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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44 576회 0건
러브히나 -2-

히나타장에서 케타로를 위한 광란의 향연이 계속되고 있을 그 때, 모토코와 스우는 밖에 잠
깐 같이 나갔다가 히나타장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모토코와 스우가 히나타장에 들어오자마자 그녀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모두들 옷을 벗고 케타로와 섹스를 즐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스우: 꺄아~ 재밌겠다!
모토코: 아... 아니... 모두들 뭐하는거야?
나루: 어서 와 모토코. 지금 우리들이 케타로 혼내주는 중이거든.
모토코: 저 녀석이 또 무슨 짓을 했길래.. 보나마나 뻔하지! 용서못해!
모토코가 칼을 빼들고 케타로에게 달려갔다.
케타로: 히익~ 살려줘!!
모토코는 칼을 케타로의 목에 들이대고는 말했다.
모토코: 이 파렴치한 놈! 이번엔 또 무슨 짓을 했지?
케타로: 제... 제발... 용서해줘 모토코...
모토코: 이 정도 일이 용서가 될 것 같아? 게다가 모두들 다 벗고 있는데?
케타로: 제발 죽이지만 말아줘.. 뭐든지 다 들어줄테니...
나루: 모토코. 사실은 말야...
나루는 모토코에게 자초지종을 모두 털어놓았다.
이야기를 다 들은 모토코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올라 케타로를 발로 차버렸다.
케타로: 아아!!
모토코: 저질....
이 때 케타로의 얼굴 위로 누군가가 뛰어올라 걸터앉았다.
케타로: 으읍?!
다름아닌 스우가 언제 벗었는지 옷을 홀딱 벗고 케타로의 얼굴 위로 걸터앉은 것이다.
스우: 언니들 나도 끼워줘요! 케타로 너도 나 끼워줄거지?
스우는 깔깔거리며 케타로의 얼굴 위에서 장난쳤다.
케타로: 으읍.. 숨막혀..
케타로의 눈앞에는 스우의 까무잡잡하고 아직 성숙되지 않은 보지가 움직이고 있었다.
모토코: 비켜 스우! 오늘은 저녀석 기필코 죽여버릴거야!
스우: 헤에~ 그러지말고 언니도 같이 즐겨요. 얼마나 재밌는데..
모토코는 스우의 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케타로의 아랫도리쪽으로 향했다.
모토코는 케타로의 자지에 칼을 들이댔다.
모토코: 이걸 맘대로 가지고 놀면서 음탕한 짓을 했다 이거군..
케타로: 히익~~!!
자지가 긴장해서 쪼그라들었다.
모토코: 이녀석도 역시 무서운 모양이지? 조그맣게 되어버리는군.. 훗. 어차피 곧 잘라버릴테
니 말이지만.
키츠네: 모토코, 진짜 잘라버릴거야?
모토코: 당연한거 아냐? 이런 녀석은 죽여버려야 해!
하루카: 하지만, 그렇게 쉽게 죽여버리는것보다는 차라리 우리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계속
해서 지쳐버리게 만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모토코: 하... 하루카 아줌마까지...
나루: 사실... 우리도 케타로거 잘라버리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그냥 겁주려고 일부러
그런 것일 뿐인걸. 지금 우리가 하는대로 쭉 계속 하는게 녀석에게 큰 고통을 주기 위한 방
법으로는 좋다고 생각해.
모토코: 그...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거지?
스우: 같이 노는거지!
알몸이 된 스우가 모토코에게 달려들어 윗옷을 벗겼다.
모토코: 무슨 짓이야?!
나루: 이제부터 너도 케타로 녀석의 순결을 뺏는거야! 이미 우리가 뺏아버리긴 했지만 말
야.. 녀석은 우리 모두에게 한 번씩 따먹혀야만 하니깐.
키츠네: 벌써 히나타장 주변에 사는 여자들도 다 케타로가 한 짓에 대해 알고 있거든. 다들
서로 따먹으려고 난리더라.
모토코: ....좋아.
모토코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제 히나타장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알몸이 되어 케타로 앞에 있었다.
나루: 벌써 케타로 녀석이 몇 번은 쌌을걸. 내 입안에다 두 번씩이나 쌌는데.. 훗, 꽤 맛있더
군.
나루가 정액의 맛을 생각하면서 입맛을 다셨다.
나루: 하긴 케타로가 몰래 내 치약같은데다가 정액 묻혔을 때부터 먹어왔던거지만..
하루카: 벌써 뻗어버리면 곤란하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인데.
키츠네: 그래요, 우린 아직 만족하지 못했으니깐!
시노부: 미안해요 오빠..
스우: 꺄아! 케타로랑 같이 논다! 아하하하!
모토코: ...........
케타로는 바닥에 누운 채 여자들의 눈총을 받아야만 했다.
케타로: 다들... 이제 됐으니 그만 용서해줘... 더 이상.. 힘이 없어...
키츠네: 안돼!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는데 따먹혀야 할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해서 되겠니?
나루는 케타로를 일으켜 세운 뒤 모두에게 말했다.
나루: 자, 이제부터 오랄 룰렛을 시작해 볼까요?
케타로: ?! 뭐? 그건 또 뭐야?!
나루: 수건돌리기보다 더 재밌는 놀이이지. 훗....
나루는 모두를 케타로 주위에 빙 둘러앉게 했고 자신도 그 사이에 끼어 앉았다. 그리고는
오랄 룰렛의 규칙을 설명했다.
나루: 케타로, 내앞에 서.
케타로는 나루의 말에 한참 머뭇거렸다. 모토코가 나루쪽으로 케타로 등을 떠밀었다.
모토코: 말하는거 안들려?!
케타로는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나루 앞에 섰다.
그러자 나루가 케타로 자지를 잡더니 한 번 입에 넣고 빤 뒤 다시 입 밖으로 빼내었다.
케타로:으으...!!
나루: 이렇게 내가 한 번 빨아주고 나서부터는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여기 있는 모든 사
람들에게 자지를 빨게 해. 그렇게 해서 마지막에 정액을 먹는 사람이 자리에서 빠지고.. 다
시 돌아가면서 빨다가 다시 정액먹는 사람이 자리에서 빠지고... 하다가 마지막까지 남는 사
람이 이기는거야. 알았지?
스우: 그래요? 재밌겠다. 하하!!
키츠네: 나루. 이왕이면.. 정액 먹는것도 좋지만 얼굴에 싸게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제까짓
게 아무리 여러 번 싸서 축 쳐졌더라도 정액묻은 얼굴의 여자들을 보고 꼴리지 않을 수 없
을거니깐.
나루: 좋아, 키츠네!
나루는 의미있는 웃음을 띄웠다.
케타로는 나루의 저런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
케타로: (섹스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를 것 같은 저런 새침해 보이는 애가 저런 면이 있었다
니.. 이런 놀이를 할 생각은 어디서 났지.. 포르노를 본것도 내가 보던거 본게 처음이라고 했
는데.. 역시 괜히 모의고사 전국 톱이 아니었어.. 저런 기발한 상상력은 나같은 사람한테선
나올 수도 없는걸...)
케타로가 그렇게 생각하는동안 오랄 룰렛이 시작되었다. 나루 앞에서부터 시작했다.
모두들 케타로와 나루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앉아있는 순서는 시계방향으로부터 시작해서 나루, 키츠네, 시노부, 모토코, 스우, 하루카 순
이었다.
아까전 나루가 한 번 빨아줬기 때문에 케타로는 나루 오른쪽에 앉아있는 키츠네에게 갔다.
키츠네는 평소의 작은 눈이 아닌 색기에 젖은 눈빛을 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별명대로 섹스
에 굶주린 한 마리 암여우같았다.
키츠네: 케타로... 전부터 따먹고 싶었어.
케타로: 키... 키츠네.. 제발...
키츠네도 케타로 자지를 한 번 입에 넣고 다시 빼내었다.
앉아있는 사람 모두 한 번밖에 입에 넣을 수 없었다. 그래서 누구 입에다 정액을 쌀지, 아니
누구 얼굴에다 정액을 쌀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키츠네 차례가 지나자 케타로는 또 오른쪽으로 갔다.
시노부: 아아... 제 차례인가요..
귀여운 시노부가 케타로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약간 울먹거리는 표정이었다.
또 옆으로 갔다. 이번에는 모토코가 빨아주었다.
모토코: 당신 것, 더러워.. 입에 넣고 싶지도 않지만, 다른 애들을 생각해서 할 수 없이 이러
는거니깐 그리 알아.
모토코는 빨아주면서 이렇게 냉소적으로 답했다.
이번에는 스우 차례였다.
스우: 와아~ 케타로 고추다! 한 번 먹어볼까?
스우도 케타로 자지를 입에 넣었다.
케타로: 우와앗!
케타로는 순간 비명을 질렀다. 스우가 케타로 자지를 깨물었기 때문이다.
스우: 아하하.. 먹으라고 해서 한 번 먹어본건데.. 아픈가 보네?
나루: 스우! 그건 깨물면 안되는거야!
다음은 하루카의 차례였다.
하루카: 케타로.. 난 널 믿고 히나타장을 맡겼는데.. 그렇게 여자애들과 섹스하고 싶었니?
케타로: 하.. 하루카 고모! 그런게 아니라.. 오해라구요! 그런짓까지 하려고 한건 아니에요!
하루카: 거짓말..
하루카도 케타로의 자지를 입에 넣었다가 빼었다.
한바퀴를 빙 돌자 다시 나루부터 빨기 시작했다.
옆으로 가면서 여러 여자들이 차례로 케타로 자지를 빨았다.
케타로는 옆으로 움직이고 싶지 않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그대로 여자들이 엉덩이를 찰싹
때리면서 옆으로 가라고 명령했다.
케타로는 점점 흥분되었다.
케타로: 아아.. 아..
케타로는 질끈 눈을 감았다. 눈을 감아도 케타로 앞에 있는 벌거벗은 히나타장 여자들의 모
습은 지워지지 않았다.
케타로: 아아아... 쌀 것 같아...!!
귀두가 점점 간지러워졌다. 케타로 자지는 이미 여러 여자들의 침으로 뒤범벅되어 있었다.
몇 바퀴 째인지도 모르겠다. 이미 나루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은 두세 번씩 케타로 자지를
입에다 넣어보았을 것이다.
커질 대로 커져서 딱딱해진 기둥과 자두만 한 크기로 부풀어오른 케타로의 귀두..
그렇게 몇바퀴를 돌다가.. 케타로가 시노부 앞에 섰을 때였다.
시노부는 케타로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 순간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케타로: 으으윽!! 아....!!
시노부: 으으으으으으으음!!!!!!!!!!!
시노부가 자지를 입에 문 채 소리쳤다.
나루는 그걸 보고 케타로가 사정하려고 하는것임을 알아챘다.
나루: 아! 시노부! 자지를 입에서 빼!
나루는 케타로의 허리를 붙잡고 시노부의 입에서 케타로의 자지를 빼려고 했다.
입에서 자지가 나오는 순간 케타로는 절정을 맞았다.
케타로: 윽... 시노부....
시노부: 오빠!
동시에 케타로의 자지에서 하얀 우윳빛 정액이 나왔다. 정액은 시노부의 귀여운 얼굴을 적
셨다.
시노부는 자기 얼굴에 정액이 튀자 놀란 나머지 울음을 터뜨렸다.
시노부: 아앙~
모토코: 케타로! 이런 상황에서까지 시노부를 울리다니!
모토코는 케타로의 뺨을 때렸다.
케타로: 우웃!
나루: 자, 됐어. 일부러 그런건 아닐테니깐. 시노부, 넌 뒤에서 구경하고 있으렴.
얼굴에 정액이 묻은 채로 시노부는 원 밖으로 나가서 오랄 룰렛을 하는걸 지켜보았다.

케타로는 차례로 다른 여자들 얼굴에도 사정하였다.
시노부 다음으로 나루 얼굴에다 정액을 쌌다.
나루: 훗.. 벌써 나한테 쌌네... 바보..
나루 다음으로 빙 돌다가 이번에는 모토코 앞에서 사정하였다.
모토코: 기분 최저야.. 나한테 싸버렸으니. 더러운걸.
이어 다음 차례에는 키츠네 앞에서 쌌다.
키츠네: 잘하는걸? 음란한 케타로.
이제 스우와 하루카 이렇게 둘만 남았다.
둘만 남은 상태에선 스우와 하루카가 번갈아서 빠는거나 다름없었다.
스우의 입에서 자지가 나오면 하루카가 자지를 입에 넣고.. 하루카 입에서 자지가 나오면 스
우가 입에 넣는걸 계속 반복했다.
이미 얼굴에 정액을 묻힌 나머지 여자들은 이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지켜보았다.
케타로: 으윽.. 이제 그만.. 자지가 아파..
케타로가 스우 입에 자지를 넣은 순간이었다.
케타로: 아아! 아... 아... 아.........
스우의 입에서 자지를 빼자마자 엄청난 양의 정액이 스우의 까무잡잡하고 귀여운 얼굴을 덮
었다.
스우: 헤에~ 케타로.. 여기서 우유도 나오네?
하루카: 내가 이겼군.
하루카가 맨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되자 모두들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한편 케타로는 너무 많이 정력을 소비한 나머지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하루카: 응?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텐데 벌써 쓰러지면 안될텐데...?
하루카는 쓰러진 케타로를 두손으로 안아올렸다.
하루카: 오랄 룰렛에서 이겼으니 상같은거라도 있겠지, 나루?
나루: 네. 케타로를 하루카 아줌마 마음대로 가지고 노세요. 후후..
하루카: 그래. 그럼 모두 노천탕으로 갈까?
하루카는 기절한 케타로를 안고 노천탕으로 향했다.
나머지 아이들도 하루카를 따라 노천탕으로 향하며 정액 묻은 얼굴로 미소지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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