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성교육(2)

남편과 나는 너무 섹스를 좋아 할뿐아니라 너무 노골적이다.
남편은 내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하다가 아내에게 의견을 말했다
"음........ 둘이 성에 눈이 뜨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처음부터 잘못배우면 엇길로 나가니 올바른 성교육을 시켜야 겠소."
아내가 어떻게 시키냐고 하니
남편은 "애들을 이번 일요일날 모두 학교에 안갈때 불러 놓고 당신과 내가 성을
같이 가르킵시다."
아내는 그 말에 동감하면서 "어떤 방법으로 할거요?" 하니
"아, 그야 우리 둘이서 한동작 한동작을 차근히 시범을 보이며 애들이 올바르게
성에 눈이 뜨도록 하고 나중에 결혼하더라도 잘살도록 해야지요"라고 대답한다.
아내는 그렇게 하기로 하고, 한편 아이들이 무슨반응을 일으킬지 불안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것같아 자기가 이야기 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들은 늘 부모의 말은 잘 따르기 때문에.......

3일후 일요일이 되었다.
아침을 먹고 아내가 아이들을 안방으로 불러 들였다.
두 남매는 밝은 표정으로 들어 왔다. "잘들 잤니?" "네"
"엄마가 지금부터 너의 들에게 이상한 질문을 하더라도 놀라지 말고 대답해줘. 알겠니?" 아이들은 그 말에 무척 궁금했다.
서로 얼굴을 쳐다 보고 엄마를 보면서 "뭔데요? 엄마. 궁금해 죽겠네요. 우리가 뭐 잘못한거 있나요?"
"아냐, 사실은 경미방에 청소하다가 너의 팬티를 봤는데 뭐가 묻었더라"
그 말에 경미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서 "엄마! 창피하게........ 경수가 있잖아"
하며 어쩔줄 몰라 한다. "알고 있어, 일부러 경수가 듣는데서 해야 더 좋을것 같아 이야기 하는거야"
그말에 "왜 그래야 하나요?"하니
"오늘 너희들에게 아빠와 같이 너의 행동들이 성인이 되 간다는 증거로 보아서
올바르게 성에 대해 알으켜 줄려고 하기 때문이단다." 고 말하자
경미는 얼굴이 달아 오르면서도 가슴이 쿵쾅거리며, 갑자기 흥분이 되며 엄마를 쳐다 본다.
"엄마는 경수방에서 경수가 휴지에 남자의 정액이 묻은것을 보았단다. 너도 어른이 될려고 한거지?" 하니 쥐구멍에 들어 갈듯한 목소리로
"엄마, 이상하게 오줌이 마려운것 같았는데 허옇고 미끈한 액체가 나오잖아. 나 병 아니예요? 난 그것 때문에 무척 고민하고 있었어요"
"호호호. 경수야, 그건 병이 아니고 지극히 정상이야. 남자가 되었는 증거야.
그건 정액이라는 것이고 성년이 되면 고환속에서 만들어져 아기를 만드는 씨앗이 되는거야"
경미가 옆에 있다가 "벌써? 경수가 어른이 된거야?"
"아른이 다되었다고 볼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아기는 만들 수 있단다. 그래서
이때가 제일 중요해. 경미도 이젠 아기를 가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고"
그 때 남편이 들어 왔다.
"무슨 재미나는 이야기를 한거냐?"
"지금 아이들에게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이예요"
"그래? 경미야! 경수야! 엄마말이 맞아. 너희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너희들이 올바른 성을 배우고 그래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나중에 결혼도 잘할거라고 믿기 때문에 아빠와 같이 너희들에게 성교육을 시킬려고 해" 라고 말하자
경미는 아빠무릎에 앉으며 젖무덤을 아빠얼굴에 갔다대며
"아빠, 나 젖이 이만하면 어른 된거야?" 하니
남편은 "어디보자....."하며 입으로 딸아이의 젖을 눌러 보다가
"야....다 컸네. 넌 아주 훌륭한 유방을 가졌단다" 고 칭찬해 주자
너무 좋아 했다.
그러자 경수가 "아빠! 제 자지는 이만하면 다 자랐어요?" 하며 팬티구멍으로 자지를
끄집어서 보여 준다. 아빠보다는 못해도 무척 길고 컸다. 아내가 아들자지를 보다가 꿀꺽 침을 삼켰다. 벌써 저렇게 컸나?
아내가 "다 컸다. 너도 장가가면 될것 같구나." 하니 경수도 너무 좋아 하였다.
경미와 경수는 아빠와 엄마에게 빨리 가르켜 달라고 조른다.


다음 3부를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