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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47 1,484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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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모에게 우리의 일이 탄로난건 십일월 이십삼일의 일이다. 별걱정이 없었

기에 우리는 편 안히 잠을 청하고 있었다. 전날 엄마가 울산에서 올라왔다

는 사실을 숙모도 알았기에 숙모 가 올거란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숙모는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당시 숙모는 엄마가 오면, 오지 않기로 약속

되어있었다. 그날은 숙모가 너무나 그리워 몰래불러내 여관에 가려 고 왔었

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

숙모는 조용히 나를 깨우려고 안방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방안엔 여행에 지

친 엄마가 아 침인줄 모르고 곤히 자고있었고, 그옆에 세상도 잊은듯 내가

자고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우 리가 알몸으로 자고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엄

마는 여행의 피로와 전날밤 나와 두시간이 넘는 섹스탓으로 펜티마저 벗고

잠들어 있었고, 난 의례 지금까지 알몸으로 잦기에 닐씨에 상관 없이 알몸

으로 잠들어 있었다.

이정도는 집안 내력으로 얼버무릴수 있었는데 나와 엄마의 모양이 문제였다

. 내 얼굴은 엄마의 가슴에 파묻혀 있었고 다리는 꼬여 있었으며 마지막으

로 샤벨이 엄마의 꿀물이 묻어 번들거리는 모습으로 훤히 들어난 엄마의 사

타구니 사이에 그것도 엄마의 질에 절 반쯤 잠겨 있었다는 사실이다.

숙모는 방문을 닫고선 아침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가 일어난건 숙모가 온

지 한시간이 지난 열시였다. 엄마가 인기척에 놀라 잠에서 깨어났다. 엄 마

는 아직도 자신의 질에서 발기한체 있는 샤벨을 보고선 흐뭇한듯 다리를 벌

리며 모양을 자세히 보았다. 그리곤 내가 잠에서 깰까 천천히 질에서 샤벨

을 빼냈다. 그런후 자신의 입 으로 샤벨을 물었다. 처음엔 자신의 애액을

닦아내려고 천천히 빨았지만 조금지나자 엄마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흥분

을 감추지 못하며 애무를 했다.

손으론 자신의 사타구니를 비비며 다른손으론 가슴을 만져가며 본격적으로

즐기고 있었다. 엄마에의해 폭발직전에 일어난 나는 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고 다른손으론 엄마의 엉덩이를 얼굴쪽으로 끌어당겼다. 엄마는 천천

히 자신의 엉덩이를 내손이 공략하기 쉬운 위 치로 옮겼다. 손으로 엄마의

사타구니를 주물렀다. 그러면서 엄지 손가락을 아누스에 나머 지 두 손가락

을 질에 꽂고 손가락에 힘을 주자 엄마는 참을수 없다는듯 헐떡이며 자신의

보 지와 클리토리스를 마구 비벼댔다. 아침이라서 인지 엄마의 입속에서 폭

발하고 말았다. 엄 마는 헐떡이는 모습으로 옆에 누으며 가슴에 안겼다. 그

런데 그광경을 숙모가 몰래엿보고 있다가 조용히 문을 닫았다.

"선식아, 밖에 누가 온 거같아."

오늘이 몇일인지를 생각하다 숙모를 떠올렸다.

"숙모요."

엄마는 펜티를 나에게 건네주며 걱정스러운듯 물었다.

"숙모가 혹시 보지 않았을까."

"보았겠죠. 그러나 걱정은 마세요."

엄마에게 간단히 나와 숙모의 일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제서야 엄마는 안심

한듯 옷을 입 고나갔다. 아침을 먹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다. 엄마는 숙

모와 평범한 일들을 이야기하 고 있었고 나도 달리 할말이 없었다. 숙모는

아무말없이 점심도 먹기전에 돌아갔다. 우리는 숙모 생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다시 숙모에게서 연락이 온건 삼일후 저녁이었다.

일 방적으로 오늘밤 온다는 것이었다. 그리곤 숙모는 여덟시쯤 아파트로 왔

다. 나는 이난국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지못했다. 숙모는 분명히 꼬드

길 것이고 그렇다고 셋이서 같이 즐기는건 왠지 이상하게 느껴졌다. 골치아

픈 문제를 두여성에게 맏기고 잠시 아파트 주변을 거닐고 있었다. 마침 담

배도 떨어져 밤을 대비해 한갑 사려고 멀리 떨어진 담배 가계까지 걸어가며

셋이서 즐기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담배를 사들고 들어 갔을때 숙모는

나에게 어디 다녀왔냐고 물었다. 요즘 숙모는 나에게 마치 아내처럼 대하고

있었다.

"담배 사러 사거리까지 다녀 왔어요."

"담배는 내가 사왔는데--"

숙모는 가방에서 담배를 꺼내 주었다. 백솔이었다. 숙모의 담배를 꺼내 한

개피 물고 불을 붙였다. 엄마와 숙모는 빤히 얼굴을 바라보며 망설이고 있

었다. 엄마나 숙모에겐 담배피는 모습이 새로울건 없었는데도 이상한걸 보

는듯 머뭇거리고 있었다.

"우린 너와 편하고 친한관계로 만나고 있단다. 물론--"

"하고 싶은 이야기만 말하세요."

엄마의 말을 끊으며 제촉했다.

"그러니까. 서로 즐거운 관계를 갖기위해 서로의 비밀을 존중하고 서로의

권리를 옹호해 가며 즐기기로 했단다."

한참이 지나서야 엄마의 말을 이해할수 있었다. 엄마의 말은 각자 즐기자는

것으로 그날 시범으로 엄마와 숙모를 연속해서 품에 안았다. 섹스가 끝난후

우리는 함께 침대에 올랐다. 원래 둘이 자기에도 약간은 작은것이라 셋은

사실 무리였다. 자연스럽게 서로의 몸이 맞다 았다. 한참이 지나도 잠이 안

왔다. 엄마와 숙모에게 제의했다.

"이렇게 있으면 우리는 한 숨도 못자요. 이러지 말고 우리 옷을 벗고 자요

."

숙모와 엄마는 서로를 보더니 좋은 생각이라고 옷을 벗었다. 손은 천천히

숙모와 엄마의 사타구니로 옮겨갔다. 두여인은 순순히 손을 받으며 다리를

벌렸고 새로운 흥분을 느끼며 쾌감을 만긱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 자극에

호흥하듯 두여인의 손이 동시에 올라왔다. 샤벨 을 두 손이 좌우에서 포게

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것까진 좋았다. 그런데 숙모가 자신의 한발을 허

벅지에 올리며 대담한 자세로 키스를 해왔다. 아무생각 없이 숙모의 혀를

받아 들이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의 얼굴이 가슴을 파고 들었다. 두여인은

서로의 얼굴을 느꼈다. 숙모가 키스를 끝내며 말하기 시작했다.

"어머 형님, 이인 내가 먼저 인데요."

"아니, 내가 먼저인 것 같은데."

"아니에요. 동시에요. 우리 함께 즐겨요."

이말에 두여인은 웃음을 터트렸다. 숙모와 엄마에게 던진 함께 하자는 말에

엄마와 숙모 가 혼케히 찬성했다. 난 불을 켜고 앉으며 말했다.

"서로 부끄러워 하거나 다투면 안돼요."

"그건 나도 알아."

숙모가 말하며 앉았다.

"숙모 그럼 누워요."

우리는 완전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었다. 나를 중심으로 앞에는 숙모 뒤

에는 엄마가 누웠다. 뒤에서 숙모를 껴안고, 목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 샤

벨이 숙모의 엉덩이 뒤쪽 아누 스에 다았다. 손으로 숙모의 하복부를 더듬

었다. 숙모의 사타구니는 순식간에 뜨거워졌고 내손이 일으킨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보지가 뜨거워 졌다.

엄마는 이불을 완전히 걷고 옆으로 누워 숙모를 바라 보고 있었다. 엄마의

눈에선 숙모의 몸을 만져 보고픈 욕망이 꿈틀거렸다. 그런 엄마의 눈빛을

알았는지 숙모는 엄마를 보며 조 그맣게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천천히

다가와 먼저 나에게 키스를 청했다. 손으론 숙모 를 맛보며 입으론 엄마를

맛봤다. 엄마는 키스를 끝내곤 숙모의 빰과 목에 키스를 하면서 손으로 숙

모의 유방을 만졌다. 뒤에서 숙모를 자극하며 숙모의 몸을 손으로 감았다.

돌입의 신호였다. 그런데 숙모의 몸 은 돌입하기도 전에 쾌감을 느끼고 있

었다. 숙모의 앞에 있던 엄마의 기교에 자극을 받은듯 입에선 거친 호흡이

나오고 있었다.

하긴 숙모에게는 매일 대하는 이성보다는 동성의 성숙 한 몸, 탄력적인 가

슴, 섬세한 손, 그리고 달콤한 입술이 훨씬 자극적일지 모른다, 엄마의 손

은 숙모를 환희의 불꽃속에 타오르게 했다. 숙모에게 돌입하는걸 참고 물러

나 두여인의 모습을 지켜봤다. 엄마의 한손은 숙모의 부 드러운 가슴을 부

벼대며 입으론 숙모의 젖꼭지를 머금었고 다른손으로 숙모의 보지 속을 누

비고 있었다. 숙모는 견딜수 없는 환희에 몇번이고 소리를 질렀다. 숙모의

눈앞에 엄마의 가슴이 다가 왔다. 그때마다 숙모는 드러난 젖꼭지를 핥아댔

다. 그 리고 숙모의 한손은 엄마의 허리를 지나 엄마의 골짜기로 뻗어갔다.

엄마도 희열에 찬소리 를 질러댔다. 숙모는 엄마의 입에 키스하며 기민하게

움직이는 혀를 집어넣었다.

눈앞에서 두여인의 보지가 밀착하여 충족을 희구하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갑자기 엄마가 몸을 일으켰 다. 숙모의 얼굴도 따라 올라갔으나 엄마는 숙

모를 뿌리치고 꺼꾸로 누웠다. 말로만듯던 69 를 보게된 것이다. 엄마는 숙

모를 반듯하게 눕히고 숙모의 다리를 벌렸다. 그리곤 자연스럽게 올라타 숙

모의 사타구니를 바라보았다. 숙모도 무엇인지 알았다는듯 엄마의 엉덩이를

얼굴쪽으로 끌어당겼 다. 엄마는 숙모의 보지와 질을 보더니 천천히 얼굴을

밑으로 나추었다. 숙모의 질에 엄마 의 혓바닥이 침입하여 두꺼운 입술을

가르며 들어갔다. 자세히 보고 싶어서 얼굴을 들었 다.

"선식아, 일어나서 봐도 돼."

숙모는 말하며 다리를 크게 벌렸다. 나에 대한 배려였기에 엄마의 얼굴 쪽

으로 다가가 그 황홀한 풍경을 감상했다. 숙모의 보지와 질은 온통 붉게 타

오르고 있었고 엄마의 혀와 손에 의해 숙모의 질은 속의 구멍까지 보여주고

있었다.엄마는 숙모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혓바닥을 돌렸다. 엄마는 금방 숙

모의 민감한 장소를 알아 냈다. 엄마는 금새 입을 떼며 환 희에찬 울부짖음

을 발산했다. 고개를 돌려 숙모를 보자 숙모가 엄마의 질을 공격하고 있었

다. 숙모는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도 엄마의 엉덩이 리듬에 따라 자연히 혓

바닥과 이빨이 질 을 자극했다.

이런 광경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인지 엄마와 숙모의 이런행위가 참을수 없

는 즐거움이 되 었다. 황홀감에 빠져 손으론 엄마의 엉덩이를 문지르며 다

른손으론 숙모의 젖가슴을 비비며 숙모에게 귓속말을 했다.

"숙모, 내가 엄마의 아누스를 공격하면 엄마의 질에서 꿀물이 흘러."

숙모는 미소를 지으며 엄마의 질에서 입을 뗐다. 그리곤 한번 보여달라고

졸랐다. 엄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지못한듯 숙모의 질을 핥는데 정신을

집중했다. 천천히 일어나 환상적 오락에 하나의 색체를 더 가미시켰다. 엄

마가 너무 열중해서 잊고있던 샤벨을 엄마의 히프 골짜기 사이의 아누스에

집어 넣었다. 숙모의 혀로 진하게 기름칠을 한 샤벨이 예고도 없이 엄마의

아누스로 진입했다가 물러나며 다시 진입했다. 그때 엄마의 엉덩이 안쪽벽

에서 떨림이 일어나 샤벨에 전해져 왔다. 나는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벌

리고는 샤벨을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숙모는 나를 도와 엄마의

아 누스를 가능한 최대로 벌렸다. 샤벨이 엄마의 아누스 깊숙히 침입했다.

"아아- 악"

엄마는 숙모의 보지에 얼굴을 묻은채 날카롭게 외쳤다. 나는 천천히 왕복운

동을 계속했 다. 한편 숙모의 혀는 질에서 나오는 애액을 핥고 있었다. 엄

마는 촉촉히 젖어가는 숙모의 질을 빨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아-나 날 좀 도와줘. 아아- 악"

엄마의 목소리는 애원하고 있었지만 엄마의 몸은 반대로 쾌락에 끌려 자꾸

흔들어 대면서 샤벨과 숙모의 혀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엄마의 엉덩이를 더욱 벌리며 샤벨을 빼내 샤벨의 끄트머리로 아누스 주위

를 자극했다. 그러자 엄마는 더욱 요분질하며 마구 엉덩이를 밀어왔다.

"아아잉, 제발 장난 치지말고 어서-."

엄마는 우는듯 보체며 자신의 엉덩이를 밀었고 나도 다시금 아누스로 깊게

진입해 들어갔 다. 우리들의 삼중창은 전작이 있어서 인지 금방 지쳐버렸고

엄마의 아누스 깊숙한 곳에서 사출했다. 엄마와 숙모도 서로의 질을 핥으며

정상에 올랐다. 우리는 서로의 몸에서 조금 떨어져 잠들 준비를 했다. 아까

처럼 날 가운데 두고 두여인이 누웠다. 엄마와 숙모는 가슴 에 얼굴을 대고

선 잠들려 했다. 지친 우리들 사이에 말을 꺼낸건 엄마였다.

"아, 너무 너무 좋았어."

"저 역시 그래요, 형님. 형님의 꿀물은 맛이 일품이에요."

조용히 두여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들었다.



십이월 나는 방학과 함께 울산으로 내려가야 했다. 열시간에 가까운 버스여

행 중 엄마를 품에 안는 꿈 만을 생각하며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이주간의 울산 생활은 짜증의 연속이었다. 한번 밖에 엄마의 펜티

를 벗길수 없었다. 그것도 우리 집이 아닌 여관 에서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 우리는 물건을 사러 나간다는 핑계로 같이 집을 나와 여관에 들어갔다.

그곳은 러브 호 텔인 모양이었다. 우리는 나에겐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엄

마에게 같이 목욕을 하자고 졸 랐고 엄마는 혼쾌히 승락했다.

"재미있는 욕조네."

몸에 더운 물을 끼얹으면서 엄마가 말했다. 욕조는 와인글라스 모양인데,

투명한 플라스 틱으로 된 와인글라스가 대위에 놓여진 그런 모양이었다. 글

라스 밑에서 무지개색 빛이 투 사되어 탕을 물들이고 있었다. 나는 욕조에

몸을 깊숙이 담갔다. 물이 넘쳐 흘렀다. 엄마도 욕조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처음부터 무릎을 벌려 세우고 욕조 밑으로 발을 뻗고 있었다. 엄마는 무릎

사이로 허리를 들이미는 수밖에 딴 도리가 없었다. 나는 세운 무릅으로 엄

마의 허리를 가볍게 죄면서 엄마의 양 어깨에 손을 얹고는 가볍게 껴안았다

. 엄마도 어깨에 손을 얹고는 가슴을 댔다.

뾰족한 젖꼭지가 가슴을 짜릿하게 눌 렀다. 나는 엄마의 젖꼭지를 잡고는

부드럽게 주므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어깨를 움츠리며 목 을 껴안았다. 내

양손이 옆구리에서 허리를 거쳐 둥글고 팽팽한 엉덩이로 옮겨졌다. 엉덩이

중심의 깊은 계곡으로 내 손이 내려갔다. 엄마는 경련을 일으키며 허리를

뒤틀었다.

"싫어--"

가는 목소리가 귓가에서 새어 나왔다. 손가락 끝은 뒤로 해서 엄마의 허벅

지 깊숙한 곳 에 닿아 있었다. 거기는 더운 물과는 다른 미끈미끈한 물기로

축축히 젖어 있었다.

"난 씻어야겠어--"

엄마가 헐떡이며 어깨를 잡은 채 일어섰다. 눈앞으로 엄마의 숲이 달려들었

다. 나는 참 지 못해 엄마의 허리를 안으며 갑자기 엄마의 숲에 얼굴을 가

져다 댔다. 동시에 입은 엄마 의 은밀한 곳을 가르며 단숨에 위로 미끄러져

갔다. 엄마는 불분명한 소리를 토해 내며 부 지중에 주저앉고 말았다. 허겁

지겁 욕조 가장자리를 양손으로 잡아 겨우 몸을 지탱했다.

"참 귀여워, 엄마의 여기는."

나는 웃는 얼굴로 말하면서 엄마의 작고 둥근 봉우리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쥐었다. 엄마 는 계속 신음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꼬았다. 우리는 욕조에서

나왔다. 서로 쫓기듯이 몸을 닦고는 다시 와인글라스형 욕조에 몸을 담갔다

. 나는 엄마의 허리를 안고 물에 젖은 유방에 빰을 대고는 젖꼭지를 가볍게

물었다. 한손은 물 속에 잠겨 있는 엄마의 그곳을 손가락으로 공략했다. 엄

마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엄마의 허리를 안고는 탕속에서 일으켜 세

웠다. 엄마는 눈을 감은채 몸을 비틀 면서 가 하는대로 맡기고 있었다.

나는 선체로 엄마의 한쪽 발을 욕조 가장자리에 걸쳐 세 웠다. 무지개색 라

이트가 한층 무우드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나는 발을 벌리고 서 있는 엄마

의 허벅지에 손을 감고, 입은 엄마의 보지를 향해 맹렬하 게 달려들었다.

엄마의 몸은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입에서는 쉴새 없이 가늘고 고조된 소리

가 끊임없이 새어 나왔다. 엄마는 허리를 뒤틀면서 간간히 강하게 앞으로

내밀었다가 휘어 지곤 했다. 나는 엄마의 부드러운 배에 빰을 댄 채 손을

뻗어서 처진 유방을 힘주어 주므르기도 하고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비틀기도 했다.

"아아, 못 견디겠어--"

엄마의 목맨 소리가 머리위로 들려왔다.

"이제 방으로 가. 빨리--"

나는 웃으며 일어섰다. 선 채로 엄마의 손을 잡아서 페니스에 갖다 댔다.

엄마는 천천 히 탕속에 웅크리고 앉아 손으로 페니스를 감싸 쥐었다. 그리

고 천천히 입으로 페니스를 애 무하다가 다음에는 입 가득이 페니스를 삼켜

버렸다. 엄마는 페니스을 가득 입에 머금은 채 고개를 가로 저었다. 엄마는

한 팔로 허리를 감았 다. 남은 한 팔로는 입에 문 것의 뿌리를 벋치기도 하

고 그 밑의 둥그스름한 부속눌을 가만 히 손바닥으로 주무르기도 했다. 이

윽고 내가 허리를 빼내면서 탕 속에 몸을 담갔다. 나는 무릎을 뻗고는 엄마

를 그 위에 걸쳐 세웠다.

"여기서 ?"

"이런 곳 에서는 처음 이잖아요."

나는 말하면서 허리를 치켜올렸다. 조준이 빗나갔다. 엄마는 손으로 페니스

를 받쳐서 자 신의 구멍에 끼웠다. 나는 엄마의 따뜻한 몸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엄마는 가는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몸을 비틀면서 허리를 아래로

내밀었다. 두 손을 엄마의 허리에 대고 천천히 엄마의 허리를 돌렸다. 엄마

는 내 동작이 만드는 쾌 감을 음미하듯 조용히 앉아 두 눈을 감았다. 그러

나 생각보다는 욕조가 작았다. 우리는 약 간만 움직여도 모서리에 부딪혀

흥이 깨졌고 그럴 때마다 엄마는 방으로 가자고 말했다. 나도 지쳐서 엄마

의 질을 공격하는 샤벨을 그대로 두고선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두 발로 내 허리를 감아요."

엄마는 내 말에 따라 두 발을 허리에 감았다. 양 모서리를 잡고서 그대로

일어났다. 엄 마는 이런 행동에 놀라 소리를 지를뻔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거부하지는 않았다. 조심스럽 게 한발한발 방으로 옮기고 엄마를 침대에 눕

혔다.

"선식아, 힘들지. 우리 영화에서 처럼 앉아서 즐길까."

잠시 비디오의 자세를 생각하고 말했다.

"그것도, 좋은 생각인데요."

우리는 다시 몸을 돌려 엄마를 위로 향하게 하고 침대의 모서리에 앉았다.

엄마는 두 다 리를 벌리고선 다리 힘으로 요분질 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몸

이 위 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까칠한 털이 배를 자극했고, 젖가슴이

가슴을 마구 흥분 시켰다. 엄마도 새로운 방법에 금새 흥분을 느끼고 흐느

꼈다.

"아아- 아아-"

금새 터질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엄마의 입술을 덥쳤다. 엄마는 입술을 받

아 혀로 감싸 며 몸을 꼭 껴안았다. 한 손으론 엄마의 아누스를 공격하며

다른 손으론 엄마의 등을 껴 안았다. 우리는 그 상태로 절정을 맞이했다.

나는 새해가 시작된 다음 날 보충수업을 핑계로 부안으로 돌아와 버렸다.

엄마는 눈이 내 릴것 같은 울산 터미날에서 나에게 조그만 선물을 주면서

말했다.

"너무, 숙모와 놀지만 말고 공부도 좀해."

"예, 엄마."

"그리고 이것은 꼭 집에가서 풀어보고. 이달 말이나 내려갈께."

나는 엄마를 뒤로하고 부안으로 돌아왔다.



신년 인사차 숙모 집에 들렸다 집에 들어온 시 간은 저녁 아홉 시가 조금

지나서 였다. 엄마가 주신 물건을 조용히 열어 보았다. 그 안에 는 펜티들

과 쪽지가 들어 있었다.

"이 펜티들은 내가 널 생각하며 자위할때 입었던 거란다. 네가 곁에 있 었

는 데도 서로 즐기지 못한게 미안해 주는거니 잘보관 해라. 그리고 내 생각

이 나면 하나씩 꺼내어 보거라."

편지를 읽고 하나를 꺼내어 냄새를 맡아봤다. 엄마의 질에서 나는 애액향기

가 진하게 배 어 있었다. 아마 엄마는 펜티를 입고서 양구멍에 자위한듯이

여겨졌다. 엄마는 방학이 끝나 기 몇일전에 부안으로 오셨다. 방 안에서 딩

굴고 있는 데 엄마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선식아."

엄마는 올라와 서는 간단히 샤워를 하고선 방으로 들어왔다. 엄마는 앞에서

허리띠를 풀고 가운을 벗었다. 나는 엄마의 몸을 아래에서 위로 훑어보았다

. 엄마는 바닥에 발을 뻗 고 앉아 있는 옆으로 와서 앉으며 손으로 페니스

를 만졌다. 엄마의 손놀림은 주므르는 것 인지 만지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

려울 만큼 기묘했다.

"내가 없는 동안에 쓸쓸하지는 않았는지 모르겠군요."

엄마는 상당히 기분이 좋은듯 안하던 짓까지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엄

마는 등을 앞 으로 구부려 페니스를 삼켰다. 엄마는 혀와 입술로 정성껏 나

를 애무했다.

"엄마는 정말 사랑스러워."

나는 말을 마치자 오른손으로 엄마의 알몸을 잔등에서 허리까지 쓰다듬어

내려가며 무릅 을 꿇고 웅크린고 있는 엄마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왼손으로는 허벅지를 부 드럽게 누르고 있는 엄마의 젖가슴을 아래

에서 움켜 쥐었다. 나는 젖가슴을 조심스럽게 쥐어짜듯 주물렀다. 유두까지

더듬어 올라온 손가락이 유두를 비틀었다. 엄마는 나를 머금은채 나직하게

콧소리를 냈다.

"으응."

이윽고 엄마는 일어섰다. 나는 여전히 양발을 벌린채 바닥에 앉아 있었다.

엄마는 나에게 등을 돌려 허리에 걸터앉았다. 내 얼굴 앞에 엄마의 둔부가

흔들렸다. 그런 자세로 엄마는 몸을 앞으로 깊숙히 구부려 다시 페니스를

머금었다.

"엄마의 이곳도 아름다워."

나는 말하며 엄마의 허리에 양손을 가져다 댔다. 엄마의 엉덩이 계곡 깊숙

한 숲 사이로 조개처럼 입을 벌린 질이 보였다. 나는 조개를 벌리듯 질을

손으로 매만졌다. 나는 천천히 몸을 앞으로 기울여 엄마의 둥근 엉덩이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손을 앞으로 돌려 탄력있게 매달여 있는 유방을 잡았

다. 나는 입으로 엉덩이 계곡을 천천히 더듬어 내려 갔다. 엄마의 꽉들어찬

입에서는 여전히 콧소리 같은 낮은 소리가 끊임없이 났다. 입은 반쯤 속이

엿보이는 엄마의 질을 힘차게 가 르고 있었다.

습기에 찬듯한, 그리고 둔탁하면서 나직한 소리가 났다. 입술은 다시 엄마

의 질과 보지를 누비고 다녔다. 나는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서 엄마의 아누

스를 간지르기 시작했다. 이윽고 왼손을 유방에 서 떼고 엄마의 보지로 옮

겼다. 엄마는 온몸으로 소리를 냈다. 잘 다듬어진 현악기처럼 부 드러운 소

리가 온몸에서 울렸다.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의 몸에서 소리가 나."

엄마는 계속 혀로 샤벨을 애부하며 말했다.

"여자는 한 달정도만 사랑을 안해도몸에서 사랑의 소리가 나."

"그럼 엄마도."

"그래 널 기다리며 온 몸을 청결히 했어."

엄마의 마음을 알았다는 듯이 차분히 생각에 잠겼다. 그 사이에도 엄마의

허벅지와 엉덩 이는 물결치듯 출렁거리고 있었다. 엄마는 엉덩방아를 찧으

며 가슴을 밀어제쳤다. 허리를 중심으로 엉덩이와 몸통이 분리 된듯 자유롭

게 흔들거렸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부둥켜 안은채 넘어졌다. 엄마는 허벅

지 사이로 머리를 깔아 뭉게듯 밀어 댔다. 나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엄마의

갈라진 질을 두눈으로 바라 보았다. 엄마는 아 직도 입으로 페니스를 머금

고 있었다. 입술을 오므려 혀로 ?고는 삼켜 버릴듯 머금었다.

"엄마, 침대위로 가서 해요."

가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우리는 나는 겨우 몸을 떼고 일어섰다.

"엄마. 거기 누워. 이번엔 내가 마음껏 즐기게 해줄께."

나는 엄마의 얼굴에 손을 대며 말했다. 엄마는 침대에 누웠다. 나는 바닥에

무릅을 꿇고 엄마의 무릅을 쳐들었다.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엄마의 아누스에

입을 갖다 댔다. 입이 조금 씩 기어오르며 골자기를 더듬었다. 엄마는 온몸

에 경련을 일으키며 머리를 흔들어 댔다. 이윽고 나는 일어서서 엄마를 바

닥에 세우고는 상체만을 굽히게 했다. 엄마는 바닥에 댄 두발을 활짝 벌리

고는 몸을 앞으로 굽혀 침대를 손으로 잡았다. 나는 선체로 페니스를 손 으

로 받쳐 엄마의 아누스에 밀어 넣었다. 내가 밀어 넣을때마다 엄마의 유방

이 서로 엉키듯 이 출렁거렸다.

"엄마 언제나 날 사랑해 줄거지. 내가 원한다면 언제나 날 위해 해줘야돼."

"네가 원한다면 어언제나 난 상관없어."

엄마는 울먹이는 소리로 대답했다. 그리곤, 심하게 허리를 뒤틀었다. 내가

이에 대답이라 도 하듯 몸을 움직이자 엄마는 마침내 소리를 지르며 앞으로

넘어졌다. 엄마는 숨만을 헐떡 일 뿐 움직이지 않았다. 나는 엄마에게서 떨

어졌다. 내 분신은 아직도 힘차게 뻗쳐 있었다. 나는 숨을 가라 앉히 고 있

는 엄마의 엉덩이를 가볍게 매만지면서 침대로 올라갔다.

"엄마. 날 즐겁게 해줘요."

가 반듯하게 누으면서 말했다.

"응, 널 기쁘게 해줄께."

엄마가 침대로 기어 올라갔다. 엄마는 나에게 등을 돌리고 허리에 걸터앉았

다. 엄마는 무릎을 꿇고 페니스을 손으로 받쳐 엄마의 질에 맞아 들였다.

얕게 파묻고 허리로 찔러 내 려갔다. 엄마의 입에서 참을수 없는 소리가 또

새어 나왔다. 나는 아래서 찔러올리며 흔들 었다. 나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양 무릎을 손으로 짚고 허리를 아래 위로 크게 움직였다.

"엄마, 부탁이 있어."

"뭐든 다 들어줄께. 아-."

"엄마, 그럼 한번만 이대로 돌아줘."

엄마는 내 말에 순순히 따르며 침대에 대고 있던 무릅을 올려 몸을 앞으로

기울인체 천천 히 몸을 돌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무릎이 배 위를 타고 넘었

다.

그렇게 엄마는 페니스를 질에 넣은채 몸의 방향을 바꾸었다.

"아아- 기분이좋았어."

"엄마, 마치 내가 돌은듯이 느껴져."

"나도 좋았어."

나는 상체를 일으켜 서로 껴안은체 허리를 율동시켰다. 엄마는 그 모습으로

다시 절정을 맞이하는 소리를 내더니 온몸을 떨었다. 경련이 사라지자 엄마

는 그대로 뒤로 몸을 눕혔다. 그리고 나는 엄마위에 다시 몸을 포갰다. 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엄마는 세 번째 절정을 맞 았고 참을수 없는 탄성을 터

뜨렸다. 나는 엄마의 몸안에 길게 사정을 했다. 엄마는 내 옆에서 가슴에

얼굴을 대고 잠들었다. 비상한 머리 회전으로 우리는 새롭게 즐길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숙모를 불러들여 셋이서 같이 즐기는 방법부터 여러가지

를 생각해냈다. 먼저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다음 날 아침 가 일어나자 엄마는 이미 일어나 밥을 하고 있었다. 엄마의

등쪽으로 다가 가 껴안으며 물었다.

"엄마, 언제 일어났어."

"좀전에."

우리는 밥을 먹고 한가로이 앉아 있었다. 엄마에게 어제 저녁에 생각해낸

일들을 이야기 했다.

"글세, 그런건 조금-"

"역시 불가능한 일이죠."

"난 널 사랑해. 지금처럼 지내면 안되니."

"그래요, 그러죠 뭐."

그러나 쉽게 포기하진 않았다. 그런 마음을 알았다는듯 엄마는 그 날 나에

게 많은 시간 을 할해해 주었다. 왠지 모든게 하고싶지 않았다. 잠잘 시간

이 되어서 침대에 올라가도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마음은 여전했다. 엄마

는 샤워를 하고난후 방으로 들어와 물기가 가시지 않은 머리카락을 수건으

로 말리고 있었다. 엄마는 한참 머리에 신경을 쓰더니 온몸에 파우더를 바

르기 시작했다. 엄마가 왜 매일밤 파우더를 바르는지 이유를 알고 있었다.

그건 촉촉함에 젖은 육체를 포송포송한 상태로 만들려는 의도에서 였다.

사실 여름엔 약간 촉촉한게 좋지만 겨울에는 왠지 차가워서 싫었었다. 엄마

도 알았는지 올해 부터는 매일 파우더를 바르고 들어왔다. 엄마는 사타구니

사이에 파우더를 바르고선 벌려진 나이트 가운을 여미지 않고서 침대쪽 으

로 걸어왔다. 엄마의 가운 사이로 사타구니가 얼굴을 내밀고 웃는것처럼 보

였다. 엄마는 침대로 다가와 가운을 벋어 옆에 놓고는 알몸으로 침대에 들

어왔다. 엄마는 가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선 말을 걸었다.

"정말, 내 자위하는 모습이 보고싶어."

"네, 정말 보고 싶어요."

"여자는 때론 남들이 아무것도 아닌 일도 숨기고 싶어한단다. 나도 여자란

다. 내 행동중 일부를 감추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거야. 그런데 너는 그걸

보여주지 않는다고, 내가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여자들에겐 감

추고 싶은게 있는거야."

"그렇지만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해 모든걸 해 줄수 있잖아요."

"선식아, 때로는 사랑만으론 안되는 일도 있단다."

"그렇지 않아요, 정녕 사랑한다면 해 줄려고 노력하는 거에요."

엄마는 한동안 날 가만히 응시하더니 가슴에 얼굴을 묻고서 말었이 한참을

생각했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사랑이란 무얼까 생각하고 있었다. 엄

마는 천천히 자신의 젖가슴 을 만지며 무언가를 생각하다 날 바라보곤 다시

생각에 잠겼다.

"선식아.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한다면 네 부탁을 들어줄께."

엄마는 이렇게 말하고선 날 더러 의자를 가져 오라고 말했다. 엄마는 이불

위에 누워서 가 의자를 침대 앞에 가져다 놓는걸 보고 천천히 몸을 바르게

눕히고 엉덩이 밑에 벼게를 넣었 다. 엄마의 엉덩이가 솟아 오르자 지금까

지 털에 가려 보이지 않던 클리토리스가 빠끔히 인 사를 하며 꿈틀거렸다.

마치 어린애의 성기처럼 조그맣게 돌출된 클리토리스가 흔들흔들 거 리며

시선을 붙들고 있었다. 엄마가 다시 다리를 조금 벌리자 눈앞에 습기를 머

금은 조개가 양쪽으로 작고 두터운 입 술을 벌리면서 파우더 가루로 만들어

진 하얀 길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엄마의 사 타구니를 수도없이

보고 만져봤지만 이렇게 깊숙히 들여다 볼 기회는 없었었다. 그리고 그 때

는 행위에 신경이 쓰여 자세히 볼 여유도 없었다.

엄마의 사타구니는 새로이 희열을 알게된 아누스까지 파우더가 칠해져 있었

다. 엄마가 자 세를 약간씩 고칠 때마다 엄마의 사타구니 특히 아누스는 파

우더 가루가 떨어지며 유혹하고 있었다. 천천히 손을 뻣어 만지려 했다. 그

때 엄마가 내 행동을 못 보고서 갑자기 말했다.

"내가 하는 동안 보기만 할거지. 만지진 마, 부끄러워."

"예 그럴께요."

엄마는 다리를 들어 조금더 벌리자 눈앞에서 질이 완전히 옆으로 벌려지고

샤벨이 드나 드는 조그만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엄마는 두눈을 감고서 한

손으론 유방을 만지며 한 손 으로 열리기 시작한 질이 아닌 위쪽 조개를 덮

었다. 엄마는 천천히 젖가슴을 자극하며 한 손으론 조개위를 빙그레 돌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쾌감을 느꼈는지 엄마의 손이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며

위 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자위를 시작했다.

엄마의 손이 스치고 지나갈 때마다 질에서는 파우더의 자국이 지워 지고 점

점 습기가 베어 나오고 있었다. 엄마의 한 손은 멈추지 않고 젖가슴을 누르

며 약간 씩 돌리고 있었다. 엄마의 손가락 하나가 습기를 머금은 질에 들어

가 물기를 받고는 다시나와 음핵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러자 엄마의 조개는

조금더 벌어지며 꿈틀거리기 시작했고, 손의 방향을 따라 엉덩이도 움직이

기 시작했다.

"아- 아."

엄마의 입에서는 느낌의 소리가 퍼져 나왔고 손가락은 점점 빨리 돌아가기

시작했다. 엄 마의 손가락이 돌면서 엄마의 질에선 사랑의 애액이 베어나오

기 시작했다. 엄마는 클리토리 스에서 손을 떼어 바로 조개 속으로 집어넣

고 안에서 작은 원과 큰 원을 그리며 젖가슴을 덥고 있던 한 손으론 허벅지

를 만지작 거렸다.

"엄마 기분이 어때요."

"아아, 너무 좋아. 타는것 같아."

엄마는 마구 손을 움직이더니 자신의 두 손으로 한 손은 질을 한 손은 아누

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질에는 이미 두 손가락이 들어가 돌아가고 있었고

아누스도 한 손가락이 들어갔 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아- 악, 으으- 윽"

엄마의 신음 소리에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이미 끝을 향해

서 줄달음 치 고 있었다. 이윽고 엄마는 양 손을 모두 집어 넣은체 탄성을

질렀다.

"아아-"

엄마는 자위를 끝내고 천천히 손가락을 빼냈다. 차분히 다가 앉으며 벌어진

질을 바라봤 다. 안쪽 구멍이 길을 만들어 안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을 내보

내고 있었다. 혀로 엄마의 조개를 핥아 엄마의 애액을 마셨다. 엄마는 두

다리를 벌린체 내 행동을 지켜보고 있었다. 애액에 젖어 볼그레한 빛을 띤

아 누스는 빛에 번들거렸다. 한 손가락을 아누스에 넣고선 돌리며 한 손으

론 엄마의 질을 더 욱 벌려 애액이 잘 흐를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있었다.

엄마는 귀엽다는 듯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날 사랑해 ?"

엄마의 질에서 얼굴을 떼고서 대답했다.

"예, 정말 사랑해요."

그 날 나는 엄마의 몸 구석 구석을 혀로 핥아 주었고 엄마도 몸 구석구석을

핥아 주었 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물었다.

"이젠 날 위해 뭐든지 해줄수 있죠."

"그래 뭐든지."

"그럼 우리 사진 찍어요. 서로의 알몸을 말이에요."

"지금, 이 시간에"

"그래요. 지금"

우리는 사진을 찍기로 하고 방에서 카메라와 밭침대를 가져왔다. 엄마는 주

위를 조금 치 웠고 형광등을 끄고 백열등과 스텐드로 조명을 잡고선 카메라

를 설치했다. 카메라를 설치 하고 우리가 누울 각도와 위치를 계산해 바인

더를 조정하자 모든게 끝이 났다. 우리는 우선 서로가 사랑하는 장면들을

찍었다.

"엄마, 거기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어요."

"여기, 이렇게."

"좀더 오른 쪽으로"

이렇게 구도와 각도를 잡은 후 타이머를 누르고 잽싸게 엄마 품안으로 들어

가 엄마의 몸 에 샤벨을 넣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하면 셔터가 눌러 지면

서 사진이 생겨났다. 약 10장 정도 우리의 사랑하는 방법을 찍었다.

다음은 엄마의 누드사진이 문제였다. 우리는 나는 엄마가 옷벗는 장면 부터

스냅사진으로 찍자는데 합의하고 엄마가 옷을 입을 동안 카메라를 분해하고

있었다. 처음에 엄마는 옷을 다입고 있다가 천천히 하나를 벗었고 모델처럼

블라우스의 앞을 열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치마를 들어 올려 펜티를 무릅까

지 내리곤 한 손으로 천천히 자위를 했다. 가 다음동작을 재촉하자 엄마는

치마와 블라우스를 벗고 알몸의 여러 포즈를 취해줬다. 마구 셔터를 눌러대

며 바인더로 엄마의 비경을 근접 촬영했다. 촬영을 하면서도 자꾸 엄마 에

게 지시를 했다.

"엄마. 다리를 더 벌려요."

"보지에서 천천히 손을 떼요."

"질에 손가락을 넣고 손을 돌려요."

가 이런 주뭄을 할 때마다 엄마는 웃으며 말했다.

"네, 사진사님."

엄마는 비디오에서 처럼 한 손으론 질을 벌리며 다른 손은 질안에 넣어 자

위를 하기도 하 고 자신의 유방을 혀로 핥기도 했다. 카메라는 이런 자세를

놓치지 않았다. 사진을 찍으 며 말했다.

"엄마, 저 콜라병을 한번 넣어봐요."

"어디에."

"엄마의 질에-"

"저런 건 못넣어."

"괜찮아요, 내가 저번에 비디오에서 한번 봤어요."

"정말."

"응, 정말요."

"그럼, 날 사랑한다고 해줘."

"엄마를 누구보다 사랑해요."

엄마는 망설이는 눈빛을 보이며 자신의 질로 콜라병을 인도해 천천히 밀어

넣었다. 엄마 의 질은 쫙 벌어지며 병의 3눈의 1을 삼켰다. 엄마는 아픔을

참으며 다리를 약간 오무렸다. 그러자 만개한 질의 모습이 가려지며 병이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에게 병을 돌려 보라고 했고 엄마는 차분히 병을 약

간 돌렸다.

"아아악. 너무 너무 아파."

"그럼 빼내요."

카메라를 놓고 엄마에게 다가가 사타구니를 바라봤다. 붉게 충혈되긴 했지

만 ?어지진 않았다. 혀로 엄마의 질을 핥아 주었다. 콜라병 때문인지 엄마

의 질은 만개한 꽃과 같았 다. 혀로 핥으며 엄마를 침대에 눕히고 샤벨을

집어 넣었다.

"사진은-"

"사진은 나중에 찍어도 돼요."

내가 찍은 엄마의 나체사진을 인화한 것은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난 후의 일

이었다. 엄마는 1월이 끝나기 전에 울산으로 돌아가셨다. 엄마가 없는 동안

나는 숙모와 주말마다 잠자리를 같이하고 있었다. 삼촌이 회사 일로 미국에

장기 출장을 떠나서인지 숙모는 가끔 집에 들렸다. 그리고 그때마다 숙모는

나에게 펜티를 주고 갔다. 물론 가 숙모의 나체사진을 안찍은건 아니지만

두여자에게 서로의 이야기를 잘 하지는 않았다. 그래서인지 숙모와 엄마는

가끔 나에게 자신들의 사진이 예쁘게 나왔는지의 여부를 묻곤 했고 그때마

다 아직 찾지 못했다고 말하곤 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간에 자신의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보는건 행

복이었다. 비록 가 그 아이의 생부임을 말할수 없고 그 아이를 위해 아무것

도 못한다 하여도 대단한 일임에 는 틀림이 없다. 가끔 숙모는 나에게 아이

를 보여주기 위해 아이를 데리고 나온다. 그런 날 이면 우리 세 가족은 모

여서 아무런 꺼리낌 없이 원초적 아름다움인 나체로 하루를 보낸다. 특히,

우리의 아이라 그런지 우리가 사랑을 나눌때면 은은한 미소로 이쪽을 바라

보며 노 는 모습이 여간 귀여운게 아니었다.

아이도 자신의 친 아빠가 누구란 사실을 아는 모양이었 다. 완벽한 사랑을

위해 우리 세 가족은 가끔 카메라로 우리의 나체를 찍었고 점점 지루해 져

가는 우리 사이엔 하나의 활력소로 자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4월 어느날

부산에서 전주로 오던 고속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다리 아래로 굴 러 떨

어졌다. 아버지로 부터의 연락을 받았을때 설마하는 생각에 숙모에게 전화

를 했다. 그 러나, 불행히도 엄마는 그 버스에 타고 있었다. 그 날 부안은

너무도 화창해 금방이라도 여 름이 다가올 그런 날씨였다. 그 날이후 숙모

와 나의 사이도 점점 멀어져 갔고 졸업 후에는 거의 볼수 없었다. 그러나

아직도 서랍에는 엄마와 숙모가 주었던 펜티들과 나체 사진들이 쌓여 있으

며 가끔 우울한 날에는 숙모를 방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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