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하우스

나는.. 지금 23의 여성.. 여지껏 한번도 섹스를 해본적이없는 순수한?여성이다.
그러나 얼굴이나 몸매가 모자라서는 아니다.
대학에서 여는 (이해의여성)대회에서 도 2번이나 대상을 거머쥔 꽤?괜찬은 여자다.
하지만 내가 너무 어려운 대상일까.. 남자들은 나에게 말도잘 못건다.
지난 23년동안 너무나 맺인게 많은.. 그런 여자였다. 겉으로는 도도해하지만 속으로는 너무나도 하고싶은 욕망때문에 오늘.. 인터넷에서 노예에대한 글을 찾아서 보았다.
글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 너는 너자신이 노예가 되기를 원하나? 정말 그렇다면 20xx년 x월x일날 새벽 4시. 시민공원xx앞에 노란모자를 쓰고 기다려라..>>
글을막상 보니 도저히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하지만 정작 그날이 되니.. 나도모르게 밖으로 발걸음이 옮겨졌다.
"가서 모라고 하지.. 아는사람이면 어떻게해.. 나를 죽이려고하면.."
별의별 무서운 생각이 다들었다. 결국 시민공원에 도착했지만 그장소에서 기다릴 용기는 나지 않았다.
"의자뒤에 숨어있다가 보고가야겠다.."
4시가 가까이 되자. 나말고도 노란모자를 쓴 여자가 두리번 거리며 이쪽으로 걸어왔다.
"엇! 쟤.. 쟤는.. 희경이잖아!"
희경이는 나와는 단짝친구이다. 정말 순수하고 착하게 봐왔던 희경이가 이런곳에 나타나다니.. 정말 충격이였다.
곧 희경이 말고도 다른 여성들이 이쪽으로 왔다. 5명정도의 여자들이 모이고 한 5시쯤 되었을까? 저편에서 검은 망또?같은것을 두른 커다란키의 남자가 걸어왔다.
"흠. 너희들.. 노예가 되기위해서 모인것 맞겠지? 지금이라도 마음이 변하면 빨리 되돌아 가라.. 요번기회가 끝나면 너흰 영원한 노예가 되는것이다."
말이 끝나자 잠시 침묵이 흘렀다. 희경이는 앞쪽에 있었는데 그남자를 보며 흴끗 웃는것이 뭔가 아는 사이 같았다.
"좋아. 모두들 노예로서 입문완성이다. 그나저나 의자뒤에는 어떤년이냐? 어서나오지 못해!!"
순간적으로 버럭 지르는 고함소리에 깜작놀라 숙인몸을 들었다.
"쳇. 노예가 될작정은 하고 온것이냐? 지금의 짓은 차후 벌로써 온화해 주겠다."
"네.. 감사합니다."
나도모르게 존댓말과함께 고개가 숙여다. 2미터는 되어보이는 커다란 키에 검은 망또를 두른 그에게서는 뭔가 큰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흥, 아무튼 오늘은 5명이나 모인걸보니.. 왕자?님이 좋아하시겠군.."
말을 마추고서는 아무말 없이 어디론가 걸어갔다. 잠시 머뭇거렸지만 희경이 선두로 따라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불빛하나 없는 어두운 길을 계속 걸어가니 계속 두려움과 알지못할 흥분이 일어났다.
"터벅.터벅"
"여기다.. 여기서 첫 시험을하겠다. 이번시험으로 너희들은 계급이 정해진다."
우리가 잠시 멍해있을때. 희경이 말을 이었다.
"어서 옷을벗고 바닥에 누워라"
지금의 희경은 너무 차갑고 뻣뻣해 보였다. 같은 과에서본 희경과는 하늘과 땅차이였다. 매일같이 눈웃음을치며 남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희경이 이런일을 할줄이야...
"야! 거기뒤! 어서 안벗어?!"
"네.. 벗겠습니다.."
나도모르게 이런말이 튀어나왔다. 그러나 주위에서 거스름없이 벗는 바람에 나도 어느새 실한올 안걸친 몸이 되었다.
아까그 남자는 앞의 문으로 들어가고 그문으로 여자들이 나왔다.
그녀들은 목에는 쇠가시가 장식된 개목걸이가 걸려있었고. 검은 가죽끈 팬티와 긴가죽으로 몸을 칭칭 감고 있었다.
아무말 없이 그녀들은 우리들 한명당 한명씩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얼굴을 자지로 갖다대었다.
순식간에 주위는 우리들의 신음소리로 가득해졌다.
"아.. 아앙~ 아흑! 아앙~"
계속 참고있던 나도 신음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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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끝~ 2부를 기대해주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