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보고서 63부
강간에 대한 보고서63

*집단 윤간(씨름부 아이들)
**시 변두리에 위치한 **종합고등학교엔 씨름부가 있다.
지숙씨가 살고 있는 집은 **종고 씨름부 숙소 바로 밑에 위치해 있다.
**종고가 처음 산 중턱에 자릴 잡고 시간이 지나면서 고등학교 근처의 야산을 깍아 내고 주택들이 들어섰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가 주위의 주택들에 비해서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지숙씨의 집이 씨름부 기숙사 바로 밑에 위치해 있는 것이 지숙씨로써는 불편했다. 씨름부 숙소에서 지숙씨의 집 안을 보려고 마음을 먹는다면 얼마든지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틀 전만 해도 그렇다. 여름이라 날씨가 무척 더웠고 그 날 오후에 지숙씨는 더위를 식히려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그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지숙씨 자신의 부주위한 걸 탓 할 수 밖에 없었다.
욕실의 반쯤 열린 창문을 통해서 밖을 내다보니 씨름부 아이들로 보이는 건장한 체격의 아이들이 기숙사 옥상에서 지숙씨가 샤워하는 장면을 훔쳐보고 있었던 것이다.
지숙씨가 하루에 한 번씩 저녁 시간에 학교로 운동을 가면 씨름 부원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종고 씨름부는 얼마 후에 무슨 시합이 있어서 저녁 늦게까지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
씨름부 아이들은 지숙씨가 자신들이 운동하는 곳 근처를 지나갈 때는 가끔 휘파람도 불고 지숙씨의 잘 빠진 몸매를 음탕한 눈길로 보곤 한다.
물론 지숙씨도 아이들의 눈길을 느끼지만 특별히 싫지는 않았다.
지숙씨는 키 170에 몸무게가 50킬로가 안되고 몸매도 잘 빠졌다.
유부녀 치고는 얼굴도 이쁘고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서 뱃살이 늘어지지도 않았다. 지숙씨는 윗통을 벗어부치고 땀을 뻘뻘 흘리는 씨름부 아이들을 볼 때마다 아랫도리가 새끈해지곤 했다.
남편에게서 느낄 수 없는 거대한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은 기분.
대리만족이라고 해야 할까?
지숙씨의 남편은 시내에서 장사를 한다. 지숙씨의 남편은 키도 작고 거기다가 빼빼 마른 신경질적인 타입의 남자이다.
장사 속은 밝고 머리도 좋아서 제법 돈도 모았다.
그러나 지숙씨는 남편에게 불만이 많다. 제일 불만인 것은 잠자리에서다.
지숙씨 남편은 섹스 부분에 대해서는 영 아니올시다 이다.
몸도 빼빼 마르고 거기다가 성기의 크기도 볼펜대 반도막 만해서 그나마 가늘다. 얼굴이고 몸매고 잘 난 지숙씨가 그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것은 순전히 남편의 돈 때문이다.
남편은 지숙씨와 결혼하는 조건으로 한참 어려운 지숙씨의 집에 많은 액수의 돈을 준 것이다. 어찌보면 지숙씨는 돈에 팔려온 꼴이 된 것이다.
결혼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아이가 없는 건 지숙씨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남편에게 있다고 지숙씨는 믿고 있었다.
남편은 섹스를 할 때 손으로 지숙씨의 아랫도리를 몇 번 만지고 나서 곧바로 삽입을 한다. 그것도 아주 작고 볼품 없는 그 물건으로 삽입하자 마자 깔짝깔짝 몇 번을 찌르고 나서는 찍 싸 버린다.
그나마 섹스를 하는 횟수도 한 달에 한번, 또는 두 번이다.
그러니 지숙씨로써는 섹스 부분에 대해서는 늘 아쉬울 수 밖에 없다.
가끔 생각이 날 때면 지숙씨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를 써먹는다.
지숙씨가 야채로 자위를 하는 그 사실은 남편도 알고 있다.
지숙씨의 남편은 아침 일찍 집을 나갔다가 밤 늦게 돌아온다.
물론 장사를 하는 장사꾼이니 그렇겠지만 남편이 나가고 나면 지숙씨는 큰 집에 혼자서 덩그러니 남아서 지내야 했다.
지숙씨의 성격이 무던하니까 그렇지 성격이 예민하고 섹스를 아주 좋아하는 여자라면 몇 번은 바람이 났을 것이고 아마 이혼을 했을 수도 있다.
물론 지숙씨가 결혼 전에 다른 남자와 섹스를 안한 건 아니다.
무더운 여름 저녁, 아직까지도 지열이 훅훅 끼친다.
지숙씨는 혼자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하고 운동화에 반바지, 면티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지숙씨는 저녁 시간에 운동을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이다.
지숙씨는 늘 도는 달리기 코스가 있다. 학교로 들어가서 씨름부 아이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잠깐 보고 씨름장과 씨름부 기숙사가 있는 학교 동쪽으로 들어가서는 울타리를 끼고 학교를 크게 한바퀴 돈 후에 집에 돌아가곤 한다.
그 날도 학교 동편 씨름장에는 땅거미가 내리는데도 씨름부원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그들 옆을 지나는데 비지땀을 쏟아면서 운동을 하던 커다란 덩치의 아이들이 자신을 음탕한 눈길로 쳐다본다.
한 놈이 휘파람을 휘익 분다. “야, 저 아줌마 니가 봤다고 했지?”
씨름부 아이 하나가 그 이야기를 할 때 지숙씨는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지숙씨는 아이들이 이틀 전에 자신이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본 걸 이야기 한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애써 씨름부 아이들을 외면하면서 울타리를 끼고 돌았다.
학교 건물의 뒷편에는 작은 야산이 있다. 불량한 아이들이 약한 애들을 끌어다가 패고 돈을 뺏거나 아니면 담배를 피우고 술 마시기에는 좋은 장소다.
지숙씨는 야산에 들어갈 때마다 위험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위험한 일은 없었다.
매일 그 산을 끼고 달리다 보니 이제는 별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날도 숲을 반쯤 지났을까?
지숙씨 앞을 막아서는 사람들이 있다.
키가 180은 족히 되어 보이는 거대한 남자들.
씨름부원들이다. 그것도 한 두명도 아니고 여덟명이나 된다.
지숙씨는 가슴이 저릿 했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하면서 그들을 지나치려고 했다. 그러나 목적이 있는 그들은 지숙씨를 그대로 지나가도록 하지 않았다.
그들 곁은 지나치는데 볼 살이 늘어지는 거대한 체구의 아이 하나가 자신의 어깨를 잡는다.
곧바로 그 아이가 지숙씨의 몸을 번쩍 안아 든다.
발버둥을 쳤다. 순간적으로 위험하다는 생각.
그러나 반항은 오래 가지 못했다. 커다란 뭉텅이의 주먹이 명치에 날라오고.
축 늘어진 지숙씨의 몸을 마치 짐보따리처럼 옆구리에 끼고 아이들이 이동한다. 야산의 능선.
평평한 평지가 있는 줄은 지숙씨도 몰랐다.
지숙씨는 그 평평한 평지에 눕혀졌다.
말을 심하게 더듬으면서 “너너희들 왜이래.”
지숙씨가 그렇게 말했지만 다음 말은 하질 못했다.
“씨발년, 왜이러긴 왜이래, 한번 같이 재미 좀 보려고 그러지.”
한번 더 주먹이 날라온다. 정확히 명치 부위다.
지숙씨는 몸을 축 늘어뜨려야 했다. 아이들이 지숙씨의 옷을 벗기려고 손을 댄다. 반바지를 끌어내려서 다리를 통해 뽑아낸다.
팬티가 벗겨지고 면으로 된 흰색 티와 흰색 브라자가 벗겨진다.
“흐미, 씨발년, 몸매 하난 끝내준다.”
한 아이가 지숙씨의 잘록하고 날씬한 몸매를 보고는 감탄을 한다.
어둠이 막 내리고는 있지만 아직은 초저녁이다.
“제발, 제발 이러지마, 제발.”
“아, 씨발년, 좆나게 시끄럽네.”
지숙씨의 팬티가 둘둘 뭉쳐져서 지숙씨의 입 속으로 말려 들어온다.
누군가 한 아이가 지숙씨의 아랫도리를 더듬는다.
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몸을 꼼짝도 할 수가 없다.
씨름을 해서 힘이 장사인 아이들이 몸을 찍어 누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지숙씨의 유방도 만지기 시작한다.
“이야, 이년 젖탱이 좀 봐라야, 탱탱하다.”
“얌마, 너 저번에 이년 목욕하는거 봤다고 했지?”
“응, 저번에 보니까 죽여주더라고.”
“봐라, 내가 한 말 거짓말 아니잖아.”
커다란 손이 유방을 덮는다. 지숙씨의 유방은 작은 편은 아니지만 아이들 손이 워낙 커서 아이들이 주물러대자 유방이 작아 보였다.
유방을 마구 찌그러트리면서 히히덕거린다. 그 사이에도 아랫도리를 벌린 놈들은 손가락으로 지숙씨의 보지 구멍을 마구 쑤셔댄다.
조금 지나서 아이들이 지숙씨의 몸에 입을 댄다.
젖꼭지를 마구 빨아대고 보지를 빨아댄다. 지숙씨는 수치심과 간지러움 그리고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으면서 어쩔 줄을 몰랐다.
가끔 지숙씨는 혼자서 몸피 좋은 씨름부 아이 중 하나와 몰래 잠자리를 같이 하면 어떤 기분일까 하고 생각하곤 했다.
그러다가 지금 자신이 무슨 망칙한 생각을 하고있나 하고 이마를 세차게 때리곤 했었다. 그런데 지금 지숙씨는 그 망칙한 짓을, 그것도 씨름부원 하나도 아닌 여덟 명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한 아이가 지숙씨의 보지를 넓게 까발린다.
그리고 지숙씨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손가락으로 집어서는 잡아당긴다.
아프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부벼댄다. 간지럽다.
넓게 벌려진 보지 게속에 까실까실하고 축축한 것이 느껴진다.
보지에 혀를 댄 것이다. 꽃잎 두 겹 중에 한 쪽을 집중적으로 빨아댄다.
지숙씨는 아이의 혀 놀림에 등줄기가 저릿저릿 해진다.
눈물을 흘리고는 있지만 간지럽고 뭐라 표현 못할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놈은 특히 클리토리스 부분을 세게 빨았다.
마치 지숙씨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젖꼭지처럼 빨아댄다.
보지가 몽땅 빨아대는 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 버리기도 한다.
보지를 빠는 것도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한다.
한 놈이 보지 맛을 보고 떨어져 나가면 다른 놈이 보지를 빨아댄다.
아이들이 보지를 빨아대는 그 느낌도 모두 다르다.
한참 보지를 빨아대던 한 놈이 말한다.
“어라?, 이년 좀 보소, 보짓물을 질질 흘리네.”
“씨발년, 좋냐?, 좋아?, 색골 주제에 반항은 왜 하냐?”
한 놈이 재빠르게 츄리닝 바지를 벗는다. 그리고 나타난 물건.
검붉고 엄청나게 길고 굵은 막대기.
지숙씨는 그렇게 크고 튼실한 막대기는 처음 본다.
물론 지숙씨는 결혼 전에 지금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몇 차례 성 관계를 센駭?
지숙씨의 머릿속에 제일 큰 물건으로 기억되는 건 육군 대위였던 남자다.
키도 크고 상체도 다부지게 발달이 됐고 특히 좆이 커서 늘 지숙씨의 보지를 만족시켜 주던 남자다.
지숙씨는 그 남자와 눈 앞에 껄떡거리는 씨름부 아이의 좆을 비교해봤다.
그 남자에 비해서 좆 길이도 길고 굵기는 한 둘레쯤 더 굵은 것 같다.
놈은 그 좆을 지숙씨의 입속에 틀어박힌 지숙씨의 팬티 뭉치를 꺼내더니 곧바로 자신의 좆을 밀어 넣는다.
“빨아, 깨물면 죽여버릴거야.”
턱이 아플 정도로 굵은 좆, 그러나 견디기 힘든 건 그 굵기가 아니라 길이 때문이다. 좆이 너무 길다 보니 자꾸 지숙씨의 목젖을 찌른다.
숨을 쉴 수가 없다. 그 사이 다른 놈이 츄리닝 바지를 까내린다.
놈이 지숙씨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온다. 밀어 넣는다.
딱딱하고 굵은 좆이 지숙씨의 보짓살들을 짖이기면서 파고 들어온다.
갑자기 허리가 허공중에 부웅 뜬다.
삽입하는 놈이 양 손으로 지숙씨의 잘록한 허리를 잡고 들었기 때문이다.
쑤욱 단숨에 밀려들어오더니 곧바로 동작이 이어진다.
두 놈이 지숙씨의 입과 보지를 향해서 연신 좆을 찔러댄다.
신음소리를 토하면서. 다른 놈들은 지숙씨의 몸뚱아리 중에 두 놈이 차지하는 부위를 뺀 부분들을 차지하고 만진다.
심지어는 발가락을 만지는 놈도 있다.
아이들이라 그런지 섹스 시간은 짧다. 처음 삽입한 놈은 채 오분을 채우지 못하고 지숙씨의 자궁속에 정액을 흩뿌렸다.
정액 세례를 맞으면서 지숙씨는 허리를 움찔 뒤틀었다.
입 속으로 밀어넣은 놈 때문에 숨 쉬기는 여전히 고통스러웠다.
다른 놈이 곧바로 삽입한다. 아이들은 아랫도리만 벌거숭이가 되어 있다.
또 빠른 허리 놀림으로 좆질을 시작한다.
처음 놈이 사정한 정액 때문에 처음보다 좆이 파고드는 느낌이 부드럽고 스므스하다.
좆질을 얼마간 시작하다가 곧바로 사정한다.
그 즈음에 지숙씨의 입속에 좆을 넣었던 놈도 참지 못하고 지숙씨 입속에 그대로 사정을 해 버린다.
좆물이 지숙씨의 목젖을 타고 위 쪽으로 흘러 들어간다.
비릿한 밤꽃 냄새 때문에 지숙씨는 몇 번이고 헛구역질을 했다.
곧바로 다른 놈이 성기를 입속에 밀어 넣는다. 지숙씨는 잠깐의 짬도 없이 정신없이 밀여드는 아이들의 좆에 기진맥진했다.
한 차례씩 사정을 한 놈들은 다시 제 차례를 기다린다.
아이들은 지숙씨를 눕혀놓고 좆질 하는 방법으론 성이 안 차는지 지숙씨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에 기대어 놓고 세워진 상태에서 좆질을 하기도 했다.
다른 자세는 지숙씨의 몸을 꺽어 구부리는 형태로 만들어 놓고 삽입을 한 것이다. 그렇게 삽입을 하자 아이들의 좆이 자궁 끝까지 닿는 느낌이다.
그러나 지숙씨가 제일 참기 힘들었던 건 아이들이 항문에 좆을 삽입했을 때다. 똥구멍이 찢어지는 그런 느낌.
“으으으아악, 아퍼 하지마, 빼.”
지숙씨가 그렇게 비명을 질렀지만 쑤셔넣은 아이는 빙긋이 웃는다.
항문 섹스를 시도한 놈을 시발점으로 해서 놈들은 서로 항문을 쑤시려고 달려들었다.
“야, 씨발 보지보다 더 좋네, 역시 똥구멍이 조여주는건 최고라니까.”
지숙씨는 강간의 횟수가 거듭될수록 보지와 항문의 감각이 무뎌졌다.
씨름부 아이들은 워낙 몸집도 좋고 체력도 좋아서 지숙씨의 갸냘픈 몸을 한번씩 찍어 누를 때마다 지숙씨는 기진맥진했다.
항문을 쑤시던 놈이 말한다.
“야, 이년 똥구멍 찢어졌나봐.”
“내 좆에 피 묻었어.”
지숙씨가 덩치 좋고 체력 좋은 씨름부 아이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면서 정신을 잃었다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지숙씨가 겨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위는 어두워져 있다.
강간을 했던 아이들은 간데 없다.
옷을 주워 입고 걸음을 떼는데 아랫도리가 욱씬거린다.
걸음걸이는 팔자 걸음이다. 지숙씨는 집에 돌아와서 곧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팬티를 벗으니 팬티에 피가 묻어 있다.
죽고싶은 생각.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경찰에 고발할까?
지숙씨는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지숙씨의 남편은 그 날도 밤 늦게 귀가를 했다.
하필이면 그 날이 지숙씨 남편이 섹스를 하고 싶은 그 날 일줄이야.
지숙씨는 몸이 안 좋다면서 거절을 했지만 지숙씨 남편은 끝까지 고집을 피웠다. 지숙씨 남편의 성의 없는 애무.
그런 애무에도 보지가 아프다. 곧바로 작고 빈약한 좆의 침입.
지숙씨 남편이 삽입하고 나서 고개를 갸우뚱 한다.
“어?, 이상한데.”
“야 박지숙, 너 나 없을 때 바람 피웠어?”
“오늘 보지가 왜 이렇게 헐거워?”
“아하, 너 오늘 혼자 자위했지, 그렇구나, 애이 더러운년.’
“뭐야, 뭘로 쑤셨어, 오이?, 가지?, 무우로 했어?”
지숙씨의 남편은 혼자 마구 떠들어대면서 좆질을 한다.
그리고 곧바로 찍 싸버리고 만다.
지숙씨는 남편이 코를 골며 자는 옆에서 몸을 뒤척였다.
저녁나절 씨름부 아이들의 튼실한 좆에 당한 집단 윤간.
아랫도리가 아릿아릿했다. 지숙씨는 욱씬거리는 아랫도리의 아픔을 참으면서 한숨을 푸욱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