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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48 555회 0건
* 64부에서는 진아, 윤아의 노골적인 성인커플 낚시계획이 나왔죠.
진아는 아빠,언니의 근친사실은 눈치챘습니다.
진아는 확실히 집떠날 결심을 굳혔죠.
그리고 자신의 성적 충동을 억제하던 족쇄를 스스로 풀었습니다.
앞으로 그것이 어찌 나타날지 봐야겠죠.
그럼 이제 혜나의 작업첫째주 금요일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 65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날개짓하는 소녀들 1 >

어제 알게된 아빠, 언니의 근친사실과 나의 섹스중독를 밤새도록 생각하며 집을 떠날 결심을 굳혔다.
차라리 홀가분했다. 이제껏 내가 가족들에게 일방적으로 상처를 주는게 아닐까 싶어해왔지만 어제
알게된 진실로서 서로에게 가장 최선책이 바로 나와 아빠,언니의 떨어짐이라는걸 확신할수 있었다.

윤아네와 명훈과의 섹스로는 도저히 나의 섹스에 대한 굶주림을 참을수 없었다. 하지만 윤주오빠와
한 약속이 떠올라 내가 스스로 사내들을 찾아헤맬수는 없었다. 그것도 혜나가 돌아오기전까지만의
시한부 약속이라고 애써 무마했다. 이들 세명과 이제부터 가릴것 없이 맘껏 즐기기로 했다.
굳이 참을 필요없었으니 내 욕망그대로 지내기로 마음 먹었다.
어차피 떠날테니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하며 거울을 보며 온몸에 자외선차단제와 오일을 바르며 다시 한번 내 몸을
살펴보았다. 세남자들과 뒹굴러 오며 더욱 내 몸은 다듬어져 온것 같았다. 21인치의 가는 허리와
그에 비교해 커보이는 보기좋게 융기된 가슴과 핑크빛 유실, 윤아보다 약간 크지만 보기좋게 균형
잡히고 부푼 엉덩이, 윤아와 마찬가지로 시원하게 쭉뻗어내린 흠하나 찾아볼수 없는 다리.
전체적으로 살펴본 내 몸은 고등학생 언니들보다 훨씬 성숙했다.

내방에 돌아와 옷장을 열어 교복을 입으며 내가 가진옷들을 살펴보았다. 그동안 빨리 커오며 티나
블라우스는 타이트하게 보여졌다. 치마는 무릎길이까지 오는것들을 모두꺼냈다. 이젠 내 성숙미를
한껏 들어낼 셈이었다. 내 스스로 남자를 찾을수 없다면 남자들이 내게 성적충동을 일으키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수선할것들을 골라내어 한쪽에 놔두었다.

겨울옷은 가을에 접어들 무렵 항상 언니와 함께 사러갔지만 올해는 윤아와 같이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언니가 골라주는 옷들은 너무 정숙하게 보였다. 윤아는 윤수오빠의 영향때문인지 대부분의
외출옷들이 사계절 모두 상당히 섹시해 보였다.

교복치마도 키가 크면서 무릎에 걸려있지만 입을때 두번접자 무릎위쪽으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교복
상의는 지금도 약간 타이트하니 그대로 두기로 했다. 교복들도 내년 신학기 시작할때 새로 또 사야
할때 최대한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내도록 해서 맞추기로 결심했다.

평소보다 오히려 더 밝게 가족들과 아침시간을 보냈다. 언니와 아빠를 자세히 보니 둘이 눈이 마주
칠때마다 서로의 얼굴에 미소가 감도는걸 보고서 확신했다. 저런 행복에 가득찬 미소를 보니 언니
손가락에 끼어진 은반지도 역시 아빠 스스로 준것임을 알 수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맴도는 행복함이
나에게 잘된일이라고 애써 자위하며 미소를 잃지 않은체 두 사람을 대했다.

등교길에서 만난 윤아네 남매들에게 이상함을 들키지 않았다. 윤수오빠와 헤어질때 오늘은 일찍
집으로 올거라고 하면서 집에서 보자고 하길레 오빠의 볼에 재빨리 뽀뽀를 해준뒤에 나중에 보자고
하자 윤아, 윤주오빠 모두 놀라서 바라보았다. 난 씽긋 웃으며 윤아의 손을 잡고 우리들이 등교버스를
타는곳으로 갔다.

윤아가 오늘 굉장히 다르게 보인다고 해 뜨끔했지만 오늘부터 나도 더 이상 숨기지 않을거라고 했다.
윤아가 약간 의아스럽다는듯이 갸우뚱 했지만 이내 씨익 웃으며 내가 내숭떨지 않으면 자신도 대환영
이라며 좋아했다.

등교한 학교안 분위기는 오늘은 한층 더 어수선했다. 모든 선생님들이 하루종일 뭔가에 정신이 팔린듯
해서 아이들사이에서 교장이 보이지 않는것때문에 학교안에 무슨 일이 생긴것 아니냐며 떠들어대
정신이 사나왔지만 나와 윤아는 방과후에 오빠들과 만나 벌일 일로 흥분해서 그런것에 신경쓰지 않았다.

마침내 수업을 마치고 하교를 해 윤아네 집에 오자마자 수아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윤아네서 숙제를
하고 좀 놀다가 저녁먹고 들어가겠다고 말하며 윤아를 보자 손가락으로 7을 가리키길레 7시쯤에
돌아가겠다고 했다. 윤아가 웃으며 같이 저녁먹고 숙제한뒤에 바래다주겠다고 하며 우리는 서로
알몸으로 되돌아갔다.

앞으로 밖에 나오면 귀가시간을 항상 언니에게 알려주기로 결심했다. 종종 늦게 들어가게 될때
이렇게 말해주면 알아서 두사람이서 시간을 보낼테니까 말이다. 우리가 그렇게 수다를 떨때 윤수오빠가
돌아와서 우리둘은 알몸으로 오빠를 반갑게 맞았다. 윤주오빠가 잠시후면 올테니 그때 같이 씻자고
하였다. 다행히 오늘 윤아 부모님들도 오늘 물건을 납품하는 호텔 관계자와 약속이 있다며 늦게
온다고 하였다. 빨라도 밤 10시에나 돌아오실거라고 했다.

윤주오빠가 왔을때 우리는 욕실에서 샤워를 한뒤 욕탕에 뜨거운물을 받아 나와 윤아 두사람만 들어
갔다. 두오빠들이 메트리스를 만들어 욕실바닥에 깐뒤 탕에서 뜨거운물을 뿌려 덮힌후 그 위에 누워
보라고 하였다. 윤아가 하는대로 따라 눕자 윤아에겐 윤수오빠가 내겐 윤수오빠가 달라붙어 음모정리를
시작했다.

" 진아야! 넌 내가 해줄게...ㅎㅎㅎ. 아무래도 초보자인 윤주에게 너를 맡길수가 없으니까 말이야. "
" 오빠..아파요? "
" 조~~금! 넌 처음이라서 그래...ㅎㅎㅎ. 윤아봐봐?
쟤는 꾸준히 한달에 한번 나한테 관리를 받아서 이젠 민감한 부분은 완전히 깨끗하잖아?
이건 뽑을때만 중요한게 아니라 하고나서 관리를 잘해줘야 해.
오늘은 내가 하고 다음번 정리할때까지 관리하는것까지 내가 해줄게.
물론 윤주가 내 옆에서 같이 할거야...ㅎㅎㅎ "
" 진아야~~!! 큰오빠 완전 전문가야....ㅎㅎㅎ. 금새 끝날테니 겁먹을거 없어..ㅎㅎ "
" 윤주 너는 윤아말따라서 하면 몇분이면 끝날거야. 몇가닥만 뽑아내면 되니까...ㅎㅎ "
" 그거...참 민망하네....여자애 거기를 보고 만지작 거리자니 말이야... "
" 짜식아~! 이상한 상상하지 마러! 마사지사가 마사지해주는거라고 생각해.
이건 음모가 부드러운 상태로 있을동안 재빨리 해야 된단 말이야!
넌 윤아꺼 쪽집게로 뽑고 왁싱한번 해주면 되! 그 다음은 윤아 지시대로 해.
진아야...일단 넌 긴털부터 다듬은 후에 욕탕에 몸을 담그다 내가 말하면 나와...ㅎㅎ "
" 네....오빠 잘 부탁해요..ㅎㅎㅎ "
" 완전히 다 해줘? 아님 윗부분에 남겨줄까? "
" 음...윤아처럼 완전히 다 해주세요...ㅎㅎㅎ "
" 그래? 알았어...ㅎㅎㅎ "

윤수오빠는 긴털을 미용가위로 1cm길이로 다듬어준뒤 욕탕에 들어가 잠시뒤에 나오라고 했다. 섹스
할대 외에 이렇게 사타구니를 벌려본적이 없었고 윤수오빠도 흥분하지 않은체 재빨리 자신이 할것만
해나가자 평소에 보이던 장난스러움대신 듬직함이 느껴져 믿음직스럽게 보였다. 윤수오빠는 윤주오빠
에게로 가 이것저것 가르친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통에서 화장품케이스를 하나 꺼내서 살펴본뒤
내게 나오라고 했다. 다시 아까전처럼 누워 전문가처럼 보이는 윤수오빠를 신뢰가득한 눈길로 바라
보았다.

" 일단 물기를 닦아내고 소독한번 해줄게...ㅎㅎㅎ. 그 다음에 좀 뜨겁게 느껴지는걸 바를거야.
그리고 테이프같은 이걸 좁게 털부위에 붙혀서 조금씩 떼어내며 털을 뽑을거야.
테이프 뗄때 조금 아플테지만 많이 아프진 않을거야...ㅎㅎㅎ.
진아 너는 털도 가늘고 양도 많지 않으니까 금새 끝날거야...ㅎㅎㅎ 쪽! 자~~ 아까처럼 있어봐. "
" ㅎㅎㅎ. 쪽!...네!..ㅎㅎㅎ "

다시 편하게 눕고 다리를 벌린체 윤수오빠의 손길을 느꼈다. 물기를 닦아내고 크림같은걸 바른뒤에
잠시 지나서 뜨뜻하며 끈적이는것을 바르고 좀 지나서 보지계곡 위쪽부분에 있는곳에서부터 뽑아갔다.
눈물이 찔끔 새어나올정도로 아팠다.

" 많이 아프지? 처음이라 그래...ㅎㅎㅎ.
이렇게 뽑은 뒤에 다시 피부 진정 시켜주는 오일하고 보습제를 발라줄게.
물론 다음에 정리할땐 이거보다 적게 날거야.
그래서 거의 마무리되면 털을 없애주는 크림을 발라주면 확연히 영구적으로 안자라게 돼.
그럼 나중에 정리할 필요가 없으니 편하지...그저 보습만 신경쓰면 되니까..ㅎㅎ
이렇게 털을 뽑은뒤엔 보습에 신경써줘..그래야 뽑은부위 피부가 부드러워지니까.
내가 여기에 바르는 보습제도 줄게...ㅎㅎㅎ.
너 혼자서 클리토리스주변, 질구, 항문주위는 가급적 손대지마...ㅎㅎㅎ
다른 사람이 보면서 해주는게 안전해. "
" 으으윽!....상당히 아프네요.....아윽!.. "
" 원래 처음이 그래...ㅎㅎㅎ. 전신으로 솜털정리하는건 윤아하고 둘이서 해도 될거야.
등이나 손 안가는곳은 둘이서 서로 봐주면서 하면 될거야...ㅎㅎㅎ.
여기 음부는 주의할 점도 많고 쓰는 물건들도 주의가 필요한게 있어서 내가 하는거야...ㅎㅎㅎ
이거 다 수입품이라 값도 윤아가 감당하긴 힘들고 말이야...ㅎㅎㅎㅎ "
" 아으으으....오빤 어디서 이런거 배웠어요?....아으으으.... "
" 으응! 전에 같이 자던 여자애가 외국물좀 먹고 왔었거든.....ㅎㅎㅎ
그애 아랫도리가 너무 깨끗해서 물어봤더니 가르쳐주더라.....그때 배웠지.....ㅎㅎㅎㅎ "
" .......여자한테 배우면 잘 배우나 봐요? ㅎㅎㅎㅎ "
" 뭐~~ 아무래도 집중력이 평소와는 다르니까 말이야...특이하기도 하고...하하하! "
" 큰오빠는 여자들 관련되면 무지하게 집중력이 좋아져....천생 색골이야! 키키킥! "
" 진아야...무시해라! 자~~~ 이제 왁싱크림 닦아내고 마무리 해줄게!
으음......지금 바르는게 왁싱크림 제거제야...이게 상당히 끈끈해서 남으면 굉장히 안좋아.
자~~ 다 榮? 지금 바르는건 피부안정시켜주는 오일....와우?! 잘 된거 같지? "
" 하앙~~~!!....네...약간 따끔거리지만요..... 흐응~~!! "
" 이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그런 따끔거림도 없애주고 소독제 역할도 하는거야...
이게 젤 비싸...ㅎㅎㅎㅎ. 파는곳도 드물고....이거 사러갈때마다 쪽 팔리다니깐..크크큭!
이게 마르면~ 보습제 발라줄게....ㅎㅎㅎ. 이건 샤워후에 집에서 발라주면 돼.
항상 씻은후에 발라줘. 그리고 몸에 완전히 흡수되기전까지 팬티 입지 말고...ㅎㅎㅎ.
자~~~~ 지금 이게 보습제야....어때? "
" 하아아~~~...흐응!....시원하네요....ㅎㅎㅎ...하윽!!... "
" 시원한 느낌이 나는 보습제거든...ㅎㅎㅎ.
날 더울때는 이걸 쓰고 날이 추워지면 다른거로 줄게....ㅎㅎㅎ.
자~~~ 보습제가 마를때까지 있어주면 끝이야!
윤주 너 잘 봤지? "
" 의외로 주의할게 많네....한번 봐가지고선 모르겠는걸? "
" 그럴거야 나도 무지하게 구박받으면서 배운거야...하하하!
4명 해주고 나니까 익숙해지더라! 하하하하! "
" 그럼 차라리 형이 계속 해줘! 난 겁나서 못하겠어....아파하는거 보니까 맘도 안좋고... "
" 자식! 대가 그리 약해서야....이것도 미용이얏!! 할 수 없어도 잘 봐둬!
알아놓으면 언제인가 쓸때가 있을거야.
아까전에 제모할때 쓰던 젤하고 테이프는 항상 여자들 피부에 맞춰서 써야 부작용이 없어.
진아는 윤아와 같아서 내가 따로 사온거 쓸 필요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말이야. "
" 비싸지 않아? 가서 환불해.... "
" 왜? 다른 애가 그거 쓰니까 걔한테 주면 돼...하하하! "
" ......잘났수.....정말 형이 관계갖는 여자는 몇명이야? "
" 동생아~~~, 너무 많은걸 알려고 하지 말아라....크크큭!
이 형님의 아랫도리가 여자애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서 말이야~~~, 나름 바쁘단다! 하하하! "

보습제가 마를 동안 두오빠들은 또 티격대며 장난을 쳤고, 윤아와 난 매트리스를 붙히고 서로 손을
잡고 그런 오빠들에게 간간히 농담을 건네며 시간을 보내다가 자리를 정리했다. 의외로 뽑는시간은
짧은데 뒷마무리가 더 시간이 걸렸다. 다 합쳐서 20분정도가 걸렸다. 윤아는 5분만에 끝났지만....

윤수오빠가 이렇게 왁싱하면 3일 정도는 삽입하는 성행위를 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해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내가 풀이 죽어 다음부터는 하지 않으려고 하자 다독여주며 다음에 할때는 생리때
맞춰서 하면 된다고 말해주어 꾸준히 하기로 했다. 윤수오빠의 손길이 너무 정성스러워서 솔직히
그만하기가 싫은게 가장 큰 이유였다.

윤아가 눈을 찡긋거리며 나를 따로 불렀다. 마침 두오빠들은 욕실정리를 한다고 따로 떨어질수
있어서 우리둘은 윤아방으로 왔다. 윤아가 핸드폰으로 명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 나야~!! 지금 어디야?.. 집? 정숙언니는?..... 그래?
그럼 빌라옥상에서 전에 보던데를 봐!..크크큭!
방금전에 진아 음모를 싸악~~! 다 밀었어!..... 물론! 남자들이 우리털 정리해줬지.키키킥!
얼마나 걸릴거 같아?...그래?...그럼 얼른 알려줘! 진아는 못해도 난 할 수 있거든.
진아는 오럴만 할꺼야!.... 나? 난 두남자들하고 동시에 할꺼야!
.....뭐라고?...... 하하하하! 얼른 전화끊고 정숙언니한테 알려줘! 그래!
........그럼 시간 맞춰서 갈게! 두사람중에 누가 말걸거야? .....사진?
그거 원판이랑 현상한거 하나도 빼지말고 모두 다 나중에 줘야 된다!
......그래! 당신을 믿도록 하지!
뒷통수 치는 짓 하면 서로 안좋은거 알고 있도록해!
.....정숙언니 오면 진아핸드폰 벨 서너번 울리고 끊어!
.......알았어! 이따가 봐! 끊어! "
" 왠 사진이야? 우리 찍어야 한데? "
" 오늘 다 받기로 했어...이따 밤중에 우편함에 넣어둔다고 했으니 니가 잘 챙겨.
뭐 믿어야지. 나중에 우리랑 하는거 사진을 찍어놔도 돼고 말이야. "
" 왠지 불안해....사진이라니.... "
" 걱정마....ㅎㅎㅎ. 근데 누가 엿본다고 하니깐 짜릿하지 않아? "
" 으음....별루...ㅎㅎㅎ "
" 그래? 난 짜릿한데....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너만 만나....잘 할수 있겠어? "
" 나만? "
" 응! 니가 먼저 만나고 내일 나와 둘이 같이 정숙언니와 하는거야! 어때? "
" 여자끼리만이라.....그럼 니가 준것들 갖고 올까? "
" 좋지!! 크크큭! 한번 하고 나더니 그것의 진가를 알아봤구나? 키키킥! "
" 야! 너도 두달동안 빠져었다며? 지는 다른줄 알아...칫! "
" 크크큭! "

아마도 명훈오빠가 사진을 찍어서 나와 윤아에게 보여주며 관계를 강요하거나 부탁하는 방법일꺼
같았다. 이따가 마주치면 나의 대응에 따라 강요, 부탁중 한가지를 내세울거다. 윤아가 솔깃해서
받아들이는 쪽으로 하라고 했다. 원판과 현상된 사진은 들키지 않게 갖고 있으라고 했다. 내일 윤아가
보고난뒤에 처리하겠다고 했다.

윤아는 관장을 해야겠다고 하며 밖으로 나갔다. 윤아가 어째 더 흥분한거 같았다. 두오빠들과 같이
하고 다른 사람이 본다는것에 기분이 고무되어서 어쩔줄 몰라했다. 괜히 오늘 음모정리를 하겠다고
말한게 억울했다. 내 핸드폰을 진동모드에서 벨모드로 바꾸고 두개의 창문을 활짝열자 늦여름 오후의
후덥지근한 바람이 들어와 윤아방의 후끈한 열기를 식혀주었다. 알몸의 윤주오빠가 들어와..

" 왜 창문을 열어놨어? 누가 보면 어쩌려고? "
" 윤아 창문쪽으로 누가 볼 수 있는데가 없잖아요? ㅎㅎㅎ. 방두 덥고 해서요...ㅎㅎㅎ "
" 에어컨 켜면 되지..... "
" 에어컨 바람 별루 안좋아해서요..헤헷! 거기 서있지 말고 이리로 와요....ㅎㅎㅎ "
" 흠! ....오늘따라 좀 달라 보인다? "
" 호홋!...드디어 우리모두 같이 하는 날이잖아요? 전 윤아, 오빠, 윤수오빠 다 사랑해요...ㅎㅎㅎ.
너무나 흥분되어서 그래요.....ㅎㅎㅎ 에잇! 왜 그리 멀뚱히 있어요?
저 오늘 오럴밖에 못해요.....오빠랑 하고 싶었는데...괜히 음모정리 하겠다고 말해서....
이런줄 알았으면 오늘 안한다고 했을텐데..... "
" 진아야...우웁!~~으음~~~~ "
" 흐으음~~~~~ .....하아~~...윤아 애널준비하러 갔어요...그동안 오빠랑 하고 싶어요..네? "
" 하아~~하아~~~....만져봐도 돼?.... "
" 후훗! 오빠~ 내꺼는 언제 어디서든 만져요....
전 오빠가 언제, 어느때든 원하면 안기고 싶어요....ㅎㅎㅎ
하아앙~~~!!..어때요?...좀 거칠죠?....흐응! "
" ..굉장히 부드러워....입으로 하고 싶은데.....주의해야 하니까....아쉽네..ㅎㅎㅎ "
" 하윽!...제가 대신 입으로 해드릴게요....후훗! 침대위에 누워요!
오늘은 제가 오빠를 입으로 덮칠꺼에요..쿠쿠쿡! "
" 어째....윤아를 닮아가냐? ㅎㅎㅎㅎ "

음모를 깨끗히 정리한 음부를 매만지며 윤주오빠의 성기는 단단히 서 있었다. 그걸 보니 당장 내
안으로 받고 싶은 마음이 들어왔지만 억눌렀다. 얼마전이었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누워서 넣어 달라고
앙탈을 부렸을테지만 지금은 입으로도 충분히 즐길수 있기에 입안가득 침이 고여왔다.

" 오늘은 제가 해드릴게요...가만히 계세요...ㅎㅎㅎ..흐으응~~~~! 으으응~~~~!.. "
" 흐으음~~~!...으으음~~~!...하아~~~...으음~~~~~! "

윤주오빠의 잔뜩 성이 난 성기를 가볍게 잡은체 윤아의 침대위로 오빠를 이끈뒤 눕혔다. 난 오빠의
위에 올라누워 키스를 시작했다. 내가 오늘 받아줄수 없으니 내가 오빠에게 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에 우리집에서 했던 첫 오럴을 떠올리자 가슴이 잘게 떨려왔다.

" 하아~~~ 쪼옥~!....핥짝!...쭈우~~웁!...할짝!...아아~~~..오빠...너무...좋아요...하암~~!... "
" 하아~~~~..... 진아야...흐윽!....너무...으윽!...하아~~~...하아~~~...흐윽!..진아야~.... "
" 흐으윽!!!...오빠...나...나오기 시작했어요...ㅎㅎㅎ...만져봐요.... 흐으응!! "
" 하아~~~.....여전하네?..ㅎㅎㅎ...아아~~~....빨고 싶어....마시고 싶어.....흐윽!!..거긴!! "

한참을 키스하며 윤주오빠의 몸을 더듬어갔다. 윤수오빠와는 다른 밋밋한 근육이었지만 단단하기
이를데 없었다. 햇빛을 타지 않은 하얀 오빠의 몸은 생크림케이크처럼 달콤하기 이를데 없었다.
윤주오빠의 겨드랑이 털을 입안가득 물고 빨자 애액이 울컥이며 질밖으로 토하기 시작했다.

" 하흑!! 흐흠~~~~~!...하흡! 하흠~~~~! ...아~~~...하윽!!....오빳!~~..하윽!! 히이익!!!!.... "
" 하아~~~ 하아~~~~....흐읍!..세게 당기지 말아줘...히익!!...이이익!!~~..후우~~~~...괜찮아? "

오빠의 손길이 애액을 흘리기 시작한 보지를 만져오자 오빠의 겨드랑이털을 문체 잡아댕겼다 놓으며
겨드랑이에 입을 박고 내침으로 양쪽 겨드랑이가 축축해질때까지 정신없이 핥고 빨았다. 윤주오빠는
내 보지를 연신 비벼대 애액을 오빠의 몸위에 흘려대게 만들다 내가 겨드랑이에 고개를 쳐박은체
부들부들 떨며 첫번째 오르가즘을 토해내서야 나를 안으며 등을 쓰다듬었다.

" 하아~~..오빠..다시 해줄게요..후훗! 흐으응~~~~!! 쭈우~~웁! 주우~~웁!..흐으응~~~! "
" 쭈우~~~웁! 하흠~~!!...주우~~웁! 파하~~~~...으윽!..물지마!...아윽!!..아윽!!. "
" 핥짝!~~ 핥짝!~~~ 주우~~웁!..아아~~..너무 작구 귀여워요..후훗!..주우~~웁!...핥짝!~ ... "
" 흐하하하~~! ...가..간지러..아악!..물지는 마!...아아~~~ ..하아~~~..아아~!.... "
" 주웁!...핥짝!..더 기분좋게 해줄게요..후훗!...하흡! 쭈오오~~~~옥! "
" 아아아아악!!!!..크흐으~~~~~..그만!!....아팟!!...아악!!..하아~~~ ..짖궂긴...하아악!! "

난 오르가즘이 가라앉아 질때까지 윤주오빠에게 다시 키스를 하며 다시 오빠의 몸을 더듬었다. 다시
진정이 되었을때 이번엔 오빠의 가슴 젖꼭지에 입을 가져가 입술로 물고 빨며 핥았다. 양쪽 유륜을
입으로 덮어 진공청소기같이 강하게 빨아대면 오빠는 내머리를 헝크러뜨리며 잡아떼려 했다.

" 쭈오오~~~옥! 주우~~웁!..핥짝!핥짝!...하아~~...좋았어요? ..흐응~~~~...난 좋았는데.... "
" 하아~~...하아~~...아팠어..하아~~...자극이 강해서...하마터면 쌀뻔했어...하아~~~ "
" 후후훗!..알아요...오빠꺼 벌떡거릴때마다 저한테 닿았어요..후훗!...하아~~~..넣구싶은데.. "
" 하아~~...하면 안된다잖아?..하아~~....어엇? "
" 이잉~~!...자꾸 오빠께 닿으니깐 제가 참느라 죽겠어요... 이제, 오빠가 고생좀 해봐욧! "

손으로 오빠의 팔과 옆구리전체를 쓰다듬으며 양다리로 오빠의 둔부와 허벅지를 조이며 비벼댔다.
오빠의 성기가 내 사타구니에 닿지 않도록 조심했지만 오빠의 성기가 껄떡일때마다 내 아랫배를 건드려
순간순간 움찔 떨어댔다. 하지만 성기가 닿을때 마다 비벼대고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싶은 충동이
너무 강하게 들어와 황급히 오빠의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앉아 삽입의 충동을 억눌러야 했다.

" 오빠! 무릎세워봐요.....핥짝!아~~~~! 쪼오~옥!...후훗! 무릎안쪽이 예민한거 저하구 같네요? 후훗! "
" 아윽!!....허벅지는...아아~~~....하아~~하아~~...안쪽 만지지마..흐윽!!..... "
" 후훗!...하지 말라면 더 하구 싶어진다구욧! ..핥짝!...오빠..반대쪽 다리요...핥짝!..할짝!.. "
" 아윽!! 흐윽!!..크흐으...허벅지안은 핥지맛! 으윽!!....으으~~~..... "
" 헤에~~!! 오빠 겉물 나와요...쭈우~~웁!.꿀꺽!...오빠껀 너무 달콤해요...쭈우~~웁!..."
" 아으으~~...그만! 쌀꺼 같아!..흐윽!... "
" 아차차! 윤아가 단단히 기대하는데.....사정은 윤아한테 해주세요..후훗!..그럼 잠깐 쉬어요.ㅎㅎ "

윤주오빠의 다리사이에 자리잡아 양쪽 무릎과 허벅지의 안쪽을 혀로 핥으며 빨자 오빠는 겉물을 울컥
거리며 토해냈다. 배꼽주위에 토해낸 겉물을 빨아먹은 다음 귀두만 입에 머금고 빨자 이내 사정할것
같다고 하는 바람에 얼른 멈추었다.

아무래도 사정한 정액을 삼키면 더 이상 참을수 없을게 뻔했기 때문이다. 윤주오빠의 다리사이에
앉아 오빠가 진정할때까지 허벅지바깥쪽을 쓸어주며 오빠가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렸다. 내 허벅지에
흘린 애액이 완전히 말라붙을때쯤에서야 오빠가 진정을 했다.

그때 내 핸드폰이 세번 울리고는 끊어졌다.
이제부터는 관객이 보는 앞에서 섹스를 해야했다. 윤아의 말대로 찌릿한 느낌이 전신을 치달렸다.
창문쪽으로 시선이 가려는것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나도 숨을 골랐다.
침대머리에 머리를 두고 있는 윤주오빠를 확인했다.
내 집 방향으로 난 창문은 침대오른쪽! 바로 옆모습을 볼수 있는 위치였다.

제자리에서 무릎을 세워 반쯤 일어서고는 사타구니를 왼손으로 훑어 손에 흥건히 묻은 애액을 잠시
보다가 입에 가져가 빨아먹었다.

" 오빠~~~!! 베개 하나 주세요....이제 다시 시작해봐요...후훗! "

베개를 받을때 자연스럽게 창문쪽을 잠깐 바라보았다.
이제부터 공연 시작이었다.


< 진아는 집떠날 생각을 굳히며 자신의 욕망에 충실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제 진아는 완전히 소라의 여인으로 태어났죠.
윤아, 진아와 같이 음모정리를 한후
윤아는 명훈, 정숙 커플에게 섹스장면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긴가민가 하는 정숙을 확실히 붙잡기 위해서죠.
명훈과 작당을 한 환상의 태그팀!
이제 실시간 포르노 그라피를 연출합니다.
다음편으로 마무리 된다면 좋겠는데...
쓰다보면 어찌될지 모르겠군요...ㅠ.ㅠ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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