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된 유부녀의 일기
8월24일

내가 저녁무렵 연속극을 보고 있는데 내 아들인 민호가 개를 한마리 줘어 왔다.

"민호야 무슨 개니 어디서 나거야 어서 갔다놔라 주인이 찾아 다니겠다."

"엄마 이개 주인없어 이거 지난주 부터 저기 사람이 살지 않는 큰집에 있었어 아마 주인이 이사가면서 놔두고 갔나봐, 응~~ 엄마 우리가 키우자 응~~~"

"저기 큰집 말이니 골목옆에 그큰집말이야"

"응 거기 있었어 이거 키워도 되지 응응~~"

이때 까지 난 그큰집이라는 곳에서 일어날 일따워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민호가 계속 애처로운 표정을 짓자 난 그만 허락하고 말았다. 하지만 집안에 들어 놓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다. 내가 개를 좋아하지않는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는 개를 집에 들어놓는다는 것이 꺼림직했고 마당에서 키워도 될것 같았다.

민호는 내가 허락하자 개를 대리고 밖으로 대리고 갔다.

"녀석 그렇게 좋나"

얼마후 남편이 민호와 함께 들어 왔다.

"어서 오세요"

"응 그래 그런데 마당에 개는 뭐야 하나 샀어?"

"아니요 민호가 저기 골목옆에 있는 큰집에 버리져있어서 대리고 왔대요"

"응 그래 우리 민호 개를 많이 좋아하나 보내 그럼 아빠가 개집 만들어 줄께"

"와 정말 아빠 최고!!"

그렇게 그개가 우리집에 들어온지 첫날이 지났다.

8월25일

난 남편과 민호가 회사와 학교를 간동안에 집안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한참 빨래를 널고 있는데 민호가 주어온 개(민호는 조이라고 부른다)가 내 주위를 맴돌았다.

"야 저기가"

내가 조이를 향해 발낄질을 하자 조이가 갑자기 응르렁 대기 시작했다.

"아앗~~ 무슨 짓이야 저기 가"

내가 계속해서 발길질을 하자 조이은 전보다 더 으르렁 대기 시작했다.

"앗"

난 그만 발길질을 하다가 쓰러지고 말았다. 난 조이를 피하기 위해 뒤쪽을로 기어 갔다. 조이는 날카로운 눈을 하고서는 나를 조금이 압박하고 있었다.

"조이야 맛있는거 줄께 저리 저리로가 빨리"

내가 그렇게 소리쳤지만 조이는 들은 척도 안하고 계속해서 다가 왔다. 얼마 안가 담장에 까지 몰렸다. 더이상 도망칠곳은 없었다. 난 너무나 무서웠다. 한동안 나를 응시하고 있던 조이가 내게 다가 오더는 내 치마 속으로 얼굴을 집어 넣었다.

"앗 무슨 짓이야 조이 빨리 빼"

"으르릉 으으으 왕왕왕"

내가 조이를 저지하자 조이는 조용히하라고 하듯이 짓어댔다. 이혹고 조이는 내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 보지를 할기 시작했다. 비록 팬티를 입고있었지만 조이의 침에 의해 조이의 혀가 그대로 느껴졌다.

"으응응.. 조이 하지마 조이 으응으ㅡ으으응"

조이는 내 반항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내보지를 유린했다. 난 밀려들어 오는 수치심에 몸을 떨었다. 사람도 아닌 개에게 그곳을 유린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이가 갑자기 몸을 돌려 문있는 쪽으로 뒤어 갔다. 문아래로 민호의 신발이 보였다. 난 재빨리 옷을 떨고 일어나 문을 열어주고서는 서둘러 집안으로 들어갔다.

"엄마~~ 나왔어 조이랑 놀다가 올께"

민호는 이말만 남기고 조이를 대리고 사라졌다. 난 안도의 한숨을 쉬며 소파에 안자다. 만약 민호앞에서 조이에게 그런 일을 당한다면 난 정말 죽고 말것이다. 난 치마를 벗고 조이의 침으로 온통 젓어 버린 팬티를 바라 보다가 문듯 내가 조이의 혀에 쾌감을 느낀것을 생각해냈다.

"내가 미쳤지 개에게 그런 것을 느끼다니.."

오새 남편의 일이 많아서 남편과의 성관계가 없었지만 그럴다고 개에게 그런것을 느낄만큼은 아니였다. 난 팬티를 벗어 보지를 조금 벌려 보았다.

"앗~~"

난 놀랐수 밖에 없었다. 조이의 침이라고 만 생각했던 액체중에 내 음액도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증거는 지금 내가 보지를 벌리자 마자 보지 속에서 누런 액체가 조금씩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쓸러질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