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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33 1,636회 0건
아들의 유혹 6부

안방으로 들어간 경자는 화장실로 가서 샤워기를 틀고 욕조에서 물을 맞으면서 쭈그리고 앉았다.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싼 경자는 방금전 진우와 했던 섹스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흑흑....흐윽.....나 이제 어떻해...."
아들과 짐승같은 짓을 한 경자한테는 이제끼지 살아온 삶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흑흑....어떻게 내가 아들과 그런 짓을......"
남편한테도 미안했다. 남편이 이 사실을 모른다 하여도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다.
"여보...흑흑....미안? 萬?...미안해......"
그렇게하고 오래동안 앉아있다가 경자는 씻고 화장실을 나왔다. 진우는 아마도 오늘 하루종일 집에 있을것 같았다. 당분간은 진우와 같이 못 있을것 같았다. 아니 진우의 얼굴조차 처다보지도 못할것 같았다. 어차피 오늘 시어머니를 뵈어야했기 때문에 밖에나가 바람이나 쒸기로 했다. 경자는 정장으로 갈아입으면서 외출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진우는 엄마가 집을 나가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냥 방안에 있었다.

경자의 시어머니는 친구분들과 서울근교에 있는 노인정에 지내고 계셨다. 같이 살자고 해도 친구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편안하다는 시아마니셨다.
"애미야 어디 아프니? 오늘따라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아니예요 어머님. 약간 감기기운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그럼 어서 가봐라. 조심해야지."
빨리 가보라는 시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경자는 얼마안있다 노인정을 나섰다. 차로 가면서 경자는 만약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 자기와 진우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해결했을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그러나 곧 머리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러한일은 누구한테도 일어나지 않아]
경자는 차를 몰아 아무 목적지도 없이 가다가 한강으로 갔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면서 한참동안 한강을 바라다보았다. 진우를 키우는 것에 실패하고 남편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괴로웠다. 이제 진우와의 관계는 예전처럼 될수가 없었다. 그동안 진우를 키워온 날들이 주마등처럼 펼처졌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내가 그렇게도 잘못된 엄마였을까.]
또한 경자는 진우의 애무를 받을때마다 흥분했던 자기자신이 원망스러웠다.
[내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 나는 혹시 말로만 듣던 색을 밝히는 여자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날이 저물때까지 서있었다.

한편 진우는 집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았었다. 엄마가 저녁시간이 다되도록 안오자 초조해졌다. 엄마가 혼자서 무슨 생각를 했는지 몹시 궁금했다.
[엄마는 왜 이렇게 안 오는거아. 화가 많이 났나?]
이런생각을 하고있는데 전화가 왔다. 벋아보니 아빠였다.
"진우구나. 엄마있니?"
진우는 당황해서 거짓말을 했다.
"엄마는 좀 피곤하셔서 주무세요."
"그러면 엄마 일어나시면 아빠가 회사일로 오늘밤 많이 늦는다고 전해드려라."
"네 아빠. 술 많이 하시지 마세요."
"오냐. 알았다."
아빠는 웃으시면서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30분정도 있으니까 문소리가 나면서 엄마가 들어왔다. 진우는 현관으로 뛰어나갔다.

"엄마 왜 이렇게 늦었어요?"
경자는 잠시 진우를 노려보다 아무말도 않고 안방으로 향했다. 진우는 엄마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다.
"엄마 화 많이 났어요?"
경자는 무표정으로 말했다.
"놔. 난 너하고 할말이 없어."
진우는 초조하게 기다리던 엄마가 들어오자마자 차가운 얼굴로 화를 내니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미 벌어진 일이에요. 엄마도 좋았었잖아요."
"아침의 일은 실수였어.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야. 그리고 지금은 너하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으니 이거 놔."
진우는 자기가 바라던 생각을 엄마가 하지않자 실망했다. 그러면서 엄마를 자세히 봤다. 엄마는 겨울코트에 검정색 정장웃도리와 무릎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바깥에 오래있었는지 엄마의 콧등응 빨갰다. 그러한 엄마를 바라보니 갑자기 성욕이 생겼다.

진우는 거칠게 엄마의 허리를 끌어안고 말했다.
"왜 자신을 속일려고 하지요?"
경자는 계속 진우를 노려보며 소리쳤다.
"놔! 너하고 얘기하고 싶지않다고 했자나!"
하지만 진우는 엄마의 코트와 정장웃도리를 벗기고 안에 입고있는 블라우스와 브라쟈를 찢어벗겨냈다. 경자는 들고있던 핸드백을 떨어트리고 두 주먹으로 진우를 때렸다.
"놔! 이 나쁜놈아! 네가 엄마한테 계속 이럴수기 있어! 다시는 너하고 안한다 그랬잖아!"
진우는 엄마의 말을 무시하고 엄마를 뒤로 돌려 거살소파등에 엎드리게하고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렸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스타킹과 팬티를 거칠게 찢어내렸다. 경자는 진우한테 눌린체 발버둥을 치며 소리첬다.
"놔! 어서 놔! 도대체 얼마나 더 못된짓을 할려고 그래!"
진우는 엄마가 저항을 하며 소리치니 더욱 섹시해보여 흥분이 되었다. 진우는 재빨리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려 발기된 자지를 젖지도 않은 엄마의 보지에 힘차게 집어넣었다. 경자는 비명을 질렀다.
"악!"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또다시 아들한테 당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오래간만에 섹스를 해서 보지기 아팠는데 흥분되지도 않은체 진우가 자지를 넣어대니 너무 아파서 눈물까지 나올지경이었다.
"악! 아악! 너무 아퍼!"
진우는 차갑게 말했다.
"엄마가 나하고 말 인한다고 다 끝난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뒤에서 두 손을 앞으로 뻗어 엄마의 두 젖가슴을 움켜잡고 엄마의 보지를 힘차게 박아댔다. 이제 엄마의 보지도 젖기 시작했다. 경자는 처음에는 아프다가 또다시 흥분이 오는것을 느꼈다.
"아....아......"
"거봐요. 엄마도 좋으시잖아요."
경자는 소파등에 엎드린체 아래도리가 벗겨지고 위에는 찢어진 블라우스와 브라쟈를 걸친체 두 눈을 감고 헐떡거리고 있었다. 또다시 오르가즘이 오고 있었다. 진우한테 또 한번 당하고 게다가 몸까지 자신의 의지와는 반대로 흥분하니 자산의 처지가 한심하고 속상해서 신음하면서 눈물이 나왔다.
"흑흑.....허-엉......? 捐?...허-억...."
진우도 사정이 다가오자 마지막 힘을 다해 자지를 엄마의 보지에 박았다. 경자는 얼굴이 눈물로 범벅이 되어 소리를 질렀다.
"아악!....아-악....흑.. ..아....."
진우는 있는 힘을 다해 엄마의 보지를 박다가 보지 깊숙히 사정을 했다.
"아....아......"
아침과 마찬가지로 진우의 사정과 같이해서 경자한테도 거대한 오르가즘이 왔다.
"아-악!....여보오.....아 1......."
경자는 온 몸을 부르르 떨고 사정을 마친 진우는 엄마의 등위에 쓰러졌다. 둘은 한참을 그러고 있었다.

잠시후 진우는 엄마가 등을 떨면서 우는것을 들었다.
"흑...흑흑...."
놀란 진우는 엄마한테서 떨어졌다. 경자는 진우가 자신에게서 떨어지자 몸을 일으켜 세우고 계속 흐느끼면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안방으로 뛰어들어갔다. 진우는 그러한 엄마를 멍하니 처다보기만 했다.

------------------------- -------------------
6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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