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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33 1,372회 0건
수신제가1-5
이메일로 바이러스가 날아오더군요.
저도 벌레 한 마리 답장으로 보낼까 하다가 그만둡니다.
그거 때미 해결하느라... 글을 자주 못쓰게 되는 군요.
자꾸 레지스트리에디터를 들여다 보게 되고...
뭐, 포맷시키면 간단하지만...
워낙 프로그램 깔아논게 많아서리... 처음 샀을 때, 드라이브 안 나눠놓은 게 후회가 되더군요.
다시 하드살려고 해도... 돈 문제 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문제가...


색요낭랑은 기대의 눈빛으로 천천히 남궁재천의 대물을 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 자신의 계곡을 벌리고,
천천히 삽입했다.
-아악~ 아파.. 아~ 아..
천천히 삽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련된 색요낭랑의 동굴은 부서질 껏 같은 아픔을 느꼇다.
워낙 크기 때문일까...
한편 남궁재천도 아픔을 느꼇다. 원래 음양신공으로 낭궁재천의 고추가 용대가리로 진화(?)했을 당시엔,
별로 자극이 없었고, 색요낭랑도 부드러운 입으로 했기 때문에,
중요한 건 쾌락이 컷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지 못했지만, 색요낭랑이 목과는 다르게...
동굴이 조였다 풀었다 했기 때문에 아픔을 느꼇다.
-으윽... 나도 아퍼

한편 보고 있던 음마 역시 이상한 쾌감에 도취되었다. 마치 자신이 남궁재천인 양 느껴졌다.

-푸욱, 퍽, 퍽, 쓰꺽 쓰걱...
처음에는 그 많은 애액이 나왔음에도 빡빡했지만, 단련된(?) 색요낭랑의 물건과 그에 비견되는
남궁재천의 물건은...
점차 그 두 남녀를 쾌락에 빠지게 했다.

약 1분 쯤... 후
색요낭랑은 처음에는 너무 아퍼서, 마치 자신의 처녀막이 깨지는 아픔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지만,
어느 정도 이성을 찾은 색요낭랑은 힘껏 요분질을 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흠, 이얘 물건 너무 멋져, 게다가 동정이라니, 내가 이녀석의 동정을 가져야 되겠어.
자신이 위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엉덩이를 맷돌처럼 돌리기도 하고, 깊게 넣어 박았다가,
얕게 넣었다. 그리고 입으로 남궁재천의 입을 덮고 혀로 혀와 혀사이 잇몸사이를 왔다리 갔다리 했다.

처음 격은 남궁재천은 점차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밑에서 뭔가가 나오는 것 같았다.
그것은 바로 곧 터지기 직전의 용암 같았다.

그걸 본 음마는 안색이 변했다.
-이런 젠장, 저거 곧바로 갈껏 같은데... 색요낭랑 니년이 감히 약속을 안지키고,
그녀석의 동정과 내 공력을 뺏으려고 하다니...
곧 전음을 보냈다. 쭈욱~
-야, 니 공력을 여기서 버릴 셈이냐? 구천일심(아홉번 얇게 한번 깊게)을 잊어먹었냐?
넌 그정도면 충분해. 그리고 니가 리드할려면 니가 위로 올라가야지...
-하지만(남궁재천의 입모양)
-그냥 다리를 잡은다음에 허리를 밀어올려, 그리고 그냥 하면 되... 그리고 구결을 읊어...

남궁재천은 곧 음마의 말대로... 뭔가를 잡았다.
그게 비록 다리가 아닌 색요낭랑의 가슴이었지만...
그리고 곧 허리를 튕겨올리자, 색요낭랑은 갑자기 몸이 튕기며 신음을 흘리고, 몸을 뒤로 제끼게 되었다.
-학, 나 죽어..
그 틈을 탄 남궁재천은 그의 말대로 허벅지를 겨드랑이에 낀다음 구천일심에 들어갔다.
그리고 구결을 읊었다.
-아~ 안돼, 미칠 껏 같아, 그만, 아니, 더~ 더~ 아 간다, 가
색요낭랑으로써는 처음으로 격은 오르가즘이었다.
그러자, 색요낭랑의 동굴에서 기운이 자신의 물나오는 구멍을 통해 흘러들어왔다.
그리고 계속 구천일심만 생각하며, 구결을 읊었다.
그 순간...
색요낭랑은 완전히 기절해버렸다.

그리고...
남궁재천은 계속 내공이 들어오기 쉽게 하도록, 하면서 동시에 내공을 다스리기 위해,
아직 결합된 상태 그대로 가부좌를 한 후 색요낭랑이 자신의 위에 앉게 하고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게 한후,
자신은 색요낭랑의 허리를 껴앉은 후, 계속 내공운용을 하였다.

그렇게 1시간 쯤 내공을 운용하자, 다시 남궁재천의 대물이 색요낭랑의 질 속에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음마의 기환술이 깨지면서 커졌다. 남궁재천의 운공으로 인해 작아졌다 하면서 생긴 현상이었다.
그러자, 곧 얼마가지 않아 색요낭랑은 남궁재천의 목을 손으로 두른 채, 다시 요분질을 시작했다.
-아~ 아~ 흑~ 아 조아 너무 조아, 평생 이렇게...
그러나 남궁재천은 심장으로 이끈 기운이 단전에 뭉쳐지는 걸 느꼇다.
그러다가 다시 자신의 제 2단전인 좆에 옮겨졌다. 그렇게 순양지정(동정)이 옮겨지기를 계속했다.
그리고 잠시 후,
귓속에 "퀑"하는 소리와 함께 의식을 잃었다.

-됐어 됐군... 드뎌 색요낭랑의 2갑자 공력을 모은 셈인가?
그럼 이제 4갑자 하고도 반의 공력정도 되겠지...
이제 뒤처리만 남았군.


갑자기 눈이 부셨다.
-도련님, 언제까지 주무실 꺼예요?
-어, 꿈이었던가...
그 때 16정도 먹은 미소녀가 이불을 겆혔다. 그 순각 그 소녀는
-깍~
하는 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왜?
곧 그는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연희였군...
그리고 그는 왜 소리치고 나갔는 지 알수 있었다.
바로 자신의 대물을 보고 뛰쳐나갔던 것이었다.

그 때, 다시 누군가 들어왔다.
-아니, 미안해요. 도련님.
-음. 이번엔 유모까지...

한편, 유모인 희연은 갑자기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나갔다. 어릴 때, 자신의 젖을 먹고 자란 아이는 불과 11살에 불과했다.
그럼에도 소년의 것은 자신의 죽은 남편보다 조금 더 컸다.
사실 희연은 자신의 딸인 연희가 소리치자 놀라서 왔는데, 자신이 더 놀라게 된 것이었다.
남편이 죽은지 5년, 16살에 일찍 결혼해, 벌써 34이 된 그녀는 여자로써는 한창나이였다.
하지만, 형편이 안되서 지금껏 밤이면, 바늘로 찔러도 보고, 참기 힘드면 찬물로 목욕도 하면서 참았다.
그런데, 남궁재천의 자지를 보자, 자신의 계곡 깊은 곳이 찌릿하는 느낌이 들었다.

남궁재천은 옷을 입었다. 사실 남궁재천이 옷을 입지 않고 잔 이유는 바로 입고는 자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아래를 입을 경우, 그놈의 자식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항상 자극이 되었기 때문에 잠을 자기가 힘들어서 입고 자지 않은 까닭이었다.

남궁재천은 옷을 입고 내당으로 아침을 먹으로 가면서, 아침에 꾼 꿈을 생각했다.
그건 꿈이 아니라, 1주일 전에 겪은 일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에 남궁세가로 돌아왔다.
그리고 저녁에 잠을 자려는데 잠을 자기가 힘들어서 1주일 동안 아래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잤었다.
물론 밤엔 잠이 오질 않아, 늦게 잤기 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일어나자 마자 아침을 먹곤 했다.

남궁재천은 음마가 한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어찌 된건지 네 녀석의 공력이라면 이미 9성을 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7성이라니...
다행히 귀(歸)의 경지로 들었군. 이정도면 여자랑 관계를 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겠군.
-그리고 공력이 심장과 단전 그리고 그곳에서 단전에 반갑자, 그곳에 2갑자, 그리고 심장에 있는 순양지기는 단전과 그곳에 내공을 옮기는 게
가능 하다니...
남궁재천은 곧 밥을 먹는 넓은 내당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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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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