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연상녀가 좋아
앞으로 40일 후면 30대가 된다. 결혼 한지는 2년째가 되고..
가끔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면 난 무의식적으로 아님 의식적으로 40대 후반이상으로 대화상대를 찾았다.

내가 지금까지 만났던 3명의 40대 후반의 누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회상하며 쓰려고 한다.
(요즘은 소라의 가이드가 주로 스왑이나 3s에 관한 내용이 많아서)

첫 누님

그날은 채팅을 결혼 후 안하다가 집사람은 출근하고 난 학생 신분이었고 휴강이라 집에 있는 날이었다. 할일도 없고 심심해서 무심코 컴퓨터를 켰다.
내가 주로 이용하는 멜 사이트의 채팅방을 들어가서 20대의 대학생 방을 기웃거리다 재미가 없어서 나오려고 하다가 사이트 오른쪽에 있는 "나의 채팅상대 찾기"를 클릭했다.
연령별로 선택하는 것이 나와 40대를 빈칸에 넣고 기다렸다.
낮이라 40대 대화상대가 많이 떳다.
그냥 위부터 순서대로 쪽지를 날렸다.
"애고 심심하다. 기냥 저랑 대화해요!!"
한 10명에게 날렸지만 10분이 지나도 답장이 하나도 없어 레포트를 썼다.
열심히 보고서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창이 하나 떳다.
"나갔어요?"
얼른 하던일을 멈추고
" 하이, 방가워요"
그리고 쭉 이야기를 해나갔다. 결론적으론 잘된일이지만 내가 여자인줄 알고 이야기하려고 답장을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충남의 같은 도시에 살았다.
서로의 메일을 주고 받고 채팅을 끝냈다.
몇일 후 학교에서 점심먹고 대화방에 접속해서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번의 시도끝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드디어 만나는 날 기대를 잔뜩안고 약속장소로 갔다. 이미 전화는 몇번 한 상태이기에 만나는것은 확실했다.
약속시간이 10분이 지나서 그녀는 나타났다. 49살의 나이답게 정숙하게 하고 나왔다.
서로 인사하고 그녀는 상당히 나에 대해서 만족해하는 얼굴이었다. (내가 동안이라 쫌 실망할줄 알았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키가 크고 인상이 환해서 아주 좋았다고 했다(잘난척인가 머쓱)
교외의 커피熾【 차를 마시며 서로를 탐색했다. 난 이런게 처음이라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못하고 슬쩍슬쩍 떠보았다. 예를 들면
그녀가 "나 늙었지, 나 만나는것 창피하지 않아? " 이렇게 물어보면 " 젊은 애인 있으면 좋지요!" 라고 대답하면서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그렇게 첫만남은 여러분의 기대와 달리 서로를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다. 손은 언제 잡아보나 생각했는데 그녀가 헤어질때 먼저 악수를 청해와 꽉잡아주는것으로 스킨쉽을 대신했다. (실망이죠?)
본론이 길어져서 짧게 쓰는데도 그녀와의 관계로 접근하는데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여하튼 계속적인 채팅과 멜을 통해 우린 아주 깊숙한 이야기까지 나누었다.
대학원생이었던 나는 저녁에는 주로 과외를 했었기 때문에 집사람에게는 과외를 하러 나간다고 하고 (과외는 이미 미루어놓은 상태였고) 집을 나와 그녀를 만났다. 그녀의 차는 세워두고 나의 차에 올라탔다. 조용한곳을 찾아 헤메다가 차량 통행이 없는 한적한 곳에 파킹을 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손을 이끌어 나의 팽창한 자지가 느껴지도록 바지위에 갖다 댔다. 떨리는 그녀의 숨소리와 손길이 느껴졌다.
좀더 과감하게 지퍼를 내려 손을 넣어서 자지를 만지게 했고 내 입술은 그녀의 귀를 ?았다.
꽉 쥐는 그녀의 손을 느끼며 한손으로 그녀의 목을 끌어안았다.
이미 내손은 그녀의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별 거부없이 조심스럽게 그녀를 애무해나갔다. 왼손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팬티를 살짝 들어 뜨거운 보지를 만졌다.
이미 물은 흥건한 상태였고 내손가락은 보지를 샅샅이 뒤지고 있었다.
클리스토리와 음순을 손으로 애무한후 살짝 나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순간 와이프와 다르게 꽉 손가락을 무는 질을 느끼며 엄청 흥분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혀로 가슴을 애무하고 있던 나는 그녀의 보지를 애무해주기 위해 시트를 뒤로 완전히 밀고 등받이를 넘겼다. 팬티를 벗긴후에 나는 그녀의 다리를 벌리게 한후 혀로 우선 배꼽부터 애무해 나갔다.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며 둔덕과 허벅지 안쪽부터 애무한후 클리스토리와 음순은 살짝 피하며 그녀의 애를 태웠다. 한 4~5분을 애를 태운후 내 혀가 클리스토리에 닿는 순간 그녀는 두손으로 내머리를 힘껏 껴안았다. 떨리는 허리를 꽉잡고 난 강약으로 클리스토리와 질 입구를 ?아 주었다.
참기 힘들었는지 그녀는 애타는 목소리로 내 자지를 빨아주겠다고 했다. 좀 더 즐기기 위해 난 그녀가 빨수 있도록 허락하고 내 바지를 완전히 벗고 자지를 세웠다. 그녀가 손으로 잡으며 크다고 말했다.( 난 보통의 (포르노 말고) 남자 가 선 자지를 못봤기 때문에 평균은 되겠지 하며 살았는데 그녀의 말로 아주 자신 만만해졌다.. -- 물론 그녀의 남편이 아주 작을수도 있겠지만.. 하하하) 그녀가 능숙한 솜씨로 내 자지를 빨았다. 갈라진 사이를 혀로 강하게 ?다가 목구멍까지 내 자지를 밀어넣으며 마치 보지속에 내자지가 들어간 느낌이 나도록 ?아주었다.
한손으로 난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그녀가 빨아주는것을 음미했다. 너무 능숙하게 빨아주는 나머지 사정을 할것 같아 그만 빨게 하고 자지를 좀 식게 하려고 그녀와 긴 키스를 나누었다.
어느정도 그녀의 입술의 열기가 자지로 부터 빠져 나갈때쯤 난 그녀의 다리를 벌려 나의 성난 자지를 보지 입구에 살짝 갖다대고 클리스토리와 음순을 문질렀다. 넣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그녀를 만족시켜주고 싶었기에 꾹참고 그녀의 애를 태웠다.
그렇게 애를 태운후 살짝넣고 깊게 넣고를 하면서 삽입섹스를 시작했다. 결혼 후 다른여자와 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차안이다 보니 사정이 임박했음을 금방 느낄수 있었다.
이론 이건 아닌데 하며 속도를 조절했지만 그녀의 보지는 너무 환상적이었다. 할 수 없다 두번하자 하고 사정을 그녀의 보지속에 힘껏 했다(물론 사정해도 된다는것을 그녀가 허락한 상태였다.. 매너는 지켜야 되니까) 나의 정액을 받은 그녀의 보지는 애액과 정액으로 미끈미끈 거렸다. 그 느낌을 느끼며 약간 수그러든 나의 자지를 다시 세웠다. 아직 그녀는 오르가즘에 다달은 상태가 아니였고 나도 아쉬웠기에 애무는 계속 했다 키스하고 눈과 코를 빨아주면서
갑자기 내정액을 그녀와 함께 나누어 먹고 싶었다. 난 자지를 빼고 밑으로 내려가 내 정액 냄새가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마치 내 정액을 다시 빼내듯이 그렇게 빨아가지고 내안의 가득찬 정액을 그녀와 키스하면서 나누어 먹었다. " 내정액 빨아 먹어 , 뺨에 묻은거 ?아줘"
그렇게 우리는 섹스에 몰입했다. 다시 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이번엔 강하게 밀어넣으며
난 그녀를 오르가즘으로 몰아붙였다. 허리를 꽉 안으며 난 빠르게 삽입과 회전을 반복했다.
한번 사정한 후였기에 자지는 느낌이 줄어 강하게 삽입할 수 있었다.
첫번째 사정에 오르가즘을 느꼈기에 두번째 섹스는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도록 내 사정 속도를 조절했다.
마침내 그녀의 보지가 움찔움찔하며 신호가 느껴졌다. 더 확실히 느끼도록 피스톤운동을 계속하였다. 그녀의 긴 오르가즘 그리고 나의 사정 .....
섹스후 그녀가 따뜻함을 느끼도록 애무를 해주었다.


커피를 같이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그녀는 이제 그만 만났으면 했다.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의외였고 난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녀는 결혼 27년만에 처음이었다고 했다.
그게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하고 우린 악수하며 웃으며 헤어졌다. 같은 도시에 살기때문에 우연히 만날법도 한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다.
처음 글을 쓰는것이라 어색하고 그때의 상황이 잘 전달되지 않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mail protected]으로 많은 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