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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3:39 1,346회 0건
레즈비언 부부의 아들이야기 2부.
레즈비언 부부의 아들이야기

제 2화

- 자위를 배우다.-

이전의 작은 엄마와의 스킨쉽(??)이후로 큰엄마가 날보는 눈초리가 이상해짐을
느낄수 있었다. 항상 뭔가 감시하는 듯한 그 눈빛...

물론 작은 엄마와 이런일이 처음있었던건 아니지만 직접 작은 엄마가 내 좆을 애무해주는 선까지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큰엄마에게 걸리지만 않았다면...선을 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아무튼 나는 그날밤 이런저런 생각으로 뒤척이고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정 못참겠으면 방으로 오라는 작은엄마의 말도 생각이 났으나
큰엄마와 함께자는 작은엄마에게 내가 무슨수로 접근을 한다는 말인가...

그러다가 작은엄마와 선을 넘어버리는 상상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그런상상을 하려니 ...괜히 잠만 달아나버렸다.

일어나서 목이나 축이기 위해 거실로 나왔다. 우리집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집이지만 그래도 크다면 크다고도 할수 있겠다.(대충 짐작하시길..)
냉장고에는 몇몇음료수가 있었지만 나는 탄산음료보다는 이온음료쪽을 택했다.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냉장고 문을 닫으려는 찰나, 냉장고의 희미한 불빛이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나를 부르는것 만 같았다.

"아흐응. 그래 거기야~"
"후훗..넌 여기가 약점이더라~"
"언니약점은 내가 모를줄 알고?"
"아~아하앙...더해죠.."

이런 의미심장한 대화는 무엇이란 말인가...!!!
게다가 집에는 나와 두엄마뿐인데..
나는 냉장고 문을 소리없이 조용히 닫고는 발소리를 죽이며 서서히 안방쪽으로 발을 내 딛었다. 막상 문앞에 도착하자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다시 내방으로 돌아갈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나는 소리가 안나게 천천히 문고리를 위로 들어올리면서 돌렸다.
온몸의 신경이 곤두서며 땀까지 날정도로 긴장한 나머지 문고리를 놓칠뻔했다.
겨우겨우 문고리를 돌리고 살짝 문을 열어보았으나 막상 들여다볼 용기는 없었다.
그래도 일단 문을 열고나니까...무의식적으로 방을 살피게 되었다.

일단 방안상황은 내 상상과는 다랐다(??).
좀전의 이상야릇한 대화는 내 상상과는 다르게 tv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포르노 비디오는 아니었는데 여성간의 동성애를 다룬 영화같았다.
하지만 가슴부분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내 아랫도리를
충분히 자극하고도 남는 것이었다.

하지만 내 좆이 이리도 크게 반응한 이유는 영화의 내용이 아니라
큰엄마의 행동이었다. 위에는 속이 비치는 야들야들한 잠옷과(실제로 보면 굉장히 야하다) 아래는 겨우 보지만 가릴수 있는 끈 팬티를 입고 앉자 tv를 보는 큰엄마의 모습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선택해야만 했다.

1. 여기서 조용히 방문을 받고 돌아가 잠을 청한다.
2. 문틈으로 보이는 큰엄마를 보며 자위를 행한다.

내 갈등은 오래가지 않았고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 나는 변태가 아니다...저상황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나도 잠옷을 입는 상태라 자위를 하기는 수월했다.
바지를 살짝 내리고 팬티를 살짝 내린채 나의 크게 일어서 있는 좆을 잡았다.
하지만 서서하는 자위, 옷을 설치고 하는 자위는 자세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나는 팬티를 벗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삼각팬티를 교묘하게 벗어서는 옆에다가 내려놓았다.

팬티를 벗자 내게는 알수없는 해방감이 밀려왔고 나는 잠옷하나만 걸친채 잠옷을 살짝 내리고 손으로 좆을 서서히 문질렀다. 이미 커질대로 커져버려서 바로 행동에 들어갈수가 있었다. 큰엄마의 큰 가슴..그리고 얼핏얼핏 보이는 다리사이의 풍경을 감상하며 나는 서서히 흥분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상황을 하늘이 알고 돕는것인지.. 큰엄마는 tv를 보다가 갑자기 왼손으로 가슴부분을 쓰다듬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가슴을 전체적으로 쓰다듬다가 서서히 유두부분을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하셨다. 이 작은 행위는 나를 자극시키기에 충분했고 나는 쾌감을 조절하며 이기분을 놓치기 싫어서 길게 끌면서 자위를 했다.

큰엄마는 이윽고 오른손으로 팬티위를 쓰다듬으시다가 손가락으로 그곳을 살짝살짝 누르셨다. 왠지 나와 같은 타이밍으로 자위를 하고있는 큰엄마를 보며, 또 평소에 그 자상하시던 큰엄마의 저 자위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이상야릇한 기분을 만끽할수 있었다.

내가 약 70%의 쾌감에 이르렀다고 생각했을때 큰엄마는 본격적으로 다리를 벌리시고는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셨다. 큰엄마는 다른손가락을 입에 물고는 빨면서 보지부분을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계셨고, 동시에 밖에서 나는 큰엄마를 보며 한참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아뿔싸!!!

난 너무 자위에 열중한 나머지 왜 안방에 큰엄마뿐인지..작은엄마는 무얼하는지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에 생각이 미쳤을때 내 뒤에서 누군가 손가락으로 내 등을 쿡쿡찌르며 말을 건내왔다.

"후훗...하연씨. 여기서 뭐하세요?"
나는 황급히 뒤를 돌아보았고 그곳에는 작은 엄마가 큰엄마와 비슷한 타입의 잠옷을 입은채로 내를 보고 계셨고, 곧 작은 엄마의 시선은 내가 잡고 있는 좆쪽으로 옮겨졌다. 작은엄마에게 자위하는 모습을 들켰다는 것은 수치심과 함께 묘한 쾌감을 동반했고 나는 손으로 만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을수없는 쾌감을 느꼈다.

"아아..."

작은 엄마는 내 표정과 상태(?)를 살피시고는 내가 절정에 이르렀다는걸 눈치채셨는지 살짝 눈웃음을 치시면서...

"어머..하연이 지금 뭐할라구?? 에궁~나올것 같아요??"

나는 극도의 쾌감에 대답조차 못하면서 최대한 참고 있었는데 때마침 장난기가 발동한 작은 엄마는 터지기 직전인 내 좆을 검지손가락으로 살짝 쓰다듬으셨다.

이윽고 나는 그 작은 자극을 참을수 없었고 작은엄마가 보는 앞에서 정말 힘차게 좆물을 분출했다.

내마음을 알길이 없는 내 좆물들은 정말 힘차게 뿜어져나왔고 작은 엄마의 잠옷에 범벅으로 쏟아졌다. 어쩔줄 몰라하는 나와는 대조적으로 작은 엄마는 의외로 재밌다는 듯 지켜보고 계셨다.

이윽고 나의 광란의 사정이 끝난듯 한 기미가 보이자 작은 엄마는 잠옷에 묻은 좆물을 손으로 닦아 내시며 손끝으로 찍어 맛까지 보셨다...

"에휴..하연이때문에 이거입고 자기는 힘들겠다"
라고 하시며 잠옷 윗도리를 내앞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벗어버리셨고 탐스러운 가슴이 잠시 출렁이며 내앞에 그 위용(?)을 나타냈다.

작은엄마는 잠옷을 한손에 들고는 아직도 씩씩거리는 내 좆을 보며

"하연아 이제 한번 했으니까 푹 자구 , 거기 아래에 있는 분도 잘 주무세요~"

라고 하시며 내 좆에 살짝 키스를 해주시고는 안방으로 들어간채 문을 닫으셨다.
나는 오만가지 생각이 교차하며 한동안 그곳에 서있었고
방안에서는

"에~뭐야 언니 나없다구 혼자 하구 있었어?"
"어? 아냐, 그냥 준비하고 있었어.."
"에에~언니는 좋겠다 남자앞에서 자위도 해보구~"
"그게 무슨소리야?"
"아무것도 아니야~자 가슴부터 시작하볼까요~"
"까야~~"

라는 여전히 알수 없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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