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천 4부

미숙은 밤나무 향을 좋아했다. 영감의 정핵은 진한 밤꽃 향내가 났다.
진한 밤꽃향.
17살때 처음 맡은 이래로 수많은 남자의 자지에서 나는 향를 즐겨온지가 벌써
이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미숙은 남자를 잘알고 남자를 즐길줄 아는 여자였다.
아무리 돈을 받고 의무적으로 한다치더라도 현실이 운명이라면 쉽게 순응하는
태도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편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영감은 흡족해 하는 표정으로 미숙의 머리에 키스를 하고는 이불밑에 숨겨둔
만원짜리 석장을 꺼내 미숙에게 건네줬다.
빌어먹을 이런 써비스에 겨우 3만원 이라니 더럽지만 할수없지.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휴지로 대충 보지를 닦고는 밖으로 나왔다.
해는 벌써 기울어 땅거미가 지고 있었다.
집에서 기다리는 상천이가 생각났다. 발걸음을 재촉하여 얼른 집으로 향했다.
상천아! 엄마왔다.
엄마 어디갔었어? 이모부가 벌써와 기다리고 있어요.
아니? 이모부가 이시간에 웬일이지.
박구식은 보통은 저녁을 밖에서 해결을 하고 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미숙으로서는 뜻밖의 일이었다.
아니 어디 갔다가 이제 오는 거여.
저녁때가 되어 상천이 밥상차려줄 준비나 할것니지.
구식은 상천이를 끔직이도 위했다.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어요. 그러나 저러나 이 시간에 왠일이예요.
아니 나는 이시간에 집에 들어오면 안되남?
그게 아니고 ....
쓸데 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어서 방으로 들어와.
방엔 왜요? 저녁 준비해야죠.
저녁은 잠시 있다가 준비하고 어서 방으로 들어와바.
상천이 너는 마을에 가서 아이스크림이나 사먹어라. 옜다.
알았어요. 이모부.
너무 늦게 오지말고 한시간쯤 놀다가 오너라.

애는 밖에 보내고 도대체 무슨 중요한 일이기에 그래요?
중요하다면 중요한 일이지.
사실 자네와 재미좀 보려고 그러지 뭐.
안돼요 ! 오를 저는 기분도 그렇고 그래서 좀쉴래요.
기분이 안좋을수록 기분전환도 할겸 어때?
말이 끝나자 마자 구식은 미숙을 덮쳤다.
싫어요. 제기분은 기분도 아니예요?
저도 사람이란 말이예요!
아니 왜이렇게 신경질적이야. 자네가 언제 내가원할때 순순이 받아들여 준적이
있나? 항상 이런식으로 반강제적으로 해서 가능했지.
어쨌든 오늘만은 안돼요. 내일 해드릴께요.
그건 안돼지. 구식은 미숙의 치맛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악! 제발 그만해요.
늦었어. 너무 늦었어. 내 좆은 사정을 하지 않고는 오늘밤을 넘기지 못한다구.
정 그러면 좋아요. 좀 씻고 오겠어요.
핑계되고 도망가려고 그러지?
제가 도망가봤자 어디로 가겠어요.
알겠어 빨리 들어와.
미숙은 부Z으로 들어갔다.
미친놈! 왜 하필 오늘이야. 미숙은 궁지렁 거리면서 낮에 영감이 쏴 놓은 정핵을
씩기위해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훌터내렀다.
아직도 밤꽃 냄새가 진동을 하였다. 대충 휴지로 닦아 냈기 때문에 질속에는 아직도 영감의 정핵이 상당량이 묻어있었다. 수도 호수를 보지구멍에 집어 놓고는 최대한 강력하게 틀었다. 질속에는 수도물이 씻어내린 정핵과 섞여 줄줄흘러내려 왔다.
대충 정리 되었다고 생각된 미숙은 방으로 향했다.

구식은 벌써 옷을 다 벗은채로 미숙을 멀거니 처다 보았다.
얼른 옷벗고 이리와.
미숙은 서서이 옷을 벗고는 구식의 옆자리에 누웠다.
얼른 끝내세요. 상천이가 보기라도 하면 않도니까.
알았어. 걱정 하지마.
구식은 미숙의 몸을 혀로 ?기 시작했다.
구식은 봉긋한 젖꼭지로 부터 시작하여 발끝까지 미숙을 음미해 갔다.
구식의 애무 습관은 중요한 부분인 보지와 항문을 항상 되로 미루어 놓고 시작하는
것이 특징 이었다.
마치 아이들이 맛있는 것을 먹을때 제일 맛있는 부분을 제일 나중에 먹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미숙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하더니 엄지 손가락을 질구로 서서이
밀어 넣었다. 구식의 엄지 손가락은 왼만한 어른의 자지굵기 정도로 굵었다.
흐흠. 미숙은 순간적으로 신흠소리를 냈다.
엄지손가락을 집어 넣은 상태로 혀바닦은 클리토리스를 쭉쭉 빨며 미숙을 혼미 상태로 몰고 가고 있었다. 미숙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고
벌어진 입구는 자지를 자지를 잡아먹기나 하듯이 벌름 벌름 거리고 있었다.
구식은 미숙의 벌어진 보지를 사정없이 빨았다. 때로는 소음순을 질근질근 씹으면서 흘러나오는 보지액을 빨아먹었다.
아아아!!!!
성교시 항상 미숙은 공격적인 자세 였으나 비단 구식과의 행위 때에만은 구식의 공격을 받는 쪽이었다. 그만큼 구식의 기술이 미숙을 만족 시킬만큼 뛰어난 것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이번에 구식은 미숙의 항문을 긴혀로 간지르고 있었다. 미숙은 항문을 빨아 줄때가
가장 행복했다. 특히 구식이 항문을 빨아줄때는 엄마가 아이를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항문을 다루어 주었디 때문에 상처나 감염같은 것은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놓였다.
언젠가 한번은 미숙이 화장실에서 막 대변을 보고 휴지로 닦으려고 하는 순간에 덮쳐 똥이묻은 항문은 사정없이 빨아준적도 있었다.
하여튼 구식은 미숙의 항문을 너무도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