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여행 - 현재(20)
매일을 신법과 검법 공부를 하며 모르는 한자는 이모에게 물어 보고
신법과 검법은 일종의 전문 서적이었기에 이모도 뜻을 풀이하지 못하는
문구도 있었다
우리는 이모가 안볼때 눈칫껏 서로의 몸을 탐하고 사랑을 나누었다
그렇게 집과 학교를 오고가며 토요일 이모가 없을때 은영이와
사랑의 대화를 하고 있었다
"음..여보.."
퍽퍽
"아..자기야..너무 좋아.."
그녀의 보지에 나의좆을 끼우고 그녀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고 있었다
"하..아...은영아.."
"아악..자기야..."
척 퍽..
"빠라밤 빠밤(미션임파스블-전 화 벨 소리)"
이런 시간에 전화라니..
"아앙..자기야 받지마.."
"안돼 중요한것일수도 있잖아"
그녀의 보지에 좆을 끼우고 움직이면서도 난 전화를 받았다
"음..여보세요"
"...저..박미정 이에요"
"아..."
전화기 넘어로 은영이의 신음소리가 미정이에게 들렸겠지만
난 은영이를 제지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아네..선생님"
"저...오늘 남편이 직장 사람들과 밤낚시하러 갔거든요
아마 내일 오후나 되어서 들어 올텐데요
지금 만날수 있어요?"
"네..선생님 어디로 가면 되죠?"
"ㅇㅇ 맨션 ㅇ동ㅇㅇ호에요."
"예 잠시후에 가께요 기다리고 있어요"
하며 전화를 끊고 다시 은영이에게 집중했다
"아..악..자기야.."
퍽퍽
"으윽..자기야 나 할꺼 같아.."
그녀의 황홀경을 향해서
"으윽....은영아 같이.."
울컥..울컥..
움찔..
그렇게 나의 좃은 그녀의 몸속 깊숙히 나의 정액을 뿌려 주었다
"아..자기야 사랑해..음..."
그렇게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끌어 안고 있다가 내가 좆을 빼고 몸을
일으키자 그녀도 퍼득 상체를 일으켜 휴지를 뽑아 내 좆과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을 닦고 있었다
"자기 아까 전화온 사람 누구야? 여자 같던데"
"아..선생이야"
"자기..내가 전에 얘기했었지 여자라면 누구나 자기를 안고 싶어할꺼라구..
아마 그 선생도 그럴꺼야..
자기가 누굴 만나든지 그건 자기 마음이지만 날 버리지 않겠다고만
맹세해줘.."
"그래 난 은영이를 버리지 않을꺼야.."
"고마워 여보"
"땀 흘렸더니 덥네 씻자"
"응"
하며 같이 일어나 세면장에서 서로의 몸을 씻어 주었다


이거 짧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