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악마6
그런 흥분됨이 느껴지자 사람이 담이 커진다 해야 되나..
그 이상의 것이 하고 싶었다.
하지만 첫 경험이 공원이 이상 정상적인데서 그와 한번 하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
주말을 이용해 그와 난 찐한 영화 한프로를 보러 영화관에 들어섰다.
한물간 영화여서 그런지 상영하는데..
두세커플만이 앉아있을뿐이었다.
그것도 무엇인가 의도가 있는것처럼 서로 뚝떨어져 있었다.
그와난 뒤쪽의 구석으로 왔다.
섹스씬들이 나오고 여자와 남자가 한 침대에서 엉켜붙어 적나라하게
소리를 지르며 서로를 애무하고..
순간 나의 아랫도리가 후끈 달아올라 부끄러운 감정과 긴장의 감정들이
교차해 그의 손을 찾는다고 더듬거리다 무엇인가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는 당황 했는지 나의 손을 재빨리 잡았다.
그의 물건이 반응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갑자기 장난이 치고 싶어진 난 허리띠를 풀고 바지 안으로 손을 잡아넣었다.
순간 그의 몸이 움찔 하면서 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재밌었다.. 남자는 저렇게 반응 하는구나..
그의 물건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며 영화를 보는데
그가 말했다.. 기분이 이상해 진다고 할것 같다고..
어떤 포르노에서 여자가 남자의 자지에서 나오는 물을 받아 먹는 것이 생각이 났다.
뭐.. 단백질로 이루어져서 몸에 좋다는 것도 기억에서 어렴풋했다.
나는 고개를 숙여 그의 바지를 조금더 내루고 그의 자지를 잡고 입에 넣었다.
첨엔 목구멍까지 들어오는 것 때문에 올릴뻔 했지만 잘 조절하니
약간 비릿하면서도 역겹지는 않은 냄새들이 났다.
나는 영화의 신음 소리와 그의 신음소리가 섞인 음향을 들으면서
왠지 모를 쾌감에 그의 자지를 더욱 힘있게 빨아댔다.
갑자기 수돗물을 뜬 호수처럼 입안으로 무엇인가 뿜어져 나왓다.
나는 순간적으로 무엇일까 생각 하기도 전에 꼴깍 삼켜 버렸다.
그는 무척이나 부끄러워 했다.
그에게도 자신의 정액을 여자가 삼키는 건 첨이었나 보다..
우리는 너무 흥분되어서 영화가 채 끝나기도 전에 나왔다.
내가 끌고 나온거긴 하지만..
그와 여관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미친듯이 키스를 해댔다.
그리고 불과 얼마되지 않아서 나는 그의옷을 그는 나의 옷을 다 벗겨 놓아다.
그는 샤워를 하고 오겠다며 들어갔고 나는 기다리다 지루해져 욕실의 문을 두드렸다.
그는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젖은 얼굴로 나를 바라 보았다.
왜?..나 같이 샤워할래..어?..응.. 내가 씻겨줄께..
그는 가만히 잇었다. 그리고 그의 자지와 뒤의 후장까지 깨끗이 씻겨주고 그도 나의 보지와 엉덩이까지 깨끗이 씻겨주엇다.
비처럼 내리는 샤워줄기 속에서 그와 나의 몸이 비누에 미끌거리며 부딪힐때..
짜릿함.. 결국 그는 수건으로 몸을 닦으려 할때 나의 몸을 매만지며..
번쩍 안아서 침대에 눕혔다..
귀뒤와 어께.. 천천히 내려와서 가슴을 만지며 아기처러 ㅁ빨다가 살짝 깨물고..
그리고 또 혀로 빙글빙글 돌려가며 애무하다가 점점 내려와 어느새 나의 둔턱에 닿았다. 조금 긴장한 탓이었는지 내가 다리를 모으고 있자 그가 천천히 다리사이에
손을 넣고 벌리기 시작 했다.
어느덧 그의 눈에 나의 20여년간 간직해온 보물이 검게 윤기가 흐르는 털들 사이로
얼굴을 내밀었다.
영화관에서 그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줘서 일까.. 그에 대한 보답처럼 그도 나의 보지를 ?기 시작 하더니 조금 세게..아니 가끔은 잘근잘근 씹으며 나의 보지를 공략했다.
나의보지는 그런 그를 부끄런운듯 조금씩 젖어들면서 그를 환영하고 있었다.
몇차례에 걸쳐 그런 애무를 하더니 번들거리는 나의 보지는 그의 손길에
어느덧 더는 못참아요 하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그는 그런 맘을 알아챘던지 길고 굵으면서 핏줄이 선 그의 자지를 손으로 조심스레
잡고서는 슬며시 밀어넣었다.
첨처럼은 아프지 않아도 보지 구멍이 넓어지는데.. 살짝 찢어졌던지 밑에가
조금 따가웠다.
그는 허리를 움직여 천천히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하하~..ㄱ 자기.. 아퍼.. 아퍼?.. 응.. 괜찮아 질꺼야 조금만 참아줘..
아.. ㄱ.. 괜찮아?.. 응.. 하학.. 사랑해..나두.. 나두..
그는 연신 땀을 훔치며 계속 운동을 했다.
나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남자들이 섹스를 하면 이렇게 힘들어하는구나
하는 안스러운 맘이 들었다..
조금씩 질벽 사이로 물이 나와서인지 덜 따끔하고 나도 조금은 즐길수 있을거 같았다.
미끈거리는 물이 엉덩이 사이로 타고 흘러 내렸다.
그와 동시에 그의 몸이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했다.
하하~!!ㄱ.. 아.. 아.. 자기야.. 응?.. 자기 안에다 사정해두돼?..
잠시만.. 응.. 괜찮을꺼 같아.. 진짜?.. 응..
그와 동시에 그는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몸에 밀착 시켰다.
움찔움찔 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의 따스한 기운이 퍼지면서.. 힘들어서 흘리는 땀을 훔쳐주었다.
조금씩 몸을 빼더니 벌렁 드러누었다.
나는 보지에서 물이 나와 엉덩이 사이로 흘려내려가는 걸 느끼면서 그의 품에
꼭 안겼다.
그는 나즈막히 말했다..
"사랑해.. 정말 너만.. 사랑해.."
그리고 나는 그 몰래 조용히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