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5 02:35 1,375회 0건
처음 그애의 가슴을 만지게 된것은 석달남짓..이나 되었을라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툭 치는 것이었다. 꽤 아프길래 인상을 쓰며 돌아봤더니 그애였다. 이름은 임혜. 같은 4학년이지만 나보다는 4살이 어렸다.
"선배, 숙제 했어요?"
"아휴.. 아니. "
"참내 4학년이나 돼서 숙제나 해야하구 참"
"그러게 말이다. 왜 지금 하게"
난 일어서서 담배라도 하나 필 생각으로 나갔다. 혜는 따라나왔다.
"왜 너도 필래?"
"으휴 그런 아직까지 농담을 해요? 선배도 참"
연기를 훅 불었다.
"어우야~. "
혜는 내게 손바닥을 들어 어깨를 치려고 했고 난 그것을 막으려고 손을 내밀다가 그만 가슴언저리를 툭 건드린것이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듯이 둘은 시선을 돌렸고.
"너 숙제 해서 나한테 보여줄거지?"
"음.. 보고, 선배는 맨날 베낄려고 그래요?"
"야 작년에 너희들이 내거 다 베꼈잖아 기억 안나?"
"피~"
난 창밖을 보려고 발을 움직였는데 혜는 굳이 길을 비켜주려고 하지 않다가 그만 다시 내 팔에 가슴이 스친것이다. 꽤 깊게. 그 느낌이 너무 소름이 끼쳤다. 짜릿했고. 혜도 약간은 놀란듯 했다 가슴이 쿵쿵거리고 있었다. 한마디로 얼굴로 피가 다 모이면서 멍 해지고 띵 해지는 그런 상태.. 만지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몰려 들었다. 그건 순간이었다.
그 순간이 지남과 동시에 난 몸을 돌려 혜 앞에 섰다. 돌연한 내 행동에 약간 당황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았다.
"느낌이 좋아 "
"네?"
"네 가슴"
그리고는 오른손을 올려 한쪽 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니 올려 놨다고 해야 겠군.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느껴졌다. 까칠한 옷때문인가 손안에 오는 감촉은 너무 행복하게 했다.

"선배!"
"오늘 참 많이 부딪힌다 그지?"
"선배."
혜는 잠시 어정쩡하게 서있더니 이내 내 손을 잡았다.
"왜 이래요"
그손은 내 손을 잡은채 더이상은 아무 행동이 없었다. 난 다른손으로 그 손을 잡고 원래 자리로 내려 놓고는 다른 가슴마저 감싸 쥐었다. 안그래도 그 튀어나온 가슴을 볼때면 손이 간지러워서 미칠 경지까지 갈뻔한 적도 있었는데 잘 됐다 싶었다. 특히 혜의 가슴은 누가 뭐래도 A+이었다.
브래지어를 어떤걸 했든 이쁜것은 이쁘게 보인다. 공대에서만 그런것은 아니다. 어느 과에 내어다 놔도 빠지지 않는다. 이건 우리과 공통된 의견이다. 직접 손안에 그 가슴을 넣고 보니 더욱 황홀했다. 지긋이 누른상태에서 더이상의 추행은 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생각은 아예 없었다. 그저 그 중량감을 느낄 따름이었다 혜가 마음을 가다듬었는지 내 두 손목을 움켜 쥐었다. 난 알아서 손을 내렸다.
" 임혜야 괜찮아?"
"너무해"
"너무 예쁘잖아"
혜는 꽤 슬픈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다.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있었다. 나역시 그런 느낌이었다. 창문을 활짝 열었다. 바람이 그다지 세지 않았다.
"바람좀 쐬고 올까?"
"......."
"너 얼굴 빨개.. 좀 식혀야지, 가자"
혜의 손목을 잡으려 하다가 미안해서 그냥 손짓만을 했다. 혜는 입을 꾹 다물고 따라왔다. 운동장옆 벤치에 앉았다. 축구를 한다고 모두들 신나게 뛰고 있었다. "좀 앉아" 혜는 내가 털어준 자리에 앉았다.
" 화났지? 미안해.."
"....."
바람이 꽤 시원했다. 혜는 앞을 모은 자기 발만 쳐다봤다. 그런 정숙한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혜가 까불거리고 날라리 라는건 아니다. 터프한 면이 좀 많이 보인다는것 뿐이지 뭐 , 그래도 속있는 여자애로 분류 되어 있었다. 약간 덜렁대기는 해도 말이다. 한동안 말없이 난 축구, 혜는 자기발만 쳐다 봤다.
"안가요?"
갑자기 혜가 일어나면서 말을 했다.
"가야지"
내가 일어나자 혜가 갑자기 내 팔을 꼬집었다. 아주 아프게 꼬집어서는 비틀기까지 했다. "아야야야야" 혜가 손을 놓더니 앞장서서 걸어갔다.
"잠깐만, 같이가"
?아가 팔을 잡았다.
" 너 화 풀렸지?"
" 응. 까짓거 좀 만지면 어때? 닳나 뭐. "
" ? "
" 대신 선배 말하지마. 알았지?"
" 알겠는데 .. 너 말이 좀 짧다."
" 내맘이야."
꽤 귀여웠다. 그전에도 그리 느끼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가슴속 깊이 느껴본적은 없었다. 약간의 설레임과 행복... 무엇인지 이유는 몰랐다. 그렇게 기분좋게 가슴을 만지고 그렇게 기분좋게 꼬집힌적도 없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226 페이지

번호 컨텐츠
10573 그녀를 범하다 - 6부 HOT 08-25   1193 최고관리자
10572 첫섹스 - 단편 HOT 08-25   1385 최고관리자
10571 강간에 대한 보고서 - 41부 HOT 08-25   1361 최고관리자
혜 - 1부 HOT 08-25   1376 최고관리자
10569 내가 군에 갔을 때 - 1부 HOT 08-25   1390 최고관리자
10568 강간에 대한 보고서 - 45부 HOT 08-25   1750 최고관리자
10567 그녀를 범하다 - 7부 HOT 08-25   1376 최고관리자
10566 혜 - 2부 HOT 08-25   1198 최고관리자
10565 그녀를 범하다 - 8부 HOT 08-25   1764 최고관리자
10564 섹스와 함께 춤을 - 1부 HOT 08-25   1198 최고관리자
10563 내가 군에 갔을 때 - 2부 HOT 08-25   1385 최고관리자
10562 혜 - 3부 HOT 08-25   1206 최고관리자
10561 강간에 대한 보고서 - 42부 HOT 08-25   1366 최고관리자
10560 강사 - 단편 HOT 08-25   1192 최고관리자
10559 강간에 대한 보고서 - 43부 HOT 08-25   1740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