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성풍속도(13부)
아빠는 흥분이이 되어오자 더욱 대범하게 딸 경숙의 머리쪽으로 자신의 성기를 돌렸다..
경숙은 아빠의 성기가 자신의 얼굴로 들어오자 두손으로 감싸안으며 조심스럽게 입으로 가져갔다..
경숙은 서툰솜씨로 아빠의 귀두를 물고는 어찌하지를 못했다..

"경숙아~그것을 입에 넣고 아까 아빠와 키스할때 혀를 빨듯이 부드럽게 빨아주겠니"

경숙은 아빠가 시키는데로 귀두를 한입가득히 물고는 입안 깊숙히 집어넣고 빨아주었다..
"쪼~오~옥..쩝!쩝!"
"아~헉! 우리 딸 잘하는데..어~헉!..옳 지 그렇게..조금더 세게.."
"웁! 아~빠~ 이렇게요?..흐~읍..아?喚?보지빨아주니까 너무 좋아요"
"그래?..아빠도 우리딸이 빨아주니까 금방 흥분되는데?..아학!허어 억!"

아빠는 딸의 보지를 ,딸은 아빠의 성난 자지를 서로 빨아주면서 점점 끝을 향해 가고 있었다..

"쭉!쭉!..아빠~..아빠의 자지에서 물이 막나와요..아까보다 훨씬 딱딱해졌구요..
어머! 이핏줄 선것좀봐.."
"아흑!..어~그것은 아빠가 이제 사정을 할때가 됐다는 뜻이지..우리딸 보지도 물이 賈?많이 나오는구나..질벽이 저절로 수축하는것을 보니까 오르가즘에 오른것 같은데?"
"흐~응~몰라..창피해..보 지가 저절로 움직여..이런기분 첨이야..아~항~앙"
경숙은 아빠의 노련한 혀에의해서 온몸이 달아오르며 아바의 자지를 더욱 힘차게 물고는 목젖깊숙히 집어넣었다..

"경숙?.아~이제는 더이상 못~참~겠다..입에다 정액을 ..으~윽"

아빠는 말을 채 끝마치지도 못하고 급하게 딸의 입안 가득히 하얀 정액을 쏟아부엇다..

"흡! 캑~캑!캑.. 꿀꺽!..으~음..아빠 ..이것이 정액이구나..밤꽃냄새가 나네"
아빠는 계속 엉덩이를 흔들며 딸의 입으로 마지막 한방울의 정액까지 쏟아부었다..
경숙은 점점작아지는 아빠의 자지를 정성스레 혀로 핥으며 한입가득히 쪼오옥 하며 빨아주자 아빠는 마지막 몸부림으로 기쁨을 대신 하였다..
딸의 입에서 자신의 성기를 빼낸 아빠는 숨을 헐떡이며 보지에서 혀를 꺼내고는 이내 그녀의 배위에서 내려와 방바닥에 누워버렸다..

"헉!헉! 우리딸이 해주니까 너무흥분이 되고 기분이 좋구나..이런 기분 처음 이었다..
너도 기분이 좋았니?"
"아빠가 좋아하니까 저도 좋아요..저도 처음이예요..섹스를 직접하지는 않앗어도 이런 기분보다는 못할것 같아요"

경숙은 아빠의 가슴에 파고들며 한편으로는 쑥스러움을 느꼈지만 외롭게 사시는 아빠를 위해서는 가끔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딸의 입에 사정을 한 아바는 극도의 흥분에서 점차 이성으로 돌아오자 못할짓을 햇구나 하는 자책감으로 딸의 손길을 피했다..

"이런면 안되는데 ..딸에게 이게 무슨짓이야..내가 미쳤지.."
하면서도 딸의 손길을 단호히 피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씁슬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날 경숙은 처음으로 늦잠을 자서 출근시간에 지각을 하고 말았다..

"어? 최경숙이 왠일이지? 출근시간이 한시간이나 지낫는데 아직도 안보이고.."

경호는 아까부터 경숙의 자리가 비어잇는것을보고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아직까지 결근은 물론 지각하는것을 한번도 못보아온터라 무슨일이 생긴것은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어서 계속 경숙의 자리를 힐끗거리며 처다본것이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경숙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른채로 자리에 앉으며 죄송하다고 자기부장에게 인사를 하엿다..

"미스최가 왠일이야? 어젯밤에 무슨 좋은일 잇었나..?
"네?......"
부장의 농담에 경숙은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숙였다..

오정숙과의 몇차례 섹스후에 경호는 더욱 최경숙을 향한 마음이 조급해져갔다..
사내에서 들리는 오정숙과의 이상한 소문도 이미 최경숙귀에도 들어간것같고 이러다가는 죽도밥도 안되겠다싶어 이제는 최경숙에게 적극적으로 나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기회를 엿보던 경호의 눈에 최경숙이 커피잔을 들고 주방으로 들어가는것이 보였다..
주방안에는 다행히 경숙혼자서 잔을 싯고 잇었다..

"최경숙!"
"어머! 깜짝이야! 뭐예요..놀랬잖아요..주방 에는 왜들어와요? 남자가?"
"미스최 보고 싶어서 왔지..나 커피 한잔만 타주라.."
"핏! 직접 타먹어요"
최경숙은 매사에 이런 식이다..한번도 다소곳하니 말을 받아준적이 없다..
그럴수록 더욱 사랑스러우니 이것도 병인가 보다..
"최경숙! 오늘퇴근후에 소주한잔 할까?"
"엥? 소주요? 나소주 못먹어요.."
"그러지 말고 할얘기가 잇으니까 .."
"무슨 할예기요? 여기서 하세요.."
"여기선 안돼고..퇴근후에 보자고.."
"저 소주 안먹는다니까요?"
경호는 화가나기 시작하였다..그래도 서로 좋은감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그것이 아니었나보다..
"알았어..그럼 관둬!"
경호가 휙쏘아붙이고 주방문을 잡고 나가려고 하자
"칵테일 사줘요..히힛"
"............"
요런 귀여운것..경호의 얼었던 가슴이 눈녹듯이 녹으며 그녀를 껴안아주고 싶었지만 차마 행동으로는 못하고 환한움음을 지으며 주방문을 나섰다..

퇴근후 칵테일 바에 나란히 앉은 두사람은 그저 어색하기만 하였다..회사내에서는 만나기만 하면 서로싸우고 장난을 쳤는데 막상 단둘이 회사밖에서 만나자 괜히 쑥스럽고 어색하기만 하엿다..
칵테일 잔을 만지작 거리던 경숙이 대뜸 경호를향해 한마디 했다..

"할얘기가 뭐예요?"
"응?으응..뭐 그냥..보고싶어서"
"호호..박대리님 이제사 미인을 알아보시는구만"
"농담도 못하냐?"
"농담속에 진담 잇어요..오정숙은 어떡하고 내가 보고싶을까?"
"오정숙?내가 오정숙 좋아하나?"
"회사에 소문 쫙 퍼졌어요..둘이 그렇고 그런사이라고"
"누가 그래? 말도 안되는소리를.."
"둘이서 같이 출근하는것도 본사람이 잇다는데..집방향도 틀린데.."
"우연히 만날수도 있는거지..같이 출근 했다고 이상한 사인가? 말도안돼"
"그렇기도 하지만..하옇든"
경호가 정색을 하고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하자 경숙은 내심 기뻤다..
"그렇겠지?박대리님과 오정숙과는 ..안어울리잖아..설마.."
최정숙은 속으로 생각했다..아니 믿고 싶지 않았다..

"그런 쓸데없는 소린 하지말고..최경숙!너! 나 어떻게 생각해?"
경호는 어디서 그런용기가 났는지 단도직입적으로 최경숙을 향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예?.............."
경숙은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그러나 이내 가슴깊숙한곳에서 올라오는 기쁨으로 칵테일잔을 놓칠뻔하였다..간신히 마음을 추스리자 이번에는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내려왔다..얼마나 기다렸던 말인가..그런데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그랬엇구나..역시 박대리님도 나를..
경숙은 조용히 일어나 경호옆으로 가서 앉았다..
경호의 손은 따뜻했다..
경호가 부드럽게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남자가 용기가 그렇게 없어요..왜? 이제사 얘기 하는거예요..얼마나 기다렸는데"
경숙을 감싸안은 경호의 품으로 경숙은 다소곳이 안겼다..
둘은 그렇게 직장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갔다..
오정숙과는 만나면 서로 몸을 탐하지만 그렇게 두달이 지났지만 둘은 겨우 손정도 잡은 그런사이였다..
그냥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행복했고,서로의 몸을탐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둘의 비밀스런 데이트가 그리오래가지는 못햇다..꼬리가 길면 잡히는법..
일부러 회사근처에서는 만나지 않고 멀리서 만났는데 들키지않으면 좋으련만
일단 들키니까 변명할여지가 없었다..
소문은 삽시간에 사내에 퍼져버리고 다들 예상햇다는 반응이었다..
단,한사람만 빼고..
오정숙..
그녀의 질투는 거의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였다..
술먹는 날이 대부분이고 또다시 남자직원들과의 노골적인 소문이 나오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