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천 3부

영감은 벌써 사정의 순간을 맞이했는것 같았다. 미숙의 엉덩이 회전은 더이상 견딜수 없게 만들었고 오래간만에 사정의 기회를 가졌는지라 더욱 그랬다.
그러나 미숙은 아직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했고,영감에게 더욱 극적으로 쾌감을 주기위해서도 일단 사정은 보류시켜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자신의 보지에서 자지를 순간적으로 뺏다.
영감은 실망의 눈빛으로 미숙을 바라보면서 아시워 하는 눈치엿으나 어쨌든 주도권은 미숙에게 있었는지라 영감으로서는 모든것을 미숙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
영감의 자지는 미숙의 보지속에서 나오자 마자 끄덕 끄덕 거리며 희멀건 액체를
토해내고 있었고 미숙은 액체를 혀바닥으로 ?아먹으면서 영감의 자지가 식는 것을
막고 있었다.
자지뿌리을 손가락으로 꾹 눌리면서 사정을 최대한 억제 시키기위한 노력으로 영감의 자지는 위기를 넘기고 새로운 삽입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미숙의 보지에는 흘러내리는 액체로 뒤범벅이 되어 보지털이 서로 엉켜져 입구를
구분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적당히 흘러내리는 보지액은 남자로 하여금 또 다른 성욕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는 미숙은 엉덩이를 영감의 얼굴로 향하게 하고는 액체를 영감의 입으로 흘러내리게 만들었다.
영감님 다시 삽입을 할께요.
이번에는 영감님 편할때로 사정을 하세요. 안에다 사정을 해도 괜찮으니 마음놓고 편안히 하세요.
영감은 알았다는 듯이 눈웃음으로 답례를 했고 미숙은 다시 자지를 삽입을 했다.
미숙의 보지는 영감의 자지를 사정없이 조았다. 영감은 피가 자지 끝으로
몰리는 느낌은 받았고, 미숙은 의도 적으로 자지를 조으며 도리질을 계속하엿다.
미숙이 자네는 명기야.
아니예요 영감님의 물건이 커서 오히려 저의 보지를 시원히 긁어주고 있는 거예요.
영감님 저 오늘 짐승처럼 되어 볼래요. 이해해 주실수 있지요?
물론이지 나도 얼마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자지가 터질것만 같아.
미숙은 다양한 템포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영감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혹시나 극적 쾌감으로 인하여 복하사나 당하질 않을까 싶어서였다.
미숙의 테크닉 정도 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이라는 것은 미숙 자신이 더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숙은 선천적으로 질구의 넓이다 좁게 태어났다.
처음 그녀가 관계를 맺었을때 너무 좁은 입구로 인하여 삽입을 실패하였을 정도였으니까. 물론 상대 남자가 경험이 부족하여 그런 면도 있었지만 .....
어쨌든 미숙은 처녀막이 터질때에도 너무나 많은 출혈로 인하여 이삼일 정도는 아무것도 못하고 방안에 누워있을 정도였으니까. 물론 미숙과 관계를 가진 남자도 자지의 껍질을 연결하고 있는 부분이 마찰로 끈어졌으니 미수의 보지구멍이 얼마나 좁은가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영감은 순간적으로 허리를 휘더니 으윽 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사정!
극한의 쾌감.
영감은 세상의 모든 시름을 떨쳐버리기라도 하듯이 시원한 사정을 했다.
미숙의 질은 사정액으로 더욱 팽창하였고,영감은 배설의 기쁨으로몸부림을 쳤다.
오! 미숙이 내 지금까지 이렇게 시원한 사정은 처음이야. 내몸의 모든 정액을 이순간 뿜어낸 느낌이야.
영원히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군.
미숙은 영감의 감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사정를 한후에도 계속 엉덩방아를 찌었다. 정액은 거품으로 변해 두 성기를 범벅으로 만들었고, 한번움직일때 마다 거품은
튀어 나왔다. 미숙은 정액을 으개버리는 것을 좋아했다. 한마리의 정자도 살아나지못하도록 정액을 산산히 부셔버리는 습관.어쩌면 오랜 매춘 생활이 몸에 배어 이런식으로라도 하면 혹시 임신을 먹아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