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의 감금 5부

4부이후 꽤많은 시간이 흘러갔네요..

4부까지느 야설공작소4에 있네요...

5부
사이또가 문신을 새겨 넣을줄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담배빵같은건 하고 싶지 않았다.토모미는 사이또에게 욕정을 채워주는 인형과도 같은 존재이기때문에 사이또는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한채 토모미의 몸에 새길 증표만을 생각했다.그러던중 어느 야설을 통해서 철사와 같은 걸로 글을 만들어 불에 달구어 몸에 찍는 걸 알게 되었고 그걸 실재로 해보기로 했다.다음 고민을 과연 어떤 걸 새기느냐였다..일단 사이또가 좋아하는 보지라는 글을 새기기로했다.
사이또는 이미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 없는 정신병자가 되어있었다..
벌거케 달구어진 철사글을 허벅지 허리 발목까지 틀에 고정시킨 토모미의 깊은 허벅지와 아래배에 찍는 순간순간 토모미의 비명도 듣지 못하고 살이 타는 냄새또한 무관심하게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어린 소녀,,세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사랑또한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그녀는 아픔이 가신 얼마후...스스로 사이또 가 자신에게 사랑의 증표를 남겼다고 스스로 위안을 삼았다..
사이또의 변태행각은 날이 갈수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소녀,아니 이제는 어느덧 아가씨가 되어버린 토모미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문과도 같았다..
하루에도몇시간씩 대음순에 집게를 찝고 그 집게에 연결된 고리에 추를 달아놓아서 음순의 길이가 점점 늘어만 갔다..이제는 가만히 다리를 조금만 벌리고 서있으면 수줍은듯 숨어있어야할 것이 밑으로 사오센찌정도 늘어져 있었다..거기다 그 늘어진 음순에는 양쪽에 두개씩의 옷핀이....그 옷핀을 조그마한 자물쇠가 연결해주고 있었다..
이제 토모미의 몸 여기저기에 말로 담기조차 부끄러운 온갖 욕설과 생기다만 성기들의 모양이 아무리 지워도 지울수없는 자욱으로 남아있었다..그러나 그녀로써는 사이또가 자신을 끝까지 버리지않기를 바라며 고통을 가슴속으로 삼킬수밖에 없었다..
사이토가 집에 틀어 밖혀 자신의 소유물을 괴롭히는데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만 같다..끼니도 거를때가 많아지고 집안에는 온갖 쓰레기들과 악취가 가득차기 시작했다..변하지않는건 토모미의 깊은곳에 항상 무언가가 가득차 있다는거다..
토모미는 여러번 몸에 상처를 입었다.너무나도 괴상한것들을 질에 넣으니 온전한게 이상할정도다..살아있는걸 넣을때 특히 상처가 많이 생겼다..아나고와 같이 매끄러운 건 이젠 쾌감을 느낄정도지만 니가타라는 곳이 시골이다보니 사이또는 개구리철만되면 거의 매일 개구리를 넣었다.토모미의 몸을 탐색한 개구리들을 모두 죽었지만 죽지않을려고 발버둥치는 개구리 다리에 토모미의 깊숙한곳도 온전할리가 없었다..그럴때마다 사이또가 어디서 구했는지 입안상처에 바르는 연고나 수술후 바르는 연고 같은걸 발라주었다..그나마 개구리들의 죽을힘다해 써주는 힘덕분에 토모미는 며칠간 쉴수는 있어다..상처가 아물때까지...
그러나 그 동안은 또다른 고통이 따른다..보지구멍에 아무것도 넣을수없는 토모미는 사이또에게 아무런이미가 없기에 그런때는 경마장에서 살다시피한다..이삼일 아니 사오일을 토모미를 돌보지 않는다..그럼 토모미는 골방에 갇혀서 밥도 걸르고 냄새나는 배출물들과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초등학교를 다니던 토모미가 고등학교를 다니고도 원래대로라면 고2가 되었을 해가 왔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신비스럽고 아름다워야할 고등학생의 몸이 아니었다..다시는 다른 사내의 품에 들어갈수 없고 정상적인 쌕스로는 만족할수 없는.. 사이또가만든 불량품과도 같은 욕정풀이 인형이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