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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2 745회 0건
* 자~~ 합의 다 봤습니다.
달려갑니다...ㅎㅎㅎ
여태 질질 끌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걍 무능력한 절 욕하십시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27부는 혜나가 왕입니다..ㅎㅎㅎ



< 소녀와 소년 1 >


엊저녁에 윤아에게 연락이 왔다. 윤수오빠는 흔쾌히 찬성했는데 학교를 중간에 빠져나오려면 점심시
간때가 알맞다 하여, 그건 윤아에게 내가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윤주오빠는 진아와 만나 이야기
해보기로 했다고 하며, 진아에게 연락했다고 했다.
진아에게 전화를 걸어 방과후에 윤주오빠와 얘기하면서 맘을 다지라고 했다. 다시한번 윤주오빠의
좋은점을 강조하고, 진아의 결심을 굳히게 하는데 시간이 잠시 걸렸지만...

진아의 섹스에 대한 호기심은 이제 하고 싶다라는 단계에 있기에 밀어붙히기만 조심스럽게 한다면
상처받지 않고 잘 끝낼수 있을것 같았다. 뭐 윤주오빠와 감정이 생겨도 윤아가 있으니 윤아를 위해서
도 진아 스스로 물러날 것이고, 윤주오빠도 윤아를 생각하는게 심상치 않으니 따로 떼어놓게 만들
필요가 없어서 편하긴 하다. 정 안되면 진아의 조명훈에 대한 호감을 자극해 관계를 맺게 하는것도
있으니.....

학교에 등교하며 곧바로 학생부내의 생활지도실로 갔다.
오늘 윤아와 점심때 나가려면 담임의 조퇴 허락이 있어야 되기에......
어느 조직이든 위에서 시키면 아래는 따르게 마련이다. 결국 선생님도 월급쟁이 조직이니까....

생활지도실 탁자위에 누워 교무주임은 내 보지를 박고, 누운체 학생주임의 오럴를 하면서 오늘있을
윤아,윤수오빠와의 첫관계를 생각하자 내가 너무 흥분을 했는지, 두사람이 내 안으로 들어와 10분을
갓 넘긴 상태인데.....

" 윽!~~~~~~, 이거이거 오늘 너무 쥐어짜는거 아니야?
요새 굶었어? 응? 흐흐흐.. 윽~~ "
-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 읍~~~~~`, 읍~~~~~~~~~, 읍~~~~~~~~~~~ 입에다 해줘요~~! 읍~~~~~~~~! "
" 윽!~~~~~~! 오호~~?! 윽~~~! 이리와! 빨리! 나온다~나와!!!윽!~~ "
" 읍~! , 꿀꺽~꿀꺽~~, 쭈우~~읍, 쭈우~~~~읍 아하~~~ 하아~~하아~ "
" 어의? 여긴 아직이야? 하다 말고 어디가는거야? 엉?
이번에 내가 넣지....흐흑! 교무주임 선생님이 일찍 쌀만 했는걸? 흐~~으윽!!
야~야~~! 너무 쎄잖아? 흐~~윽 안되겠어...쎄게 가자.. 다리벌려봐...윽~!"

오럴중인 학생주임을 놔두고 얼른 입으로 교무주임껄 입에 넣고 한방울도 흘리지 않고 받았다. 왠지
오늘 이들의 정액이 달고 시원하게 느껴져, 나도 모르게 이젠 나오지도 않는 교무주임의 자지를
손으로 ?어내는데, 뒤에서 엎드려 있는 나를 끌어당기더니 뒤에서 바로 삽입해 들어왔다. 오늘따라
이들과의 오입질이 나를 흥분케하고 있는거 같아 어의없었지만 이 좋은기분이 계속 이어가졌으면
싶었다.
그런 내 바램이 통하려는지 나를 똑바로 눕혀 양다리를 자신의 어깨밑에 끼우고 거세게 들어왔지만,
역시나 10여번의 펌프질도 하지 못해 바로 내 보지에 사정해 버리고 말았다.

- ?~?~?~?~?~?!
" 하아!~하악!~하악!~하아!~하악!~하악!~흑!!
" 으윽!.........하아!~~~~~~~ 어의~! 입으로 해줘야지...크크..
" 하~~아 , 하 ~~~아,하~아 쭈우~~~~웁, 쭈우~~~~~웁, 춥~! "
" 아아~~...... 역시 혜나가 빨아주면 밑바닥까지 빨려올라오는거 같아~~ 어~~좋다..."
" 학생주임~, 오늘 한 번 더 할 수 있지 않겠어? 난 벌써 보기만 해도 꼴릴거 같아서 말이야...흐흐 "
" 전 어제 그외 있잖우..크크크 양호선생.. 그 여편네가 우리학교 걸레아니우? 그래서 우리도 첨에나
그여편네하고 붙었지...근데 이년이 거길 싹~~밀어서 어제 덤비길레 아주 반죽여놨지요..크크크 "
" 그년은 대체 학교안에서 안건드린 남선생 없어? "
" 말두 마세요~, 학교수위까지 양호실 근처에는 얼씬도 않잖아요...크크크 "
" 허~~, 그년은 진짜 결혼안하길 천만 다행인게야.... 흐흐 그래도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님들이
그년이 여기 다닐때 아주 환장했다고 하더라고...크크
청순한 외모에~~ 쫄깃한 보지~라고 말이야...하하하
" 양호선생은 이 학교를 너무 좋아해서 탈이죠..ㅎㅎ"
" 여기가 남학교였으면 환장했을껄? 하하하하 "

그들은 사정하고 난뒤 서로 양호선생에 대해 말하는 동안 난 보지에서 정액을 닦아낸뒤 알몸의
탕부에서 학교학생으로 변장을 마친뒤, 학생처럼 둘에게 인사를 했다.

" 그럼 부탁하겠습니다, 선생님~! "
" 그래~! 내가 혜나 담임에게 말해 놓도록 하지. 수업 잘 받아라~! "
" 공부 열심히 해야지, 지금이 공부할 적기야~~ 잘 가려므나!"

선생님들로 다시 변한 그들은 아랫도리를 드러낸체 말한뒤, 서로 쳐다보며 웃는동안 문을 열고 나와
교실로 돌아갔다. 하지만 역시 감질나는 기분에 짜증이 나 얼굴을 굳히고 반에 들어가니 내 주위로
조용해져 가는 모습이 보여 짜증이 배가 되었다. 무심한 눈으로 쳐다보자 재빨리 고개를 돌리는 모습
을 보곤 작게 코웃음치며 가방정리를 하던중 진아와 윤아가 와 재잘거리자 그때서야 한결 좋아졌다.

윤아에게는 4교시 끝나면 나가자고 하고, 진아를 보니 진아는 긴장했지만 동시에 흥분도 했는지
평소보다 더 윤아와의 수다에 열을 올렸고, 행동도 붕 떠 있었다. 주저하는 모습보다 나았지만 괜히
과장하는 것일수도 있기에 좀 진정을 시켜서 떠 보니 안심이 되었다... 하고 말겠다는 의지가 보여

오히려 내가 안보는 곳에서 사고를 칠까봐 조바심이 들어 장소는 꼭 우리집이라고 다짐을 받았지만,
별효과가 없는것처럼 보여 불안하면서도 안심이 되었다. 몸을 섞는거에 대한 터부가 엷어졌기에....
4교시가 끝나자마자 윤아가 재촉해 나가면서 진아를 보며 윤주오빠와 말.을 하고 나서 꼭 연락하라고
했다. 원하면 전화로 우리들이 하는걸 들려주겠다고 하면서 말이다. 얼굴을 붉히지만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보니 전화를 할것 같았다.

차에 윤아와 올라타며 뒤에서 다 같이 타고 가자고 하며 차에서 셋이서 가면서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의하자 윤아는 잠시 망설이다가 호기심과 흥분으로 진이 본다고 하며 망설여 진은 신경쓰지 말라고
했다. 진또한 내가 하는 일과 무관하지 않으니 이런일에 익숙하다고 하며 안심시키자 잠시후에 흥분한
기색으로 좋다고 하며 동의했다. 난 브라를 벗어 가방에 넣으며 윙크를 하자 윤아는 아예 브라,팬티까지
벗어 가방에 넣으며 씩 웃었다. 나 역시 팬티도 벗어 넣으며 서로 보고 웃었다. 발그레해진체로...

약속한 편의점 앞에서 윤수오빠를 태워 난 윤수오빠 왼편,진아는 오른편에 앉아가기 시작했다. 윤수
오빠의 첫인상은 윤아와 판박이였다......역시나 어제의 그 물.건.의 주인다웠다.
팔짱부터 끼우고 인사를 했다.

" 후훗, 안녕하세요~! 혜나라고 해요. 반나서 반가워요..윤수오빠~..후훗 "
" 아....안..안녕하세욧!! 오...오윤수라고 합니다! 저도.... "
" 뭐해? 쫄았어?~크큭.. 거봐! 내가 말했지?!
혜나,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만큼 예쁘다고 말이야...히힛"
" 으...응..응. 엄청~~이쁘다! ...헤헤헤.."
" 말놓으세요~...호홋, 윤아와 저 동갑이에요~~ 그리구 윤아오빠면 제게도 오빠지요~~ 후훗"
" 그....그..그럴까? 근데...팔 좀... "
" 어머? 싫으세요? 윤아는 잡고 가는데...... 저만 차별하시면 안되죠?~~~~ 그쵸? "
" 맞아~~! 어때~~~~? 나 지금 가슴에~~ 꼭지가~~ 선거처럼 느껴지지 않아?"
" 흐흑!"

난 윤수오빠의 귓가에 운전수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며, 귓볼을 입술로 물고 혀로 핥았다.
저항하던 윤수오빠의 손을 내 보지로 가져간다음, 귓볼을 물던걸 멈추고 귓말로...

" 오늘 저하고 애널섹스까지 할 오빠가..후훗... 도착하기 전까지 제발요...
오늘 하루 오빠 기다리느라 지쳤어요..힘 좀 내게 격려해주셔야죠?~~ "
" 에~~ 흑!! 뭘 소근거려?~흐흑!! 오빠 살살...응?"
" 어머?! 윤아꺼만 해주시고 있던거에욧?!! 이...잉~~ "
" 아...아..그게,.말이지..하하하 알았어, 알았어..그럼 갈때까지 내꺼도 좀..어떻게 안될까?
아파서 말이야~...하하하 "
" 윤아야~~ 우리 같이 할까? 도착하기전에 먼저 가는 사람이 지는거닷!! 어때? 할 맘 있어? 후훗"
" 음...불공평한데...우리 오빤 날 너무 잘 알아서... 알았어!!
오빠!! 알지~~? 내가 먼저 가면 뒤로 하는건 없던걸로 할꺼얏!! 그럼~~~~~~시작~~~~~!! "

내가 윤수오빠의 혁대를 능숙한 손놀림으로 한손으로 풀어 지퍼를 열자, 윤아가 팬티를 내렸다.
이때 윤수오빠도 의자에서 몸을 들어 팬티가 잘 벗겨지게 도왔고, 난 윤수오빠의 알집부터 매만져
보았다. 진보다 조금 작은 알집이었다. 윤아는 손에다 침을 묻힌후 귀두부터 매만져 기둥을 훑어주었
다. 윤수오빠는 우리가 만지기 시작하자 동시에 양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러여자와 관계를 하고, 윤아를 통해 익숙해졌는지 내 보지를 애무하는 오빠의 손은 더이상 오빠를
우습게 여기지 못하게 할 만큼 매우 자극적이었다. 아직 구멍에 손도 안댔는데 벌써 이러면 쌀거
같아 나도 오빠의 항문과 알집의 경계사이에 손가락을 대어야 했다. 내 얼굴에 이미 또래 소녀의
미소는 사라지고 몸이 주는 쾌락에 젖은 적나라한 표정을 드러내고 오빠가 해주는 손길을 즐겼다.

" 하아~~~~~, 역시 윤아한테 많이 해줬나봐요? 하윽!! 하아~~~~~ 나 벌써 나온거 같아~~`아~~앙~!"
" 하흑!!~~~, 우리 오빠 잘하지? 헤히익!! 천천히~~!! 나먼저 가면 무효얏!! 하아악!! 아~~아~~!"
" 으~~윽!! 윤아야 너무 세게 당기지 맛!! 오빠꺼 뽑을셈이냐?!!
하으윽!! 혜나야.....거...긴..... 흑!! 하....지...흑!! "
" 하아~하아~하아~ 나 몰라요...이젠 몰라....아~~~앙~~앙~~아흑!! 구멍!! 오빠!!! 구멍!!~~ 쭙~~"
" 하아~하아~~오빠 ~~ 나두...나두..오빠~~하아~~몰라~~나두 이제...빨리잇~~!! 하흑!!~~ "
" 아~~윽!! 헉~~헉~~헉~~~ 우웁~!!!"

난 오빠의 고개를 왼손으로 내쪽으로 잡아돌려 오빠의 입가에 새어나온 침을 빨아삼키자 마자 입을
덮쳤다. 내혀가 오빠의 잇몸을 몇번 핥자 혀를 마주 내밀어 뱀처럼 엮어가기 시작했다. 혀놀림도
맘에 들어 난 오빠가 쑤시고 움직이고 있는 손을 더 바짝 내쪽으로 붙이고 다른손으론 오빠의 목과
가슴을 찢듯이 헤쳐 더듬었다.

내가 자지에서 손을 떼자 윤아가 오빠의 잔뜩 발기한 자지를 입에 물기위해 차창쪽으로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벌거벗은 엉덩이를 돌리고 정신없이 입을 가져가 맛난걸 빨듯 정신없이 빨고 핥았다.

" 쭈우~읍~ 쭈우~~~읍~~ 쭙~! 쭈우~`읍 ~~ 음~~~~ 쭙!~"

난 두발도 모두 시트에 올리고 오빠쪽으로 내 몸을 붙히고 두 팔로 오빠의 머리를 끌어안고
정신없이 매만졌고 오빠는 윤아껄 만졌던 젖은손으로 내 보지안으로 들어와 아까와는 전혀다른 리드
미컬한 움직임을 했고 손가락하나를 내 크리토리스를 희롱했다. 터져나오는 입술을 떼지 않기위해
더 거세게 오빠의 머리를 두 팔로 끌어안았다.

그러길 잠시.. 차가 멈추며...오빠는 황급히 내 팔을 풀었고 오빠가 희롱하던 손은 경직되어 거칠게
내 크리토리스를 터트릴듯이 눌렀고 보지속에 넣은 손가락은 내 포인트를 거칠게 눌러왔다. 난 오랜
만에 숨넘어가는 소리를 토해내엇다.

" 으~~윽!!흑!! 흑!! 으..아아........ 으으....아~........"
" 하으~~~~~~~흐학!!!!!~~~~~~~ ... 하아악~!! 하흑~!!! 학~!!! 하아하아하아하아~~ 흐흑!!~~~ "
" 웁~~웁~~우~~~~읍!~~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쭈우웁~~! 하아~하아~! 쭈우~~웁~,쭙~ "

집에 도착하여 차가 멈추며 오빠가 먼저 사정을 했고, 난 오빠의 뒤를 바로 이어 오르가즘에 올랐다.
윤아는 오빠가 사정한 정액을 입으로 받아 삼킨후 오빠와 내가 오르가즘의 여운에 잠겨있을동안 오빠의
자지에 남은 정액을 마저 빨아먹은후 한껏 정액을 토해내고도 힘이 죽지 않은 자지를 정신없이 엎드려
오럴하였고 한 손으론 자신의 보지를 비비며 자위하고 있었다.

" 아~아~~아~~~아~~~~~아흑!~~ 흑~!! 흑~~!!! 아~~아....아...음....아..... "

이윽고 윤아도 오르가즘에 오르며 엎드려 싼 보짓물로 상체를 적시며 오빠의 벌거벗은 하체위로
한 손으로 여전히 발기해 있는 오빠의 성기를 잡고서 쓰러져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졌다. 윤아가 여운에
빠져있는 동안 난 오빠와 딥키스를 하며 서로의 상의를 벗기고 오빤 나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주므르며 애무해 줬고, 난 오빠의 부드러운 피부를 가진 땀으로 젖은 등을 정신없이 쓰다듬었다.

여운에 빠져있던 윤아가 일어나자 오빠는 젖가슴을 애무해주던 손으로 딥키스에 정신이 없는 내 뺨을
잡고 머리를 뒤로 무른뒤 일어난 윤아에게 다시 나와 같은 키스와 애무를 시작했고, 난 윤아가 엎드려
있던 곳에 엎드려 오빠의 아랫배에 솟아난 땀을 핥은먹은뒤 정액의 흔적도 없이 깨끗한 윤아의 침으로
젖어있는 오빠의 자지를 키스하며 핥다가 조심스럽게 오빠의 알집을 매만지며 기둥을 귀두부터 뿌리
까지 키스하며 빨았다.

말없이 진행된 오르가즘후의 후희를 서로 나눈후 난 두사람을 끌어안고 울면서 말했다.

" 고마워...고마워요...윤아야~~오빠~~~ 나 이렇게 받아줘서 고마워~~~ 행복해..흑..흐흑!! "
" 무슨 말이야? 친구끼리~ 오빠가 뭐라고 좀 해봐~~!! "
" 에......에잇~~!! "

오빠가 다시 부여잡은 나를 떼어 키스를 해주었고 난 그런 오빠를 끌어안고 울면서 키스했다.

" 그렇지!! 나나 오빠나 말주변이 없지~~ 암!! 몸으로 때우는거얏!!! 잘~~~한닷~!!"
" 거~~~참~!! 뉘집 동생인지 무~~~드를 못잡게 해요~~~~, 안그래? 혜나야? "
" 후훗.후후훗!! "

이렇게 잠시 차안에서 웃다가 갑자기 들린 윤아의 말!!

" 그럼 이번 내기는 내가 이긴거네? 오빠가 먼저가고, 다음에 혜나가 갔으니깐!!"
" 에~~~넌 반칙이지, 내 손이 빠졌잖아? "
" 맞아~~! 윤아 너가 진거야~~!! "
" 무슨 소리야~~얏!! 먼저가는 사람이 지는거니깐 내가 이긴게 맞지!!
누가 방법을 정했어? 엉~?!!
그럼 제일 먼저 싼 우리오빠가 벌칙을 받아야겠지? 흐흐흐흐~~!!"
" 야...윤아야? 그..웃음이 뭐냐? 윤주가 말하.."
" 씨끄럿!! 진 사람은 조용햇!! 기대해도 좋을거얏! 흐흐흐흐하하하하하!!~~ "
" 윤아야 알았어...후훗"

갑자기 내기 운운하며 혼자 흥분하던 윤아가 뭘 생각했는지 광소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난 재미있엇
지만 오빠는 별로 재미가 없는지 아님 사정을 해서 기운이 없는건지 애매모호한 표정으로 웃는 윤아를
보았다. 내가 윤아를 진정하고 서로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우리가 정신없이 서로 탐했는지 보였다.

윤아는 교복상의가 완전이 풀어져 있는데 아까 엎드려 엉덩이를 든 상태로 보짓물을 쌌는지 교복앞섭이
젖어 있었고, 오빠는 상체는 알몸이고 팬티와 바지가 발목까지 내려가 있었다. 난 교복치마 하나만
달랑 입고 있었다. 난 치마를 마저 벗어 알몸으로 하며...

" 우리 훌렁 벗고 풀장에서 땀 좀 시키고 가는게 어때? "
" 난 찬성~~!! 더워! 엎드려서 쭈그린체 왔더니 말이야..헤헤"
" 저..아...아저씨도 있는데..."
" 진~!! 우리 옷가지좀 챙겨서 들어가고 윤아 교복상의 좀 처리해줘!
풀장에 우리들 입을 가운이랑 마실 음료수 좀 갖다줘~~~ "
" 하하하하 네! 아가씨! 하하하하"
" 왜 웃어? "
" 아가씨가 친구분들과 즐거워하며 웃는 모습 처음봐서 그렇습니다. 하하하하하"
" 싱겁긴~~ , 오빠~~~~윤아야~~~~ 가자~~!! 진은 신경쓰지마~~ "
" 난 뭐 가슴까지 보였는걸~~ 이쁜 혜나가 혼자 벌고 있음 오빠가 덮쳐서 위험해..크크 "
" 에....에잇!! 그래!! 나도!! "

이렇게 우리셋은 신발까지 벗어 완전한 알몸으로 주차장에서 집을 돌아 풀장까지 나란히 오빠의
양쪽에서 팔짱을 끼고 가서 셋이 함께 풀장으로 들어갔다. 셋이 물장구치며 정신없이 노는동안
진이 수영장에 테이블과 차양,의자를 준비해 놓았고 가운과 타월등을 가져와 놓을때 음료수를 부탁
했다. 진이 음료수를 가져다 놓고 간 후에 놀고 있던 남매를 불러 그늘이 든 테이블에 둘러앉아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며 잠시 정적에 빠졌다.
난 그 정적을 깨며...

" 오늘 윤아와 오빠가 내 이기적인 부탁과 욕심을 들어줘서 고마워요..ㅎㅎ
솔직히 윤아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어디가서 두사람이 사랑을 나눈다고 하면 좋은소리는 못듣겠지만...저나 진은 아니죠..ㅎㅎ
그래서 두분이 저와 진의 집에 오신걸 기뻐하며 즐거워하는거에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ㅎㅎ"
" 에....그래..솔직히 나도 윤아와 관계갖는걸 첨엔 괴로웠었어...
그럴때 윤아가 날 필사적으로 잡았지..어린것이 말이야.하하하
나를 얼마나 좋아하면 이럴까 싶어서 나도 이러기 전에도 하나뿐인 여동생 정말 귀여워했지만
지금은 더 소중해... 그래도 우린 맺어질 수는 없지....
그래서 난 윤아가 아직 나와 윤주품에 있을때 아낌없이 사랑해주자고 했어. 윤주도 동의했지.
윤아는 솔직히 우리형제에겐 동생이상이야 딸이나 다름없지. 우리가 키우다시피 했어.
그래서 윤주가 첨에 나한테 그렇게 화를 냈던거야...
근데 윤아는 그것도 다 지탓인줄 알고 혼자서 끙끙앓으면서까지 우릴놔두지 않았어.
그걸 보고 난 윤아가 어려도 진심이라는걸 알았고 사랑해줬지. 마음이든 몸으로든 말이야
그게 지금까지 온거지.. 솔직히 나도 이런 자리가 생길줄은 몰랐어.
남한테 언제 손가락질 받을지 내심 두려웠지. 그래서 이런자리 마련해준거 고맙게 생각해
나도 고마워 헤나야..윤주가 전해 달랬어 자기도 고맙다고 말이야..ㅎㅎ "
" 나도 알아.. 그래도 어쩔수가 없는걸
나도 그만둘 수 없어 지금은.... 그만두기도 싫고 말이야.
하지만 나도 언젠가 오빠들에게서 떠나야 할때가 올거라는걸 알아.
그래서 그전까지, 들키기전까지 난 아낌없이 주고받고 싶어.
날 뭐라고 해도 좋아 ....그래도 난 오빠들을 정말 사랑해... 헤헤헤"
" 좋아요..후훗 다들 본심을 털어놓았으니 저도 말하죠.
난 윤아가 내게 와줬으면 해요. 아~~ 지금은 아니구요..ㅎㅎ
윤아가 힘들때 제게 와줬으면 해요. 버티기 힘들일을 겪을때 말이에요.
윤아는 친구에요. 전 친구가 진아까지 해서 둘 뿐이에요.
그래서 친구들이 아픔을 겪어 저처럼 메마른 사람이 되는걸 보기가 싫어요.
이런 내 부탁을 들어주셨으면 해요....ㅎㅎ"
" 아~~~아~~~ 아직 오지도 않을일을 갖고 그러면 쓰나...흐흐흐흐"
" 저....윤."
" 스톱!! 거기까지!!
오늘 혜나가 애널섹스라는걸 오빠와 하고, 그거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말이야.
헤나도 나도 물론 하겠지만! 난 오빠도 했으면 좋겠어!!! "
" 무....뭐..뭘? "
" 흐흐흐 관.장!! "
" 으으윽~~! "
" 오빠가 해봐야 얼마나 이상한지 알꺼아니야? 헤나야 경험이 지식과 경험이 있지만
난 아니라구! 그러니 오빠도 함 경험해봐..ㅎㅎ 안해도 내껀 다 오빠꺼야~~ 알지?
오빠 사랑하니까 그보다 더한것도 줄수있어..그러니! 내 작은투정 들어줘~! 들어줄거지? "
" ......알았어.. 뭔들 못하겠냐!! 한다! 햇!! "
" 호호호호 그럼 다행이구요...그럼~~~ 저~~~~~ 윤아야? "
" 응? "
" 나 오빠랑 여기서 한 번 하면 안될까? "
" 엥? "
" 응? "
" 나 정말..니가 부러워서 그래..사랑하는 사람한테 안긴적이 난 처음뿐이야..
그 후론 없어... 그저 내 몸뚱이를 만족하려고, 살아가려고 한게 전부야..
그래서 나도 오빠의 사랑을 받아보고 싶어.
윤아의 오빠는 내게도 오빠니까... "
" 음~~~ 난 또 뭐라고~!ㅎㅎㅎ 그야 찬성이지, 근데 이따가 할 힘은 남겨줘야 한다? 크크크 "
" 고마워~~윤아얏!!! "
" 어이~~ 내 의견은 안들어? "
" 그럼 오빤 혜나 안 안아줄꺼야? "
" 아니 "
" 그럼 됐지 멀..오빠나 나나 길게 생각하면 안되는 사람들이야~~~!
그런건 윤주오빠한테 맞겨~~!!
혜나야~! 어디서 하구 싶은데? 난 진~~~짜 구경만 할게~ 응? 헤헤헤 "
" 오빠한테두 감사드려요....저 참 욕심많죠? ㅎㅎㅎ
정말 정말 고마워요... 오빠... "
" 그만해~~! 윤아친구면 내동생이지 뭘~! 하하하
윤주도 그런 생각일껄? 그래서 진아를 안을 결심을 한거지..
그래~~!! 윤주랑 진아도 여기서 하면 되겠다~!! 멋지잖아?
장소라도 좋은곳에서 분위기타서 해야 진아도 한결 기분이 좋지 않아지겠어?하하하"
" 후훗!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후훗! "
" 그럼..뭐 애널은 안에서 할거니깐......
밖에서 혜나랑 하지. 난 윤아랑 이렇게 야외에서 한 적이 없어.
혜나 너가 첨이야..ㅎㅎ 나두 부탁할게...ㅎㅎ "
" 저도 고마워요...."

난 진에게 잔디밭위에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했다. 전에 이집이 충원씨 별장이었을때부터 여러파티를
했기에 진은 창고에서 흰천과 기둥을 갖구와 잔디밭에 있던 군데군데 있던 블럭을 치워 기둥홀을
찾아 거기에 기둥을 세우고 20명 정도가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크기의 사각형의 흰 차양을
지닌 멋진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그안에 잔디밭위에 모포를 서너겹을 겹쳐깔고 그 위에 침대보를 덮어주었다. 그 외에 큰
바구니에 타월과 음료와 얼음, 잔, 간식거리등을 담아서 가져다 주었다.

난 진이 없으면 진짜 거지중에 상거지로 이 집에 살았을거란 생각을 하며 웃은후 오빠와 손을 잡고
차양안으로 들어갔다. 우리를 본다던 윤아는 비치벤치에 누워 고롱고롱거리며 싱그런 연한 갈색의
알몸을 자랑하며 자고 있는걸 보고 타월을 덮어준뒤 테이블과 파라솔을 통채로 오빠와 같이 들고와서
그늘을 만들어 주었다.

여전히 타월을 온몸으로 둘둘말고 자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 평온해보였지만 한편으론 굉장히 야릇해
보였다. 중요한부분들이 살짝가려진체 풀어진 모습이 남자를 유혹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 윤아옆에서 우린 서로 포옹하면 키스를 나누었다.

난 초등학교 4학년무렵 아저씨와 같이 있던때처럼 포근하고 달콤한 행복감에 취해 오빠의 품에
기대어 차양안으로 들어갔다.
내몸에 닿인 오빠의 체온이 늦여름의 열기를 포근하게 만들어주며....
몸과 마음이 두근거리며.....



< 일단 여기까지!!!!

윤아, 윤수와 어울린 혜나를 잘 보셧나요?
혜나도 첨부터 상시폭발주의!는 아니였죠..ㅎㅎ
그래서 혜나도 이런 감성이 있다~~~
혜나도 가면을 벗어던질때가 바로 이런때이다~~~
라는것을 보여주기위해
막바로 애널씬을 안들어갔습니다.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다음편
윤주, 진아 상견례를 벌고자
싹둑!!
끊었지요...ㅎㅎㅎ;;;;
추잡한 작가인 저의 농간입니다. ^^;;;;;;

그럼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쓰는데 급급해서 .....;;;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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