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넘버파이브

그여자의 치마를 벗기고 나의 얼굴이 그녀의 검정색팬티에 닿았을때
나의 육감을 자극 향기가 팬티속에서 배어나오고 있었는데 그향기가
샤넬넘버파이브였다


이리저리 대화방에서 여러여자에게 일대일대화 거부를 당하던중
삼십대초반의 여자에게 일대일을 신청하였다..
그날은 정말정말 일대일대화가 안되던 날이였다..

우선은 내가 나이가 어리다고 빼는듯 했다.. 물론 나의 레파토리에 따라
그런것은 상관이 없다라는 말(정말 그냥 킬링타임으로 대화했음으로)과
함께 나의 대화는 시작되었다. 약간의 호구조사와 그여자가 채팅을 하는
의도(만남이 목적인가.. 아님 좋은친구를 원하는건가 아님 상투적 으로
말하는 사는이야기를 하려하는가)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여자는 경기도에 사는 여자였다.. 아들은 둘이고 남편은 자기보다
한살위였고 말하는 투가 詩的으로 하는거로 봐서는 사는데는
큰어려움 없는 듯했다.
그리고 툭툭내던지는 나의 육감어린 말을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 여자 (이제부터는 샤넬이라 말하겠다)가 한번은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싶다라는 것이였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고.. 온몸에 사냥감을 만난 맹수처럼 피가 끓기
시작했다..
다음단계는 나에 대한 믿음을 주는것과 남들이 모르게 애인을 가지고 싶다는
말을 조리있게 말하기 시작했다..
물론 샤넬정도의 준비가 된 여자라면 금방 넘어오게 된다..
(이제와서 생각하면 내가 넘어간것인지도 모르지만*^^*)
나의 말에 수긍을 하는 반응을 보이는 샤넬이였다.

마지막 단계인 전화번호를 주거나 받거나 하여 통화를 하는 단계에 접어
들었을때는 샤넬과 내가 한시간시간이 흐렀을때였다..
나의 전화를 주니까.. 따르릉하고 바로 전화가 왔다..
목소리는 평범한 아줌마 목소리였다.. 내친구 엄마같은 목소리같기도했고
하여간 난 샤넬과 통화하는중에 결정을 해야 했다.
샤넬을 꼬셔서 만나느냐.. 아님 그냥 여기서 끝내는냐..

남자로서는 참 어려운 선택의 시간이다.. 더 하느냐 마느냐
나이가 사십대인데 .. 과연 괜한 시간버리는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과
사십대여자는 어떨까라는 호기심과 샤넬이 대화중에 말하는
남편과의 자극적인 성행위에 대해 말한것이 정말 맞는지 궁금도 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후회는 나중에 하자였다..
난 오늘이라도 만나자고했고.. 그녀는 나의 성급함을 비웃기라도 하듯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전화상이지만 쪽팔리는 순간이였다.
삼십대 남자가 사십대여자에게 팬치라니.. 남들이 알면 웃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 사십대 여자분을 비하하거나 그러는것은 아니니까..독자중에
사십대 여자분은 오해 말기를 바랍니다.*^^*)
산전수전 다겪어온 나인데 거기서 물러나면 안되고 계속적인 제의를
했다.. 권투선수가 잽을 여러번 날리고 나중에 카운터 펀치를 때리듯이
계속되는 제의에 한번은 걸려들게 되었으니까..

맵집에 장사없다고.. 샤넬은 나의 분위기를 이끄는 대화 그리고 중간중간
섞어있는 야한대화를 무기로 하는 나의 만남의 제의에 결국 굴복하였다.

날짜는 일주일 후....

난 퇴근후 그녀가 사는 동네로 갔다.. 샤넬은 남편이 출장을 갔다는 이유를
되며 저녁시간을 할애해주었다.. 물론 집에는 애들이 있겠지요..

검정색 정장있었다.. 머리는 갈색톤이였고 일반 사십대 아줌마의 짧은머리의
파머가 아니고 긴머리에 염색을 하였고 압구정동에 사는 미시같은 스타일이였다
키는 162정도 웃는눈이 아주 매력적이였다. 남들이봐도 삼십대후반밖에
안볼것 같은 그런 여자였다.. 수영을 다녀서 인지는 모르지만 몸매역시 처지거나
그러지 않았다.. 스커트가 왼쪽 허벅지쪽이 찢어진 그런 스커트를 입고있었다
불안해서인지 날씨 탓인지는 모르지만 약간 떨고 있었다.
그게 더 섹쉬했다.. 맞었다... 그녀는 색쉬하다는 말이 정확하게 샤넬을 말하느것
이다.. 섹쉬하다는 것이 확인된것은 내가 차를 몰고 바로 간 모텔에서 확실해
졌다...

모텔방은 날씨가 추운 겨울밤 늦은시간이라서 인지 모텔 주차장에는 자동차가
두대만 주차되어있었다.. 머리를 수구리고 있는 샤넬의 손을 잡고 모텔방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서고 문을 닫고 잠그자 마자 난 그녀를 벽으로 세운뒤 깊은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는 유난히 길었고 나의 혀와 엉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난 그녀의 스카트를 올렸다.. 검정색 스타킹이 느낌이 나의 성욕을
자극했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밖의 추운날씨와 정반대로 뜨거워 있었고
난 그 뜨거움을 왼손바닥 전체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불을 끄기를 원했고 난 침대 위에 있는 빨간조명만 켜놓았다..

그녀는 날 침대쪽으로 밀어 부쳤고 난 그녀의 입술에 의해 모서리에 걸터
앉게 되었다..

그녀는 숨소리를 길게 내며 나의 목덜미를 긴 혀로 ?타주기 시작했고
두손으로는 나의 양복 겉옷을 벗기더니.. 와이셔츠 단추사이로
그녀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집어 넣고 나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나의 모든것을 맡긴체 그녀의 행동에 반응만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녀는 나의 허리띠를 풀더니 나의 지퍼를 내리고 나의 성기를 만지기 시작했다
나의 성기는 그녀의 손가락의 움직에 크게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고
그년의 나의 양복바지와 양말을 벗기고 가지런히 침대밑 탁자에 놓고는
나의 팬티위에 그녀의 얼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입김이라도 나올것 같이 숨을 쉬는것이였다.

그녀는 나의 하체에 걸쳐 있는 삼각형의 팬티를 살짝 벗길때 나의 성난 자지에
의해 벗기는데 어려움을 보였지만.. 나의 성난 자지를 보고는 눈이 약간
상기되는 표정을 짓더니 금새 아까처럼 다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이였다..

그녀의 입속에 나의 자지가 들어갔을때는 지금까지 누가 해준것보다 더
테크닉이 죽였다.. 그녀의 진가는 거기서 끝이 아니였다..

그녀의 진가는 엄청난 흥분되는 그녀의 보지에 있었다...........*^^*


퇴근관계로 담에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