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레이코 제 30 장 방황


엄마의 얼굴에 한번더 사정을 하고.뒷처리를 시키고 집을 나왔다. 항상 좀

일찍 집을 나오기 때문에 여유는 있지만, 달리지 않으면 늦을지도 모른다.

역까지 곧바로 뻗은 길에서 달리기를 멈추었다.아까부터 어쩐지 바지주머니

에서 다른 물건이 느껴져 뒤져보니 그것은 레이코방의 열쇠였다.마사시는 열

쇠를 확인하고 다시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당장은 필요 없는 거니까.

일전에 우연히 레이코의 집에서 성교에 열중했지만, 마사시는 레이코를 학교

가 아닌 장소에서 즐길 생각은 없다.그러니까, 열쇠 그 자체는. 레이코가 자

신의 노예라는 것을 느끼게 하는 훈장정도의 의미가 있을 뿐이다.

마사시는 종종 걸음으로 서두르는 다에코를 발견하고 다가가 다에코의 어깨

를 두드린다.

[다에코]

[앗! 마사시군!..아..저..안녕]

[미안해. 오늘은 좀 늦잠을 자서...]

[음...아니에요. 오늘은 조금 빨리 일어나서...]

쓸쓸한듯 고개를 숙이고 있는 다에코는 연인에게 어깨를 잡히고 당황하여 얼

굴이 붉어진다. 그것을 보고 마사시가 쿡쿡 하고 웃어 더욱 붉어진다. 목덜

미까지 빨갛게 물들이는 다에코에게 마사시는 다시 한번 사랑을 느낀다. 마

사시는 다에코의 어깨에 팔을 두른다. 소녀는 하 라고 몸을 굳히지만 곧 힘

을 빼고 연인의 어깨에 기댄다.

다에코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이 마사시의 코끝을 스치며 달콤한 샴푸의 향기

를 공기중에 흩 뿌린다. 다에코의 표정에서 그녀의 감정 상태를 파악한 마사

시는 괜찬다고 판단한것인가? 다에코의 어깨로부터 브라우스의 등을 손으로

더듬어간다. 옷 너머라도 아름다운 소녀의 피부를 느끼고 느끼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의 손 놀림에 반응하여 소녀는 작게 한숨을 쉰다. 다에코가 얼

굴을 붉히고 마사시는 다에코의 등을 어루만진다. 그리고 소녀는 부끄러운지

.

[웃..웃..마사시군...부끄러워요]

[귀여워, 다에코]

[하지만...]

역까지의 짧은 시간 동안 다에코는 숨을 거칠게 쉬고 있다.목덜미에서 귀까

지 희미게 핑크색으로 상기되어있다. 그것이 더욱 마사시의 가학욕을 불태운

다. 다에코의 항의에도 그는 재롱으로 생각할 뿐이다. 전철이 플랫폼으로 미

끄러져 들어오고 여느 때처럼 기사와 같이 다에코를 감싸고 출근시간의 혼잡

에서 다에코를 지켜준다.학원의 역까지 도착하기 까지의 그 온화함은 온화?

과 동시에 마사시의 성욕을 불타게한다.

아침, 이미 절반은 습관화 된 다에코의 치욕의 시간대이다.다에코는 그의 팔

에 잡혀 출입문과 마사시의 가슴사이에 같힌다. 마사시는 좁은 공간에서 당

연한 권리와 같이 처녀의 부드러운 살결을 애무한다. 다에코는 익숙해졌다고

는 하지만 여전히 수치심에 몸을 떤다. 어깨를 떨면서 싫다는 의사표시를 하

지만 더욱 거세지는 애무를 견제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

시선을 들어 마사시를 바라본다. 그 시선을 정면으로 받고 마사시는 손가락

끝으로 다에코의 몸을 기어다닌다.

[앗..앗...마사시군. 이..이런거...]

[좋아해. 다에코, 다에코의 몸을 느끼고 싶어.응.안돼?]

열차의 흔들림에 혼잡한 차내에서 두사람의 거리는 없어지고.소녀의 피부를

더듬는 손가락은 더욱 대담해진다.

[응아..하아아...안돼요]

[아름다워, 다에코의 소리]

[그...그런...]

밀착한 가슴으로부터 다에코의 당황과 치욕에 허덕이는 반응이 전해지고 마

사시는 기뻤다. 제복위에서 알맞게 솟아오른 가슴을 감싸안아 비비고, 주물

럭거린다.다에코의 가슴을 촉감이지만 허리를 밀착시키고 텐트를 치고 있는

사타구니를 내밀고, 한편으로는 그녀의 힙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 당긴다.노

골적인 접촉에 하아 라고 벌어진 입술로부터 한숨이 새어 나온다.

매일같이 그렇게 만지작 거리는 중에 소녀의 몸도 남자를 맞아들일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 같게 민감하게 반응해 스밀것 같게 되어 있다.

[아응응.....아...아....]

[좋아 정말 좋아, 다에코의 몸, 부드러운 향기가...]

[으응.아훗...안돼....안돼요...]

소녀의 힙을 누른 그의 손이 올라가며 짧은 제복의 스코트를 걷어올리고.엉

덩이의 금을 따라 팬티위를 따라 다리 안쪽을 더듬어간다. 거기는 그녀가 가

장 접촉이 필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몸이 마음대로, 다에코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연인의 손과 손 가락에 반응을 한다. 그 증거를 나타내듯 보지에 물기

가 스민다.

지금까지도 마사시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자위행위에 열중하던 자신도 보지에

손가락을 접근 시킨적은 몇번이나 있다.그래서,경험상, 어디를 어떻게 만지

면 쾌감을 불러일으키는 스위치가 들어거는 것인가를 알고 있다. 마사시의

손가락은 틀림없이 다에코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으로 다리 사이를 미끄러져

들어가고 있다.

소녀는 가늘은 다리를 닫으며 마사시의 손가락의 침입을 막으려고 한다.이

처녀의 부드러움을 희롱하는 손가락은막고 있는 허벅지를 좌우로 열면서 전

진하고, 다에코는 부르르 경련을 일으킨다.

[하아...안돼....안돼요.....안....아....]

[참지않아도 괜찮아...다에코의 몸... 좋은 반응이야...]

가슴의 융기를 더듬는 손을 불고 손가락으로 젓꼭지를 비틀어다에코를 안타

깝게 한다.흥흥 이라고 번민의 소리를 지르고 소녕의 능욕을 참는다.참는데

도 한계가 있다. 그녀는 벌써 억제되지 않을 정도로 처녀의 피부를 쑤시게

하고,달아오르게 하고,스스로는 아무리 해도 억제할수 있지 않은 정도로 느

끼고 있었다.

[앗...아훗...거의....거의.....]

[다에코?]

전철이 덜컹덜컹 흔들리는 순간, 마사시의 손가락이 처녀의 보지를 속옷너머

로 얄게 芽쨈? 그 순간, 소녀의 몸은 불이 피어오르는 것처럼부르르 경련

하고 새빨갛게 상기된 얼굴을 돌리고 하하 라고 깊게 숨을 몰아 쉰다. 다에

코는 마사시의 손에 가지고 놀여지는 체로 전철의 한 가운데서 처음으로 절

정을 맞이 했다.

-----------제 30 장 끝---------------

감상 봄 보내주세요T.T TTTTTTTTT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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