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17
햇볕이 쨍쨍 내려찌는 송가장...

벌써 진시( 10시 ~ 12시 )가 넘은 시간,
사람들은 연무장을 중심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리고 송가장의 장주인 송진명이 많은 군웅들 앞에서 일단의 연설을 하고 있었다.
(무협지 같으면 상당한 내용이 나왔지만, 지루할까 생략 ^_^a)
그리고 마지막 말인...
-이제 우승자에게는 나의 딸의 부군이 됨이 동시에 취옥배를 하사하겠소이다.
-와아...
하는 군웅들의 함성소리에 이제 대회는 시작을 하였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나와 대회의 규칙을 알려주었다.
-지금부터 연속으로 4번을 이기는 사람에 한해서,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32장의 티켓을 주겠소이다. 그럼...
말은 마친 송가장의 총관은 바로 연무장 위를 내려왔다.


한편, 이곳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는 관중석...
-진희, 왜 그러시오.
-몰라요
-그대 어머니 때문이라면, 내 할 말이 없소.
-흑...
진희는 재천(운몽)에게 안겨서 울고 있었다.
안겨서 우는 여자와 남자 이들은 진희와 재천이었다.
-자, 울지 말고 먼저 대회나 보는게 어떻소.
-어~ 그럼 운랑은 이번대회에 참가 안하시나요?
-흠, 하루에 4명씩 8일에 걸쳐 예선을 한다 들었소. 오늘만 날이 아니질 않소.
-그건... 알았어요. 그런데, 제 동생은 어떻게 하실꺼죠?
-음음... 우물쭈물
-하~후~, 괜찮아요. 어짜피 전 여자도 아닌 걸요.
-무슨 섭한 말씀을 그대는 아름답소.
-...
-그건 그렇고. 그대는 그대의 부인을 오늘 밤에 만나는 게 어떻소.
-그건... 고맙습니다.


밤...
이곳은 방안...
진희는 바로 옷을 벗었다. 먼저 상의 부터...
그러자 드러나는 살색 브라자...
재천은 바로 흥미를 갖고 뚫어지게 쳐다보자 진희는 얼굴을 붉히며 바로 남자상의로 갈아입어버렸다.
그리고 다음에 치마를 내리자, 다시 보이는 팬티...
그러나 그 역시 바로 남자하의로 갈아입어버렸기에 재천은 아쉬움을 담은 채로 바라보아야만 했다.
-그럼, 상공 갔다 오겠습니다.
-오랜 만에 회포나 좀 푸시오.
-네...
그리고 진희는 바로 방을 나갔다.
진희는 지금 자신의 마누라에게 가는 것이었다.

-흠, 그럼 이번엔 구경이나 가볼까...
그리고 곧 재천은 바로 진희의 뒤를 따라 구경을 갔다.
그러나 곧 실망하고 말았다.
왜냐면, 오랜 만에 만났기에 바로 행동으로 들어갈 줄 알았던 두 부부는 의외로 계속 이야기를 하기에 바빳기 때문이다.
-흠, 그렇다면 어떡할까...
그러다가 바로 재천의 머릿속에 진희의 어머니이자 진명의 아내인 미란이 떠올랐다.
-그러엄...

미란은 하루종일 아무일도 하지 못한 채 방안에만 있었다.
어제 재천이 늦게 행동을 함으로 인해 몸에 약효가 계속 남아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란은 하루 종일 참고 참고 또 참앗다.
그러나 다시 밤이 되자, 몸은 겉잡을 수 없이 달아올랐다.
그리고 바로 옷을 갈아입으려던 미란은 거울을 보았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은 30대 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비록 무공이 높지는 않지만, 계속 해서 무공을 수련하느라 몸매는 정말 아름다m다.
비록 나이 탓에 아랫배가 조금 나오긴 했지만,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던 미란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았다. 먼저 자신의 가슴을 살짝 만져보았다. 그러자 안쪽 깊은 곳에서 뭔가가 ...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왼쪽 젖가슴과 오른쪽 젖가슴을 교대로 만지던, 미란은 바로 팬티 아래로 자신의 손을 넣고 자신의 깊은 동굴에 중지를 집어넣었다.
-하~악 으~
그리고 바로 허리를 움직이던 미란은 다음 순간 놀라고 말았다.
거울에서 바로 뒤에 재천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흠, 아직도 몸이 뜨거운 모양이네요. 제가 도와드릴께요.
-안돼.~~
그러나 바로 재천은 그녀의 뒤에서 가녀의 가슴을 잡고 애무했다.
그리고 미란의 귀에 은밀한 밀어를 속삭였다.
-당신을 처음 볼 때부터 이러고 싶었어..
미란은 이러시면 안되는데..
하면서 재천을 밀었다.
하지만 재천은 더 세게 뒤에서 안았다. 그리고 당황한 재천은 목에 애무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서서히 그녀를 끌어안았다.. 꼭..
이미 그녀는 그에게 사로잡혀버린 나비였다...
그는 더욱 강렬한 키스와 포옹을 하엿다.

그녀는 브라자도 하지 않은 채로 아주 섹시한 유방을 가진 여자다...
라고 재천은 생각했다.
그녀는 이미 그에게 도취 된듯 그의 손을 자신의 유방으로 가져갔다...
이게 왠 떡이냐 생각한 재천은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하~~~~흐음~~
그리고 재천은 손을 밑으로 가져갔다..
재천은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고 그녀의 동굴을 찾았다..
-아~~거긴 안되는데... 하~~~~흑~~
-걱정말아요... 겁날거 없어. 네가 다책임질게...
어느새 재천은 반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정말로 날 반드시 책임져야해. 나 버리면 안돼... 정말... 아~ 흑~ 흑~
-물론 당근이쥐~ 그래. 그렇게. 그래..
어느세 그녀와 재천은 나체가 되었다..
쇼파위에 미란을 눕힌 재천은 그녀의 동굴을 계속 ?았다..
-아.~~좀더~ 우 ~ 아~
계속해서 그의 혀는 그녀의 질속을 헤메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그의 하늘로 솟은 여의봉을 들었다..
그는 그것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살짝 삽입했다.
-하~흑~ ~~~학학..~
그녀의 숨소리는 거칠어만갔다..
생각이 바뀐듯 재천은 자지를 쑥 뽑아서 그녀의 입속으로 넣었다..
아직 능숙하지 못한 그녀는 그의 자지를 ?기만했다..
어제의 광독단의 효과가 많이 감소한 덕택이었다.
-자 빨어봐!!
- 욱~~
-더 힘껏 더 더~~~~~~
그는 외쳤다.
그녀는 더이상 힘이 없었다..
힘이 빠진 그녀는 그의 자지를 거부했다.
"이런 이럴 때 주종(SM)관계에 관한 책중에 하나에는 여자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엄해져야 한다고 했다.
(그 때... 밖에서 보고 있던 10마리의 새는 생각했다. 그 책이 그 책이 아닌디...)
-이런 제길... 이 씹할 년아
-짝!!
재천은 미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쳤다.
-이것 밖에 못하지.
하며 나가려니까..
그녀가 오히려 재천을 붙잡으며..
-아..알았어요.. 가지마세요.. 이대로 가면 어떡해요.
그녀는 흥분상태에서 깨기 싫다는듯 재천을 붙잡았다..
재천은 미소를 띄우며..
다시 그녀의 입에 삽입했다..
그녀는 더욱더 열심히 그의 자지를 빨았다 ..
더욱더 힘차게..

-우욱, 이제 그마~ 안.
그리고 재천은 드디어 미란의 위에서 미란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그리고 바로 허리를 퉁겼다.
- 아~~학학..
그녀의 숨소리는 다시 거칠어 졌다..
-아~ 하~ 흑 으~ 음 엄마야~ 나 죽어.
-어때, 헉... 헉 좋지?
-어음. 좋아. 하~ 아 ~ 흐흐~ 응
그렇게 한 참이 지난 후...
그녀는 오르가즘 을 맛볼수있게 돼었다..
그녀 에겐 처음으로 맛본 오르가즘..
정말로 황홀했다..
어제의 광독단과는 달리 오늘의 미란에게는 이성이 존재했기 때문이었다.
게속 찔러넣던 재천은
- 아직 멀었어..!!
라며 더욱 힘차게 밀어 붙였다..
그는 정말로 중원에서 손꼽으라면 손꼽을 정도로 손색이 없을 많한 정력가였다..
그녀는 세 번째 오르가즘 을 맞고..
그는 이재서야..
-어 어~~싼다.. 너의 그 탐스러운 보지속으로 싸게해줘.. 응 제발 부탁이야.."
-좋아요..학.학..~~
-헉헉 고마워~~"
그는 결국 그녀의 보지 속에 사정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그녀는 재천을 통해 오르가즘을 맛볼수 있었다..
재천은 가뿐하게 털고 일어났고..
그녀는 1시간 반 동안의 혼수상태에서 간신히 깨어났다..
-이 기분 정말로 오랜만이야..
-그럼 전에도...
-음...
미란은 생각하는 듯 하다가...
-전 다음부터 시시해서 다른사람하고 못할거 같아요.
-하하 그러나 운명이야..
-이제부턴 당신하고만 할꺼예요.
-남편이랑도?
-예... 사실 남편은 15년 전부터... 한번도...
-불쌍하군...
-언제든지 하고 싶어지면 말해.
-그럼 저 받아주실 수 있으세요?
-그러엄. 기꺼이 받아주지..
그 순간 재천은 바로 진희와 그녀의 부인이 정사를 하는 장면을 놓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바로 일어나서 옷을 입었다.
그런 재천의 모습에 미란은 잠시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래 그럼 즐거웠어...
-잘있어.
-잠시만요 저기...
-왜
-당신 품에 안겨도 될까요?
재천은 바로 팔을 벌렸다.
-그거야 어렵지 않지. 자, 어서 내 품에 안겨...
미란은 재천의 품에 나체로 안겼고,
재천은 그녀의 등을 잡았다..
그러나 다시 좋은 장면을 놓칠 수 있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다.
-이름은?
-음. 운몽...
그를 보내고난 미란은 뭔가 허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