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붉은 뱀때문인가?? 그 영감이 내단을 먹으라고 먹었으니깐 아마 그런것 같은데.."
주화공으로 두명의 여인과 섹스를 하는동안 몸속의 양과 음의 내공은 서로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음의 기운이 좀더 강해 인호의 몸이 창백하고 희게 보이는것이고
양의 기운은 인호가 남자 이므로 그의 성기에 자리 잡고 인호의 단전에 서서히
섹스를 할때마다 내공이 채워지고 있었고 섹스후 지친 기운은 내공이 다시 최적의
몸상태를 만들어 주었다
단지 기를 다룰지 몰라 더 고급의 기운을 쓸수가 없을 뿐이었다

아빠가 떠난지도 이제 6개월이 되어갔다
그간 세희와 은영이와도 수없이 많은 섹스를 하였고
은미누나와도 몇번을 만나는동안 밤을 같이 보낸적은 없었지만 서로의 입으로
여러차례 맛을 보았다
그동안 나는 어느정도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 느끼고 있었다
기(氣)! 난 그것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섹스후에 나른함이 없이 나의 단전에서 시원하고
뜨거운 기운이 올라와 온몸을 감싸면 난 피곤함과 지친 기색이 사라졌다

틈틈히 나는 한문 공부를 시작해서 천황 검법과 천영신비를 익혀 가고 있었다
목검를 하다 구해서 천황검법을 익히고 익힌것을 시전하면 벽에 금이 가고 먼지가
날리고 있었다
책에는 하늘이 갈라지고 번개가 친다고 적혀 있지만 그와 다름 없을 정도의
위력이 있을테지만 나는 아직 기술이 없기에 그정도로만 만족하고 있었다

"일어나세요....일어?ぜ셀?
"아........품.."
아침이다 어제도 세희와 같이 보냈다
밤마다 세명의 여자와 번갈아 가며 같이 보내고 있었다
은희와는 삽입은 안하지만 서로의 입과 손으로 충분한 만족을 주고 받았다
게다가 내가 정력이 세다는걸 느꼇으니 내 몸걱정은 그다지 하지 않앗다
단지 성병을 서로 조심하고 관계전엔 항상 씻고 하기로 했다

"세희야 일어나라"
"으음...여보..좀더 자요.."
하며 나르 꼭 끌어 안아 내품에 안겨 들었다
나도 아침행사로 인해 그놈은 벌떡 일어서 있었다
서서히 손은 움직여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어 갔다
"음...."
세희도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서로의 혀는 서로 몸을 꼬았다
손을 내려 그녀의 풍만하고 탱탱한 탄력을 지니고 있는 가슴을 향해 나아갔다
그렇게 가슴을 만지고 유두를 압으로 빨고 혀와 입으로 세희의 몸을 ?아 갔다
목적지 그녀의 보지 그곳엔 주인을 기다리는듯 새로운 샘물을 흘리며 손의 방향을
인도했다
"아...여보..."
척척척...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유두를 빨고 있었다
"아잉..여보 아기같이.....젓은 나중에..아..나 하고 싶어요.."
"음...세희야 니가 올라와라..."
"아잉...부끄럽게...:"
"부끄럽긴 새벽에도 했으면서.."
"하아...."
그녀는 내위로 내 좆을 잡고 자신의 옥문을 열고 나의 침입을 몸으로 막고 있었다
"윽......음..하아.."
그녀는 내 좆을 다 집어 넣고 위에서 날 내려다 봤다
"음...당신껀 언제나 커요...이러니 은영이가 당신을 좋아하지..음.."
난 손을 올려 그녀의 유방을 꼭 쥐고 비틀었다
"아.....여보 짜릿해.."
그녀는 서서히 말을 타기 시작했다
푹 푹 척 척
"음..아.."
자신의 보지 속에 내 좆은 박고 있으면서도 한손은 옥문 위의 깃발을 만지고 있어고
한손은 나와 함께 자신의 가슴은 잡고 비틀고 있었다
"하..아.."
퍽 퍽
점점 그녀의 말타는 속도가 빨라 지기 시작했다
"헉헉헉 여보....."
나도 그녀가 느끼도록 허리를 팅겨 좆을 그녀의 보지 깊숙히 올려 집어 넣어주었다
"아윽..여보 나 할거.."
퍽퍽
"아..여보 같이...아이.."
"응.."
퍽퍽퍽
"악..여보....."
"으......음....."
"세희야 좋았어?"
"예 당연히요 당신은 어때요?"
"나도 좋았어......이렇게 잠시만 있자"
"예....하아.."
그녀는 보지에 나의 좆을 끼운채 내 위로 쓰러졌다
난 거듭되는 섹스로 인해 주화공의 위력과 내 몸의 위력을 느꼈다
사정하는것도 내가 참으려고 하면 열번도 더 참을수 있었고 사정하고 싶어하면
손만 다아도 사정할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서서히 내 몸을 알아 가는동안 세희와 은영이 은희는 점점 나에게
빠져 들었다
"자..우리 이쁜 세희 이제 일어나서 씻어야지"
"예 여보"
하며 일어났다 세희가 일어남과 동시에 나의 자시도 서서히 작아 지고
그녀의 보지에 쏟아 부은 내 정액과 보짓물이 흘러 침태 시트로 떨어졌다
"어머 이를 어째 삼일전에 갈았는데 또 갈아야 할까봐..
당신하고 같이 자면 다음 날은 꼭 시트를 갈아야 한다니깐..."
"하하하 세희가 물을 너무 흘려서 그러는거야"
"아이참..부끄럽게"
"맨날 보는데 뭐가 부끄러워? 가자 같이 샤워나 하자"
"예 여~~~보~오"
하며 같이 옆에 붙어 1층의 샤워장으로 가서 서로의 알몸을 씻어주고 알몸으로 나왔다
"엄마 오빠 잘잤어요?"
"응..그래 은희도 잘잤니?"
"예"
"음...오늘은 은희 하고 자는 날이지?"
"예"
"음...오늘 삽입 한번 해보까?"
"여보 아직 안되요"
"...."
은희는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고 세희는 말리고 있었다
"언니 자기 잘잤어요?"
"응..그래 잘잤니. 얘, 글쎄 인호씨가 오늘 은희 하고 할려고 하는데 니 생각은 어떻니?"
세희와 은희는 이제 집에서는 언니 동생으로 부르고 있었다
뭐..근친까지 일어났는데 굳이 그런것까지 따질꺼 없다고 내가 우겼다
은희는 알몸으로 잠깐 생각하고 말했다
"9월달에 은희 생일이니깐 그때 해요 은희생일 선물로 처녀를 가지는걸로
그전엔 지금 처럼 지내시구요? 그렇게 하면 안되요?인호씨?"
"음..그래 그것도 괜찮네.."
"은희는 괜히 인호씨보고 그전에 하자고 하면 안되 그럴땐 알지?
인호씨하고 같이 자게 해주지 않을꺼야"
"예"
고개를 푹 숙이고 실망한듯 대답했다
"아이고 우리 막내 이 오빠가 막내 생일 선물로 처녀를 가져 가께
그때까지 기다려 알았지?"
하며 키스를 했다 은희도 기다렸듯이 깊게 키스해 주었다
"예"
우린 식탁에 앉아 은영이가 차려주는 아침을 먹기 시작했다
근데 그 순간 세희가 한숟가락 뜨다 말고 오바이트를 하려는듯 일어나 화장실로 뛰어 갔다
그모습을 보고 은희는 놀라는 모습이고 은영이는 뭔가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세희야 괜찮아?"
난 등을 두드려 주며 물었다
"예 괜찮아요...욱......"
"전혀 괜찮치가 않은데 안된겠다 지금 병원가자"
"아이참 괜찮다니깐요..속이 답답해서 그런거 뿐이에요.."
하며 입속을 행구고 웃으며 날 바라 봤다
"정말 괜찮은거야?
"예"
"세희야 오늘 꼭 병원 가야 된다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