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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07 1,323회 0건
그녀의 보지에 바짝 다가간 나는 다시 한번 침을 꼴깍 삼킨 후 검은 털로 뒤덮힌 그녀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 시켰다. 그런 나를 채린이는 긴장과 두려움에 떨며 그러나 애정이 잔뜩 깃든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쳐다 보다 손을 가져가 그녀의 보지털을 쓸어 보았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그녀의 보지털은 까칠까칠 하면서도 매끄러웠다. 내가 꿈에서 보았을 때처럼 그녀의 보지털은 정말이지 울창하고 무성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보지털을 계속해서 만지작 거렸다.
보지털을 손가락 사이사이에 끼우고 쓸어 보기도 하고 손으로 가득 움켜 잡아 보기도 했으며 살짝 잡아 당겨 보기도 했다. 나의 이런 행동을 침대에 누워 고개만 아래로 숙이며 바라보던 채린이의 눈빛은 부끄러움과 짜릿함이 함께 베어 있었다.
나는 그녀의 보지털로 나의 코를 가져갔다. 내 코가 그녀의 보지털에 닿자 그녀가 바짝 긴장하며 몸을 뒤로 뺐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괜찮아..그냥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봐"하며 그녀를 타일렀다. 채린이는 나의 그런 행동과 말에 어쩔 줄을 몰라하며...
"아이참...나도 몰라..맘대로 해..."라고 말을 했다.
나는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보지털을 다시 한번 부드럽게 쓸어주곤 코를 갖다 대었다. 그녀의 보지털이 나의 코를 간지럽혔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녀의 보지털에선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다만 향긋한 그녀의 체취만이 전해져 올 뿐이였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보지털을 만지고 느낀 후 나는 다시 그녀의 허벅다리를 잡고 양쪽으로 크게 벌리며 그녀의 보지가 있는 곳에 시선을 가져갔다. 시선을 보지에 고정 시키면서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보지로 손을 가져갔다. 나의 손이 보지에 닿자 그녀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모으려 했다. 그러나 채 모으기 전에 나의 팔의 저지로 그녀의 다리는 다시 벌려지고 말았다. 그녀는 이제 완전히 체념한 채 모든 것을 내 앞에 드러 내놓고 나에게 맡겼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한번 쓰-윽 쓰다듬고 다시 위로 쓰-윽 쓰다듬었다. 나의 손이 보지를 쓰다듬자 그녀는 짜릿함에 전율을 느꼈던지 몸을 조금 떨었다.
그렇게 위,아래로 두어번 쓰다듬은 후 나는 양손의 중지와 검지로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보지를 벌리자 마치 조갯살 같은 소음순(속보지살)이 입술을 빼꼼 내밀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이렇게 가까이서 여자의 보지를 보긴 처음이다. 더구나 내 손으로 직접 만지며 벌리기는 난생 처음이다.
그녀의 벌려진 보지사이의 소음순을 내가 보고 있을 때 채린이는 두 눈을 꼬옥 감고선 나의 손길만을 느끼고 있었다. 나를 믿고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긴 채 그렇게 두 눈을 감고 있는 그녀가 더없이 사랑스러웠고...나는 그런 그녀에게 그녀의 남자로서 최선을 다 하기로 결심하고 그녀의 속보지살을 살짝 벌렸다. 그러자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그녀의 아름다운 공알(클리토리스)과 그 아래로 보지구멍이 드러났다.
그녀는 이제 내가 손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다리와 보지를 한껏 벌린채로 있었다. 나는 우선 그녀의 분홍빛 클리토리스를 자세히 살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는 짙은 분홍색을 하고 있었고 세로로 짜악 내려와 끝에 오줌구멍이 나 있었다.
나는 검지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굴리자 그녀의 입에선 야릇한 신음이 흘러 나왔다.
"으음...아아..으으음 ..."
나는 그녀의 야릇한 신음이 나오자 중지마저 합세시켜 두 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마구 굴렸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혹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원을 그리며 둥글게 굴리다가 좌우로 문질러도 보았다.
"아아아...아응...으응 ...아응..아아.."
나의 손놀림이 빨라지고 거세지면서 그녀는 고개를 뒤로 젖혀 흔들면서 손으로는 침대시트를 꼬옥 붙잡고 흥분에 떨며 소리를 질러댔다.
나는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손가락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구멍을 만졌다. 한손으로는 그렇게 보지구멍을 만지작 그렸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엄지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고 네 손가락으론 그녀의 보지털을 손가락 사이에 끼운 채 움직였다.
내가 양손으로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 그리고 구멍까지 애무를 하자 그녀는 온 집안에 울려 퍼질 듯한 큰 소리로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아..아으응..으응. ..아아아..아아..으응... 으으응..."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허연 보짓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보짓물이 흘러나와 그녀의 보지를 흥건히 적시고 나의 손가락에도 묻혔다. 보짓물이 흘러 나와 그녀의 보지와 나의 손가락이 젖어 내가 보지를 만질 때마다 보지에선 음란하고 짜릿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쯔쯔쯔...찍찍찍....찌익 ...찌익...찍찍..쯔쯔쯔.."
그녀의 신음소리와 보지에서 나는 소리가 한데 어울려져 온 방안이 그 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아마 방 밖 거실..아니 온 집안에 그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양손을 그녀의 젖가슴으로 가져가 그녀의 가슴을 마구 주물럭대며 마침내 입을 보지로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털에서부터 보지 끝까지 한번 쓰-윽 핥아 내려와서는 다시 위로 핥으면서 올라갔다가 다시 핥아 내려와 보짓물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보지구멍을 빨아 대었다.
"쓰으읍...쩝쩝...쓰으읍... 쩝쩝쩝...쩝쩝.."
보지 빠는 소리가 아주 요란하게 났다.
"아아아앙...아흐아흐아흐... 아으으응..아아아응...아흐으??.아흐으.."
그녀의 신음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요란법석이다.
보지구멍을 한참 빤 후 나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공알을 찾았다.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닿은 내 혀는 마치 뱀의 혓바닥처럼 빠르게 낼름낼름 거리며 그녀의 공알을 핥았다.
"아흐으응..흐흐흐..아아아..아 아아앙...으으으응...."
채린이는 이제 거의 울부짖으면서 고개를 좌우로 흔들곤 손으로 나의 머리를 꽉 끌어 당겼다.
나는 혀를 낼름거리며 그녀의 공알을 굴리다가 입술에 그것을 물고 살짝 당기는 듯 하다가 이빨로 부드럽게 깨물어 주기도 했다.
조금 전에 내가 깨끗하게 보지물을 핥아 먹었건만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또 다시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 보짓물이 넘쳐 흘러 보지와 내 입을 적시고도 모잘라 그녀의 항문까지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짓물을 빨아 먹기 시작했다.
"쩝쩝쩝....쓰으읍...쩌어업..쩝 쩝..쩌업...쓰으읍..."
나의 입은 그녀의 보짓물로 번들 거렸다. 보지에서 타고 내려온 항문의 보짓물도 나는 깨끗하게 빨아 주었다. 보지는 다시 깨끗해 졌다.
나는 다시 그녀의 공알을 굴리기 위해 입을 클리토리스로 가져갔다.
또 다시 혀와 입술..그리고 이빨로 그녀의 공알을 굴리자 그녀는 이제 금방 숨이 넘어 갈듯한 울음짖음으로 소리를 내 질렀다.
"아아아..아흐흐흐응...응응응... 아아아...그만...그만해...죽겠어. .아아아아.."
나는 그녀의 울부짖음에 아랑곳없이 쉬지 않고 계속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쓰읍..쓰읍..쩝쩝쩝...쩌어업...쩌 업..쩝쩝...쓰으읍...쩝쩝쩝..."
"아아흐흐흐흐응...흐으으응..그...? ?..안되겠어..아아..죽겠어..아아아??."
"쩝쩝...쓰으읍..쩝쩝쩝...쩌업..쓰읍. .쩝쩝..."
"아아..응응응...아흐응..아흐응..승하??..그만...아..나 죽어..죽겠어..아흐응..."
나는 정말로 이러다 그녀가 숨이 넘어 가는건 아닐까 싶어 입을 보지에서 떼내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그녀를 진정 지키며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나의 눈빛과 부드러운 손길에 그녀는 조금씩 진정해 갔다.
그녀가 완전히 진정할 때까지 나는 느긋하게 기다렸다가 그녀가 숨을 고르게 쉴 때 말했다.
"그렇게 좋았어?...그렇게 죽을 것같이 좋았어?" 나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그렇게 물었다.
"몰라.."그녀는 얼굴을 붉혔다.
"말해봐..좋았어? 내가 자기 보지 빨아 주니까 좋았어? 응?"
나는 자연스럽게 자기라는 말과 보지라는 말을 했다. 이제는 그런 말들이 아무 서스럼없이 나왔다. 내가 자기라는 말과 보지라는 말을 하자 채린이는 잠시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이내 수줍게 웃으며 나의 품속으로 파고 들었다.
"으응..승하가...자기가 그렇게 해주니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됐어...그렇게 하는게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어.."
"내가 뭘 어떻게 해줬는데?" 나는 알면서도 채린이가 뭐라 대답할까 궁금해하며 물었다.
채린이는 내가 그렇게 묻자 뭐라 대답을 해야 할지 난처해하고 있었다.
"말해봐..내가 뭘 어떻게 해줘서 그렇게 좋았는데? 응? 빨리 말해줘..응?"
나는 난처해하는 그녀를 더욱 재촉했다.
"아이..몰라...어떻게 말해..부끄럽게 그걸 어떻게 말해.."하며 울상이 되었다.
나는 그런 그녀가 한없이 귀엽기만 했다. 그러나 나는 표정을 딱딱하게 굳히며 일부러 화난 목소리로 그녀를 협박했다.
"말 안하면 나 화낸다..빨랑 말해봐...내가 어디를 어떻게 해줘서 그렇게 좋았어? 응?"
내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물어대자 그녀는 더 이상 떼써봐야 소용 없겠다 싶은 표정을 하며 드디어 나에게 대답 했다.
"승하가...자기가...내 보지를 빨아줘서 좋았어..아잉..몰라"
"하하하하...그랬어? 내가 자기 보지 빨아줘서 그렇게 좋았단 말이지...하하하.."
나는 만족스러워 크게 웃으며 재차 확인 했다.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웃더니 나의 볼을 아프지 않게 살짝 꼬집었다.
"짖궂어..못됐어..그렇게 자기 여자 놀리면 재밌어?" 하며 귀엽게 눈을 흘겼다. 그 모습이 어린애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쪽쪽....미안해..하지만 나 채린이가 그렇게 말하는걸 듣고 싶었어. 그래야 우리 사이가 더 친밀해지고 은밀해질거 아냐.. 대답하기 많이 힘들었어?"
나는 가볍게 그녀의 입에 입맞춰 주며 그렇게 물었다.
"아니...힘들진 않았어..다만 말하기 부끄러웠던 것 뿐이야.."
나는 흐뭇하게 웃으며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애정과 신뢰가 듬뿍 담긴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손을 그녀의 보지로 다시 가져갔다. 손가락으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 굴리기 시작하자..그녀가 놀라며 말했다.
"아이..또..또 그럴려구?"
"그럼...그걸로 끝인 줄 알았어? 아직 한참 멀었어..할게 더 남았단 말야.."
나는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녀의 입술로 나의 입술을 포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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