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엄마, 남자와 자본지 얼마나 되었수?


아들과 단둘이서만 살아온 지 6년 째다. 팀(Tim)이 열세 살때 남편과 사별하고 고독

속에 아이 크는 것을 바라보며 지내왔다. 어렸던 아들은 이젠 만능 스포츠맨

에 섹시하기 그지없는 청년이 되었다. 여러차레 재혼의 기회도 있었지만 내

나이도 많지않고(지금 나이가 39세다) 해서 팀이 대학에나 들어가면 그때 생

각해보자고 한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둘이 살다보니 늘 가깝게 지내왔는데 지난주 갑작스러운 사건 이후로 더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이었다. 팀이 나더러 데이트가 없냐며 없으면 자기하고 같이

나가 외식이나 하자고 했다.

"너 늙은 엄마하고 같이 다니는 거 부담되지 않냐?"

나의 진심이었다.

"엄마하고 데이트 하는 게 애들하고 다니는 것보다 나아요"

아들의 말에 나는 우쭐해져 딴엔 좀 야한 옷을 챙겨 입고 따라 나섰다.우린 밥

도 먹고 술도 조금 마시고 영화까지 보았다. 진짜 데이트 하는 애인인 양 손도

잡고 팔장도 끼고 시시덕거리며 쏘다녔다.

가끔씩 남자 맛을 보긴해왔지만 대체로 허기진 터라 그런지 아들의 손을 잡고

그의 체온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곤 하였다. 집에 돌아와서 우린 다

시 와인을 마시며 아들의 여자친구얘기등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데이트

의 즐거움을 이어가던 분위기가 아들의 돌발적인 질문으로 한 순간에 가라앉아

버렸다.

"엄만 남자와 자본게 도대체 얼마나 된 거유 ?"

나는 일순간 쇼크를 먹고 얼굴이 벌게진 체 마루바닥만 내려 보았다. 아들과

나는 꽤 개방적이었지만 섹스에 대해서만은 터놓고 얘기한 적이 없었다. 그러

니 돌발적인 질문에 선뜻 뭐라 하겠는가. 팀이 자리에서 일어서는 기색이 느

껴졌다. 자기의 질문에 자신도 당황해 자릴 피하려나보다 생각했는데 내 앞으로

와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안고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그 순간 나는 주체할 수 없을만큼 급작스럽고 격렬한 흥분을 느끼며 온 몸을

떨었다. 그의 혀를 빨아드리며 그가 나를 범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까지 하였

다. 열아홉 먹은 아들을 상대로말이다. 키스 키스 그 순간 우리의 키스는 엄

마와 아들의 그것이 아니었다.색욕에 달뜬 한 쌍의 틴에이저들의 그것이었다.

혀와 혀가 댄싱을 하는동안 팀의 손이 내 젖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내 젖꼭지가 터질듯 발기되어 그의 손이 행여 떠날까 안달이었다. 그를 리드하

고 싶었지만 그냥 꾹 참았다. 아들은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내 욕구를 알

아차리기나 한 듯 내 브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했다.

내가 이전부터 아들과 섹스하길 바라왔었나? 아들도 나와 성교하려고 벼르고 있었나?

우리 둘의 너무나도 자연스런 움직임에 나는 자문을 해보았다. 결론은 그래왔

었나보다였다. 나는 너무나도 벅찬 흥분으로 아들에게 몸을 맡겼다. 팀이 옷

을 다 벗긴 다음 내 손을 잡고 침실로 갔다. 문을 잠그곤 자기 옷을 서둘러

벗어 던지며 두 팔을 벌렸다.

나는 만에 하나 꽁무니를 뺄 기회를 주지 않으려고 서둘러 그에게 다가갔다.

팀도 앞으로 다가서며 나를 안았다. 그가 나를 번쩍 들어 침대에 눕혔다. 그리

곤 미소를 머금은 눈으로 내 나신을 내려다 보았다.

"엄마 몸은 처녀 애들 보다 나아. 예술야 예술."

나는 우쭐한 기분이 들었다. 팀의 손을 끌어 그의 몸을 내 몸에 덮첬다. 다시

입술이 포개지고 아랫배에 싱싱한 아들의 자지가 느껴졌다. 우린 침대위를 구

르며 장난치듯 서로의 몸을 애무했다. 팀이 잔뜩 성이 난 방망이를 내 사타구

니에 비비며 박으려고 애를 썼다.

나도 부글부글 끓고 있는 보지 속에 아들의 불방망이를 당장 넣고 싶었지만 먼

저 입으로 맛을 보고 싶었다.

"얘 아들아 엄마가 이걸 빨아보고 싶은데 괜찮겠니?"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팀이 몸을 일으켜 내 얼굴에 자기 자지를 들이대며 내

가랑이에 자기 얼굴을 묻었다. 69의 자세를 취한 것이었다.

잔뜩 선 방망이가 내 입을 틀어 막고 묵직한 불알이 내 코를 덮었다. 그렇게

도 그립던 사내의 몸 냄새에 나는 다시 한번 몸서리를 첬다. 숨쉬기가 어려웠

지만 그대로 숨이 막혀 죽어도 한이 없었다. 팀의 혀가 잔뜩 물이 오른 내

보지 문을 휘저어 열고 속살을 헤짚었다.

맙소사. 그 자지러질듯한 느낌이라니. 나는 아들의 방망이를 걸신든 듯 빨며

그의 머리를 끌어내 음핵을 빨도록 유도했다. 많이 해보지는 않은 듯 빠는 게

조금 서둘렀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아들이 엄마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흥분이 배가가 되었다. 갑자기 그의 두 손가락이 보지구멍 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진다싶더니 손가락이 터널 속을 휘저었다.

혀로 음핵을 ?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휘저으니 나의 성감이 폭발 직전으로 치

달았다. 잘못하다간 그대로 크라이막스에 오를 판이었다 .나는 얼른 그의 자지

를 뱉어내며 빨리 박으라고 소릴첬다. 사실은 소리를 친것이 아니라 애원이었다.

팀이 잽싸게 내 다리 사이에 자리를 하곤 오른 손으로 거만하게 생긴 방

망이를 잡고 번들거리는 대가리 로 내 보지 입구를 비벼댔다. 내가 나도 모르

게 엉덩이를치켜 올리며 아들의 자지를 영접했다.

잠시 후 단 한 동작으로 그 큰방망이가 내 구멍을 꽉 메웠다. 내 질벽의 전 세

포가 벌떡 깨어 그 방망이를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이게 얼마만이냐. 팀

이 펌핑을 시작하자 나는 거의 즉시 오르가즘의 언덕을 치닫고 있었다. 아까

아들과 데이트를 하면서부터 계속 흥분상태였으니 그리고 내 분신과도 같은

아들이 엄마의 보지 속에 방망이질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얼마나 흥분이

되었겠는가. 쾌감의 파도가 보지 속에서 치솟아나와 전신을 뒤덮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원래 나는 오르가즘이 단발성이었었는데 그날엔 쾌감이 영

원히 멈추지 않을 기세로 줄을 이어 엄습했다. 그런 상황에서도 나는 팀이 싸

기 전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를 아르켜 주어야겠다 싶어 그의 자지

를 빼게하고 무릎을 꿇고 두 손을 짚은 자세 즉 개씹 포즈를 취하고 뒤에서 박

아 넣으라고 했다.

잠시 팀이 위 아래가 바뀐 구멍을 찾느라 헤메었지만 끝내 내 도움 없이 자기

고향을 찾아 무사히 들어왔다. 다시금 엄마의 보지가 아들의 좃에 의해 밀봉

되었다. 팀은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두 손으로 내 젖을 움켜 잡으며 펌핑

을 하였다. 아들의 좃대가리가 막장을 때리고 불알이 볼기를 치는 걸 느끼

며 나는 또한번 절정의 봉오리로 치달았다.

"오 - 엄마 -"

아들이 울부짖으며 싸기 시작했다. 뜨거운 정액이 내 메마른 보지 속을 촉촉히

적셔 주었다. 잠시 후 팀은 내 가슴에 안긴 채 진짜 씹은 처음 해 본 것이었다

고 고백했다. 나는 엄마를 자신의 첫 섹스상대로 배려해준 아들이 너무나 고마

웠다. 그날 밤 이후 팀은 자기 방에서 철수하여 내 방으로 왔고 엄마를 더

만족 시켜 주겠다고 성인잡지등을 보며 공부까지 하고 있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아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