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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51 620회 0건
* 27부 마지막부분과 이어집니다.
혜나, 윤수의 무흣한 분위기..
그리고 잠든 윤아...
자~~ 시작합니다.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 대환영입니다.

* 29부 시점은 혜나입니다.


< 소녀와 소년 3 >


윤수오빠의 품에 기댄체 잔디밭위에 마련한 우리둘만의 자리로 들어왔다. 하얀천으로 가려진 공간
안에서 난 순결한 여자가 되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이 남자를 받아들일 일로 흥분해 있었다.

윤수오빠는 말없이 나를 포옹해주며 깊은 키스를 해주었고 난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열락에 취해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오빠를 꼭 그러안고 넘어지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다. 나의 첫번째
오르가즘이었다.

" 으~~~음~~~~~~~........ "

내 허벅지를 따라 개미처럼 날 간지르며 내려가는 한줄기 보짓물이 느껴질때 내 등허리와 엉덩이를
어루만져주던 오빠가 날 안아들어 올렸다. 그리고 내 이마에 살짝 입맞춰준뒤 하얀 침대보위에 날
조심히 내려놓은후 내 옆에 나란히 누워 또다시 날 부드럽게 안고 쓰다듬어 주며 딥키스를 해주었다.

" 으~~~응~~~~~~~.......... "

윤수오빠의 품에 있다 침대보위에 놓여지기까지 짧은 시간이 마치 너무나 긴 시간처럼 느껴져, 난
허겁지겁 오빠를 그러안고 오빠의 체온과 딥키스에 다시 내 정신은 녹아들어갔다.

" 흐~~~~~응~~~~~~~......... "

얼마나 이랬을까..
입술이 떼어지는게 느껴지더니 영원히 마르지 않을 촉촉함을 지닌 부드럽고 뜨거운 입술이 뺨에 닿아
있길 잠시 내귀에 이르러서는 귓바퀴와 귀볼을 잘근물어주며 부드럽고 뜨거운 숨결이 내 귓속을 혀와
같이 들어와 한동안 날 파르르 떨게 하자, 이내 목선을 따라 내 어깨로 끊임없이 오빠의 애무가 이어
졌다. 내가 할 수 있는건 오빠의 애무에 녹아나는 몸짓과 달뜬 신음소리뿐.....

" 하아~~~....으~~응~~~. 하악~~!..흐~응~~~~~하악~~!!...아~~~ ..아~~~~ 아...응~~~ "

오빠가 내 어깨에서 손가락까지 입술과 혀로 입맞춤과 핥고,빨아주며 희롱하더니 다시 내 팔을 들어
올려 안쪽을 그렇게 해오며 내 겨드랑이를 혀로 핥고 입술로 물어주는 순간! 난 두번째 오르가즘을
맞았다.

" 하~~~으......응~~~........ 하아윽~~!!!!!!!! 윽! "

윤수오빠의 애무는 내 흐느낌과 몸의 경직을 풀듯 다시 어깨를 따라 목과 가슴이 맞닿은곳까지와
그곳에서 내 턱까지 여전히 같은 애무를 해왔고, 다시 내 입술을 빨아주며 내 몸을 쓰다듬어 내 떨림을
진정시킨뒤 날 뒤로 눕히고 내 위로 올라와 다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오빠의 입술과 혀는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고 천천히 그리고 구석구석 내 몸을 맛보았다.

" 하아~~~....으~~응~~~. 하악~~!..흐~응~~~~~하악~~!!...아~~~ ..아~~~~ 아...응~~~ "

그러한 오빠의 애무가 반대쪽 팔을 똑같이 맛본후 겨드랑이에서 옆구리, 골반에서 내 앞쪽의 아랫배
에 이르러서는 입술로 연신 물어대며 배꼽까지 와선 혀로 배꼽우물을 괴롭혔다. 내 세번째 오르가즘
이 왔다. 난 오빠의 머리를 부여잡으며 떨어댔다.

" 하아윽~~!!!!!!!! 윽!! "

내가 경직되자 혀를 빼내 다시 내려와 아랫배를 입술로 물며 반대쪽 골반까지 와 다시 옆구리를 따라
올라와 내 가슴이 융기가 시작되는곳을 따라 혀끝으로 내려오며 내 한쪽 유방의 외곽을 따라 혀끝에서
나오는 침으로 선을 그리듯 하며 팔자모양으로 반대쪽 유방선을 희롱한뒤 유방의 아래쪽부터 입술과
이빨로 잘근거리며 물어오더니 내 유실을 살짝 물어주었다. 내 네번째 오르가즘이었다.

" 으~~아~~~~앙~~!! 하윽~~!! "

내가 오빠의 머리를 다시 부여잡고 떠는동안에도 오빠는 멈추지 않고 다른쪽 유방역시 같이 하더니
유실또한 다시 물어왔다. 네번째 오르가즘이 아직 남아 바들바들 떠는데 다시 온 자극에 난 허리가
튕겨올라가 버리며 양다리로 오빠를 조이며 활처럼 휘어졌다. 비명을 지르며....

" 아아악~~~~~~~!!! "

내가 그렇게 오빠를 들어올린체 발작하는 가운데도 오빠는 멈추지 않고 양쪽 유실을 물어왔고, 손으
로는 조금 세게 양쪽 유방을 밑에서 잡아올려 주물렀다. 이어져 오는 자극을 받아 점점 휘어지던 몸이
더 이상 버티지를 못하고 떨어져 내려서야 내 양쪽 젖가슴을 괴롭히던 것을 멈추고 몸가운데를 따라
내려가며 내 복부를 입으로 맛보며 양 손은 몸옆선을 끝임없이 쓰다듬어 주었다.

난 찔끔거리며 흘러나오는 눈물과 격한 숨을 몰아쉬며 간간히 앓는 소리를 내며 이젠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바닥의 천을 잡고 힘없이 잡을 뿐이었다. 내 몸에선 땀과 애액이 솟아오르듯 했지만
나를 탐하는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미 내 사타구니쪽 천은 젖어서 축축했지만 연신 흘러내리는
애액이 멈추지 않았다. 몸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오로지 감각만 살아있었다.

" 하악! 으....하악!하악! 아...하악!하악!..흑!..하악!하악!...흐..흑!..하악!하악!...."

보지계곡의 바로위까지 내려온 오빠는 혀로 계곡위쪽만 살짝 핥아 날 움찔 떨리게 만든후 오른쪽
허벅지위로 혀끝을 끌어가며와 다리위를 혀끝으로 희롱하며 무릎은 입술로 물며 빨아주었고 종아리
뼈위를 혀끝으로 따라 내려와 발목에서 복사뼈를 무릎처럼 애무해 준뒤 발등을 혀로 핥아주며 발가락
사이까지 그렇게 애무해주며 새끼 발가락부터 시작해 엄지발가락까지 입에 머금은채 빨아주었다.

" 으응~~~! .....흐..으응!!!......아앙~!...아앙~~!....아앙~~~!...흐흑!!...아...아.... "

발가락빠는걸 멈추고 오른다리를 들어 올려 발바닥을 혀로 핥으며 발뒤꿈치를 이빨로 살짝물어주고
난뒤 아킬레스건을 빨아주며 종아리를 혀끝으로 올라와 무릎뒤 오금을 입술로 물고 빨며 혀로 살짝
핥아주듯하는 애무에 엉덩이가 급격하게 오그러 들었다. 내 아래의 두개 구멍은 꽉 조여졌고 등뼈만
살아 있다는듯이 전기를 흘려보내 정수리까지 전격을 흘려냈다. 내 다섯번째 오르가즘이었다.

힘없는 몸에 온 자극이 혼절하려는 날 번쩍 깨워주었고 멈추지 않는 애무에서 오는 자극이 날 깨어
있게 해주며 힘없는 몸의 근육이 오그러 달라붙어 오는거 같았다. 오빠의 손은 그런 나의 굳어진
몸을 풀려는듯이 주무르며 쓰다듬었고 그런 손길이 굳어진 내몸을 풀었다 얼렸다 하는듯 했다.

" 흐익!!!!~~~~~~~~~~~~ 흑!! "

오빠의 애무가 허벅지 안쪽을 따라 올라와 반대쪽 허벅지 안쪽을 따라 똑같이 따라 내려갔고 애무역
시 오른쪽과 마찬가지였지만 안쪽에서 다리위로 바꾸어 왔다. 하지만 이젠 진짜 몸이 완전히 늘어져
버려 오빠의 손이 내 몸을 지탱하고 있을 뿐이엇다.
난 앓는 소리만 나왔다. 입가에도 침이 흘러나와 흐르고 있었고, 눈물은 고여있다가 찔끔거리며
새어나왔다. 간혈적으로 떠는 몸이 느껴져 아직 내가 정신을 잃지 않았다고 인식하게 해주었다.

" 으으...윽!...으으...윽!..아으...... "

윤수오빠의 애무가 왼쪽 허벅다리가 몸에서 갈라지는곳까지 이어지더니 양쪽 허벅지가 몸과 이어지는
부분을 양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부드럽게 몇번 아래위로 보지둔덕부위까지 쓸어오려주고 난 후 양다리를
들어올려 보지와 항문이 보이자 두 구멍의 사이를 혀로 핥아주었다.

순간 숨이 막히며 또 한번 몸이 튀어올랐다. 이젠 어찌되든 좋았다. 사타구니에서 생긴 간질거리는
느낌이 내 생각과 의식을 좀 먹어들어와 제발 어떻게 해달라고 호소해왔고 난 거기에 충실했다.

" 아윽!..으~~~.....제....발..오..빠!...흑!!..으~~~..으~~~~..제발!!~~ "

윤수오빠가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항문부터 혀로 구멍을 파듯 후비며 빨아주기 시작했고,

" 하아악!! 아!~~~~~~~~~~~~~ 으!!~~~ 학!~~~~흐억!!윽!..으....... "

항문에서 간질거리는 느낌이 사라져 몸이 늘어져 내리자 내 오줌구멍을 다시 혀로 후비기 시작했다.

" 아아악!!~~~~~ 으힉!! 아으~~~아으~~~ 그만!! 나와!~~~나와버렷!!!~~~~~~~~~ "

난 마지막 외침이 터져나올때 분수같이 오줌을 싸버렸고, 오빠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오는 오줌을
맞으며 멈추지 않으며 더욱더 혀끝으로 내 오줌구멍을 파내버릴듯이 거칠고 강하게 밀고 들어왔다.

" 흐힉!! 아으........힉! 으........... 아아~~~~~악! "

마지막 오줌줄기가 나오고 몸이 자연스럽게 배설의 쾌감에 떨어대는 것을 멈추자 이번에 내 크리토
리스를 입으로 찾아 들어와 혀와 입술로 드러낸뒤 입술로 살짝물고 혀로 빠르게 핥짝거렸다.

"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악!!!!!! ~~~~ 으으 "

악다구니쓰듯 비명을 지르며 혼절하고 말았다......

정신이 들어 눈을 뜨려하자 뭔가 부드러운 것이 내 눈꺼풀에 닿았다 떨어졌다. 눈가를 파르르 떨며
눈을 떠 몇번 꿈벅거리자 시야가 터졌고, 몸은 힘이 없어 나른했지만 기분은 무척 상쾌하면서도 편안
한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에 취해 내가 오빠의 팔을 베고누워 있었고, 그런 나를 오빠가 팔과 다리로 바짝 끌어안고
있다는 것을 잠시뒤에 알았지만, 전혀 불편하지 않았다. 오히려 없으면 허전해질것 같아 난 오빠의
다리와 팔을 쓰다듬으며 눈을감고 입가에 미소를 띄운체 음미했다. 그리고...

" 얼마나 이러고 있으셨어요?...힘들지 않아요?..."

내가 깨어나 오빠의 팔다리를 쓰다듬을때부터 이마에 하던 입맞춤을 멈추지 않은체 내 머리카락을
팔베게 해준 팔의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든던 오빠가 ....

" 음~~ 나도 모르겠어..하하!
그냥 너랑 이렇하고 있으니깐 나두 멍해져서 말이야..하하
이젠 괜찮아? "
" 네....기분이 아주 좋아요...따뜻하고 포근해요...그리구....행복해요..지금..무척..후훗 "
" 헤에~~ 나두 좋아 지금...평화로워...하하
윤아가 우리가 이렇게 있는거 보고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 하고선
진아저씨한테 배고프다고 졸라서 밖에서 뭐 먹고있어..하하
배 안고파? 점심 안먹었잖아? "
" 아니요~후훗...전 너무 지금 너무 좋아서 그런거 모르겠어요 지금.....
하아~~.....너무 좋아서요!....후훗 "
" 그래? 하하~!
나도 이렇게 편안하게 있어본지 오래된것 같아...
윤아와 일이 있은후 항상 조마조마 했거든...싫진 않았지만..
그 왜 있잖아? 신경이 곤두서면서도 흥분감을 느끼는 그런 상황이었거든..하하 "
" 여기! 제 집에선 그런거 신경쓰지 말고 윤아랑 사랑을 나누세요..
누가 방해못하도록 제가 지켜드릴게요!
윤아, 오빠, 윤주오빠, 진아! 다~~~~~제가 지킬거에요...후훗!
저 이래봬도 그런 능력있어요~!..후훗 여기선 제가 왕이라구요..하하하"
" 그래, 알았어!..하하하하 "
" ...오빠? "
" 응? "
" 나~....지금 오빠랑 하고 싶어요..
오빠꺼 내안에 넣고, 품고, 느끼고 싶어요~ 그래 주실래요? "
" 음...근데 내가 지금 너무 흥분한 상태라....
금방 사정하고 말거 같아서 말이야.... "
" 괜찮아요! 더욱 좋아요..후훗
깊이깊이 들어와 제 안 깊숙히 많이많이 주세요~~
나 오빠꺼 갖구 싶어요~ "
" 그럼..미안한데.....정말.. "
" 아까처럼 했다간 정말 오빠 안보낼거 같아서 그래요..후훗
저 이래봬도 욕심많아서 성격 않좋아요..
첨에 진아,윤아 탐나서 가지려고 했는데...
이젠 내 친구라는것에 만족할래요..오빠두 물론이구요..후훗 "
" 에~? 그랬었어? 진짜 욕심쟁이였네~! 헤나는~? 하하하하 "
" 들어와줘요! 그리고 날 가져줘요!
날 거칠게 범해줘요!
나 더이상 못기다리겠어요.! 네~~? "
" 좋앗!! 각오해! 하하 "

윤수오빠는 말을 마치자마자 내 아래쪽으로 내려가 내 다리를 들어올려 무릎을 겨드랑이 사이에 끼어
벌리고 훤히 들어난 사타구니의 보지구멍에 오빠의 성기의 귀두를 맞춘후 내 손을 깍지끼어 바닥에
내리 눌렀다.

날 보며 한번 웃어주더니 정말로 날 보지를 거덜내려는듯이 거칠게 파고들어와 엉덩이를 전후좌우
비틀어 대며 휘저으며 빠져나가고 다시 처음보다 점점 거세게 날 범해갔고, 나 또한 윤수오빠의 거친
진입에 반응해가는데 이렇게 빠르게 오르가즘이 이른적이 없었지만 오빠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내 몸에서도 윤수오빠가 삽입해 들어오자 맛있는것을 보면 침을 흘리는 강아지마냥 보짓물이 터지듯이
나와, 오빠와 내 살이 부딪히는 소리와 오빠의 성기가 내 보지를 들락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내 기분을
더욱 고조시켰다.

내 안의 보짓살이 오빠가 박아대는동안에도 성기가 못빠져나가게하려 조여댔지만 오빠의 성기가 더
강한힘으로 저항하는게 느껴졌다.
마치 보지안이 뜨겁게 터져나가는 고통, 오빠의 하복부가 사타구니를 가르는듯한 고통, 내 다리가
찢겨져 나갈듯이 벌려대는 오빠의 완력이 주는 고통등 모든 고통도 날 더욱 고조시킬뿐이었다.

이대로 찢겨져 나가버려도 좋은 희열이 오빠가 날 범하는 동안 느껴졌다.
그런 모든것을 내 비명에 넣어 내뱉어냈다.


- -짜자자자자자자자자작!!
-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 악!~~으아~~~~~~악~~! 흐윽! 아악! 흐아~~~~악~~~~~~~~!.... 컥!!!!! "
" 아으!~아윽!~아윽!~윽!~윽!!~흑!~흑!~악!~아윽!!아악!...., 이아아악!!!!~~~~ "

마치 영원히 지속될것 같은 그런 고양감이 결국 날 삼켜버려, 난 숨이 막히고 눈이 돌아가버리며
물살을 가로질로 튀어오르는 한마리 송어처럼 튀어올랐고,
윤수오빠는 그런 나를 마지막 발악을 하듯 온몸을 내 안에 쑤셔박아넣을 기세로 최후의 진입을 하며
내 안에 용암을 분출해 내었다.

내 자궁안을 뜨겁고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정액의 느낌에 난 또 한번 휘어진 내 몸을 머리힘으로만
받쳐 올린채 잠시간 부들거리며 경련을 했고, 마지막 정액을 토해내고 내 위로 덮치듯 무너져 내리는
윤수오빠의 몸을 받아낸 내몸도 같이 바닥으로 무저져 내렸다.

바닥에 닿자마자 내 몸을 붙태우던 쾌락이 다시 한번 날 뒤흔들었고, 내 보지는 윤주오빠의 성기에
남은 정액을 입으로 빨아내듯이 조여서 마시기 여념이 없었다. 연신 꿈뜰거리며 오빠의 성기를 물어
대는 내 보지가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 그래 더~! 더~! 내 안으로 가져다 줘!!

그렇게 서로 포개져 누워 있는동안 오빠는 내게 딥키스를 해오며 날 거칠게 안아주었고, 나또한 그런
오빠를 열렬히 맞이했다. 그렇게 서로 거칠고 격렬한 그리 짧지않은 원초적인 섹스를 달랬다.
우리가 이윽고 몸을 떼자 내보지가 아쉬움듯이 움찔거리며 거품을 일으키는 내 보짓물과 정액이 섞인
열락의 증거를 토해내자 오빠가 타월로 닦으려 했지만..

" 나 먹고 싶어요...
오빠손에 담아서 날 줘요!
하나도 남김없이 내 안에 받고 싶어요. "

윤수오빠가 내 보지를 정성껏 손으로 ?어내 내게 주면 난 더없이 맛있는것을 핥짝거리며 먹는 강아지
처럼 깨끗히 먹었고, 오빠는 그런 날 위해 보지안을 손가락으로 긁어내 마저 주었다. 오빠의 손까지
깨끗히 핥은다음 오빠의 하복부와 성기, 알집, 털에 붙어 말라가는 흔적도 난 남김없이 핥아서 먹었다.
너무나 양이 부족해 아쉬어하는데 오빠가 해준 키스가 주는 또다른 액체로 난 허기를 달랬다.

우리가 차양에서 나오자 윤아가 나온 우리를 보고 한마디했다.

" 이제서야 끝났어?
우아~~~! 내가 한체력하지만 둘은 못따라 갈 것 같아..우아~~~
도대체 몇분이나 박수치는듯한 소리가 들린지 알아? "

윤아에게 들으니 20여분 가까이 서로의 살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을때 난 또 보짓물이 나왔고 윤수오빠가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었다. 내게 마음으로
느끼는 행복감과 육체에 준 쾌락에 윤수오빠가 더 할 나위없이 사랑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윤수오빠의 품에 꼭 붙어서 윤아의 짓궂은 말을 들어야 했다. 왠지 부끄러웠다.

" 헤~~! 혜나도 물 많네?
또 흘려? 우아~~~!! 안은 아주 홍수가 났더만? 크크크 "
" 흠~!, 에잇! 버르장머리 없는 동생!! 이 오라비와 혜나를 그렇게 무안줘야 겠냐? "
" 무안은 무슨!!!!
부러워서 그러지~~!! 난 그런 오빠 받아낼 자신없어~~~!! 헤헤헤~~"
" 유...윤아야.~~ 그게~~있지? "
" 아~~아~~ 괜찮아~!! 너 칭찬한거야~~ 헤헤
널 보니깐 진아역시 대단할거 같은데...
이러다 두 오빠 다~~~ 진아,혜나가 잡아먹는거 아니야? 키키킥! "
" 아우...얘~는!! "
" 아~아~~ 그만!! 여기까짓!! 동생~~ !
오라비 배고프다~~, 먹던거 남은거 있냐?
혜나두 뭘 좀 먹어야지...너 그러다 쓰러져..나도 이런데...하하;;; "
" 우리 그럼 여기 밖에서 일찍 식사하죠?
그리고 한시간 정도 놀다가 원래 하려던거 해야죠 ? 후훗!
전 그것두 기대해요~~! "
" 어...그거...미루면 안될까? 저기... "
" 시끄럿!! 벌칙이 있어!! 벌칙이!!! 오빤 도망갈 생각 하지맛!! "

우린 이렇게 시끄럽게 굴며 진에게 밖에서 먹을수 있도록 저녁을 부탁해서 먹은후, 늦여름의 햇살이
넘어갈때 안으로 들어갔다. 저녁식사후 윤수오빠가 집에 전화를 해 윤아와 늦게들어간다고 말한후
우린 다시 음료수를 마시며 저물어 가는 햇살에 알몸을 드러낸체 서로 나란히 팔짱을 끼고 앉아
나무위로 저무는 해를 마져 보고 안으로 들어가 지하1층 욕탕으로 갔다.

내 방에 준비된 것들도 그리로 옮겼다. 이번에 윤아도 같이 할거라고 하며 흥분해서 들어갔다.
윤아,윤수오빠는 진에게 알몸을 보이는걸 부끄러워 하지 않았고, 진또한 나랑 있으면서 이런것에
능숙했으므로 서로 불편없이 지냈다. 오히려 윤아는 진의 뒤를 게슴치레 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진이
움찔거리며 고개를 갸웃했다.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듯이.....


< 여기까지가 일단!! 1라운드 대지편!! 끝입니다.
다음은 실내편!!
윤수, 윤아의 상황이 역전이 될것인지....
다음 제2라운드!!
최후의 승자는~???!!!

혜나는 더 이상 윤아,진아에게 집착하지 않을것인가?
윤수에게 콩깍지가 씌여 개과천선해 상시폭발주의! 딱지를 떼어낼 것인가?!

후후후
어찌될지 여러분들이 정하십시오.
건의안해주시면 제 맘대로 씁니다..ㅎㅎㅎ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은~~~~ 필히! 반드시!! 해주십시오.
쓰는데 급급해서 .....;;;

재밌게 보셨으면 댓글과 추천을!!
재미없으셨어도 댓글과 추천을!!
오타 및 기타오류 지적도 대환영!!!

이상 뻔뻔한 월야인 이었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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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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