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끼면서...

신문지국에 밤늦게 한 사람이 찾아왔다.
근처 백화점 직원인데 신문 광고를 제대로 넣고있는지 확인하러 온거였다.
커피를 같이 마시며 얘기를 나누었다.
곧 결혼하려고하는 그 남자는 정말 키가 작았다.
그렇지만 자기 여자는 키가 크다고 항변을한다.
누가 키를 문제삼지도 않았는데 아마도 자기키에대한 컴플렉스가 있었던 모양이다.
================================================== ========================

여자는 대체로 키가작다.
여자에게 좋은 결혼상대자를 말하라고하면 그들은 거침없이 얘기한다.
키큰남자.
남자는 여자의 얼굴을 사실 많이 따진다.
그런데 여자들은 사실 얼굴도 따지지만 남자의 능력을 더 따진다.
남자가 못생겼다고 치자......
그러면 여자들이 뭐라고 얘기하는지 아는가?
"남자답게 생겼죠?"...이다.
서두에 이런 말을 꺼내는것은 본능을 얘기하고싶어서이다.
먹는거 잠자는거 본능이다.
그럼 섹스는?
본능이라고? 천만에 ....섹스는 배부른자의 본능이라고 말하고싶다.
여자가 남자를 원하듯이 남자도 여자를 원하는데
남자는 종족보존의 원칙에따라 씨를 뿌리려한다. 아무여자나...자손을 번창시키려고....
여자는 이왕이면 좋은 종족을 낳으려고한다. 우성과 열성의 법칙이라고할까?....
그래서 짐승들도 왕초를 원한다. 인간사회에서 자본이 우선되면 당연히 돈, 능력을 원하는 것으로 표출되지만...
이집트 피라밋 상형문자를 해독하다가 요즘 젊은 사람은 버릇이없다.라고 문 위에 써있다라는 글을 읽었다. 그런데 지금도 그렇게 얘기하고 아마도 내 자식도 크면 얘기할것이다. 진리이니까.....
남자나 여자나 서로 원하는데도 이상하게도 차이점을 발견하며 연구를 하는데 그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동물의 본능에 그 해답이있다.
그 남자는 키가 작으니까 키큰여자를 원해왔다고 고백했다.
말로는 다른말하지만 여자들은 남자에게 원하는게 많은데 꼭 장동건이 아니더라도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원할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정신적으로 사랑을 해주길 바라는데 수태라는 동물적 본능이 앞서다 보니까 육체적 사랑과 정신적 사랑을 혼동하고 스스로 육체적 사랑과 그의 능력, 앞으로의 상상의 나날들을 생각하며 스스로 자신을 속이며 위안하고살아간다.
그러다보니 자기 남편과 서약한 성스러운 혼인의 맹새도 바로앞에서 보지를 주무르는 그 사람에게 더 섹을 느끼며 추락한다.
자기 남편보다도 더 추한 행동을 요구하는 그 사람에게 남자는 다 그렇다 또는 남자는 다 그래야돼..하면서 자기의 남편에게 했던것보다 더 추한자태를 보이며 즐겨한다.
그러면서 사랑을 고백했던 남편을 비웃는다.섹을하면서....
내남편 좇은 작다느니,내남편은 술, 담배때문에 싫다느니 하면서....
내 친구중에 아내가 자궁 을 도려낸 수술을 하였다. 성관계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니까 아내가 입으로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유방암으로 외짝유방을 가진 부부를 나는 알고 있는데 그이유로 이혼하지않는다.
그들은 자식과 그동안의 나날들이 더 소중하고 가족에대한 의무와 사랑이 있기때문이다.
남자들은 여자의 약함을 핑계로 이혼이란 극단을 요구하지않는다.
그런데 여자들은 어떠한가?
자식이 있는걸 뻔히알고도,
자식의 앞날과 남편의 어려움을 앞에두고서도 그들은 가출을 한다.
잘사는것도아니다.
단지 조금더 잘살려고했겠지만 현실이 여자에게 요구하는건 과거에도 그랬듯이 진리이니까..섹스의 만족과 더 재밌는 섹스에 충실하며 돈을 모으려한다.
결국 돈을 벌어도 사랑하는 자식과 남편에게 가지못한다.
자신이 더러운것을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순천 어딘가에서 에이즈를 갖은 여인이 사창가에서 몇백명의 남자와 잤다고 말해 시끄러운적이있다.
그 남편은 에이즈라하더라도 사랑하니까 같이 살겠다며 지금도 같이산다.
그 여자가 집을 나가 에이즈에 걸린이유는 극히 간단하다.
돈 못버는 남편과 사랑은 하지만 시골생활이싫어 도시로 나와 다방에서 차 배달하다가 지각수당,옷사기,...등으로 빚을져 창녀촌에 입성한것이다.
물론 뭇 남성들의 좇맛과 더불어 살면서.....
남자는 가정을 버리진 않는다.바람을 피워도....극에 가지않는한...
여자는 자신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가정을 버린다.
이혼 소송 몇백건을 봐라
여자가 소송한다. 거의 대부분이....
섹스는 처음 당신들이 생각하듯이 그저 아무것도아닌 일탈의 행동에 불과하다.
남자가 아내아닌 여자와 섹스를 하던
여자가 남편아닌 남자와 섹스를 하던...
그것이 심각한건 가정을 떠나 섹스 자체에 매료되었기때문이다.
여자는 보지를 대주지않고 유방과 손가락까지만 대주어야지하지만
육체가 그런가?
당신 이성은 아니지만 보지는 열리고 물은 나오며 손은 그남자등을 꼭 껴안게된다.
남자는 대체로 창녀와 잠자려하지않는다.왜 창녀촌과 술집이 번성하냐면...
육체적 쾌락보다는 친구들과의 분위기에 휩쓸리다보니까 그런것이다.
물론 회사 사무원 고향친구 옛애인 간호사 엘리베이터걸등 지나가는 뭇여자에게 성적 충동을 느끼나 여자처럼 계획적이진않고 단지 본능에 움직이다보니까 어떻게 엮어지면 하고 바라는 것이지 사랑하는 아내보다더 깊은 관걔를 엮는것은 정말 없다.
남자나 여자나 누구나 느끼지만 섹을하고나면 정말 가까운 사이가된다.
보지를 빨던 자지를 빨던 다 보여주고 같이했으니까...
그러나 남자는 가정을 지키려하는데,여자는 가정을 버린다.
여자는 즐기고나면 그 남자의 좇을 믿는 모양이다.
남자는 즐겨도 여자의 보지를 믿진 않는다.
남자가 믿는 보지는 다름아닌 아내의 보지이다.
각설하고 스와핑을하든 근친을하든 몰래 택시 운전사하고하든 지나가는 남자에게 그냥 몸을 허락하든 심지어 거지에게 몸을줘도 가족이 우선이면 즐거움이지만
가정을 버리려하면 심각하다.
자식과 그래도 사랑했던 남편과......
동물로서여자가 아니라면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한다.
제비에게 걸려 돈을 요구당하든 집단강간을당하든
남편은 항상 당신편이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당신의 남편은 당신을위해 더 힘을쓰며 노력할것이다.
조금의 억울함으로 당신을 홀대해도 그래도 남편을 믿으라.
섹스는 이집트 피라밋의 이야기를 다시 예기하지않아도
과거에도 있어왔고 미래에도 있을 진리이다.
일탈은 남자든 여자든 꿈을꾼다. 누구나......
중요한것은 섹스가 아니라 가정일뿐이다.
내 사랑하는 남편, 아내, 그리고 둘의 결실인 자식....
이왕이면 일탈도 좋지만 내 아내와 남편과 더 사랑스런 섹스를 할순없을까?하며
고민을 해야 더 옳다는것이다.

지금 가정을 잃었다고 상상해보라.
못난 남편, 좇같은아내,상관없다고 치부해도 좋다.
당신 자식도 당신과 똑같거나 더 못한삶이 눈에 보이는데 이혼을 결심했다면 조금더 심각하다.
당신의 사랑이 지금 당신에게...
그렇게 소중하지못했었나?
왜 이혼하려하지?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라고?
좇이 작아서?
만족하지 못해서?
돈 때문에?
.............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될거고 그때가 몸서리쳐지게 그리워지는 지금이 될텐데.....
진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