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성교육(1)
우리 아이들은 무척 순진하다.
큰애는 19살 딸아이이고 둘째는 17살 남자이아이다.
둘다 공부를 잘하고 부모를 무척 따른다.
어느날 아들이 자고 일어 나서 부엌에 오더니 엄마에게 얼굴이 빨게 져 가지고 무엇을 물어 볼려다가 머뭇거린다.
그래서 아내가 애 그러느냐고 하니 더욱 얼굴이 빨게 져 가지고 뒤돌아서 자기 방에 들어 가버린다.
나중에 학교간뒤에 방청소를 하러 들어 가 보니 휴지가 침대구석에 쳐 박혀 있어
왜 여기다가 쑤셔 박아 놓았냐고 생각하며 빼 보니 축축했다.
이상하여 냄새를 맡아 보니 향긋하니 정액냄새였다.
"아, 요놈이 자위를 했구나. 그래서 아침에 뭔가를 얘기할려다가 부끄러워 들어 갔구나"라고 생각하니 벌써 성인이 다 되었구나 생각되었다.
딸아이 방을 청소하러 들어 가니 팬티가 구석에 쳐 박혀 있어 뭔가하고 보니
보지 닺는곳이 젖어 있었다.
냄새를 맡아 보니 오줌냄새와 다른 냄새가 섞여 있었다.
이것들이 모두 말은 못하고 고민을 하는 구나 생각하니 안되겠다 싶어 잘못하다간
순진한것들이 잘못 빠지면 어쩌나 싶어 남편과 상이하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저녁이 되 남편이 들어 오기를 기다렸다.
저녁에 남편이 들어 오기에 단둘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남편에게 낮에 있었던 이야기를 했다.
"여보, 제네 둘이가 사춘기인가봐요. 경미와 경수가 자위를 하나 봐요."
"그래? 음..... 그럴 나이도 되었구먼............"
"그냥 내버려 두면 잘못하다가 공부안하고 딴 생각하면 어째요?"
남편은 색을 많이 밝히는 스타일이고 아내 또한 색에는 일가견 있는 여자였다.
" 음.........
2부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