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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3 1,469회 0건
자유가족 4부

형수님은 순간적으로 움찔하더니 두손을 앞으로 마주잡아 포개고는 눈을 지긋이 내리감았다. 모든것을 내손에 맡기겠다는 승낙의 표시이리라.

난 형수님의 목덜미를 두손으로 감아쥐듯 받쳐들고는 고개를 살며시 젖혀지게 만들고는 흥분과 기대로 파르르 떨리는
그녀의 도톰한 입술에 나의 뜨거운 입술을 천천히 덮어갔다.

그순간 형수님은 너무나 긴장했던지 "하아악!"하고는
내입속으로 뜨겁고 달고 향내나는 입김을 뿜어왔다.
비록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를 했다하더라도 그녀의 오랜세월 형성된 고정관념은 그녀의 몸에 자연스레 배어있을 터.

이미 시아버지의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긴해도 역시 젊은 시동생과의 앞으로 있을 열락의 폭퐁을 상상해보곤 절로 주체할 수 없는 열기가 구쳐 올랐던 것이다.

나는 그 뜨거운 입김의 향기에 젖어 일순 온몸이 쫘악 빠지는 듯했다.

이제 막 형수가 된 이방여인과의 이러한
관계는 나도 처음이니 가슴에 이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더불어 등산팬츠의 강한 압박감이 무색할 만 큼 나의
남성이 강하게 솟구치는 오르며 용틀임하는 것을 느꼈다.

한 손을 풀어 그녀의 겨드랑이 밑으로 해서목을 다시 받쳐들고 한손은 쓸어내릴듯 어깨, 등, 허리를 지나 형수님의
동그란 탄력있는 엉덩이 뒤를 잤고는 슬그머니 내 허리쪽으로 잡아당겼다.
그녀와 나의 발은 움직이지 않았으니 자연히 둘의 하체는 서로를 향해 곡선을 그리며 맞닿아 갔다.
막 팬츠를 격한 나의 꿈틀거리는 상징과 그녀의 둔덕이 닿는 순간,

"헙!"
하고 그녀가 숨의 들이켰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축으로 온몸이 부르르 떨며 두손으로 와락 내등을 휘감으며 매달려왔다. 그바람에 넋을 빼고 있던 내혀가 창졸간에
형수님의 입안으로 빨려갔다. 형수님도 놀랐는지 얼떨결에
자신의 혀로 밀쳐내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의 연약하고 조그만 혀로 내것을 어찌 다 막으리. 순각적으로 두 혀가 엉겨 격렬히 부딪쳤다. 그러다가 형수님이 실수를 깨달았는니 홈조를 띠더니 혀에 힘을 빼고는 가만히 받아들이는 것이었다. 이에 용기를 내어 난 혀로 그녀의 혀를 천천히 휘감으며 형수님의 입안을 가득채우고 애무를 하였다.
동시에 오른손으로는 형수님의 힙을 강하게 당겨 두사름의 하체를 밀착시켰다. 우리 둘은 동시에

"아~ 음"하는 비음을 내고야 말았다.
그녀는 분명히 비록옷을 사이에 두었지만 그녀의 도톰한 둔덕으로 강하게 용틀임하듯이 꿈틀대는 남성을 느낀것이다.
내가 놀란 이유는 그녀의 음순이 놀라 꿈틀대며 파르르 떠는 것을 성기로 느꼈기 때문이다.
순간 아버님이 하시던 말씀이 스쳐지나갔다.

"새아기는 당세에 드문 신기을 가졌더구나"

세상에! 가벼운 부딪침에도 외음기가 이정도의 민감하고
강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정작 십하게 되었을때에는 어떨 것인가? 물론 어머님과 은희누나와 은애누나, 은희도 그와 같은 신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건 선천적인 것이 아니었다.
비전의 단공으로 후천적으로 단련을 시킨것인데, 형과 만난지 이제 1년밖에 안된 형수님이 수련이 깊을리는 없고
틀림없이 선천적인 것이다.
순간 서늘한 공포(?)를 느껴야만 했다.
"여기에 옥현단공의 비전의 수련이 더해지면 과연...?"
난 고개를 잘래잘래 흔들지 않을 수 없었다. 이미 깊은 단계에 이른 아버지는 몰라도 형, 더구나 어린나는 진땀깨나 부칠 것이다. 그리고 보니 이제 이해가간다. 그녀도 자신에 대해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 가족안에서만이 그녀가 마음껏 性氣를 발산할 수 수 있다는 것을... 이순간에 그동안 수련을 게을리 한것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혹 겁먹은 때문은 아닐지.
아니나 다를까, 알게모르게 서려있던 그녀의 근심이 놀람과 함께 사라져버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더니 두손을 서서히 나의 허리아래로 받치고는 은근슬쩍 당기는게 아닌가? 아! 그압력감, 나의 성기는 은신할 곳을 찾았는지 한층 더 부풀며 불끈거리고 형수님의 옥문도
강하게 벌렁거리고 있음에 틀림이 없다.
아! 평범한 사람같으면 이 순간에 허무하게 사출의 찰나적 쾌감과 함께 무너졌으리라. 5대조 할아버지에게 무한한 감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다.
그 와중에도 두 사람의 혀는 쉬지 않고 뒤엉키며 탐닉하기이 바빴다. 틈틈이 밀려오는 형수님의 타액을 갈증난 사람처럼 목으로 넘겼다.
이제는 형수님도 과감히 선(?)을 넘어 온다. 뱀혀를 놀리듯이 나의 혀사이로 비집고 들어와서는 단침이 생기기
무섭게 훑어갔다.

난 결심을 굳히고는 서서히입을 떼고는 열기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보며 말했다.

"형수님... 옷을..."

잠시 망설이더니

"네에.. 도련님..."
모기만한 소리로 대답을하고도 머뭇거리고 있는 것이다.
난 그녀의 가녀란 손을 잡아 허리께 옷춤으로 인도했다.
형수님은 손을 가볐고 떨고는 입술을 가볐게 물고는
셔츠를 잡아 위로 잡아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문득
목덜미가 빨개지며 고개를 살짝 돌리는 것이 아닌가? 무슨일인가 하고 내려다 보았더니 내가 보기에도 민망했다.
꽉죄는 등반팬츠이기는 했지만 그것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입구를 벌리고 있었고 그岾막?힘줄이 서 울퉁불퉁한
나의 양물이 입구를 벌름거리며 비집고 나와 있었던 것이다.
"이런 나도 모르게 3단계가 운용되었구나"
생각에 겸연쩍게 피식웃으며
"허엄!"하고는 슬쩍헛기침을 하고는 그녀 허리를 당겨
흉물을(?) 사각으로 감추고 두손을 들어올렸다.
그녀도 진정이 되었는지 흘긋 처다보고는 힘주어 단번에 셔츠를 벗겨올렸다. 동시에 난 시원한 계곡바람이 상체로 맛닿아 오는 것을 느끼며 잠시 부르르 떨었다.
그런데, 왜 아직도 목에 걸린 셔츠를 마저벗기지 않지?

"험!, 형수님!"
하고 재촉을 하자
"아! 네" 하고는 후다닥 벗기는 것이 아닌가?
무슨죄를 지었나? 하고 그녀를 바라보았더니 형수님이
나의 상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도련님, 너무 멋진 몸매예요" 하고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중얼거리고 있었다.
"같이 일하던 모델들 보다도요?"하고 무심코 받아주자
고개를 살레살레 젖더니
"어찌 비교가 되겠어요. 휴우"
하고는 안도인지, 근심인지 모를 한숨을 쉬셨다.
난 짐작가는 바가 있으면서도 모른척하고 는 눈짓으로 아래를 가르쳤다. 그러자 형수님이 더 한층 긴장한 얼굴로
내 앞에 다소곳이 무릎꿇어 안더니 심호?을 하고는
팬츠를 꼭잡고는 서서히 벗겨내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은 바로 내 상징 정면에 닿을 듯이 가깝게 있었고 내 성난 놈이 또다른 안식처를 보았는지 벌떡일어서듯이
앞으로 튕겨났다. 그런데, 그만 사고가 났다.
형수님이 너무 가깝게 앉았는지 아니면 그놈의 키가(?)커서인지 그만 놀람으로 눈과함께 동그랗게 벌어져 있던
형수님의 입을 툭하고 쳤다. 그것으로 끌나지 않고
다시 반동을 얻어 다시한번 척하고 치고는 딱 붙어버렸고
형수님은 첫번 터치에 놀라 입을 다문다는 것이 그만
붙어오는 놈의 앞끝을 덥썩 물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런일이..." 하고 나도 망열자실하고
형수님은
"에그머니"하고는 그만 주저앉으며 버리고는 그야말로 홍당무가되어 어쩔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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