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보여주기 2
우린 사진관을 나오며 아내에게 물었다.
어돗?
창피해서 혼났어! 이상한 흥분도 되고" 아무튼 나쁘지는 않았어.
정말? 좋아 그러면 우리 내일야외촬영 할때도 특별하게 하는거야.
또?
왜 싫어?
몰라 난 우석씨가 하자는데로만 할테니까 나중에 사진보고
나보고 뭐라고 하지마.
알았어. 내일 속옷은 아무것도 입지말고 나와.
정말 우석씨는 이상한 사람같아. 좋아 하라는데로 할께.
결혼하면 나만 사랑해야 하는거 알지?
알았어 알았다고..
난 난생처음 느끼는 희열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래도 되는지
자책감도 들었다.
하지만 평생에 한번있는결혼 우리만의 추억으로 간직하면 되는것아니겠어.
남들과 똑같이하라는법은 없지. 하며 생각을돌렸다.
내일이 어서왔으면 하는생각에 잠이오지않는다.
아침이되었다. 서둘러 샤워를하고 사진관으로 향했다.
사진관에 들어오니 아내는 아직오지않았다.
전화를 해보니 미장원에서 머리를 만지고 조금있으니 조금늦을거라고한다.
우리 1차 야외촬영지는 잠실에있는 석촌호수이다.
그러면 석촌호수로 바로오라는 말과 함께끊었다.
난 아저씨에게 말을걸었다.
오늘도 어제처럼 찍으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아저씨는 좋은걸 억지로 감추려는모습으로 씨익~ 웃으며
그럼요. 그럴줄알고 공장에서 아침일찍 제일 야한 드레스로 몇벌 가져와
준비해놨으니 걱정하지마세요.. 히히
아저씨는 나보다 더좋아하는 모습이었다. 아저씨가 좋아하면할수록 나의 자지에
힘이들어가졌다.
아저씨는 나에게 말을걸었다.
그런데 야외촬영을 하려면 조명판을 비추어야하고 화장과 드레스도 잡아야할
코디네이터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저까지 3명이 한조로 움직일껀데 괜찮겠습니까?
그.그럼요.. 난 사진찍는데 그렇게 많은사람이 움직일지는 생각도못했다.
난 I찬치만 아내가 창피함에 안찍는다고 하면 어쩌나 걱정이되었다.
난 턱시도로 갈아입고 석촌호수로 사진관일행과 출발했다.
조명을 담당한 남자는 20대중반 정도의 키가크고 사진관의 종업원이었고
코디네이터로 아내의 드레스를 잡아줄 여자는 30대중반의 사진사의 아내였다.
160정도의 작은키지만 얼굴이 아주 미인이었다. 중요한건 가슴이 아주커보였다.
우린 차안에서 인사를 간단히 나눈후 석촌호수에 도착했다.
아내가 금방도착했는지 기다리고 있었다.
코디 는 아내의 드레스를 입히려고 아내에게 차에들어가자고 했다.
그러나 아내는 혼자입겠다고하고 드레스를 들고 차에들어갔다.
아마 속옷을 입지않아서 그런것같았다.
화창한 봄날이라 사람들이 아주많았다.아내가 옷을갈아입는 차는
얇게썬팅이 되있었지만 밖에서 어렵지않게 다보였다.
혼자입기에는 어려운지 시간이많이걸렸다.
차안을 보니 아내가 땀을뻘뻘흘리며 옷을 입느데 열중하여 밖을 볼여념은
없는모양이었다.
지나가는 사람들과 사진사 그리고 조명 모두 차안을 힐끔바라보았다.
아내의 하얗고 큰젖가슴이 보이고 그위에 가슴이 움푹파인 진주레이스에
드레스를 걸치고있었다.
아내는 모델자체였다. 그것도 아주 시한 모델
팔은 겨드랑이가 보일정도로 짧았고 가슴은 고대유럽 귀부인들이 입던 코르셋
처럼 유방의 상부가모두 노출되었다.
조금만 고개를 숙이면 젖꼭지가 보일정도였다.
조명 은 나의 아내의 가슴에눈을 떼지않았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장소로 인해 옷을 다벗지는 못했지만 고개를 숙이고 치마를
들면서 찍는사진으로만족 해야했다
아저씨는 우리를 롯데월드 어드벤쳐 성의 계단상단에 스게했고 아래에서
주문을 했다.
자 . 치마를 올려보세요. 아니 그렇게말고 무릅위까지
아내는 그렇게하면 밑에있는 사진사는물론 조명.그리고 구경하는 사람들 까지
아내의 보지를 볼수있을꺼라고 판단. 쑥스러워서 머뭇거렸다.
난 옆에서 자 어서올려. 괜찮아 저사람들은 오늘 잠깐보고 안볼사람들이야.
우리의 추억은 영원할꺼구. 난 아내를 갖은말로 안심시키었다.
아내는 용기를 얻었는지 아니면 체념을 했는지.
드레스를 천천히올렸다. 코디도 뒤에서 얼굴을붉히며 도와주었다.그러자 밑에있던사람들이 일제히 우~와~하는 함성이 터졌다.
정면에서 보았다면 아내의 허벅지하부 까지 보였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밑에서는 아내의 보지가 검은털과함께 살짝벌어진 음순까지도 다 보였다.
놀러나온 수많은 인파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쪽으로 달려오는 꼬마들과 학생들 그리고 중년의 남자들
불구경하는것 처럼 아줌마들도 팔짱을 끼고 이쪽으로모이기 시작했다.
아내는 빨리 찍으세요.하며 울먹이었다.
사진사는 조명이 않좋잖아. 조명에게 더 잘비추라는 액션을했고
그와동시에 눈이부셔 눈을 못뜰정도로 강렬한 빛이 우리를 비추었다.
그러자 더큰소리로 우~와~이~야~ 함성이들려왔다.
조명판은 아내의 드레스밑을 너무환하게 비추어졌다.
나중에 아내에게들은 이야기지만 허벅지밑에까지 물이나왔고 보지는 모두젖어
보지털에 이슬이 송글송글 맺?고 가슴은 터질것같이 두근대어 재정신이
아니었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