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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14 1,369회 0건
SF] 혹성상인 7. --- 개보지 미샤
7.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한스는 눈 앞에 보이는 미샤의 풍만하고 음탕한 엉덩이와 보지를 보며 어쩔 줄 모르고 링링을 쳐다 보았다. 링링은 어이없게도 주먹을 쥐고 엄지를 가운데 끼운 채로 한스에게 내밀었다. 전우주적 공통언어, 그걸로 한스에게 지시하는 것이다.

한스는 다시 미샤를 보았다. 그리고 이쪽을 내려보고 있는 학생들을 보았다. 수 많은 학생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선생을 뒤에서 박는다? 하지만 사실 뿌리치기에 미샤의 몸은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한스가 미샤의 엉덩이를 만지자 비탈에서는 환호성이 터졌다. 너무 계면쩍었지만 미샤의 엉덩이는 환상적인 엉덩이였다. 한스는 미샤의 엉덩이와 보지를 쓰다듬었다. 보지를 만지자 미샤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그 순간 다시 한숨섞인 환호성이 들렸다.

한스가 바지를 내리자 갑자기 온통 쥐죽은 듯이 고요해졌다. 한스가 팬티를 내리자 짧은 탄성들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한스는 그대로 미샤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넣었다. 그 순간 미샤를 비롯해 모두가 다시 탄성을 질렀다. 한스는 미샤의 엉덩이를 잡고 계속 박아댔다. 아주 기분이 좋았다.

어디선가 차임벨 소리 같은 것이 울렸다. 한스는 눈을 감고 미샤의 몸을 음미하며 허리를 움직였다. 기분좋고 상쾌한 섹스였다. 갑자기 아리아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러나 곧바로 지워졌다. 망할 년, 미샤에 비하면 아리아스는 발의 때만도 못했다. 그런데 그처럼 튕기다니…

미샤가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 큰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한스의 자지를 조여 왔다. 한스는 문득 의문이 들었다. 전에 같으면 이미 사정을 하고 말았을 텐데 아직도 기분 좋게 미샤를 유린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도 그랬다. 섹시한 여자랑 하면 내 능력도 좋아지나? 한스는 눈을 뜨고 미샤의 엉덩이를 내려봤다.

미샤의 허리가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는 양쪽으로 벌어지며 뒤로 밀려왔다가 다시 합쳐지며 밖으로 나갔다. 씹두덩이 늘어났다 좁혀졌다 모습도 보였다. 문득 약간 소란한 느낌에 주변을 돌아봤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엄청난 수의 학생과 선생들이 멀리서 둘러싸고 그들을 보고 있었다. 많은 수가 그러면서 가슴을 주무르거나 사타구니에 손을 넣고 있었다.

이런, 내가 이들에게 포르노 한편을 선사하고 있구나. 안되겠다… 그런데 미샤는 마구 소리를 지르며 끝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한스는 그대로 몸을 뺐다. 순간 보이는 음탕하게 벌렁이는 미샤의 보지. 한스는 잽싸게 옷을 입었다. 여기저기서 아쉬움의 소리가 들렸다. 미샤는 온몸을 비틀며 아쉬워했다.

한스는 서둘러 학교를 빠져 나왔다. 한스가 나오는 도중 여기 저기서 학생들의 팬티가 날라왔다. 팬티 하나가 한스의 곁으로 날아오자 자동살인무기가 그 팬티에 광선총을 쐈다. 팬티가 순식간에 타버려 증발했다. 학생들의 소란이 가라앉기 시작했다.

한스를 헐레벌떡 따라 나온 링링이 한스에게 힐난하듯 물었다.
“왜 중도에 그만둔 거죠?”
“난 동물원 원숭이가 아니요.”
“남자들은 과시욕이 있지 않나요?”
“… 남자가 모두 괴물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요.”
“좋아요. 그건 그렇고, 그 교사가 맘에 안드나요?”
“…왜요?”
“도련님 표정을 보니 맘에 들어하는 것 같더군요. 아닌가요?”
“…”
“맘에 들면 말하세요. 언제든지 가질 수 있어요.”
“접속할 수 있다는 건가요?”
”아…뇨. 도련님이 가질 수 있어요. 소유할 수 있는 거죠.”
“서버는 모두 회사 거고 개인은 오직 접속만 한다면서요?”
“영구독점 접속권과 소유권은 뭐가 다르죠?”
“…”
“말 돌리지 말고 이야기 해요. 미샤를 원하나요?”
“… 그래요.”

저녁에 그들은 만델레이에 들어갔다. 이곳은 회사에서 오는 사람들과 카오린 최고위 층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숙소였다. 저녁을 먹고 나서 링링이 한스를 데리고 제일 위층으로 올라갔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쪽 편 전체가 큰 유리로 되어 있고 멀리서 아주 황홀한 붉은 빛을 띤 노을이 지고 있었다. 언덕 아래로 푸른 들판과 자그마한 집들이 드문드문 보였다.

그곳에 미샤가 있었다. 입에는 재갈이 씌워지고 두 팔은 뒤로 묶인 채로. 두 발도 한 걸음 정도 되는 쇠사슬로 묶여 있었다. 링링이 지휘봉을 들고 다가가 미샤의 턱을 들어 올리며 무서운 표정을 지었다.

“개 같은 년! 정성테스트에도 떨어진 게 어디서 우수 교사라고 사기를 쳐! 회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해 보여? 네 목을 잘라줄까? 네 에미도 연기는 그럴 듯 했지만 그게 지 무덤 파는 건 몰랐겠지. 그래 그렇게 하니 보지가 즐겁디? 그렇게 쉽게 하늘나라에 갈 줄 알았어? 네 년과 네 에미 년은 이제 자기장 실험실에 보내질 거야. 딴 사람도 아니고 감히 나 링링을 속이려 해? 남자들이야 어리숙해서 넘어가지만 나도 똑같이 생각하면 오산이야. 자 말해, 이 년아, 그러니까 좋디? 보지가 녹아 버릴 것 같디?”

링링이 지휘봉으로 미샤의 명치를 치자 미샤는 두려움과 아픔에 거의 넋이 나가 눈물, 콧물, 침이 흘러 내렸다.
“개 같은 년, 너 같은 게 아이들을 가리키니 순 개보지만 양산되지. 선생들이란 게 허구한 날 교무실에서 보지나 쑤셔대고. 그래 너도 하늘나라에 그렇게 가고 싶냐? 그 보지 구멍에 남자 한번 받아보는 게 소원이었냐?”
미샤는 재갈이 물려 말은 못하지만 그 몸은 살려 달라고 한번만 용서해 달라고 애원하는 빛이 역력했다. 한스는 거침없는 상소리로 무섭게 얼러대는 링링을 보며 정신이 없었다. 아니 이 여자가 이런 여자였나?

“너 같은 서버 년들이 남자 구경하는 게 가당하기나 한 줄 알아. 여기가 무슨 당나란 줄 알아. 보지 구멍 큰 년이나 잔대가리 굴리는 년이나 아무나 하늘 나라에 가는 줄 알아. 남자보다 더 좋은 게 뭔지 알아. 그게 자기장이야. 훨씬 강하고 무겁게 눌러주지. 순식간에 네 개보지 찢어지게 쑤셔 줄거야. 어때 기대되지?”

미샤의 온 몸은 마구 떨리며 애원하고 있었다. 살려 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 주세요. 미샤의 큰 눈이 눈물을 흘리며 한스를 보며 애원의 눈빛을 보내고 있었다.
“엎드려 이년아. 머리가 땅에 닿기만 해봐, 자기장 실험실에 가기 전에 네 젖꼭지가 모두 잘릴 거야.”
링링의 명령에 미샤는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였다. 두 팔이 뒤로 묶여 있으니 그러고 있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
“엉덩이 똑바로 들어, 이 높이 이상 엉덩이가 내려가면 자궁을 산 채로 꺼낼거야.”

링링이 손으로 긋는 금을 맞추려 미샤는 엉덩이를 힘겹게 높이 들었다. 링링은 목에 힘을 주고 뒷짐을 지고 미샤의 주위를 돌면서 한스의 곁에 왔을 때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50대에요. 절대로 인정 두지 마세요.”
그러면서 안대를 집어 미샤의 눈에 씌우고 무섭게 생긴 채찍을 들어 한스에게 주었다. 링링의 눈짓에도 한스가 머뭇거리고 있자 링링이 다가와 다시 귓가에 속삭였다.
“이년을 살리려면 그길 밖에 없어요.”

한스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미샤의 뒤로 갔다. 링링이 미샤의 스커트를 뒤집었다. 다시 봐도 너무나 끌리는 엉덩이. 섹시하고 음탕한 느낌이 걷잡을 수없이 느껴지는 엉덩이였다. 한스는 채찍으로 미샤의 엉덩이를 내리쳤다. 짜악하는 소리와 함께 미샤의 엉덩이에는 보기 흉한 붉은 자국이 뱀처럼 생겨났다.

“어쭈 이년이, 그래 젖꼭지쯤 짤려도 좋다 이거지. 너 젖꼭지 짤리는 것도 쾌감이라 이거지. 그래 네 년이 이러면 네 에미도 보지를 틀어 막아 버릴 거야. 구멍이란 구멍은 다막아서 터져 죽게 할거야. 이 개년이, 엉덩이 안들어. 확 눈알부터 뽑아줄까?”
아픔에 들썩했던 미샤의 몸이 링링의 협박에 다시 자세를 바로 잡으며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링링의 싸인에 다시 한스의 채찍질이 시작됐다.

미샤의 커다란 엉덩이는 완전히 짖찢어지다시피하며 채찍질에 피범벅으로 바뀌어 갔다. 중간 중간에 계속되는 링링의 험한 욕설과 위협에 미샤는 혼신의 힘을 다해 머리를 땅에 닿지 않게 하고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

이상한 일이었다. 한스는 처음에는 미샤를 때리는 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계속되는 링링의 위협은 꼭 한스에게 하는 소리처럼 한스를 재촉했고 그 위협에 쫓겨 때리다 보니 어느 틈에 이렇게 때리는 게 좋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50대를 때리고 나자 미샤의 엉덩이는 진짜 아이들이 놀고 간 진흙처럼 엉망이었다. 미샤는 계속 헐떡이고 있었다. 링링이 자그마한 총 같은 것을 한스에게 주고 귀에 대고 속삭였다.
“미샤의 안쪽 허벅지에 개보지라고 쓰세요.”
한스가 뜻을 몰라 어리둥절하자 링링이 총을 도로 잡고는 미샤의 엉덩이를 발로 찼다.
“개년아, 움직이면 엉덩이가 두꺼풀 더 벗겨질 줄 알아.”
그리고는 미샤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 밑 허벅지에 총을 대고 ‘개’자를 썼다. 한스가 보니 총에서 약한 레이저가 나오며 살갗을 태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별로 아프지는 않은 지 미샤의 몸은 큰 반응이 없었다.

링링이 주는 총을 받아 미샤의 허벅지에 ‘개’자에 이어 ‘보지’자를 써 넣었다. 링링이 버튼을 누르자 문이 열리며 두 명의 서버가 들어왔다.
“이년을 도로 감옥에 쳐 넣어.”
링링의 명령에 서버들이 미샤를 끌고 갔다. 미샤는 끌려가면서도 목숨을 애원하는 빛이 역력했다.

미샤가 끌려 나가자 링링은 빙그레 웃으며 한스를 쳐다봤다.
“나 굉장하죠?”
“…”
“정말 나쁜 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
“맘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나는 도련님 같은 남자를 잘 알아요. 나를 따라 오세요.”

링링은 한스를 건물의 다른 층으로 데려 갔다. 아까 보다는 작은 공간이었다. 두 명의 서버가 그들을 보고 인사를 했다.
“셋 만 데리고 와.”
링링의 말에 그녀들이 버튼을 누르자 잠시후 세 명의 서버가 나타났다. 모두 입에 재갈이 물리고 두 팔을 뒤로 묶인 채로. 아까 미샤와 같은 상태였다.

링링이 한스를 보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저는 이만 가서 쉴께요. 재미보고 나서 방으로 돌아가 주무세요. 옆에서 자동살인무기가 지켜줄 테니 걱정은 마시고요.”
그리고는 한스가 뭐랄 틈도 없이 나가 버렸다.

임무를 맡은 서버들이 무슨 형틀 같은 곳에 새로 온 세 서버를 고정시켰다. 그녀들은 아까 미샤와 같이 엎드려 엉덩이를 높이 쳐든 자세가 되었다. 다만 틀에 고정되어 미샤처럼 억지로 자세를 유지하느라 힘들지 않아도 되는 점만 달랐다.

임무 서버들이 그녀들의 엉덩이를 벗겨 놓자 한스는 채찍으로 그녀들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짜악, 짜악 무서운 소리와 함께 서버들의 풍만한 엉덩이는 붉은 줄이 그어지기 시작했다. 한스는 있는 힘껏 채찍을 내리치면서 링링이 어떻게 자신이 더 이러고 싶었는지 알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정말 대단한 여자다. 나의 속을 꽤뚫고 있다.

아까 미샤를 다루던 링링의 모습이 생각났다. 교양있고 지적으로 보였던 모습과 그 무섭고 상스러운 모습은 어느 것이 진짜 그녀의 모습일까. 한스는 서버들의 엉덩이를 10대 정도 씩 때리고 바지를 내리고는 가운데 여자의 붉어진 엉덩이를 벌리고 그 보지에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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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접속이 이상해서 두 세번 올렸다가 다시 지우고 새로 올렸습니다.
먼저 읽으신 분들께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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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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