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1부

난 오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다..

그것은..바로 "야설" 이다..
처음엔 야설 사이트를 알고나서 찾아가 읽어봤는데..
"에이..이게 뭐냐?" 하고..다른 사이트에 가서 야사,야동 등을 보곤했다..

아직 나에겐 야설보다는 야사,야동 이 더 눈에 끌렸다..
이사이트에서도 야설은 읽지 않고 순 야사,야동 사이트만 뒤지다
하루를 보낸다..
이제는 모든 야사,야동 사이트는 가보았고..

하루하루가 너무 지루 했다..
그래서 나도 야설을 한번 써보자..
하곤 이사이트에 가입하게 된것이다..
처음에는 내 실제 경험담을 ㎲嗤?다른사람들이 너무 유치하다고 할뿐
다른분들관 달리 흥미가 없었다..

이젠 나만의 창작 야설을 써보자..
다른 분들이 쓴것도 참조하고 야릇한 부분은 표절하기도 했다..
나도 점차 야설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그중 유별나게 내 야설에 흥미를 보여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이디는 "벼리" 였다..
그는 왠만한 야설 사이트에선 알아주는 사람이었다..
사이트상이었지만 그와 많은 애기를 나누 었다..
그리곤 그가 여자란것을 알았다..

자유로운 섹스를 원해 이곳에 자주 들린다고 하였다..
나는 이여자를 보지는 않았지만 참 좋은 여자란걸 알게 되었다..
나도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오래고 그녀도 아직 없다고 하였다.
처음엔 막상 용기가 안났지만..

"저겨..우리 만날수 있을까요?"
하고 애기를 했다..그녀는 쾌히 승락을 했다..
나는 인천에 살고 그녀는 서울에 산다고 하였다..
그리 멀지는 안았다..
우선 서로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다..

"삐리리..삐리리.." 전화다 왔다..
"여보세요?".."안녕하세요? 저..벼린데요.."..."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xx동에 살구요..xx-xx호에요.."
"길 찾다가 모르시면 전화 하세요.."
"네..그때 만나요.."
그녀는 무엇을 그리 서두르는지 그냥 자기가 하숙하는 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나는 그녀를 만나는 날이 빨리 왔으면..하고 기다렸다..
............드디어 그녀와 만나는날!................
난 설레이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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