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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23 783회 0건
제 9 회 모든 것의 시작 4
엘리스는 실린이 시키는 대로 침대위에 가서 누웠다. 엘리스는 누우면서 방안의 침대 이용성을 이해했다. 실린은 말없이 옷을 벗더니 속옷 차림이 되었다.
“제가 남자 역을 맡아서 할 테니 미스 소리에스는 여자 역입니다.”
마치 로버트처럼 실린은 말하고는 속옷마저 다 벗어 버렸다. 엘리스는 누운체로 벗은 실린의 몸매를 감상했다. 실린의 가슴은 좀 작은 편이였고 실린의 밑은 숲이 굉장했다. 까만색의 털이 복스럽게 뒤 덥혀 있었다. 엘리스는 정말 묘한 기분이 들었다. 난생처음 여자가 되어 여자의 애무를 받아야 하다니. 예전에는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지만 이상하게도 자기가 여자가 된 것이 운명처럼만 느껴졌다.
실린은 인조성기에 벨트를 달더니 자신의 허리에 묶었다. 인조성기는 정말 진짜 성기처럼 축 느러져있었다.
“자 소리에스양 이 성기를 새워봐요.”
엘리스는 실린이 시키는 대로 침대에서 내려와 실린의 둔덕앞에 달랑 거리는 인조성기를 잡았다. 지금 생각해 보지만 이렇게 할 것이면 왜 침대에 누워라고 했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엘리스는 아마도 실린이 행동은 저렇지만 실은 자기의 앞에서 바로 옷 벗는게 부끄러워서 그랬을 것이라고 단정짓고는 실린의 앞에 달린 성기를 조심스래 ?았다. 엘리스가 ?는 게 별로 마음에 안든지 인조성기는 잘 일어 서지를 않았다. 엘리스는 실린이 가르쳐준 대로 세번은 약하게 그리고 한번은 강하게 적적하게 힘을 조절해가며 혀를 놀렸다. 그 방법이 통했는지 인조성기는 약간 떨리면서 점점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엘리스는 귀두와 기둥을 ?아가다가 불알을 집중공격했다. 인조성기는 이제 제법 단단해져 있었다. 실린은 엘리스가 인조성기를 이르켜 세워놓자 인조성기를 만져보더니 엘리스에게 말했다.
“이제 옷을 벗고 침대에 누우세요.”
엘리스는 이런 상황에서도 도도하게 구는 실린에게 괸히 심술을 부르고 싶었다.
“원래 남자가 여자 옷을 벗겨 주는 것 아니였나요? 이건 실전으로 알고 하는 건데요?”
엘리스가 자신의 옷을 실린이 벗겨 줄 것을 요구 하는 말을 하자 실린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엘리스에게 다가갔다. 말은 않했지만 승락한 것이였다. 실린이 엘리스의 옷을 벗길 때 엘리스는 느낄수 있었다, 실린이 약간이지만 아주 미세하게 떨고 있다는 것을. 실린은 일단 겉옷을 다 벗겨 내고 엘리스를 속옷 차림으로 만들었다. 실린은 엘리스의 몸매를 바라보면서 왠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다시 차가운 표정으로 속옷마저 벗겨버렸다.
“이제 침대위에 누우세요.”
아까보다는 힘이 덜 들어간 실린의 목소리를 들으며 엘리스는 침대에 누웠다.
실린은 보통 남자가 하듯이 엘리스의 다리를 벌리려고 했다.
“아 잠깐만요… 보통 애무부터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엘리스는 인조성기를 삽입할려는 실린을 멈추게 하고는 실린에게 애무를 요구했다. 이건 지극히 정당한 요구였기에 실린도 거부할만한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자기가 이건 실전이라고 했기에. 실린은 점점 엘리스의 페이스로 빨려가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반박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엘리스가 요구하는 것은 지극히 옳은 요구임으로. 실린은 엘리스의 몸위로 올라갔다. 엘리스는 실린의 살이 자신의 몸위로 닺자 부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린과 엘리스는 얼굴을 마주보게 되었는데 엘리스는 그때야 실린의 얼굴을 자세하게 볼 수가 있었다. 얼굴 표정은 차갑지만 엘리스는 그 뒤로는 연약한 여자의 모습을 보았다. 말과 행동은 차갑지만 이건 오랜 세월간 익숙해져 버린 연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불안간 엘리스의 머리속에 파고 들었다. 엘리스는 이참에 실린을 좀더 골려 주고 싶었다. 엘리스는 실린의 얼굴을 잡고는 그대로 키스를 해버렸다. 실린은 키스를 당하자 황급히 얼굴을 뒤로 빼고는 상체를 이르켜 엘리스의 얼굴에서 떨어진뒤 엘리스를 바라보며 말했다.
“뭐하는 짓이에요?”
실린의 신경질 적인 말을 들으며 엘리스가 말했다.
“그쪽이야 말로 뭐하는 거죠? 남자가 여자가 키스하는데 그렇게 갑자기 뒤로 빼다니 그건 여자를 우롱하는 거에요.”
실린은 엘리스의 말에 얼굴이 빨개지면서 우물거렸다.
“빨리 하죠 실린 점점 추워지네요.”
실린은 울 것만 같은 표정을 짓고는 성의 없이 엘리스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엘리스는 성의는 없지만 누군가가 자신의 몸을 애무하자 점점 뜨거워졌다. 실린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엘리스의 몸을 애무를 하다 아름다운 엘리스의 몸에 점점더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놀랬다. 실린은 처음에는 성의 없이 대충 애무를 하다 갈수록 진지해지며 애무의 질이 점점더 좋아졌다. 실린은 가슴을 한참 빨다가 엘리스의 아랫배를 지나 엘리스의 숲을 쓰다듬었다.
엘리스는 실린이 가슴을 애무할 때 정말 남자였을 때는 느껴보지 못한 느낌을 느꼈다. 한참을 기분좋게 가슴을 애무 받고는 실린이 자기의 숲을 쓰다듬는 것을 느끼고는 다음에 있을 애무에 대비했다.
실린은 엘리스의 숲을 지나 드디어 동굴에 도착했다. 실린은 살며시 엘리스의 숲에다 자신의 입김을 살작 불었다. 엘리스는 입김을 느꼈는지 몸을 뒤 척였다. 실린은 오른손으로 동굴의 입구를 벌린뒤 혀로 내부를 ?았다. ?는 순간 엘리스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윽….”
엘리스의 신음소리는 실린이 혀의 움직임을 빨리 할수록 더욱 많아 졌다. 방안은 이제 엘리스의 신음 소리와 실린의 ?는 소리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실린은 엘리스의 동굴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분출함을 보고는 엘리스의 동굴에서 얼굴을 때고는 엘리스의 다리를 벌렸다. 엘리스도 삽입준비를 하는 실린을 보며 다리를 벌려주었다. 실린은 엘리스의 다리사이로 인조성기를 서서히 내려 엘리스의 동굴 입구에 끼어 마추었다.
“들어 갑니다.”
실린은 짧은 말 한마디를 하며 엘리스의 동굴속에 인조성기를 쑤셔 넣었다. 순간 엘리는 여자의 첫경험은 아프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또 옛날 자신의 약혼녀 신디가 아파하는 걸 봤었던 지라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다렸다. 인조성기가 엘리스의 동굴을 파고들며 엘리스에게 이식된 동굴의 막을 뚫어 버렸다. 엘리스는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통증은 실린이 허리를 움직이며 동굴속을 인조성기로 쑤셔되자 점점더 심해졌다.
“아… 실린 아파요… 살살해줘요…”
하지만 실린은 엘리스의 말에도 상관하지 않으며 마구 쑤셔榮? 한참을 쑤셔되자 인조성기도 더 이상 못참겠던지 파르륵 떨며 엘리스의 동굴안에 사정해 버렸다. 실린도 허리에 떨림을 느끼고는 움직임을 멈추고 성기의 떨림이 멈출때를 기다렸다. 인조성기가 사정을 마치자 실린은 엘리스의 동굴에서 인조성기를 뺐다. 엘리스의 동굴에서는 인조성기가 빠지면서 피가 인 누런 액채가 나왔다. 엘리스는 기진맥진해서 그대로 누워 있었다. 실린은 허리에서 인조성기를 때어내고는 말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엘리스는 대답할 힘도 없었다. 인조성기의 크기는 제법 크다고 할 수 있었는데 처녀인 자기의 질내부를 들쑤셔 놓았으니 엘리스의 고통은 정말인지 컸었다. 여자들의 첫경험의 고통이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실린은 언제 옷을 다 입었는지 엘리스의 몸에 이불을 덮어주며 말했다.
“처음에는 다 아파요. 물을실까봐 미리 알려드리는 건데 인조성기안에는 꿀을 넣었어요. 그리고 오늘 훈련은 여기서 끝입니다. 쉬세요.”
실린은 말을 마치고는 방에 불을 끄곤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엘리스는 평생처음 해보는 여자의 섹스를 무사히 마치고는 깊은 잡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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