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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57 1,513회 0건
근친의 함정 8부
[8부
아들이 몸 값이라며 돈봉투를 내밀자 황담함과 수치심에 승애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우리 내려가서 얘기좀 하자 응?"
거실 소파에 가서 앉았지만 승애 역시 몸 속 깊이 이미 거부할 수 없는 근친의 유혹이 고개를 쳐들었고 그 유혹은 이미 액체로 변신하여 몸밖으로 스믈거리며 빠져 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아들에게 도저히 그런 내색을 할 수 없었다.
정국이는 자리에 앉지 않고 고개를 푹 숙인채 돈봉투를 다시 엄마한테 내밀었다.
"정말 이렇게 해야겠니?"
"저 엄마 생각 때문에 미치겠어요. 약속하셨잖아요 .그러니 아무 말 마시고 이것 받으세요."
돈을 받는 순간 자기는 창녀가 된다는 야릇한 쾌감이 일어나면서 손을 내밀려다가 멈칫 하였다.
암만 그래도 불과 몇분 전에 남편이 사정하여 아직도 정액의 온기가 느껴질 정도인데 다시 아들과 살을 섞기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행동을 막았다.
"나도 사실 너 생각 많이 했어. 그렇지만 오늘은 말고 다음날 하자, 응?"
"아까 아빠랑 하는 것 소리 다 들었어요. 그러니 더 미치겠어요. 제발 돈 좀 받아주세요"
정국은 앞으로 다가서서 무릎을 꿇으며 엄마 손에 돈봉투를 넘겨주었다.
얼떨결에 돈봉투를 받아 쥔 승애는 아들이 가운 위였지만 허벅지 위에 손을 올리자 손바닥의 온기와 찌릿함에 다리를 오무렸다.
그러나 가운이 양 옆으로 벌어지면서 허벅지 안쪽까지 다 보이게 되자 정국은 무릎을 양쪽으로 한껏 벌리며 가랭이 사이로 머리를 들이밀었다.
"엄마는 이제 내 창녀야"
승애가 뭐라 무어라 말도 하기 전에 엉덩이를 잡아 당기며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안돼...정국아..아..."
정국이 며칠을 허기 진 사람처럼 이곳 저곳을 빨고 코로 부벼대었다.
남편과의 섹스 여운이 채 가시지 않았고 이미 아들을 보는 순간부터 달오르기 시작했던 승애는 아들 입술이 보지 닿자 마치 화산이 터지듯 정욕의 봇물이 폭팔하였다.
"아~흐~흥 아...악.....아니..응...바로 거기야..아...학..아~~~~~~~~~"
승애는 아들의 혀가 음핵을 건드리자 머리를 부여 잡고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아~~~~~손..가..락.......아 학"
정국은 고개를 들어 엄마 보지를 벌리자 구멍 속에서 허연 액체가 고물거리며 밖으로 흘러 나오는 것이 보이자 "이건 아빠 정액인가 보다" 잠깐 아빠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무시해버리고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었다.
"보지에서 아빠 정액이 나오네"
"헉..헉..그래 보지에..아...학..."
승애는 아들이 보지라고 말하자 마치 정욕의 불길에 휘발류를 붓는 것 같이 짜릿한 느낌을 받자 자기 모르게 보지라는 말이 튀어 나오며 음탕한 말을 말 하고 싶은 욕구가 일었지만 억지로 억눌렀다..
"그..만...아....넣..어.줘.....아...학.."
"뭘 넣어요? 엄마."
"아...아무..거..나. 아..좆...."
정국은 엄마에게 음탕한 말을 더 시키고 싶었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다가는 밖에다 싸버릴 것 같아 엄마를 일으켜 소파를 잡고 엎디리게 하고는 뒤에서 삽입을 시작했다.
아빠가 이미 사정을 해서 그런지 전번보다 더 미끈적거리며 한번에 끝까지 쑤~욱 들어 갔다.
정국은 자기 앞에 엎디려 엉덩이를 비비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란 기분이 들면서 엄마를 기분 좋게 해주겠다는 일념에 열심히 움직였다.
"아~~아~~~~.아~~~"
승애는 개같이 엎디리는 자세는 마치 인격이 모독 받는 느낌에 혐오하여 한번도 취하지 않았는데 거실이라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아들한테는 전혀 거부감이 생기지 않아 이제 엉덩이를 아들 좆에 맞추며 쾌락의 늪에 한없이 빠져들었다.
"아..헉...더 세게 깊히..아.. "
"엄마..저 나와요..살 것 같아요..아...헉"
정국은 몸을 숙여 엄마 젖가슴을 움켜 쥐면서 좆을 엄마 보지 깊히 깊히 넣고 정액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아..나도..그..래....아...악"
암캐가 달을 보고 짖듯이 고개를 져치며 올가즘에 올랐던 승애는 쇼파 위에 무너져 엎디리자 아들의 좆이 빠져나가며 미끈적한 액체가 허벅지까지 타고 내렸다.
"아, 내가 미친년이지.. 남편과 아들의 정액을 같이 섞다니..."
승애는 지금 자기 몸을 통해 일어나고 있는 감정과 이성 그리고 판단력의 변화를 쉽게 받아 들일 수도 거부 할 수도 없었다.
"엄마, 좋았어요?"
"응...이제 가서 씻고 자야지 좀 있으면 정민이도 올텐데..."
"건데 엄마 저 데이트 비용 좀 주세요"
"응? 얘는..그냥 해줄게 지금부터는,,"
"아직은요.. 전 돈을 내고 제 마음대로 해보고 싶어요"
"응..그래..엄마가 나쁜 년이지?"
"아니요..전 엄마를 누구보다 사랑해요."
"나도 그래..그런데..좀 일어나야겠다..팔 좀 들어줘"
승애는 뒤처리를 위해 일어났지만 휴지를 찾을 수 없어 두리번 거리자 그때서야 상황을 알아차린 정국은 다시 엄마를 눕히고는 다리를 벌려 엄마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모든 것을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아...아..됐..어...아..나두..빨아줄게.."
정국은 몸을 움직여 자지를 엄마 입에다 넣었다
아무래도 정민이가 올 시간이 다 된 것 같아 불안해진 승애는 연신 도어폰 쪽을 쳐다보는데 잠시 후 조그만 화면에 불이 들어오고 대문 앞의 정민이 모습이 잡혔다.
"정민이 왔어..빨리...방으로 들어가...."
정국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자 승애는 가운을 여미고 거실 불을 밝게 하고 현관 문을 열어 정민이를 맞이 하였다.
정민은 이제 고등학생이지만 덩치는 정국이보다 크고 성격도 활달하였다.
"우와..우리 엄마 잠옷 입고 있으니까..무지 섹시하네...."
"아니 이녀석이 못하는 말이 없네. 어서 씻고 자라"
"네..건데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킁 킁"
"냄새는 무슨...."
승애는 좀 전에 질펀했던 행위로 거실에 냄새가 퍼지고 미처 씻어내지 못한 아랫도리에서도 야릇한 향기가 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당황하며 정민이 등을 떠밀었다.
"피곤할텐데 빨리 들어가.."
"네. 엄마도 들어가세요..그런데 진짜 오늘 엄마 예뻐보이네.."
하며 갑자기 포옹을 하며 이마에 뽀뽀를 하고는 방으로 들어 갔다.
평소에도 가끔 정민이는 막내답게 젖가슴을 만져보겠다고 덤벼들고 안기도 하였지만 지금 느끼는 승애의 기분은 달랐다.
정민이 안았을 때 아들이 아닌 억센남자가 끌어 안는 듯한 느낌이 오며 고개를 흔들며 욕실로 들어 갔다.

정태는 부모의 결정에 따라 한국에 들어가지만 태어나 거의 대부분을 미국에 살았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아무런 기억이 없었다,
있다면 방학 때 서너번 건너 갔을 때 다정하게 대해주던 숙모와 누난진 동생인지 모르지만 인형 같이 귀엽게 생긴 정옥이 외에는 떠오르지 않아 LA에 와서도 영 기분이 좋지 않고 엄마와 누나에게 자주 짜증을 내었다.
더군다나 얼마 전에 새로 사귄 앨리스, 이제 16살이지만 금발을 휘날리며 응원하는 치어걸 초년생으로 몇 번의 데이트 끝에 간신히 금발에 싸인 보지를 빨아 볼수 있었고 서로 오랄을 즐기는 상태까지 발전한 상태였는데 한국으로 떠나게 되었으니 미칠 지경이었다.
물론 한국으로 떠나는 기념으로 엘리스가 화끈하게 다리를 벌려 주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짜증의 원인 되었다.
눈만 감으면 엘리스의 벌거벗은 몸이 어른거렸고 댈라스에 있을 때는 앨리스 말고도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 옷을 벗어줄 여자 에들이 있었지만 막상 이곳으로 오니 여자라고는 엄마와 누나 밖에 없고 자위를 하고 싶어도 어린 사촌 방에 함께 지내다 보니 자주할 기회도 없는데....
이제 라스베가스와 몇군데 관광을 위해 출발하지만 별로 신이 나지 않았다.
외삼촌이 운전을 하고, 그 옆자리에는 엄마가 앉았는데 마치 신혼여행 떠나는 것이 즐거워 했으나 다소 시무룩한 누나는 뒷자리에 정태와 함께 올랐다.
"얘들아, 아직 한참을 더 가야하니까. 한숨 자.. 오후네 수영을 했으니 피곤할 텐데.. 그리고 뒤에 모포가 있으니까 꺼내고 덮고.."
정태는 모포를 꺼내 누나와 함께 덮으며 잠을 청했다. 눈을 감자 다시 앨리스의 나체가 생각나면서 자지가 뻘덕서자 당혹스러워 히는데 누나가 졸면서 자기 쪽으로 몸을 기우러 어깨를 누르자 정태는 팔을 올려 다정한 연인처럼 누나 어깨를 자연스럽게 감싸안아 편안하게 잘 수 있도록 해주었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조금 지나자 누나의 머리카락 냄새가 코 끝을 스치고 부드러운 몸이 기대어오자 앨리스 생각은 어느새 사라지고 자기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을 자는 누나가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하며 아랫도리가 다시 불끈거렸다.
그러나 앞에 엄마와 외삼촌이 있으니 어떻게 해볼 수도 없지만 용기를 내어 슬그머니 누나 허벅지 위에 손을 올렸다,
어깨를 감고 있는 오른손으로는 누나의 오른쪽 젖가슴을 살짝 살짝 건드리자 브라자를 하지 않았는지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는 것을 옷 위로도 느낄 수 있었다.
정태는 모포를 더 높게 끌어 올려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잡고 오른 손 전체를 가슴 위에 대고 가볍게 올려두니 허벅지부터 아랫배 부분은 공간이 생겨 바깥에서는 움직임을 알수 없게 되었다.
누나의 몸을 만진다는 흥분으,로 떨리는 손끝으로 치마 왼쪽에 붙은 쟈크를 살살 내리고는 손을 집어넣었다.
누나가 몸을 흠칫하여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가 조금씩 밀고 들어가 드디어 양쪽 허벅지가 맞붙은 곳까지 들어갔지만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났는지 허벅지를 오므리며 힘을 주자 더 이상 들어 갈 수 없었다.
그러나 정태는 누나가 잠에서 깨어 났지만 손을 빼게 한다거나 내치지 않자 용기를 내어 은근히 손에 힘을 주어 허벅지를 벌릴려고 하자 ...잠시후 누나는 거부를 포기한 듯 한숨을 살짝 쉬며 다리를 조금 벌렸다.
어제 운전석과 조수석에 나란히 앉아 시치미를 떼고 있는 두사람, 엄마와 외삼촌이 보여준 광란에 가까운 섹스 장면이 자꾸 떠오르며 야금야금 파고드는 동생의 손길에 서서히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정태는 손가락이 누나의 얇은 팬티에 닿자 벌써 촉촉해진 것을 알 수 있었고 깊은 곳에서 품어내는 열기에 점점 더 용감하게 직접 보짓살에 닿을 수 있는 입구를 찾아 부드러운 팬티 위로 탐색하듯 옮겨 다녔다.
"하~" 누나는 괴로운 듯 정태의 손을 잡고는 들릴 듯 말듯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마치 손이 빠져나갈까 봐 두려운 듯 허벅지를 꽉 오무렸다.
정태는 팬티를 옆으로 밀치며 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자 까실한 털이 느껴져 몸을 누나 쪽으로 좀 더 비틀어 좀 더 밀어 넣자 촉촉하고 미끈한 애액이 만져졌고 누나는 다시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누나의 반응에 더욱 용기를 얻은 정태는 아예 엄지 손가락을 구멍 속으로 살짝 넣었다가 빼버리자 누나는 손가락을 따라 오듯 엉덩이를 들어 올리며 아쉬운 듯 또 한번 한숨을 내쉬며 가벼운 신음소리를 냈다.
손을 조금 더 위로 올려 조그마한 돌기가 손 끝에 닿자 누나는 정태의 팔목을 꼭 잡아 밑으로 누르며 몸을 움찔거렸다.
정태는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가볍게 애무하며 가운데 손가락으로 구멍에 대고 살짝 구부렸다.
"아..흥"
정미는 자신도 모르게 내뱉은 신음소리에 깜짝 놀라 입을 앙 다물었지만 외삼촌이 그 소리를 들은 모양이다.
"아이들이 굉장히 피곤한 모양이야..자면서 신음 소리까지 내고.."
"수영을 많이 해서 그런가? 오빠도 피곤하지?
그럼 가다가 호텔이라도 있으면 아예 자고 갈까?"
"아무래도 그게 좋겠다. 지도를 찾아봐 얼마나 더 가야 할지"
"음...이런 속도로 가면 1시간은 더 가야겠는데..."
엄마와 외삼촌이 눈치를 챌가봐 더욱 조심하면서 손가락을 통해 올라오는 누나의 따뜻한 보지의 촉감을 즐기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실제로는 소리도 제대로 낼 수 없는 이 상황은 정태나 정미한테는 오히려 완전 고문이었다.
정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드디어 모험을 감행하기로 하고는 보지 속에 넣었던 손을 빼고는 쟈크를 내려 자지를 꺼내서 누나 손에 쥐어 주고는 다시 보지 쪽으로 손을 집어 넣자 누나는 얼른 다리를 벌리고 손가락을 맞이 하였다.
정미는 자지 끝에 삐져 나온 좆물을 귀두에 바르며 능숙한 솜씨로 동생자지를 가볍게 잡고천천히 아래 위로 움직였다.
대진은 아무래도 아까 들었던 소리가 이상해 운전하는 틈틈이 백밀러를 통해 뒷자리를 확인하는데 드디어는 정태의 아랫도리 부분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 보였다.
정미는 계속 동생이 보지를 자극하고 이제 손가락을 두 개를 넣고 쑤셔대니 발가락이 오무라들고 신음소리를 참느라 안간 힘을 쓰다가 드디어 절정에 이르자 앙 다문 이빨 사이로 조금씩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으.아.............하"
정태는 얼른 오른손으로 누나의 입을 막고는 자기가 코고는 소리를 내었지만 지켜보고 있는 대진의 귀와 눈은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대진은 모른 척하고 옆자리에 앉아 졸고 있는 여동생을 힐끗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니 오른손으로 미희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계속 백밀러를 주시하는데 갑자기 정미의 머리가 안보였다.
정태는 누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누나..나 지금 사정할 것 같은데....뒤처리가 곤란한데 어떡해?"
정미는 눈을 한번 흘키며 어깨에 두른 정태의 팔을 풀고 문쪽으로 밀고는허벅지를 배고 자는 척하며 모포 속으로 머리를 숙이고는 정태 자지를 입속에 넣었다
정태는 누나가 입으로 자기 좆을 빨기 시작하자 입속의 따뜻한 느낌을 즐길 시간도 없이 그대로 사정하고 말았다.
"윽..윽.."
정미는 원래 입속에 정액을 머금었다가 휴지에 b어낼 요량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목구멍 깊숙이에서 사정을 해버리자 그대로 삼키고는 목이 메여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
정태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누나의 입 속에 싸고는 금방 좆을 빼지 못하게 머리를 지긋이 누르고는 혹시나 하고 앞으로 보았더니 엄마는 졸고 있는 것 같은데 외삼촌의 손이 엄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자기가 누나에게 한 것 똑 같이 쟈크를 내리는 것을 보았다.
"왜 엄마가 가만이 있지? 외삼촌은 우리가 자는 줄 알고....안되겠다. 깨는 척 해야지."
정태는 누나를 일으켜 세우고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집어넣고 헛기침을 하려는데 누나가 귓속말로
"계속 자는 척해"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태는 외삼촌이 엄마 치마 속으로 손을 완전히 집어 넣자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 막 잠에서 깨어 난 것처럼....
"삼춘..아직 멀었어요?"
외삼촌은 얼른 손을 빼고는 시치미를 뚝 떼면서 말했다.
"음..조금만 더 가면 모텔이 나올 것 같은데 거기서 자고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해야겠다"
대진은 오늘밤 어떻게 하면 수십편의 야동을 보며 상상해 왔던 모자간의 실제 SEX를 볼 수 있도록 꾸밀 것인가를 고심했다.
늦게 결혼한 대진은 14살인 딸과 12살인 아들을 두고 있어 언젠가는 아내와 아들을 엮어서 자신의 성적인 환상을 충족시켜 볼 작정이었는데 여동생 가족으로 인해 갑작스런 현실로 그것도 어찌하면 오늘 밤에라도 이루질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두근 거리는 가슴을 안고 모텔 프론트로 걸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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