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호는 생각없이 도어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3시 까지 서울 본사로 보내야 하는 자료를 집에 두고 왔기 때문이 었다.

리빙 룸에 있는 PC로 어제 밤새 작업을 하였는데 디스켓을 아침에

출근하면서 깜박하곤 가져 오지 않은 것이다.

병호는 생각 없이 거실 PC에서 디스켓을 뽑아가지고 나오려는데 구석 방에서

영어로 말소리가 들렸다.

" Stand up, Please."
" pull your skirt up"
" Good. Exellent"

" 아하 오늘 아내가 영어 배우는 날이구나"

병호는 공부에 방해가 될까 싶어 소리를 죽이고 다시 현관으로 나가려는데

" 아 아... No ...."

하는 아내의 신음 소리를 들은 듯하여 갑작이 몸이 경직되는 걸 느꼈다.

병호는 살며시 구석방으로 다가가 안을 들여다보곤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1평 남짓한 방은 원래 영국애들은 티룸으로 쓰는 방이어서 워형 테이블과 의자

4개가 있는 좁은 방으로 공부방으로 쓰는 곳이라 아파트의 안쪽에 위치하여

있었기에 거실에서는 꺽여진 곳에 있었다.

헌데 그안에서 벌어진 일은 병호가 차마 상상도 못하던 것이었다.

은지는 영어 선생인 토니가 시키는 대로 치마를 두손으로 잡아 들고 있었다.

은지의 조그만 팬티가 앙징 맞게 간신히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토니의 손이 팬티 위로 은지의 보지를 문지르자 은지의 허리가 조금씩 손놀림에

따라 움직이고 팬티가 점점 젖어 오고 있는게 보였다.

토니는 그런 은지의 반응을 즐기는 뜻 했다.
" 팬티 벗어" 토니가 지시하자

" 않되요" 은지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수업 중에 선생님 말 안들을 꺼야? 어서 벗어봐"

은지는 할 수 없다는 듯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어 테이블에 놓았다.

" 치마 들고 "

치마가 허리 춤까지 들어 올려졌다

수북한 보지털 사이로 은지의 갈라진 보지가 드러났다

" 한쪽 다리를 이 의자에 올려놔"

토니가 은지의 허리를 잡아 자기 앞으로 당기더니 털이 난 커다란 손으로 은지의

보지를 쓰다듬더더니 이내 손가락을 보지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은지 보지에서는 씹물이 나와 손은 쉽게 보지 구멍 안으로 빨려들어 갔다.

토니는 손바닥을 펴선 세 손가락을 모두 은지의 보지에 넣고는 손을 밀었다

당겼다 한다.

은지의 엉덩이가 덩달아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내 은지의 보지에서는 질퍽거리는 소리와 함께 보짓물이 흥건히 흐르기 시작했다.

"아 흥 ~ 어 제발 그만.. 토니 "

토니가 앉아 있는 채로 허리띠를 풀러 바지를 벗어 버리곤

은지를 뒤로 돌아서게 하였다

은지의 엉덩이가 토니의 얼굴을 향하고 있었다.

여전히 토니의 손은 은지의 보지 안을 휘젖고 있었다

" 억 .. 헉...헉 .."

토니의 엄청난 자지를 보고 나는 또한번 놀랄 수 박에 없었다.

저게 아내의 보지에 들어가면 ??

토니가 은지의 허리를 잡고 이내 등을 보이고 있는 아내를 자신의 자지위에

걸터 앉게하자

토니의 자지가 조금씩 아내의 보지안 으로 밀려 들어 가고 있었다.

아내는 토니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입구에 닿자 소스라치게 놀라 일어나려

했으나 토니의 억센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토니 자지위에 걸터 앉게되었다.

"억 아 `` 파 ... 아악....."

고통스런 신음 소리와 함께 그 기다란 토니의 자지가 은지의 보지안에 뭏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