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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0 613회 0건
* 57부는 휘리릭~ 넘어갔지요..ㅎㅎㅎ
원래 당사자들끼리는 지지부진이지만 제삼자 입장에선 안그렇죠..ㅎㅎ;;;;
그래서 윤아의 대통합 계획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 계획의 메인 진아도 비중이 크죠..ㅎㅎ
극중 시간은 혜나의 부재 첫번째중 화요일부터 시작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58부의 시점은 진아입니다.


< 소녀들의 탈피 2 >

어제 윤아네서 내 상태에 대해 완전히 알고난후 느껴오던 혼란과 윤주오빠에 대한 죄책감이 눈이
녹듯 풀어지고 날 더욱 흥분되게 만드는 제안을 듣자 괜히 어서빨리 그런 기회가 찾아오길 바랬다.
특히 윤주오빠에게 나에 대해 모든걸 솔직히 고백한뒤 오빠에게 받은 이해와 사랑은 정말 너무나
달콤했다.

혹시나 하면서 수아언니와 아빠도 이해해 주지 않을까 싶어 은근슬쩍 저녁식사후에 언니에게 남녀
관계에 대해 운을 떼었지만 언니는 굉장히 당혹스러워 하며 나를 질책해와 실망했다. 언니의 긴장된
말과 행동에서 나에 대한 의심의 기색을 볼수가 없어 안심이 되기는 했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언니보다
그래도 한가지에 대해선 더 잘 알고있다는것에 대해 우쭐해지기도 했다.

언니도 나와 비슷하지 않을까 해서 한 번 찔러본거지만 평소 언니의 언행을 봐도 남자와 손한번
잡아보지 않은걸 어제 다시 한번 확인했을 뿐이다. 그나마 아빠를 위해선 다행이라고 여겼다.
혜나가 돌아와 치료를 받다가 어쩌면 집을 나와야 할지 모르는데 나에 대해 말조차 꺼낼수 없다는
것에선 답답해 졌다.

어제의 감동과 기쁨,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은 하룻밤의 숙면으로도 가릴수 없어 씁쓸한 가족에
대한 걱정은 맘 한켠에 두고 또다시 아침을 맞아 평소와 다름없는 말과 행동으로 나를 감춘채 언니,
아빠와 단란한 아침식사를 가졌다.

괜시리 나만 홀로 외따로 떨어져 있는듯해 유난히 아빠와 언니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이 눈에 밟혔다.
윤아의 심정도 여태껏 이랬을거라 생각하니 그동안 윤아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해가 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빛나 보일정도로 밝고 활기차고 희망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너무나 부러웠다. 나도
윤아에게 지고 싶지 않아 평소보다 더욱 쾌활하게 행동해 언니의 잔소리와 아빠의 따뜻한 미소를
얻을수 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갑갑해오며 갑자기 윤아가 미칠듯이 보고 싶어졌다.

등교길에 윤아네와 마주치지 못해 학교에서 윤아와 재회했다. 정말 너무나 보고싶었는데 막상 윤아를
보자 격정이 많이 가라앉고 편안해짐을 느꼈다. 윤아는 점심시간에 학교운동장 스탠드에서 어제밤에
윤수오빠와 관계를 가지며 오늘 만남을 가져보자고 했다며 나를 들뜨게 만들었다.

저번 혜나네서 나에 대한 상담을 할때 말을 듣고 머릿속 상상만으로 애액을 사정해 치마를 버린후로
항상 패드를 착용해서 윤아와 얘기를 나눌때 흘린 애액은 내 옷에 흔적을 남기지 못했다. 하루 한개는
기본이었고 윤주, 명훈오빠와 관계를 가진날은 관계후 씻어도 질안에 남아있다 흘러나오는 정액때문에
몇개씩 써대서 용돈이 참으로 궁색해져와 윤아에게 투덜대자 낄낄웃으며 자기처럼 나도 집에서 관계를
가지면 되지않겟냐고 염장을 질러 또 길거리에서 잠시 추격전을 벌리고 윤아네로 왔다.

윤수오빠가 오늘부터 방과후 다.른.곳.으로 새지 않고 바로 들어오기로 윤아와 약속해서 오늘 윤주
오빠와 같이 나의 음모를 다듬어 주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윤아와 잠시 수다를 떨며 놀다가 윤주오빠가
돌아왔을때 셋이서 같이 욕실에서 씻은후 윤아와 난 욕탕에 뜨거운물을 받아 몸을 담궜다.

나도 이젠 능숙하게 윤주오빠를 씻겨줄수 있었고 윤주오빠가 역시 나와 윤아를 씻겨주는 행위가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여겨졌다. 서로의 알몸으로 있는게 더 편안하게 느껴져서 잠깐 놀랐지만
금새 우스워졌다. 여태껏 이렇게 해왔는데 이제서야 이런생각이 든다는게 나도 참 미련하게 느껴봉?br /> 뿐이었다.

특히 윤주오빠가 양손으로 동시에 나와 윤아의 사타구니를 닦아주며 우리둘을 동시에 오르가즘에
오르게 만들어주어서 우리도 오빠에게 오럴해 주려고 했지만 오빠는 웃으며 잠시후에 윤수오빠가
오면 하자고 말하며 나를 진정시켰다. 그래도 여전히 흥분이 가라앉지 않아 안절부절 못하자 윤아가
찬물로 샤워를 하라고해서야 달아오른 심신을 간신히 진정시킬수 있었다.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뜨거운 욕탕에 들어와 윤아와 팔짱을 낀체 몸을 담그자 피로감이 왔다. 윤아가
그런 나를 또 약올렸지만 대꾸해주기도 귀찮았다. 윤주오빠가 흥분한 나를 보며 오히려 나보다 더
쩔쩔매던 모습이 떠올라 괜시리 민망해졌다. 그냥 한번 해줬으면 덜 무안해졌을텐데 말이다.

탕에서 몸을 덮힌후 나올때 윤수오빠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와 허겁지겁 목욕타월로 가리려하자
윤아가 나를 제지했다.

" 진아야! 이따가 어차피 아랫도리 훤히 보여줘야 하니깐.... 잠만 기다려봐...ㅎㅎ "
" 어...어디가? "

윤아는 알몸으로 욕실문을 열고 나가서 밖에서 오빠들하고 얘기를 하다가 다시 들어오길레...

" 무슨 얘기했어? "
" 으응~~ 걍 욕실에서 다 같이 보자고 햇어. 윤수오빠가 챙겨서 오겠데.
어차피 윤수오빠도 씻어야 하잖아? 그래서 우리가 씻겨주겠다고 했지...ㅎㅎㅎ "
" 뭐....뭐라고? "
" 갑자기 왜 놀란척해? 내숭떠는거야? 크크큭! "
" 그...그래도... "
" 걱정마~~~ 윤주오빠도 같이 올거야...ㅎㅎㅎㅎ "
" 그래? "
" 일단 한번 하고 하자. 내가 못참겟어...헤헤헤! "
" 지...지지배... "
" 이것아~!! 지도 좋아 죽겠으면서..크크큭! "

괜시리 가슴이 거칠게 요동치며 질안쪽이 질근거려왔다. 입안도 말라왔지만 침을 연신 삼키며 갈증을
식혀나갔다. 그동안 윤아는 내 손에 들린 타월을 다시 내려놓게 하고선 탕에 다시 끌고 들어갔다.
잠시후에 윤주오빠가 무슨 블럭판을 들고와 겸연쩍은 표정을 지은체 한 번 닦은후 조립한뒤 한쪽에
세워놓았다. 욕실바닥이 딱딱하고 차가우니 이걸 깔거라고 하며 내키보다 더 길고 폭도 일미터정도
되는 자리를 두개를 만들어놓은뒤 옷을 벗었다.

윤주오빠도 나처럼 흥분했는지 벌써 잔뜩 힘이들어간 성기를 내게 보여주며 수줍게 웃어주었다.
나도 탕의 가장자리턱에 턱을 고인체 웃어 줄때 윤수오빠가 알몸으로 들어왔다. 너무 놀라서 그
상태 그대로 굳어버렸다.

" 이야~~~~!! 진아가 정신없이 보는데? 하하하하! "
" 이이익!! 바보 오빠!!! 걍 옷을 입고 들어오면 되지....이그~~~!!
진아야? 얘봐!!! 놀라서 굳어버렸잖아?!!! "
" 혀...형은 부끄럽지도 않아?!!! "
" 부끄럽긴...ㅎㅎㅎㅎ. 어차피 실컷봐야 되는데 뭐 새삼스럽게 가릴필요 있어? "

첨엔 놀라서 굳었지만 윤수오빠의 몸은 마치 영화속 액션배우처럼 근육이 선명하게 자리잡아 있어
보여 굉장히 건장해 보였다. 아침 등교할때 교복입은 모습속에 저런 모습이 있었다는게 그저 놀라웠고
윤아처럼 연한 커피색으로 물들어 강인해 보였다. 한마디로 조각처럼 멋지고 아름다웠다.

심지어 윤수오빠의 위로 약간 휘어진 성기도 굉장히 크고 강인해보여 입안에 침이 고여갔고 사타구
에서는 연신 근질거려왔다. 윤수오빠는 특히 윤아처럼 아래쪽털을 밀어놓아서 윤주오빠와는 달랐다.
윤주오빠가 걱정스럽게 날 돌아볼때서야 난 얼굴이 홍당무가 된체 오빠에게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 괜찮니? 많이 놀랐지? 하아~~~ 어쩜 저렇게 무식한지.... "
" 괘...괜찮아요....ㅎㅎㅎ. 어차피 오늘...... "
" 진아야? 뭐해? 씻자~~!! ㅎㅎㅎ "
" 으응? 응! 윤주오빠 다시 씻어요...ㅎㅎㅎ "
" 응? 또 씻어? "
" 아...아까 못한거.... "
" 윤주오빠! 내가 말했잖아~~! 일.단!! 한번 하고 하자구....흐흐흐! "
" 뭐하냐? 윤아야~~~!! 나 씻겨줘!! "
" 손이 없어?!! 발이 없어?!! 먼저 닦구 잇어!! 어련히 안갈까봐....흥!! "
" 저건 왜 나한테만 저래? 윤주한텐 온갖 알랑방구는 해대면서....킁!! "
" 씨끄럿!! 그저 여자랑 할 생각밖엔 안하면서!! "
" 윤주오빠 가요..ㅎㅎㅎ. "

윤아는 윤수오빠에게 투덜거리면서도 이내 윤수오빠에게 다가가 키스를 나누며 잠시동안 서서 서로를
애무했다. 윤아의 얼굴을 보니 홍조가 잔뜩 떠올라 윤수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메달려 한쪽다리도
들어올려 오빠의 하체에 비벼댔다. 보아하니 바로 해달라고 조르는것처럼 보였다.

" 으음~~~~....음~~~ "
" 으으응~~~~!...흐응~~~~! "

나도 윤주오빠의 팔을 가슴사이에 끼우고 그 옆으로 가 샤워기를 돌려 다시 우리둘에게 물이 떨어지게
하고서 촉촉히 젖게 만들고 윤주오빠를 보자 오빠가 날 끌어안으며 약간 거친 딥키스를 해왔다.
난 뒤로 물러나며 벽을 기댄체 윤주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양다리로 오빠의 허리를 감고서 윤주오빠의
키스를 거칠게 받아들였다.

" 하악! 하음~~~~~ ..후욱!...으음~~~~ "
" 하아으응~~~!!.... 흐읍!!! 흐응~~~~~ "

사타구니 계곡사이로 오빠의 뜨거운 성기가 비벼지며 클리토리스에 자극이 전해오자 감전된것처럼
몸을 바르르 떨어댔다. 질안에서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한 애액이 질구와 항문사이에 뭉쳐진뒤 몸을
떨어댈때마다 거미줄이 줄을 뽑아내듯 아래로 늘여뜨렸다.

" 봐봐!! 오빠! 내가 말한대로지? 진아 쟤 엄청나게 물 많아....크크큭! "
" 꿀꺽!...우아.....나 저런거 첨 봐... 정말이네?...헤에~~~~ "
" 윤주오빠 대단하네? 몸이 허얘서 그렇지 윤주오빠도 저렇게 보니까 몸에 근육이 상당하네? "
" 으응~~!! 내가 좀 단련을 시켰지...하하하하!!
그래도 아직 부족해!! 적어도 나 정도는 되어야지...ㅎㅎㅎ "
" 오빠~~~~~~ 으응? 나두~~ 응? .... 어멋!! 하압!~~~ 으응~~~~ "
" 흐음~~~~~~....하아~하아~~... 이거이거 위험한데...바로 싸버릴거 같아...흐윽!! "

- 촤악~~촤악~~촤악~~촤악~~촤악~~....
" 하악!! .....안에다 해줘.... 나도...나도.. 흐윽!! 하악!! 아아~~~ ..오빠...오빠... "
" 흐윽!!. 흑!....흐윽!!... 하악!!하악!! 흐음~~~~~! 으음~~~~! "

윤주오빠와 키스를 나누며 살피니 윤수오빠는 노골적으로 내 젖가슴과 내가 흘려대는 애액을 보며
침을 삼키며 뚫어질듯 날 바라봤고, 윤아는 윤수오빠의 성기를 한손으로 연신 아래위로 흔들어대며
나와 윤주오빠를 힐끗거리며 미소를 지은채 윤수오빠의 발달된 근육에 얼굴을 비벼댔다.

윤아의 칭얼거림에 윤수오빠는 윤아를 벽쪽으로 밀더니 얼굴을 벽쪽으로 돌려세우고 윤아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오금밑으로 손을 넣어 벽을 짚어 윤아를 사타구니를 우리가 볼 수 있도록 한뒤
윤아의 보지속으로 윤수오빠의 휘어진 성기를 삽입하고 움직이며 윤아의 귀, 목, 어깨를 연신 물어
대며 우리쪽을 힐끔거렸다. 윤아의 젖가슴은 벽에 짖눌려진체 벽에 달라붙은자세로 윤수오빠의
움직임에 완전히 정신이 빠져버린체 흐느꼈다.

난 그런 두남매를 잔뜩 달아오른 얼굴에 미소를 띠며 바라보았다. 너무나 흥분이 되어 나도 이젠
부끄럼도 쑥쓰럼도 잊어버렸다. 나를 보고 흥분하는 사람들과 내 몸을 탐하려는 남자에 잔뜩고무되어
몸이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달아올라오자 나를 식혀줄 뭔가가 간절히 그리워졌다.

윤주오빠는 윤아의 목소리를 들릴때마다 내 둔부를 받쳐잡고 있는 팔에 힘을 잔뜩주며 나를 들어올려
삽입을 시도해왔다. 난 오빠의 어깨를 손으로 짚어 젖가슴을 오빠의 얼굴에 비비며 몸을 올려준뒤
잔뜩 힘이 들어가 뻣뻣한 윤주오빠의 성기를 한손으로 잡아 내 질구에 맞추자 그대로 거칠게 내려앉혀졌다.

- 지걱~~지걱~~지걱~~지걱~~지걱~~
" 아아악!!! 하흑!! 아으으....아앙!!! 아아~~~하악!! 하악~~!! 흐으응~~! 아아앙~~~ "
" 흐으윽!! 흐윽!! 흐윽!! 하흑!! 하흑!! 흐웁!! 흐윽!! .... "

마치 말뚝이 보지에 박혀들어오는듯한 느낌과 함께 정신이 흐릿해져버릴만큼 강렬한 쾌감이엇다.
윤주오빠의 성기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거칠게 쑤셔박듯 들어와 거세게 안쪽을 휘저어댔다.
오빠는 완전히 들어오고 나선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하복부를 비벼대자 윤아,윤수오빠쪽은 신경도
쓰지 못하게 만들어 버릴정도로 삽시간에 강렬한 오르가즘을 내게 안겨주었다.

윤주오빠가 잡은 엉덩이는 나를 쥐어짜듯 억세게 주물러졌지만 고통보다는 오히려 시원한 느낌이
들어왔고 오빠가 물어대는 내 목과 어깨는 아픔보다는 정전기가 나듯 쩌릿하게 만들었다.
아랫도리에서 전해져 오는 야만인같은 거친 움직임은 내게 두려움보다 더한 욕정을 부추키게 만들어
가자 내 다리는 오빠를 더세게 조이며 끌여당겼고, 그러안은 오빠의 머리도 거칠게 다루도록 했다.

- 촤악!촤악!촤악!촤악!.....
" 아악! 아윽! 흐아앙!!~~~ 하앙!!~ 오빳~!! 아앙~~!! 오빳~!! 하악!!.. "
" 하악! 흐악! 흐악! 으윽! 크흑! ..온닷!! ...하윽!..와! .... "
- 찌걱!~찌걱!~찌걱!~찌걱!~....
" 아아아악!! 아아앙~!! 아으흑!! 흐아악!! 흐아아앙!!~~ 어어엉~~~!!.... "
" 크흑! 흐으큭!! 크흐흑!! 아흐윽!! 이익!! 흐그윽!! ..... "

두사람의 몸에 맺힌 땀에 갈색으로 그을린 육체가 기름을 바른듯 번들거리며 반짝였다.
윤아는 이제 올려진 다리가 내려지고 머리와 양팔로 벽을 지지한체 허리가 90도로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내민체 동그란 젖가슴이 거칠게 흔들리며 침을 게워 흘려대며 쾌감에 겨워 머리를 흔들어대었다.
윤수오빠는 양손으로 윤아의 허리를 강하게 잡고서 성기로 윤아를 꿰뚫듯한 기세로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붙히며 근육을 꿈틀거렸다.

윤주오빠는 이를 악문체 강철집게같은 팔로 억세게 나를 조이듯 고정시키고 사력을 다해 엉덩이를
위로 쳐올리며 나를 벽에 갈아버릴기세로 날 범했다.
난 여전히 윤주오빠에게 들어올려졌지만 연속된 오르가즘에 다리가 풀려버린체 오빠의 목을 그러안은
팔이 풀리면 모든게 없어질것 같아 사력을 다해 메달린체 온몸을 관통하며 지져대는 연속된 번개같은
쾌감에 어찌할지 몰랐다.

욕실안에 채우는 밝은 햇살아래 나와 윤아가 토해내는 비명과 교성, 두 남자들이 토해내는 애간장
끊어내는듯한 신음섞인 숨소리와 함께 우리 네사람의 몸에서 품어내는 열기가 더해지자 심신이 모두
불구덩이 속에 있는것 같았다.
너무나 강렬한 오르가즘의 연속에 기진맥진해져 갈때 두 남자들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 쫘악!쫘악!쫘악!짜아악!~~~쫘아악!~~짜아악!!!
" 흐어엉~~!! 흐으윽!! 으아아앙!!!~~하아아앙!! 아아아아앙!!!! 흐으윽! 흐윽!... "
" 아윽! 크윽! 흐아아악!!! 크흐흐읍!! 아아아악!!! ........하악!하악!하악!하악!... "
- 찌꺽!찌꺽!찌꺽!찌꺽!찌꺽! 촤아?!! 촤아아악!! 짜아악!!
" 흐으아앙!!!~~ 아아앙!!~~ 흐그그극!!! 우아아아앙!!! 아아아아악!!!!....... 흐흑!..흐윽!.. "
" 크흑! 크흐! 크흐읍!! 크흐으으읍!!!! 으아아악!!! 아아악!!.......하악!하악!하악!하악!..... "

윤수오빠가 먼저 사정한듯 윤아의 엉덩이에 바짝밀어붙힌체 부들부들 떨어대며 윤아가 주저앉지
못하게 허리를 감아잡은체 윤아의 등뒤로 엎드렸고 윤아는 다리까지 바들바들 떨어대며 입에서 침을
그냥 흘려대며 혼절한듯 간간히 꿈뜰거렸다.

난 발바닥으로 벽을 움켜잡으려는듯 오므라들며 고개를 벽에 쑤셔박듯 뒤로 젖힌체 몸속을 치다리는
전격이 몸을 찢고 나가는듯한 느낌과 함께 손으로 윤주오빠의 어깨를 잡아뜯을듯 잡다가 맥없이 힘이
빠지며 윤주오빠위로 엎어져 내렸고 윤주오빠는 떨어져내리는 나를 양팔로 허리를 끌어안으며 받아
내어 둘이 선체로 욕실벽에 기대었다.
난 윤주오빠의 품안에서 간간히 바들바들 떨어대며 힘없이 축 늘어져 버렸다.

흩어졌던 정신이 돌아오자 가빴던 호흡도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기 시작해
다리에 힘을주어 딪고 서며 윤주오빠를 끌어안았다.
내안에 들어온 윤주오빠의 정액은 이미 내 몸에 섞여진체 피와 같이 온몸을 휘도는듯 시원함과
따스함을 동시에 전해주는듯해 기분좋은 짜릿함과 나른함을 안겨주었다.

윤주오빠는 벌써 진정이 되었는지 안정된 모습으로 내 고개를 돌리게 하고는 농밀한 키스를 건냈다.
윤주오빠의 타액을 받아삼키며 완전히 정신이 들자 내 안에 아직 들어와 있는 오빠의 성기는 키스와
함께 다시 힘을 되찮았는지 잔뜩 힘이 들어간체 질 위쪽을 연신 쳐대며 끄덕거려왔고 내 보지도 그게
반가웠는지 다시 잘근거리며 물어갔다.

정신없이 서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성기로 다시 서로를 탐하려할때 나보다 먼저 섹스의 후희를
즐긴 윤아와 윤수오빠가 윤주오빠와 내 등뒤로 와 끌어안았다.

윤수오빠의 잔뜩 성난 성기가 뒷허리를 눌러왔고 윤주오빠의 손은 내 젖가슴을 그러쥔체 조심스럽게
안마하듯 주무르며 내 귓볼과 목에 키스해왔다. 오빠의 성기가 닿은 허리에서 척추를 따라 흐른 전기가
머리털을 쭈빗세우게 만들며 내 몸은 다시 열기가 일렁거리기 시작했다.

" 하아~~~, 아주 정신들이 딴데로 가서 우리가 옆에서 불러도 대답을 못하냐? 응?
와우?!! 진아 가슴 진짜 예술이네? 이야~~~~!! "
" 그치? 폭신말랑한게 손안에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라니깐..헤헤헤! "
" 혀...형?!! 으윽!! 윤아얏?!! 으....뭐하는거얏?!! "
" 하아앙~~!! 윤...윤수오빠?!, 윤아야? 흐으윽!!! 아으으응~~..... "

윤아의 손이 바짝붙어있는 사타구니사이로 들어와 윤주오빠의 성기를 손으로 그러쥐며 나와 떨어뜨리게
했다. 윤주오빠의 성기가 빠져나간 내 보지안으로 윤수오빠의 손가락 두개가 파고 들어와 질안에서
움직이며 질벽을 건드려갔다. 내 질근육과 질구멍은 오물거리며 윤수오빠의 손가락을 꽉물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손으로 오빠의 양손을 잡았지만 힘이 들어가지지가 않았다.

" 아으응~~!!...제..발...가만히...흐윽!! 아아앙!!!...아아~~..아으으으...하앙~~!!! "
" 이야?!! 진아... 너 진짜 엄청나네? 우아~~!!! 손가락 무는게 윤아와 맞먹는걸?
진아야? 어? 얘봐라? 윤아 니가 말한데로네? 안쪽에서 뭔가 나왔어!! "

윤수오빠는 내 귓가에 입을 붙히고 윤아와 윤주오빠에게 말하자, 귓가에서 느껴지는 윤수오빠의
거친 숨결에 난 이내 온몸이 달궈지고 말았다. 사타구니로 양손을 내려 더 내쪽으로 밀어부치며
윤수오빠의 가슴에 등을 기대며 보지속에서 움직여대는 손가락에 맞춰 신음소리만 튀어나오며 몸이
꼬여갔다.

" 진아 진짜 대단하지? 윤주오빠도 말해봐~~ ㅎㅎㅎㅎ.
진아보지가 내꺼보다 더 기분좋지? 응? "
" 그....그런걸 내가 어떻게 알아? 으윽!! 윤아얏!! 아아~~~~ "
" 으음~~~쭈우~~~~웁!!....으응~~쭈우~~~웁!! 꿀꺽!
어떻게 알긴? 나랑 진아하고 해봤으니 알꺼 아니야? 어때? "

윤아는 윤주오빠 아래에 주저앉아 내 애액과 오빠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성기를 입에 넣고 빨며
오빠의 성기속에 남아있던 정액을 삼키고선 나와 비교해 달라고 하자 나도 호기심이 들어 또 시작된
열기속에서 말소리에 신경을 집중했지만 띠엄띠엄 들려올 뿐이었다.

" 하아~~하아~~...그게...뭐라고 해야 되나?....
윤아 너는 입구에서 안쪽끝까지 빠듯한 느낌이 들면서 강하게 안쪽으로 당기는 느낌이고...
진아는 부드럽게 들어가서 안쪽에서 전체적으로 쥐어짜면서 동시에 안쪽으로 확 빨아당기는 느낌이 나... "
" 헤에~~?! 그래? 윤주오빠....오늘은 그냥 하기만 하고 내일 나랑 진아랑 손질하믄 안될까?
나......지금 못 참겠어......응? "
" 하아~ 하아~~ ..진아야? 너 어떻게 할래? "
" 아으으....모르겠...어요.하흑!!....오빠...살살...하아악!! "
" 아이참~~!! 윤수오빠 그만!! 얘가 말을 못하잖아?!! "
" 나 가만히 있는중이야!!! 진아 안쪽이 저절로 물어대며 얘가 이러는거야!! "
" 하아앙!!~~...거...짓말...이얏...흐으윽!!..아아앙~~~!! "
" 거f!! 저 색골 변태!! 손 안빼?!! "
" 진...진아가 누르고 있어서.... "
" 핑계대지 말고!! 확! 물어버린닷?!! "

윤수오빠는 내 안에서 손을 빼내고선 윤주오빠의 정액과 내 애액으로 범벅된 손으로 다시 내 가슴을
잡고서 부드럽게 애무하며 안아서 윤수오빠의 품안에 가두었다. 난 간신히 다리에 힘을 주고 서서
오빠의 손길에 맞춰 윤주오빠와는 다른 단단하며 서늘한 근육질의 가슴팍안에 몸을 기대고선 가쁜숨을
골라갔다.

괜시리 입안이 말라와 윤수오빠와 키스를 나누며 타액으로 목을 축이고 싶었지만 바로 앞에 있는
윤주오빠가 보이자 그런 충동을 간신히 억눌렀다. 양손으로 가린 내 사타구니에서 윤주오빠의 정액이
허벅지를 따라 흘러내리는게 느껴지자 마치 다리안쪽이 타들어가는듯해 바들바들 떨려오며 절로 신음이
새어나와버리고 말았다.

" 하악~하악~하악~ 아으......정말...너무해요....흐응!!....아아~~ "
" 칫!!....그나저나 정말 윤아 너말고 이렇게 잘 물어주는 여자는 처음이다.....
윤주가 홀딱 빠진 이유를 알겠어...흐흐흐흐!! "
" 내....내가 형인줄 알앗?!!! 사...사람을 뭐..뭘루 보고... "
" 말은 왜 더듬어? "
" 진아야? 진아야? 얘 아주 정신을 놓아버렸나? 윤수오빠가 잠깐 만져줬다고 가버렸나봐...
윤주오빠랑 하고 나서 아직 덜 진정이 獰邂?봐...
우아?!! 윤주오빠 다시 봐야겠네? 진아같은애 저렇게 보내놨었다니 말이야? ㅎㅎㅎㅎ "

다리에 주고 있던 힘이 결국 풀리며 비틀거리자 윤수오빠는 내게 다리베개를 해주며 나를 욕실바닥에
눕혀주었다. 달궈진 몸이 서늘한 욕실바닥에 닿자 진정이 되어갔다. 그런데 나에 대한 얘기가 흘러
나오자 민망해서 걍 혼절한척 했다. 내가 윤주오빠를 섹스로 사로잡은거 아니냐는 윤수오빠의 말에
민망해져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 뭐...뭐가? 너...너랑 할때랑 똑같이 했을 뿐이야! "
" 무슨....크크큭!!
아까 정말 진아 강간당하는것처럼 보일정도로 격하게 하고선 딴말은...히히히! "
" 어이~~!! 일단 진아 좀 진정되고 나서 말하자.. 얘 바들바들 떨어... "
" 괜찮아~~!! ㅎㅎㅎㅎ. 윤주오빠!! 진아.... 큰오빠랑 하는거 볼래? "
" 뭐어? 어...어떻게.. "
" 뭘? 나랑 큰오빠랑 하는거 보면서 흥분했으면서 딴말은....ㅎㅎㅎ
진아 큰오빠랑 해도 괜찮다고 했다며? "
" 그...그야 그렇지만.... "
" 왜? 기분나빠서? 안보이는데서 하는거랑 보이는데서 하는거랑 무슨 차이야?
이번에 진아에 대해서 잘 알수잇는 기회야! 그래야 오빠가 맘을 확실히 정할수 있어!
진아랑 완전히 갈라서느냐 아니면 나처럼 할거냐 확실히 매듭지어! "
" 후우~~~~..너 진짜 사람 너무 몰아붙히는구나.... "
" 아니! 앞으로 진아와 사귀려면 오빠가 감수해야 되는게 어떤건지 알아야지.
마음 한구석이 깨림직하면 진아와 빨리 헤어지길 바래.
쟤....어제 오빠가 해준말에 너무나 좋아서 방방뜨던애야...
그런데 오빠가 실제로 보고 진아를 멀리하기 시작하면 진아 정말 큰 상처받을께 틀림없어....
물론 오빠도 충격이 크겠지만...여자인 진아가 받는 상처가 더 커..
오빠도 진아도 상처받지 않으면 싶지만 그게 아니잖아?
오빠가 어제 한 말이 어떤건지 알아야돼!
진아의 모습이 바로 내 모습이야....나도 진아와 다를바가 없는 상태라고.... "
" ......알았어! 형!! 진아....잘 부탁해! "
" ....윤주야.... 진심이냐? "
" 응! 윤아도....명훈이라는 사람과 했다며? 근데 난 윤아가 밉지 않아.....ㅎㅎㅎ
진아를 윤아만큼 이해하고 좋아하려면 역시 진아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여야겠지.
다른 사람도 아닌 형이니깐 ....내 작은 자존심이나마 지켜지는거잖아. 안그래?
형 바람둥이인건 아는데....그저 발버둥치고 있는거라는거 알고 있어. "
" 내...내가 그...그런줄 알아? 난 항상 진지해!! 그게 좀...오래 안갈뿐이라서 그렇지...킁!! "
" 부정하지마...형이 윤아 좋아하고 있는거 알아....ㅎㅎㅎ.
새벽에 윤아와 형이 사랑나누는거 많이 엿봤어.
윤아도...형도....정말 매번 마지막으로 하는것처럼 온 마음을 다해 하는게 보이더라....
나도 그렇겠지.....하지만 어쩌겠어? 우리는 정말 맺어질수 없는걸....
근데 진아와 관계를 해오며 진아가 말하더라...우리들 다 이해한다고..다 아낀다고 말이야..ㅎㅎ
근데 진아는 윤아와의 관계를 그만두지 말라고 부탁했어....자기는 괜찮다고 말이야....
윤아와 나 자신한테는 소중하다고 둘이 마음고생하는거 보면 자기도 괴롭다고 말이야...ㅎㅎㅎ
그런 진아가 겨우 색을 밝힌다고 멀리하면 나와 윤아, 형까지 모두 부정하는거나 다름없지.
그래서 난 진아의 현재상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려고 하는거야.
우리 삼남매 모두를 이해하고 아껴준 진아를 나 역시 아끼고 좋아해. "
" 짜식....무지하게 말 돌려가며 말하네....ㅎㅎㅎㅎ.
걍 윤아못지 않게 좋아하게 되엇다고 말하면 될걸 그렇게 돌려말하냐?
하여간 머리 좋다고 하는것들은 빙빙 꼬아서 말하길 왜 그렇게 좋아해?
진짜...운도 지지리도 좋은놈이다 넌....ㅎㅎㅎㅎ.
질투가 나서 안되겠다! 읏차!! 느희들끼리 놀아!! 킁!! "
" 어...어디가? 진아는 왜 들고 그래? "
" 어디가긴? 내 방으로 갈거다! 차마 보지는 못하겠다 이거 아니야?
안보는데서 할꺼다! 나도 이젠 못참아!! "
" 누....누가 그렇게 말했어? "
" 아~~~진짜~~!! 다 같이 내 방으로 가!! 내 침대가 젤 커!!
오늘 부모님들도 상가사람들이랑 회식한다고 늦게 온다고 했는데....
우리 네사람 확실하게 하려면 절대 빠지면 안돼!!
윤주오빠도 진아가 윤수오빠랑 하고나면 맘이 확실해 질거 아니야?
진아가 치료받기 전까지 진정시키고 있으려면 남자가! 그것도 믿을수 잇는 남자가 필요하단 말이야!
진아한테 호감이 있고 신용이 가는 남자들이라곤 오빠들 뿐이니까 양보못해!!
진아는 나를 끝까지 오빠들처럼 날 사랑하고 이해해줄 친구란 말이야! "
" 끄응...그래....내가 진정제 역할을 하마....이런 역활이라면 얼마든지 대환영이지..하하하하! "
더구나 상대가 이런 미인이라면 내가 사정해서라도 한닷!!!
" 내...내가 언제 이제와서 싫다고 했냐? 갑자기 니가 밀어붙히니까 날 못믿는거 같아서 그랬지. "
" 진짜.....남자들이 이렇게 기가 약해서야...이긍!!
진아야? 정신이 들어? 얘 아주 뻗었나보네? 얼른 올라가자 편한데 눕혀야겠어! "

윤주오빠의 망설임에 윤아가 다그칠때는 가슴이 철렁내려앉으며 이런 내 자신이 정말 싫어졌지만
윤주오빠의 이어진 윤아못지 않게 이런 나도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말에 서러워지려던 감정이
기쁨으로 바뀌었다.

더구나 윤수오빠도 날 조심스럽게 안아들며 좀 거친말이긴 하지만 날 원한다고 말하자 괜히 가슴이
뿌듯해졌다. 바람둥이라는게 좀 걸렸지만 미인이라는 말에 그런 생각도 금새 지워버렸다. 나도 천상
여자인지 이쁘다고 하자 괜히 자신감과 자존심이 살아났다.

윤아가 들어올려진 내 엉덩이 사이로 떨어지는 정액과 애액을 조심스럽게 닦아내며 우리들은 2층이ㅔ
있는 윤아방으로 갔다. 윤수오빠는 힘도 들지 않는지 그저 날 조심스럽게 움직이는게 느껴져 가슴이
괜히 두근거려져왔다.

이들 삼남매 사이의 감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유일한 두사람가운데 하나인 나를 이들이 서로를
이해해주는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 준것이 정말 기뻤다. 나도 희망이 생겨났다.
혜나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해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를 만날수 있다는 희망이었다.

하지만 이 두남자들은 아니었다. 이들이 서로에게 갖는 감정에 내가 끼어들어갈 여지가 없다.
샘나고 질투나지만 이들은 윤아의 남자들이다.
친구의 남자를 욕심낼만큼 난 나쁜년이 아니다.

남자를 그리워하는 내 몸뚱이와 마음을 이해해주고 달래주는것만으로 난 만족한다.
아직 난 애틋한 감정보다 순간순간 덮쳐오는 욕정이 너무나 강해 주체할수 없기때문이다.
윤수오빠가 안고 가는 짧은 시간동안 다시 달궈진 욕념의 열기에 난 다시 녹아내렸다.
윤주오빠가 날 어찌 생각하든 이젠 날 안고있는 남자가 범해주기만 바랬다.
윤수오빠의 품안에서 입안에 고인침을 조심히 삼키며 어서빨리만을 속으로 외쳐댔다.



< 오씨네 삼남매 트리오와 맞붙은 진아의 첫번째 순간입니다.
이들 네명은 언제까지 이런 황금기를 누릴지..
진아는 맘편히 자신의 욕정을 발산시킬수 잇는 기회가 온거죠.
여전히 신경이 쓰이는 윤주가 있지만
일단 발동걸린 노브레이크 상태에선 신경쓰지도 않죠..ㅎㅎ
윤주와 진아의 관계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선이 그어지겠죠.
진아가 긋던 윤주가 긋던 말이죠.

다음편은 이들의 제 2 라운드 입니다.
욕실에서 계속하면 힘들죠...ㅋㅋㅋ
배경전환입니다...ㅎㅎㅎ
거실이나 기타공간은 부모님의 동선이 겹치지기에
용의주도한 완전근친행각을 벌여온 삼남매만의 공간으로 배경을 바꿉니다.
괜히 흔적남겨 들키면 일찍 판이 깨지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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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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