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회 모든 것의 시작 3
다음날에서야 깨어난 엘리스는 몸에서 별 다른 느낌이나 증상을 못 느꼈다. 필은 몸의 세포와 V(Vetorachrodiegestor)액이 완벽하게 합쳐질려면 몇 주일은 소비가 된다고 엘리스에게 설명 해주었다. 필은 그리고 세포와 V액이 합쳐지면 자기가 설명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은 그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아무튼 엘리스는 자기가 이상한 동물이나 괴물처럼 변하지 않은 것이 다행으로 여겨졌다. 리차드는 깨어난 엘리스에게 앞으로 할 일이 많다며 훈련을 바로 시작하라고 명령을 내려 엘리스는 바로 그 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 갔다.
엘리스가 그날 제일 먼저 한 훈련은 뛰는 것이였는데 3년간 침대 생활을 한 엘리스에겐 정말인지 힘든 훈련이였다. 엘리스는 한시간 동안 지하 운동장에서 뛰고는 기진 맥진해서 쓰러졌다. 그런 엘리스에게 쉴 틈조차 주지 않고 리차드는 엘리스의 교관으로 실린을 내려보내 다음 훈련으로 바로 넘어 가도록 지시했다. 앞서 말했듯이 실린은 굉장히 엘리스에게 냉정했기 때문에 엘리스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실린이 시키는 데로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실린이 제일 먼저 시킨일은 사격연습이였다. 총을 잡아 본지는 제법 오래 되었지만 역시 기본기는 없어지지 않은 듯, 엘리스의 적중륭을 제법 괜찮았다. 대충 감을 잡고는 실린은 엘리스를 잠시 쉬게 하고는 엘리스를 실험실 옆에 위치한 방중 한 곳으로 대리고 갔다. 방안에는 방 한가운데에 침대 하나 그리고 그 옆으로 책상 하나 의자 하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칠판이 벽에 붙어 있었다. 엘리스는 다른 것은 신경이 않 쓰였지만 방 한 가운데에 놓여져 있는 침대가 무척 신경이 쓰였다. 엘리스는 도대체 침대가 왜 방 한 가운데에 있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다가 실린이 문을 닫고 눈짓으로 의자에 앉으라고 해 마지못해 의자에 앉아서 실린을 주시했다. 사격장에서부터 말이 없던 실린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늘부터 여자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됩니다. 이 곳에서 엘리스 당신이 예전에는 남자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리차드, 필 그리고 저 밖에 알지 못하므로 철처히 비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대답은 예 아니요 만 해주세요.”
숨도 쉬지 않고 말을 하는 실린을 바라 보다 엘리스는 실린이 말을 끝내곤 쳐다보자 자기도 모르게 대답이 나왔다.
“예…”
엘리스가 대답하자 실린은 곧바로 다시 말을 이었다.
“우선 이곳의 설명을 간단하게 드리죠. 우리들은 G.P.S.A.(Green Pario Secret Agency) 소속으로 루피오를 소멸하라는 임무를 4년전에 받았습니다. 엘리스님의 임무는 루피오일당 속으로 진입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빼오는 것입니다.”
“저 잠깐만요.”
“네?”
실린은 자기의 말을 끊고 질문을 하는 엘리스를 좋지 않은 눈초리로 보며 대답했다.
“그러니깐 제가 즉 스파이가 되는 건가요? 내부 스파이인가요 아님?”
“네 그렇습니다. 그들의 내부로 들어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정보를 빼올 수가 있겠지요.”
엘리스는 자기의 임무가 어떤 것인지 감이 잡히는 듯했다. 루피오가 경찰 내부에 스파이를 뒀듯이 이들도 엘리스가 내부로 진입해주기를 원하는 것이였다.
“우선 받게될 훈련은 세가지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첫째는 체력훈련, 둘째는 완벽한 여자가 되기 위한 훈련이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실전 훈련입니다. 실전 훈련에는 전투는 물론이니와 여자의 몸가짐을 실전으로 테스트를 합니다. 오늘은 여자의 입장에서 하는 섹스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실린의 마지막 말에 엘리스는 당황되기 시작했다.
“세… 섹스도 배워야 하나요?”
“네 물론입니다.”
당황해 하는 엘리스와 대조적으로 실린은 얼굴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대답했다.
“이론 적인가요?”
“실전도 합니다.”
실전이라는 말에 엘리스는 당황이 되었다.
“전 창녀가 아니에요. 좀 너무 하는 것 아닌가요? 섹스는 사적인 거라고 생각되는 되요?”
엘리스는 자기가 이런 취급을 받자 화가 나기 시작해 실린에게 따졌다. 그러자 실린은 묵묵히 듣고만 있다 엘리스에게 말했다.
“당신이 어떤 연유로 이곳에 들어 왔는지는 몰라도 여기에는 루피오를 잡기위해 목숨을 내걸고 들어 온 사람들만 있어요. 창녀가 아니라 더 더러운 짓을 해라고 해도 기꺼이 자신의 몸을 희생시킬 사람들만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지금 당신의 역할만을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당신은 정말 이기주의한 생각만 하는군요.”
“잠깐만요… 저의 역할만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니요? 그건 무슨 뜻이죠?”
“지난 4년간 우리들은 T-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서 몸과 시간 그리고 가족들을 희생해 가며 붙들렸어요. 이제야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당신이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일에 임한다면 결론은 뻔하겠군요.”
엘리스는 머리가 아팠다. 도저히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됐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확실했다. 이들도 그리고 실린도 루피오에게 복수를 할려고 이일에 가담한 것이리라.
“좋아요… 할께요…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엘리스는 마지못해 허락했다 어차피 남자였던 자신인지라 부끄럽긴 했지만 억울 하지는 않았다. 실린은 엘리스가 한다고 결심하자 책상으로 가 서랍을 열고는 무엇인가를 꺼냈다. 엘리스는 실린이 뭔가를 꺼내자 유심히 지켜보다 실린이 자기쪽으로 몸을 돌리자 물건이 똑똑히 보였다. 엘리스는 실린이 책상 서랍에서 꺼낸 물건을 보고 얼굴이 붉어졌다. 실린은 서랍에서 꺼낸 인조성기를 엘리스에게 건냈다.
“자 여기… 우선 이걸로 연습을 하기로 해요.”
엘리스는 실린이 넘기는 인조성기를 마지못해 받고는 어쩔줄을 몰랐다.
엘리스가 고개를 들어 실린을 바라보자 어느센가 실린도 또 하나의 인조성기를 들고 있었다.
“우선 남자의 성기를 ?는 방법부터 연습하겠습니다.”
실린은 말을 마치고는 인조성기를 들었다. 엘리스는 그제서야 인조성기의 모양이 똑똑히 눈에 들어 왔다. 인조성기는 정교하게 만들어 졌는지 마치 실물을 보는 것같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길이는 15센티 정도에 힘줄까지 넣어져 있어 진짜 같았다. 거기에다가 불알까지 달려있어서 더욱 실감적이였다. 실린은 조심스래 인조성기를 엘리스가 잘 볼수 있겠끔 자기 얼굴높이로 들고는 귀두부분을 살작 ?았다.
“제가 하는 대로 따라하세요. 우선 시작할때는 여기를 ?아주세요.”
엘리스는 실린이 하는 대로 인조성기의 귀두부분을 ?았다. 엘리스가 귀두 부분을 ?자 인조성기가 살작 떨리기 시작했다. 엘리스는 영문을 몰라 실린을 쳐다보자 실린은 예감했다는 듯이 말했다.
“이 인조성기는 여기 기술원에서 제조한 것으로 남자가 느끼듯이 느끼게끔 만들어져 있어요. 그래서 기분이 좋은 곳을 만지거나 ?으면 떨리는 강도가 좋을수록 더 쎄지죠. 보이시겠지만 불알도 진짜 불알 처럼 달랑 거리고 만져줄수록 성기는 더욱 딱딱해집니다. 물론 흥분이 되면 사정까지 하는 정밀한 인조성기에요. 물론 액채는 여기로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실린은 인조성기 뒤 부분에 있는 뚜껑을 열며 말했다.
“그럼 계속할께요.”
실린은 귀두부분을 한참을 ?다가 밑으로 내려가 불알을 ?기 시작했다. ?는 것도 똑같이 ?지 않고 속도와 쎄기를 세번 약하게 그리고 한번 강하게 이런 식으로 ?았다. 어느정도 인조성기가 침으로 범벅이 되자 실린은 성기를 입으로 집어 넣었다. 엘리스도 실린은 따라 자기가 들고있던 인조성기를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처음에는 서툴고 낯설고 이상하던 것이 자꾸 따라하며 ?으니 엘리스도 이제는 자연스럽게 실린을 따라하게 되었다.
실린은 성기를 잡고 있는 손은 가만히 한체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성기를 빨았다. 실린의 빠는 실력이 한수 위였는지 몰라도 실린의 인조성기가 사정을 해버렸다. 실린은 인조성기가 사정을 마칠때까지 입안에 물고 있다가 사정을 마치자 입에서 빼내며 입안의 액채를 삼켜 버렸다. 엘리스는 실린이 인조성기안에 뭘 집어 넣었는지 궁금했지만 물어 보기가 좀 그래서 실린을 바라보았다.
“입안에 성기를 집어 넣으면 뺐다 넣는 것을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힘들지만 목젓 뒤까지 넣어야 하고요. 무엇보다도 남자가 사정할때는 빼지말고 그대로 물고 있어야 합니다. 그럼 다음 단계로 넘어 가겠습니다. 침대위에 누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