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amaja 의 근친상간 시리즈 3

제 목 : 너무 오래 기다렸네요


우리 부부는 자유로운 개방결혼(Open Marriage)주의자들이다.

가정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성관계가 꼭 우리 부부간에서만 이루어저야

한다는 전통적인 부부관을 신봉하지 않는다. 우리는 믿을만한 부부들과 정기

적으로 Swinging 즉 부부교환을 해왔고 서로의 외도도 인정함은 물론 도와

주기까지 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 하에서만 가능

하다고 믿고 있다.

아내와 나는 결혼 13 년째로 둘다 재혼이었고 결혼 당시 나는 13살 짜리 아들

그리고 아내는 11살 짜리 딸이 있었다. 물론 두 아이는 남매로 커갔다. 그런

데 사춘기를 지나면서 두 아이는 남매 이상의 사랑에 빠고 결국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다. 지금 그들의 나이는 스물 여섯과 스물 넷이다.

지난 여름 그들이 휴가를 이용해 우리 집엘 왔고 우리 가족 넷은 두 주 동안 캠핑

을 하였다. 방가로를 빌려서 숙박을 하였는데 방과 방 사이에 방음이 거의

안 되어 우리 부부는 매일 밤 두 아이가 섹스를 하면서 질러대는 소리에 잠을

설첬다. 그 바람에 우리 부부까지도 자극을 받아 능력 이상으로 씹을 하느라

녹초가 되곤 하였다.

캠핑 기간중 어느 비가 오는 날 저녁, 우리 넷은 둘러앉아 모노폴리 게임을

하였다. 너무들 열중하여 서로 봐주고 하는 게 없었다. 애들 엄마가 맨 먼저

파산을 하였고 그러자 그녀가 먼저 자겠다며 자기 방으로 갔다. 아들이 두번

째로 파산하였다. 그 애도 자겠다며 자리를 떴다. 앤과 나 둘이서는 게임판

위에서 전투를 계속하였다.

한 시간쯤 지났나, 앤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일어섰다. 잠시 후 화장실에 다녀

오던 그녀의 얼굴에 야릇한 웃음이 피어있었다. 내가쳐다보자 자기 쪽으로

와보라는 손짓을 하였다. 그녀에게 가 그녀가 가르키는 방 안쪽을 보고 나는 놀라 주저

앉을뻔 하였다.

아들과 아내가 방 안쪽에서 한창 씹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밑에 있는 아내

가 두다리로 아들의 허리를 감고 있었고 아들은 마치 수십 년을 해왔던 양 능숙하게

자기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순간 나는 내 가운데 다리가 벌떡 서서 바지 앞을 밀치고 있는 걸 느꼈다. 질

투가 아니었다. 그건 섹스에 대한 욕망 그것이었다. 옆에 있던 앤의 어깨에

내 팔을 둘렀다. 그녀가 몸서리를 치는게 느껴다. 그녀도 나만큼 흥분해 있

었던 모양ㅇ이다. 아니나 다를까 앤이 내 바지 앞을 손바닥으로 비비기시작했다.

내가 어깨에 걸친 손에 힘을 주자 그녀가 텐트를 치고 있는 내 가운데 방

망이를 손으로 움켜 쥐고 게임을 하던 거실 쪽으로 나를 끌고갔다.

우린 서둘러 게임판을 접어 옆으로 치우고 소파에 달린 베드를 폈다. 단 한

마디의 얘기도 없이 서로의 옷을 벗어 던지고 서로의 몸을 껴안았다. 그녀의

몸은 뜨거웠고 보지 속은 용암을 분출하는 활화산 그 자체였다.

나도 스스로도 놀랄만큼 흥분하여 마치 20대 청년이라도 된 듯 힘차게 펌핑을

하였다. 둘이 동시에 폭발한 후 기진하여 헐떡이고 있는데 인기척이 있어 올

려다 보니 아들과 아내가 나란히 서서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우리는 눈

이 마주치는 순간 일제히 웃음을 터트렸다.

"아니 왜 우리가 그렇게 오랜 시간을 기다렸죠 ?"

아들 빌이 한마디 했다. 그날부터 우리 넷은 캠핑이 끝날 때까지 서로의 육체

를 구석구석 탐닉하였다. 상대를 정할 필요없이 따로 혹은 함께 어디서건 어

느때건 섹스를 하였다. 육체적 쾌감과 정신적 만족감이 충일하였다.

Mr.J.M. Michig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