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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0 1,488회 0건
과외일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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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지가 벗겨져 있었고 혜진이 어머니는 블라우스가
통째로 걷혀져 있었으며 스커트도 구겨진 채로 허리위로
올라가 있었고, 팬티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았다.
난 급한 나머지 바지를 주섬 챙겨서 혜진이 방 침대 밑으로
일단 몸을 숨겼다. 혜진이 어머니는 대충 옷 매무새를 고치고서는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어~? 엄마 이 시간에 왠일이야?"
"으으응 좀 피곤해서 지금 나갈려는 참이야..
오~ 현주도 왔구나..."
"안녕하세요?"
혜진의 친구인 모양이었다.
"엄마 근데 옷이 왜그래...?"
"아..소파에서 그냥 아무렇게나 잤더니..."
"푹 자지도 못했을 텐데 좀더 자.."
"아냐..늦었어 나가봐야지..."
한참 후 현관문 닫히는 소리가 났고 다녀오세요라는
두개의 목소리가 힘차게 울린후 그 두 여고생이
방으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침대 밑으로 하얀 양말을
신은 두쌍의 발이 보였다. 침대가 들커덩거렸다. 침대에
걸터 앉은 모양이었다. 그녀들의 하얀 종아리가 바로 눈앞에
서 덜렁거렸다.
"그래서 그 선생이랑 잤어?"
현주라는 학생의 목소리인것 같았다.
"응 그런셈이지..."
"야~ 그런 너 몇번째야?"
"글쎄 그걸 어떻게 세?"
현주라는 아이는 몹시 흥분한 듯 혜진한테 들러
붙었다.
"야~ 자세하게 좀 이야기 해봐~"
"있잖아 처음에는 손으로 해주더라...그게 정말
미쳐...손가락이 내 허벅지를 만지다가 점점 올라오는데
으으~ 그린곤..."
"그리곤?"
현주라는 아이의 목소리가 약간 떨려왔다.
"그리곤 팬티 속으로 손가락이 들어오는데..나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
"그..그래서~~?
현주라는 아이는 종아리가 혜진이의 종아리와 겹쳐졌다.
"그다음엔 손가락이 점점 들어오는거야~"
"어~ 어디로?"
"어디긴...내 거기로..."
"정말? 정말 손가락이 들어온단 말이야?"
현주는 혜진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비비기 시작했다.
"그럼~ 그것뿐만이 아니야 내 안에 들어온 손가락이
빙글 빙글~~~"
혜진이의 목소리가 약간씩 가늘어졌다. 현주라는 아이의
침넘기는 목소리가 정말 크게 들린다고 생각했다.
"혜..혜진아..."
"으응?"
두개의 다리는 완전히 포개져서 서로를 비벼댔다.
"너~ 그 과외선생이 한 것처럼 해 줘봐.."
촉촉하게 젖은 목소리였다.
그녀들은 침대에서 일어나 문께로 가서 마주보고 섰다.
감색교복치마를 입은 그녀들의 허리까지 시야에 들어왔다.
손 하나가 치마 밑으로 들어가 치마를 걷어 올리며
올라갔다.
"으음~"
현주라는 아이의 신음소리 같았다.
"아아!!!!"
"혜..혜진아...이상해~~ 거기..."
"어디~ 흐음~~ 여기?"
"으응 그래..너무 좋은데 기분이 좀 이상해..."
"넣어볼까?"
"아프지 않을까?"
"난 별로 아프지 않던데..."
"그럼 넣어봐 살살~"
잠간의 침묵이 흘렀다.
교복 밑으로 들어간 손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아악!!!!"
현주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비명소리를 시작으로
격렬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하아아~~ 하아아~~~~ 오~~~ 혜..혜진아.."
현주라는 아이의 엉덩이가 꼬여갔다.
내 물건이 다시 솟구치기 시작했다.
"아~~ 너무 이상해~~~"
"현주야 이거 잘못하는 거 아닐까?"
"뭐..뭐가?"
"이런거 동성연애자들이나 하는 건데..."
"으음~ 괜찮아 서로가 좋으면 돼는거지..뭐"
한참동안 그들의 서툰 패팅은 계속되었다. 나중에는
제법 손가락의 놀림이 익숙해졌는지 질퍽거리는 소리마저
들렸다.
"현주야...내것도 만져줘.."
혜진이의 교복치마도 걷어올려졌다.
두개의 손이 서로의 치마속으로 들어가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들의 신음소리는 나를 멍하게 만들었다.
"현주야..다리를 약간 더 벌려볼래?"
"흐응~~"
현주라는 아이의 새 하얀 다리가 옆으로 벌어지는가 싶더니
그대로 주저 앉아버렸다. 그녀들의 문에 기대어 앉은채 서로를
만졌다. 나를 향해 앉은 터라 그녀들의 교복치마속에 감춰져
있어야 할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였고 팬티속에 서로의 손이
꿈틀거렸다.
난 그녀의 시야에서 벗어나야 했으므로 더 깊숙히
몸을 숨겼다. 그리고 내 물건을 꺼내어 문질렀다.
이미 내 물건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들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호오오오~~~~"
누구의 신음소리인지 분간이 가질 않았다. 단지
그녀들의 팬티의 불룩거리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었다.
그녀들은 말이 없었다. 아니 거의 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흐윽~~~~"
"호오오 혜..혜진아 이..이상해~~"
혜진이는 헐떡이며 물었다.
"왜~~?"
"뭔가가 안에서 막 나올려고 해..이거 뭐니?"
"혀..현주야..그게 오르..가즘이야..."
"흐으응~~~아아아아아아! !!!!!!"
현주는 비명을 질렀다.
"혜...혜진아 나...느낀것 같아..."
혜진이의 팬티는 여전히 불룩거렸다.
"혜진아 넌 아직이야?"
"으응~~"
현주는 다시금 손을 빨리 움직였다.
"현주야..혹시..입으로 해주지 않을래?"
현주의 손이 멈췄다.
"어머~~ 입으로도 해? 거길?"
"으응~ "
"어떻게 하는데?"
"그냥 입으로 키스해주면 돼..그리고 혀로 핥고.."
현주는 머뭇거리는 것 같았다.
이윽고 현주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다리사이로
엎드렸다. 그러자 현주의 엉덩이가 내 눈앞에
드리워졌다. 그리고 쭉쭉거리는 소리와 혜진이의
축축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현주의 엉덩이에
시야가 가려져 있어서 여고생의 오랄섹스는
볼수 없었다.
혜진이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더니 격렬한 비명과
함께 사그라 들었다.
"혜진아 너도 느꼈어?"
"하아~~~~ 으응~~ "
그녀들은 한참동안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가
침대위로 사라졌다. 침대가 다시 덜커덩거렸다.
그리곤 한참동안 재잘거리다 조용해졌다.
"뭐하는 걸까"
이내 쌕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둘다 잠든 모양이었다.
난 조심스럽게 침대 밑을 빠져나왔다. 침대위로 고개를
빼곰히 내밀었다. 가관이었다. 혜진이의 교복치마가
허리위로 올라가 있었고 하얀색 꽃무니 팬티가
앙증맞게 다리사이에 걸쳐져 있었다. 현주라는 아이는
혜진이를 끌어앉고 있었고 다리 하나를 혜진이의 다리에
감고 있었다. 그녀는 약간 베이지색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혜진이의 손이 들락거린 탓인지 옆으로 많이 삐쳐져 있었다.
그 덕에 현주의 털이 밖으로 많이 나와있었고 거뭇한 부분까지
볼 수 있었다. 난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다. 그녀들의
싱그런 육체가 완전히 나를 압도해 버렸다. 난 그녀들 앞에서
내 물건을 꺼냈다. 자위를 했다. 오래지 않아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아까왔다. 밀려드는 정액의 분출을
억누르곤 현주라는 아이에게로 다가갔다. 그녀들은 아예
코까지 골았다. 현주라는 아이의 허벅지를 쓰다듬다
그녀의 팬티를 만졌다. 축축했다. 난 그 위를
쓰다듬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보았다. 그녀는 잠시 뒤척거렸다. 그러더니 혜진이를
더욱 꼭 껴안았다. 난 다시 집어 넣었다. 따뜻했다.
하지만 건조했다. 아주 천천히 거기를 쓰다듬었다.
꽃잎을 살짝살짝 건드리다 항문쪽으로 간지럽히듯
애무해나갔다. 오래지 않아 다시 축축해졌다.
"흐으음~~"
현주는 낮게 신음소리를 냈다. 현주는 혜진이 쪽으로 몸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난 팬티 밑부분을 옆으로 당겼다. 그러자
그녀의 꽃잎이 보였다. 난 입을 가져갔다. 혀가 닿자
그녀는 움찔거렸다. 혀가 빠르게 움직였다. 항문과 거기를
오가며 핥았다.
"흐어어~~~ 으음~~~"
현주는 잠결중에서도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난 현주 옆에 살짝 누워서 현주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내 물건을 꺼내 그녀의 엉덩이에다 비볐다.
현주는 아주 하얀 피부를 가진 아이였다.
"하아~~~~"
현주는 더욱 세게 혜진이를 끌어안았다.
난 팬티를 벌려서 그 안으로 내 물건을 집어 넣었다.
쉽지 않았다. 각도상 자궁쪽으로 깊숙히 넣을 수는 없었다.
난 하는 수 없이 그녀의 항문에다 내 물건을 쑤셔 넣었다.
"흐응~~~"
그녀는 다시 뒤척였다. 난 잠시 멈칫하다 다시 집어 넣었다.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귀두 부분은 삽입이 되었다.
그 상태에서 왕복운동을 했다. 너무 흥분된 나머지
나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나의 경련이 그녀에게도
전달된 것 같았다.
"흐으음~~ 호오~~~"
난 혼자 신음소리를 냈다. 내 몸의 격렬해져갔다.
항문섹스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평소에도 그렇게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정상적인
삽입과는 또다른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이렇게
몸이 떨린 적은 없었다.
"호오~ 호오~"
얼마 지나지 않아 허연액체가 현주라는 아이의 엉덩이에
쏟아졌다. 노곤했다. 이대로 잠들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몸을 일으켰다. 현주의 팬티가 정액으로 젖어
있었다. 티슈로 대충 닦아주고 조용히 방을 나섰다.
항상 그렇지만 사정한 후의 허무함은 정말 깊다.
나를 흥분케 했던 그 모든 것이 그렇게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없는 것이다. 하늘은 이미 어둑해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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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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