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춘기 (실화)6부

희영이와 난 그후 아무도 없을때 섹스를 자주 했다 할때마다 희영이는 사랑해! 사랑해! 하며 귀엽게 신음했다 학교생활도 순조롭게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희영이와 내가 우리 아지터 ㄷ로라장에 갔다 내 친구들은 금성아! 누군데 와 ! 예쁘다 소개 시켜줄레 하며 내게 모였다 난 조금 자랑스럽게 별 의미없이 그래 좋아 한번먹어! 하며 말했다 지금도 내가 그때 왜 그렇게 말했는지 모른다 정말 후희하고 있다
희영이와 내가 로라를 타며 놀다가 내가 잠시 ㄱ공고 선배들 과 이야기를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20분쯤 후 희영이를 찾았는데 보이지않았다 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며 화장실 쪽 옆공간으로 갔다 문앞에 준호가 있다 금성아! 저애 죽인다 하며 날보고 웃었다 순간 아! 이거 어떻게 해야되나 다섯명이 차례로 속칭 돌림빵을
하고 있는것이다 난 괴로운 표정으로 야~! 그만해 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이미 희영이는 힘없이 울고있고 팬티는 다 벗겨져있다 난 아무말없이 희영이를 부축하려는데 손치워! 이 더러운세끼야! 하며 자기 팬티와 가방을 들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난 무척 괴로워 하며 친구들을 봤다 친구들은 내 눈을 보자 모두 고개숙이며 금성아
! 저애 누군데 니애인이가! 아니잖아~ 하며 미안한듯이 말했다 난생각했다
내 친구들은 1학년때 부터 나에게 충성하고 있다 지금까지 최고 리더자리를 지키는것도 친구들의 도움이크다 이런 일로 이들과 관계를 깰 수는 없었다 나 또한 이들의
여자애들과 성관계를 하지않았는가 그리고 나의 높은 아성에는 도전을 못하지만
이들 또한 대단한 싸움꾼들이 아닌가 그래 그냥 넘어가자 난 입가에 미소지며 말했다 아니! 애인 좋아하네 저 씨발년 완전 걸레야! 하며 밖으로 나오며 어금니를
깨물었다 그후 희영이는 보이지 않았다 아마 산업체학교 기숙사 로 들어간것같다
얼마 후쯤 그언니도 이사를 가버렸다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나뭇잎이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이다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축구을 하며 놀고 있고 교문쪽에 수위아저씨가 의자에 앉아 졸고있다 난 교문쪽을 바라보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창수다 ! 마창수 그래 분명해 창수는 나와 초등학교 동창이다 창수와난 초등시절 운동장 정중앙에서 피나는 난타전을 한적이있다 이때 난 상당히 많이 맞았다 하지만 구경하던 친구들이 내가 조금 더 많이 때렸다며 나의 승리로 끝났다 그런데 이놈이 여기 왠일이지 창수는 교무실로 가는 것같았다 난 친구들에게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 보라고 했다 잠시후 친구가 뛰어와 전학왔데 7반으로! 뭐! 전학 놈은 ㅅ중학교 에 다녔는데 무슨일이지는 모르지만 우리학교로 전학온 것이다 놈은 180정도 되는키에 굽슬머리 피부는 검은편 체격은 단단해보인다 놈은 내가 ㅈ중학교 최고리더 라는걸 알고 있다 고 생각했다 놈은 날 찾아 인사하지 않으면 도전으로 생각하며 벌써 놈과의 대결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놈은 발이빠르며 발차기 명수다 씨름도 상당한 실력이있다 접근전 과 먼거리 모두
잘 싸운다 초등하교 시절로 생각하면 안된다 하루가 지나도 창수는 내게 오지않았다 그래서 7반 리더 에게 창수 그놈 내게 오라고 시켰다 잠시후 창수가 어! 금성이아이가! 이야!~ 정말 반갑다하며 내 손을 잡았다 어~ 그래 오랜만이네 하고는 난 웃었다 창수와 난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야기를했다 창수가 소년원에 가다왔다는것이다 죄명은 여고생 성폭행이다 다른 학교에서는 받아주지 않았는데
우리학교 교장선생님이 창수 고모부라 받아주었다는것이다 창수는 조용히 학교생활 한다고 얘기하고는 자기반으로 돌아갔다 난 조금 안심한 맘으로 웃었다
그런데 한달쯤 지나자 문제가 발생했다 7반 리더 홍국이와 창수가 시비가 붙었다
홍국이가 먼저 창수에게 시비를 건것이다 결국 둘은 한판 싸우기로 하고 황령산으로 금성칠파및 2진 들도 모두 올라갔다 이날 상대는 창수 혼자다 하지만 창수는 기죽지않고 당당하게 올라갔다 겁이 없는 놈이다 집단 폭행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황령산에 도착하자 창수는 홍국이를 노려보며 개세끼 죽어봐라 했다 홍국이는 웃으며 다가갔다 난 홍국이를 가로막고 창수를 보면서 말했다 창수야! 나하고 한게임하자 하며 창수를 쳐다봤다 금성아! 너 한테는 감정없어 하고는 앞으로 다가왔다
야! 창수 너 내가 ㅈ중학교 대가리라는거 알아 몰라 창수는 안다고했다 야! 그런데
홍국이와 싸워 홍국인 내왼팔이야! 창수야! 어쩔레 나와 싸울레 아니면 서로 사과할레 난 홍국이가 창수에게 질것같았다 이때 창수는 역시 겁이 없는 놈이었다
날 노려보며 좋아 한판 붙자 난 그래 ! 하며 손에 압박 붕대를감고 위에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는 창수야! 옛날과는 좀다르겠지 하며 왼손쨉을 던졌다 순간 돌려차기 가날아왔다 빨랐다 재빨리 피하고 백스탭 을 움직이며 쨉을 날렸다 이때 앞차기
돌려차기 스트레이트 연속으로 날아왔다 하지만 나의 커버링에 모두 차단되며 무기력해지기 시작했다 난 앞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며 허술한 수비자세인 창수의 왼쪽턱에 강력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적중시켰다 창수는 발이 조금 꼬이며 비틀거린다
연이어 레프트훅 과 라이트어퍼컷이 적중했다 ko직전이다 비틀비틀 거리는 창수의
앞면에 있는힘을다해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날렸다 억! 하며 창수는 바닥에 쓰러지며
괴로워 했다 나의 펀치가 더욱 강해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6부 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