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어떤 남자들의 부탁을 메일로 받고는 한다.
그 남자들의 메일의 주된 내용중에 하나가 자기 부인과 관계를 가져 달라거나, 아니면 강간을 해 달라는 내용이다.
이 글을 쓰는 중에 또 다른 유형의 메일을 받고는 하는대 그 내용은 또한 그런일이 있을수 있느냐는 질문의 글이다.
참고로 내가 쓴 글들은 90% 이상이 사실에 바탕을 둔 Non-Fiction (?) 이라고 미리 밝혀두고자 한다.
세상에는 하도 많은 사람이 있어 지금 이시간에도 수천,수만의 사람이 태어나고 수백,수천의 사람은 죽어간다.
또한 수십의 사람은 강간을 하거나,당하고 그중에 수명의 사람은 나같이 초대받은 자리에 참석을 하거나 초대를 하곤 한다.
내가 이런 서두를 다는 이유는 얼마전에 어떤 남자에게서 한통의 메일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내용인즉은 자신의 부인과 관계를 갖는대 그 과정을 여기 “소라의 가이드” 에 연재하는 것이 요구 조건 이었다.
남자는 외국에 사업(?) 차 있고 부인은 국내에 거주 하고 있는 그런 부부로만 알고 있다.
사실감을 더 하기위해 그 남자가 나에게 보낸 메일의 일부를 여기에 올린다.
그리고 그 남자와의 약속 대로 나는 그 부인과의 진행 사항을 진행 순서를 기준으로
올리려고 한다.
부인의 나이는 30대 중반 나는 30대 후반의 나이이다.
이제 이것 으로만 신상을 밝히고 다음의 사항은 진행이 될때마다 올리려고 한다.
참고로 그 부인이나 제 3 자가 알만한 내용은 삭제를 하려고 하니 이해 하기 바란다.

From Man
To Kim 1.
저는 지금 외국에 살구 있구요..
제 아내는 XXXXXXXXXXXX(회사) XXX(직업)...
나이는 3X세...
저는 원격조정을 선생님한테 하구,
제 아내랑 같이...하실 마음이 있으신가요?
제 아내는 참고로 젖은 조금 작지만은
흥분시켜 주면은 너무 잘 흥분~~~
장난 절대루 아닙니다!!
선생님의 글을 몇편..그전부터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조건은.. 그냥 느끼신 그대로
이 소라 가이드에 적어 주신 다는 거~~~~

From Man
To Kim 2.
메일 잘 받았읍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꾸준하게 읽어 온,
애독자입니다~~~너무 저랑 취향이 똑 닮아서
깜짝 놀랐어요! 구체적인 행동사항은
제가 제 아내하구 약속을 한 다음에
다시 멜 드릴께요!~ 참고로..
제 아내는 너무 처음이니까
부드럽게 진행해 주세요~~~
이거, 절대루 장난 아닙니다!!


From Man
To Kim 3
예..알겠읍니다.....
[email protected]
제 아내의 이맬 주소입니다~~~
선생님의 양심과 덕성을 믿구서
보내 드립니다!! 물론 제 아내와 합의는 봤어요!!
제 아내가 알구 있는 선생님에 대한 사항은
지금부터 6개월전에 서로 이맬 주구 받는 친근한 사이라구만
얘기했어요~~~
후배다 뭐다, 이런 식으로는 얘기, 절대루 하지 않았어요~~
괜히 쓸데 없이 거짓말 할 필요는 없다구 보기에~~~
제 아내가 너무 처음이니까...물론 아내 스스로는 저한테
선생님한테 몸을 주기로 약속--- 확약을 어제 다시 한번
단단히 받았지만은,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으니까
선생님께서 서서히.. 부드럽게 ...진행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부탁드리오며
약속하신 바와 같이 소라 가이드에
이런 내용을 자세하게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 아내는 , 소라 가이드는 보구 있지 않으오니
별 부담 , 느끼실 필요가 없어요~~~~
제 전화번호; XXXXXXXXXXXX(번호) XXXX(지역)?XXXXX(이름)
혹시라도
제 글이 장난이라구 , 조끔이라도 여기실까봐
노파심에서 제 전화 번호...알립니다..

이상이 그 분이 재게 보낸 메일 내용 입니다.
나는 그 부인과 메일 접촉을 시도 하고 있고 그 진행 사항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그 남편분은 이 내용을 보시고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느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내가 글린 글의 IP Address 가 남는지 소라님께 묻고 싶네요…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