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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새도 모르게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17 1,333회 0건
쥐도 새도 모르게 (마지막회)
지난밤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난 쓴웃음을 지었다. 아버지와 딸이 한 몸이 되어서 엉켜 뒹굴고 난 다음이 궁금했다. "그 인간들 아마 생각나면 또 붙어서 지랄 떨지도 모르겠군..."
모자를 눌러 쓰고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뉴스를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 봐도 내 얘기는 없었다. 회사에서도 나를 신고하지 않은 것 같았고 그 여관집 아주머니나 카페에서 했던 짓들이 그냥 조용히 묻혀져 가는 것 같았다.
신문을 사서 열심히 찾아보아도 내 얘기는 이 사회의 일들 중에 기사거리가 되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난 다시 바닷가로 갔다. 바다를 보고 있으면 너무 편했다. 가끔 팔짱을 끼고 연인들이 내 속을 뒤집어 놓기도 했지만 모두들 평화로웠다.
"아저씨. 사진 좀 찍어 주실래요?"
부둣가를 걷다가 한 연인들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는 제의를 받았다. 어렵지 않아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단지 내 견해로 예술 사진을 찍어 주었다.
내가 찍어 준 사진에 그 연인들의 모습은 다 나오지 않았다. 난 풍경을 주로 생각하고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그 연인들이 부탁을 했으니 가볍게 그들도 내 풍경 사진 속에 넣어 주었다. 그들의 모습은 그냥 얼굴의 이마 위 머리털이 조금 나왔다. 아마 여자의 머리가 염색되어 있었으니 어느 것이 내 머리털이다 하고 싸울 일은 없을 것 같았다.

자정이 넘은 깊은 밤이 또다시 찾아 왔다.
난 여관에 들어가서 잘 수도 있었지만 지난밤에 있었던 젊은 년과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다시 그와 비슷한 집을 찾고 있었다.
내가 찾던 안성맞춤의 집을 찾기도 했었는데 무인경비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어서 다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저기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남자 둘이서 나에게 말을 걸어서 난 깜짝 놀랬다. 언뜻 보니 형사처럼 보이기도 했고 다시 보니 아닌 것도 같았다.
"무슨 일이죠?"
"저기 이 부근에 OOO씨의 댁이 어딘지 혹시 아시나요?"
괜히 씹겁을 했다. 그냥 길을 묻는 사람 같았다.
"아뇨.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잘..."
그 사람들을 지나쳐 부지런히 빠른 걸음을 걸어서 그 지역을 피했다. 십년 감수를 했다.
손목 시계를 보니 새벽 한시를 넘기고 있었다.
골목길에 접어들자 가로등 불빛도 어둡게 비추어서 남의 집 담을 넘기에 적당했다.
그런데 몇 군데 담을 넘어 내부로 들어가려 했으나 난 번번이 실패를 했다. 심지어 개를 키우는 집의 담을 넘었다가 잠자는 식구를 몽땅 깨우고 도망치기도 했다.

생각 끝에 난 어제 들렸던 그 집을 또 찾기로 했다. 어차피 그 계집년의 엄마는 외국에 있고 그 아버지는 지 마누라 동생하고 놀아나고 있었고 그 계집 얘는 아버지와 성 관계를 했었기 때문에 쪽팔려서라도 신고를 하지 않았을 것이 확실했다.
그 집의 담은 넘기 쉬웠다. 한번 넘었던 곳이고 그 집 지리에 난 밝았기 때문이었다.
은근히 그새 정이 들었는지 친근함이 들었다.
계집 얘는 또 방의 창문을 잠그지 않고 자고 있는 것 같았다. 조용히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 계집 얘가 없었다. 분명 자고 있어야 할 계집 얘가 없었다. 살금살금 기어서 거실로 나갔다. 그리고 안방 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안방에서 두 명이 자고 있었다. 아버지 되는 놈과 여자는 홀랑 벗고 이불을 반쯤 덮은 채로 잠을 자고 있었다.
그 옆에서 자고 있는 년이 당연히 그 이모 되는 년일 줄 알았는데 내 예상은 빗나갔다.
그 아버지와 딸이 옷을 홀랑 벗고 아버지는 그 딸에게 팔베개를 해 주고 자고 있었다. 기가 막힐 일이었다.
딸년의 손은 아버지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죽일 년 놈들이었다.
"야! 일어 나봐...."
내가 소리를 쳤더니 부시시 일어나던 두 사람은 놀란 토끼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야! 이것들이 완전히 미쳐 버렸구만..... 야! 너 얘 주어 온 얘냐?"
"네?......아....아뇨 ."
"근데 이 씹새야........ 이거 완전 또라이 아냐?"
"죄....죄송합니다...??..제가 그만....."
"지랄 염병하고 있네. 어제 너희 둘이서 하는 짓을 보니 심상치 않더라...."
"죄송합니다."
"네가 나한테 왜 죄송해 짜샤....."
난 그 아버지 되는 놈의 복부를 한 대 걷어 찼다. 정말 인간같이 않은 놈 같았다.
"그 이모 되는 년은 어디 갔냐?"
".............."
"아이 씨발....어디 갔냐고?"
내가 화를 내자 다급한 그 아버지가 말을 했다.
"집....집에 갔습니다. 일이 있어서...."
"오호....그래? 너희 둘이서 신나게 놀아 볼 라고 쫓아 버렸군...."
"아.....아닙니다...."
난 정말 엿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심심해서 장난 삼아 아버지와 딸년의 섹스 장면이 보고 싶어서 시켰었는데 그것들이 완전히 미쳐 버려서 둘이 섹스를 했다니 난 아찔했다.
"야! 너 쪼그만 한 년....... 너 쥐새끼 같은 년이 그렇게 씹 질이 하고 싶더냐?"
"........"
난 한심스러워서 그 계집 얘의 뒤통수를 몇 대 툭툭 때렸다.
"둘 다 일어섯"
겁을 먹은 아버지와 딸은 잽싸게 내 말을 따랐다.
"열중 쉬어"
아버지는 그래도 군대에 다녀왔다고 다리를 벌리며 열중 쉬어 자세를 취했고 계집 얘는 다리를 부친 채로 열중 쉬어 자세를 취했다.
아버지의 자지가 축 늘어져 있었다.
"야 너 계집 년...... 저 자지 빨리 세워 봐....... 늦으면 졸라 맞는다?"
계집 얘가 아버지의 자지를 세우려 노력했다. 입으로 빨기도 했고 손으로 요란하게 피스톤운동을 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정신이 딴 곳에 있어서 그랬는지 자지가 좀처럼 발기되지 않았다.
계집년의 뒤통수를 한 대 더 때리고 난 소리쳤다.
"야! 관둬.....씨발....."
계집 얘가 틜痴嗤?원망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역시 어린 얘는 어린 얘였다.
"야! 꼬맹이 네가 침대에 누워 봐. 그리고 야! 네가 네 딸년의 몸을 보면서 자지 한번 세워 봐."
계집 얘가 침대에 누워서 다리를 벌리자 내 자지도 꿈틀거렸다. 그리고 그 아버지의 자지도 자기 딸년의 보지를 보더니 금방 발기가 되었다.
"와.....이 자식 완전 변태네......지 딸년 보지를 보더니 금방 서는 것 좀 봐..."
그 아버지는 이미 자기의 딸을 딸로 보고 있지 않았다. 한 여자로 보고 있었다. 그래서 둘이 발가벗고 같이 자고 있었던 것이 아니겠는가?
난 그 아버지에게 다시 명령했다.
"내가 너의 딸년과 좀 놀 테니 넌 저기서 딸딸이나 좀 치고 있어........ 내가 끝나기 전에 너도 끝내야 돼? 알써? 앙? "
"넵...."
침대에 누워있는 계집 얘의 양발을 내가 먼저 꽉 쥐었다. 그 계집 얘의 앙증맞은 발이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리고 그 젊은 년의 하얀 허벅지 살에 빨간 점이 생기도록 힘껏 빨아 주었다.
"아.......아........헉 .........아저.........??.."
보지에 입을 대자 그 계집 얘는 내 뒷머리를 쓸었다. 하루 사이에 섹녀가 되어 버린 것 같았다.
"와....쓰벌........역시 젊은 년이 좋군...........아 ...하"
젊은 년의 보지 속은 미끈했다. 아마도 아버지가 쏟은 정액 같았다. 난 특유의 보지 냄새와 남자의 좆물 냄새가 섞인 독특한 향을 맡으며 젊은 년의 보지를 누볐다.
"아.......학..........아 저씨............아....... .헉"
정말 하루 사이에 이미 섹녀가 되어 있었다. 청순미는 다 없어져 버리고 섹을 쫓는 섹녀가 되어 그 젊은 년은 내 자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아비 되는 놈도 의자에 앉아서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끝나기 전에 먼저 끝내라 했기 때문에 인상을 쓰면서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었다. 내가 보지를 빨다가 잘 보이지 않게 하면 그 아비는 고개를 돌리면서 외간남자의 혀에 놀림을 당하는 딸년의 보지를 보려고 애썼다.
"야! 좀 빨아 봐..."
자지를 빠는 것도 이젠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았다. 아주 능숙하게 하루만에 얼마나 했으면 자지를 장난감 가지고 놀 듯 놀았다.
"우....으으으으으.....헉.. ......."
그 아버지 되는 놈이 절정에 달해서 좆물을 싸고 있었다.
"와...씨발 놈 ......정력 졸라 좋군.........많이 한 것 같은데......"
난 젊은 년의 입에서 놀림을 당하는 내 자지를 보면서 만족해하고 있었다.
젊은 년을 개처럼 자세를 취하게 하고 뒤에서 자지를 심었다. 먼저 싸 놓은 아버지의 정액 때문에 내 자지는 미끄럼을 타는 것처럼 쑤욱 들어가 버렸다.
뒤에서 잡고 있는 계집년의 유방은 감칠맛이 날 정도로 내 손을 자극했다. 콱 쥐어서 터뜨려 버리고 싶었다.
"퍽......팍........팍...... ........헉............아앗.. ...."
"으.........팍팍팍"
나도 몇 칠 째 계속된 섹스 행각으로 인해 좀처럼 좆물을 뿜지 못했다.
어깨에 땀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꼈다. 이마에도 송글송글 땀이 맺혔다.
계집 얘의 항문을 공격해야만 했다.
"야! 좀 아플 테니 잘 참아 봐....... 소리 작작 지르고........ 도망가면 죽인다?"
계집 얘의 항문은 너무 작았다. 자꾸 미끄러져서 빠졌다. 침을 뱉어서 계집 얘의 항문을 더 미끄럽게 했다. 그리고 넣었다.
"악.......살려 ......주세요................. ............아빠.....악....... ..살려.......주세......요...헉"
"조용히 해....씨발.....안 죽어"
그 아버지 되는 녀석의 눈도 커지는 것 같았다. 자기 딸년의 똥구멍이 유린되는 것을 직접 보면서 놀라는 것 같았다.
"악악악악.......악악악"
계집 얘의 비명 소리는 좀처럼 그치지 않았다. 난 오히려 그 계집 얘의 비명소리가 좋아 졌다. 자극적이었다. 도망가려고 자꾸 하는 계집 얘의 허리를 꽉 잡고 도망을 가지 못하게 했다.
"너무.............. 아파요.......악악.........제.... ....발."
계집 얘의 항문은 너무 좋았다.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짜릿함이었다. 계속해서 조여 주는 것처럼 계집 얘의 항문이 내 자지를 끊어져라 하고 조여주었다.
내 자지가 빠져 버리면 계집 얘의 항문에 다시 박기 힐들 것 같아서 조심스레 피스톤운동을 했다.
"아.........학.........제 ........발...........요"
계집 얘의 조여주는 항문 보다 애걸하는 그 목소리에 더 자극을 받은 나는 오래 가지 못했다. 계집 얘의 똥구멍에 온 정신을 쏟고 그 속에 내 좆물을 뿌리며 마무리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계집 얘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그 계집 얘의 허리를 사랑스럽게 감싸 안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고 있었다.
"으으으으으흐............헉...... ...으"
계집 얘를 감싼 허리 쪽의 살결이 너무 부드러웠다. 눈을 지긋이 감고 그 부드러움에 취해 있다가 일어나려는 순간이었다.
"퍽......."
그 소리와 함께 번쩍하며 번개가 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난 아득한 꿈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창살이 내려져 있는 방이었다. 교도소 같기도 했고 아닌 것 같기도 했다.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이 가끔 보였다. 아무래도 병원 같았다. 그런데 왜 병원에서 내 팔과 다리를 묶어 놨을까? 난 이해가 가지 않았다.
턱수염이 얼마나 자랐는지 내 목 밑의 가슴에 닿아서 간지럽게 했다. 수염을 그렇게 길게 길러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난 알 수 없었다.
그래도 팔 다리가 묶여 있어도 나에게 한 즐거움은 있었다. 그 흰 가운을 입고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독특한 향수를 뿌리고 내 코를 자극하는 한 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난 즐거웠다. 그리고 오늘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며 그 향수의 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끝>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서둘러 마치게 되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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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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