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에서 온 여인 (단편)

그여자가 비엔나에서 온것은 아니였다.. 물론 비엔나에 가보지도 않았다...


그여자는 안양에서 27년평생을 살아온 여자였다...하지만 비엔나 소세지는 좋아한다........이유 는 아래글을 읽어보면 알것이다....


그 비엔나 여인을 만나기로 한것은 초져녁 강남역 뉴욕제과 앞이였다...

만약에 그여자가 영아니다 싶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올 생각이였다.. 난 미리 약속시간 10전에 나가 어떤여자일까 .. 알아맞치려고 했다..
뉴욕제과 앞에는 온갖스타일의 여자가 다 지나가고 사람을 기다리고 그러고 있었다...그 수많은 여자들 괜찮은 여자들사이에서 나타난 비엔나 여인은 극히 평범했다. 살점있는 몸매에 , 파머한 머리, 그냥 유행에 따라 입은 어울리지 않은 스카트 ...


하지만 난 일주일동안 채팅을 통해 정(?)을 나눠온 것이 날 그냥 그 비엔나 여인을 만나게 해주었다.....

우선 뉴욕제과 이층에 올라가서 커피한잔을 마셨다.. 주위에 있는 여자들은 모두 내 앞에 있는 비엔나 여인보다 훨나아보였다... 단지 비엔나 여인의 가슴크기를 제외하고......

난 맘에도없는 말들을 쏟아 놓았고.. 그 여인 역시 잼있는척 했다..

난 영화나 한편 보자고 했다.. 그여자 역시 동의했다.. 난 비디오 방에 가서 보자고 했더니.. 거긴 이상한짓 하는곳이 아니라고 그 비엔나 여인은 되물었다...

난 그럴수도 있지만.. 정말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고 했다....

마지못한척 그여자는 승낙을 하였고.... 우린 비디오방으로 발길을 옮겼다....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났다.. 그일이.. 1997년도 일이였던것 같은데.. 하여간 무지 긴 영화를 봤다...

난 영화가 무료해질쯤... 난 그녀의 어깨로 손을 뻗쳤고.. 천천히 가슴으로.. 손을 뻣었다....

크기만 한 가슴이였다.. 나이에 비해 탄력이 없었다.. 하지만.. 난 그 가슴도 만족하며 만졌다.. 다음은.. 보지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하여간.. 그 비디오방에서.. 애무를 끝내고.. 우리 국기원 도서관 쪽에 있는 모텔로 발길을 옮겼다........... 그리 기억나는 섹스는 아니였다........

참.. 비엔나 여인이 왜 비엔나 여인인지를 밝히지 않았군.............*^ ^*

그 여인과 물론 폰섹도 하는 사이였다.. 여동생과 같이 자는 방에서 늦은 밤. 이불속에서 그녀는 자위를 하였고....끽 소리도 못내고 자기의 흥분을 느꼈다...

그렇게 몇번 폰섹을 나누고 .. 혹시 도구를 이용해설 자위를 하냐고 물었다.....

두번째 만남의 커피숍에서.. 물었다...

그여자가 대답을 안하려고 했지만.. 난 ... 추궁을 했다... 아니라고 대답하지 못하는것으로 봐서는 어떤 도구를 이용하긴 이용하는데.......

그여자는 냉장고에 들어 있는거라 .. 스무고개식으로 대답을 했다....

그래 난.. "응~~~~ 오이!"라고 대답했다...

"아니"라는 대답이였다..

난 내가 알고 있는 냉장고속의 모든물건들을 대었다.. 아니였다.....

그녀의 마지막 대답은 " 비엔나 소세지"였다........... ...........


정말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다... 그 작은 비엔나 소세지로 어떻게 흥분을 느낄수 있는 지 궁금했다...

난 그녀를 끌고.. 여관으로 향했다.. 물론 여관 근처에 있는 슈퍼에도 들렸다..
첨 간 슈퍼에는 없었다.. 두번째 슈퍼에서 그여인이 찾던것을 찾았다...

그 비엔나 소세지는 .. 네개인가.. 다섯개가.. 손가락굵기로.. 중지손가락보다.. 약간 더 긴.. 그런 소세지였다......

하여간에.. 여관방에서.. 난.. 그여자에게 옷을 뱃기고.. 어느정도.. 애무를 해준다음.. 보고 싶다고 했다....

그여자는.. 몇번 나의 요구에 거절하더니.. 비엔나 소세지를 하나 꺼네....
천천히 그녀의 보지주위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다리는 벌리고 세우고.... 천천히... 원을 그리면서.. 그녀의 보지속에.. 그 소세지가..들어갔다....

(잠깐.. 여기서 그 소세지는 그여자가 욕실에 가서 물로 닦고 왔었다...)


그리고 그 소세지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하고.. 그녀의 남은 다른 한손은 자기의 커다란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 있는 난. 정말 신기했다..............

그런데 그녀의 반응을 보고 있자니.. 나 역시 흥분되는 것이 였다............

그녀가 한 5분정도.. 소세지를 가지고 놀더니.. 흥분이 갈아앉는 모양새였다.....

정말 어디 보지 못한 장면이였다..........

난 그여인의 그 행동을 보면서.. 남어 있는 소세지를 먹고 있었다............



비엔나에서 온 여인..끝...........


**** 실화임을 다시 한번 밝힘.... [email protected]으로 멜 바람... 퇴근시간이니.. 집에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