) 에서 여인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월랑은 그 소리가 너무나 애처로워 3할의 공령의 경공을 써 빠른속도로
금악산자락의 소리가난 골짜기로 발길을 돌렸다.
여인의 비명이난 골짜기에는 이미......

프롤로그는 잘보셨는지요?
1부부터는 좀더 다채로운 글이 들어갈겁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정사(亭事) 신도 쓸계획입니다.
일단 섹귀라는 주제로 글을쓰긴 했는데 이후로 글이 어떻게 나갈지는
독자분들의 상상에 맡깁니다.
그럼 1부에서 다시 독자분들을 배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