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제목이 거창하다고 씨부렁거리지 말길 바란다. 즉흥적이 생각을 그냥 지껄이는 성격에다가 가장끈이 짧은것에 대한 컴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놈이라 보상심리에 의해서 쓴 것이니까

중딩이 되면서 남녀사이에 성적이 차이에 대해 알게 되고, 여자의 몸 특히 가슴과 다리 사이에 대한 광적인 집착이 시작되기 시작하면서 호기심과 열망이 시작되었고 남몰래 그리고 함께 별스런 짓들을 한지 15년 이상이 된다.

다년간의 예습기간과 현재에도 계속 진행되는 실전을 통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껄떡거리는 여러분들과 공유하려 한다. 물론 껄떡거리는 인간들 속에는 나같은 놈들과 소라님같은 적같은 동지도 있을것이다. 그동안 겪어온 경험과 백수생활을 통해서 단련된 눈치와 약간의 구라를 빌어서 썰을 풀려한다. 사람과마음님의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요약정리도 아니고 통달건님과 같은 화려한 경험을 통한 현란한 테크닉도 아님을 미리 밝혀둔다. 그런 직관도 재력도 얼굴도 나에겐 나누어지지 않았다. 쓰바..

그냥 당신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다면 다행일것이다.

성에 관한 단상 - 성욕증진 방법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이유로 발기가 되곤 한다. 내가 발기될 때를 죄다 생각해봐따. --;

아침에 잠깨고 나면 서이써따. 이 경우를 빼곤 직간접으로 여자와 관계가 있다.
소라가이드에서 야설을 읽을때
여관옆방에서 들리는 여자의 감창을 들을때
흰브라우스 속에 비치는 여자의 브래지어를 볼 때
버스나 지하철뒤에서 사타구니를 여자의 엉덩이에 붙이는 놈을 볼 때
무도장(요즘 티비에서 이러케 쓰더라 --; )에서 호피무늬바지를 쬐어 입은 여자를 봤을때
벤치에 앉아 여자의 치마사이로 허벅지를 볼 때
샌들신은 발목에 걸려 있는 발찌를 보았을 때
여자화장실로 들어가는 여자들의 뒷모습을 보았을 때
지나가는 여자의 향수향을 맡았을 때

쓰려면 수도 없을듯 하다. 아마 내 몸중에 제일 바쁜 놈은 말안해도 짐작이 갈것이다. 이렇게 발기 되는 이유는 하나다. 구멍을 향한 해바리기일것이다. 구멍을 향한 일념이 왜 그리 강한지 상대가 없으면 손으로 만들어서라도 해결하지 않는가. --;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어째떤 절대자가 그러케 만들어 놓은걸 어떡하랴. 차자가는수 밖에. 비교적 총각딱지를 늦게 떼어내었지만 늦바람이 무섭다는 말을 철저히 실감하면서 여전히 일어섰다 주저 앉곤 한다.

성욕이 왜 일어나느지 생물학적, 심리적으로 답변하는것은 나에게 너무 무리인듯 싶다. 어째떤 일어나지 않는가. 난 이런 성욕을 느끼고 나서부터 궁금한게 있었다. 과연 여자들은 성욕을 느끼는가? 언제 느끼는가? 얼마나 자주 느끼는가? 개개인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미 거의 모든 여자들이 느낀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만 언제 얼마다 느끼는가이다.

난 소라에 올라오는 글을 읽으며 껄떡대면서도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해서는 항상 궁금증을 갖게 된다. 특히 의아해하는건 강간당하는 여자들이 과연 그렇게 좋아할 까 하는 점이다. 언젠가 스튜어디스를 전문적으루 후렸던 님의 글을 읽었던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도 본인이 밝혔듯 강간당하면서 액을 흘려대며 흐느적 거리는 여자들은 별로 없을 듯 하다. 생각해봐라. 어떤 여자가 쌍판때기 한번 본적도 없는 넘이 씨바씨바 해가면서 우악스럽게 다리를 벌리려고 하는데 팬티가 젖겠는가? 혹시 모르겠다 두려움에 션하게 배뇨를 할지는... --;

아마도 강간과 관련된 야설이 많이 올라오는 이유는 가학성향을 동경하는 이들의 상상속의 바람이 아닐까. 실전에 써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포기해라. 그러다가 독한 사람 만나면 말그대로 좃된다.

내가 짐작하기에 여자들이 흥분(성적으로)을 할 때는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때인것 같다. 따라서, 혼자 껄떡대고 찍 싸버릴 생각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두려움을 갖게 하지 마라. 대표적인 예가 통달건님의 실전섹스 초반부에 나와 있을 것이다. 특히나 여자 후려보겠다고 결의에 결의를 다지는 님들에게 부탁한다. 손목에 잔뜩 기를 넣어서 냅다 여자 발목을 혹은 무릎을 벌리려 하지 마라. 힘줄 늘어날지도 모른다. 왜 젊은 여자들이 유부남들에게 잘 자빠지는지 생각해 보라. 열받는 일이지만 유부남들은 부드럽다. 어차피 여기서 안되면 집으로 달려갈 수 있지 않는가. 그만큼 느긋하고 부드러울 수 있지 않는가. 이왕에 여자를 자빠뜨리려면 착착 안기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일단 안기고 나면 그담엔 풍차를 돌리던 방아를 찢던 문제 될게 없을테니 말이다.

갑자기 떠오르는 단어가 생각나 읊어보련다.

릴랙쓰으~~~ 릴랙쓰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