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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물받이 1 - 4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1 1,928회 0건
49부 숙모보지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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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영이 보러 왔어요
-- 호호..소영이가 그렇게 좋니?
-- 녜...소영이랑 놀고 있으면 천국에서 노는 것 같아요....근심걱정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걸요
-- 어머머..네가 근심걱정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 하핫...무슨 걱정이 있어서가 아니라 말이 그렇다는 거에요
-- 호호...그래...무슨 걱정이라도 생기면 얘기해라, 내가 해결 해 줄 테니
-- 녜...고마와요..숙모...
-- 너도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아야겠다...아기를 그렇게 좋아하니...
-- 하핫..그러고 싶지만 아직 결혼할 나이는 한참 멀었으니....소영이랑 자주 놀아야겠어요

소영이를 무릎에 앉혀서 어르고 간지럼을 태우며 천사같이 웃는 모습을 보려고 장난을 걸었다
한편으로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가구를 닦고 있는 숙모의 치마속을 보려고 애를 썼다
높은 곳을 닦을 때마다 가끔씩 치마가 올라가며 조금 더 위쪽 허벅지가 보이기는 하였으나 보고싶은 팬티는
보일 기미가 없었다. 한 입 베어물고 싶은 섹시한 허벅지만 실컷 보고 있다가 계획을 바꾸었다
애만 태울 뿐 앉아서는 치마속을 볼 수 없다는 판단이 서자 소영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벌렁 누웠다
입으로는 "얼럴럴 까꿍.." 소영이를 어르고 있었지만 눈은 계속 숙모의 엉덩이를 따라다녔다
어떨때는 사타구니가 보일락말락 하여 "조금만 더..조금만 더" 속으로 용을 쓰고 있으면 무심한 숙모는
먼 곳을 닦으며 달아나 버린다
산모퉁이를 돌아오는 한양으로 떠난 낭군의 옷자락은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애시당초 재수없는 자리를 잡았다고 후회를 해 보지만 대놓고 잘 보이는 위치로 옮길 수는 없었다
숙모가 눈치라도 채고 "너 뭐하니?" 하는 날엔 창피스러움도 창피스러움이지만 영영 구경조차 못할 것 같아서였다
예전에는 보지도 주고 좆물도 먹고 한 숙모 였지만 어찌된 일인지 전혀 그런 일은 없었다는 듯 대하는
숙모의 마음을 알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하든 다시 시작만 하면 마음대로 숙모를 따 먹을 수 있을텐데 말이다...

장롱과 화장대의 먼지를 구석구석 닦아낸 후 걸레를 빨기 위해 준석이의 얼굴 위를 무심코 지나칠 때....
"앗...." 짧은 순간이었지만 살쾡이처럼 뚫어져라 노리고 있는 준석이의 눈에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노팬티다.!!" 팬티를 입고 있지 않는 것이 분명했다.
단단히 성을 내며 쥐약 먹은 개처럼 뛰쳐나오고 싶어 환장 하는 자지를 만지며 옆으로 방향을 돌려 놓았다
잘하면 대물을 낚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잔뜩 기대에 부풀기 시작하였다

숙모가 엎드려서 방바닥을 닦기 시작하였다...앞섶 사이로 유방이 출렁출렁 하는 것이 보였다
"오! 신이여 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시나이까.."
소영이를 낳고 더욱 풍만해진 유방의 움푹 파인 골짜기가 보이자 가슴이 쿵따쿵 쿵따쿵 망치질을 한다
훔쳐보는 이 설렘을 누가 알리오...."빨리 뒤로 돌아 닦으세요..빨리..."
준석이는 소영이를 어르는 것도 잊은 채 먹이를 낚아채려는 독수리의 눈이 되어 눈알을 굴렸다
허연 허벅지를 보이며 방을 닦고 있던 숙모가 드디어 엉덩이를 돌려 방바닥을 닦기 시작하였다.

허벅지 사이에 입을 꽉 다물고 있는 그것, 그렇게도 학수고대하던 숙모의 보지가 미소를 띠고 준석이를 바라보았다
"오!!" 이렇게 마음 설레게 하는 것이 세상천지에 또 있을까.."
숙모가 이쪽 저쪽 움직일 때마다 보지가 씰룩거리며 자기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어휴...미치겠네......자지를 쑤욱 박아봤으면..."

숙모가 엉덩이를 다른 곳으로 돌려 더 이상 보지가 보이지 않게 되자 준석이는 눈을 감았다..
예전에는 좆물을 잘도 먹었는데....전혀 모른 척 하는 숙모가 얄밉기도 하였다
"미친 척 보지 좀 벌려달라고 해 볼까?"
-- 휴~~
-- 뭐니? 그 한숨은....너 무슨 걱정 있니?
(방 닦기를 끝낸 숙모가 준석이 곁에 앉으며 물었다)
-- 아녜요..걱정은 무슨....
-- 걱정있으면 말해봐..내게 말 못할 게 뭐 있니?
-- 숙모님이 저를 나쁜 놈이라 생각할까봐 말 못해요...
-- 뭐야!! 내가 왜 너를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너 같이 착한 애도 없는데....
-- 그러니 더욱 그렇죠...제가 본래 나쁜 놈이라면 문제도 아닌데...
-- 호홋..뭔가 나쁜 생각을 하는 모양아냐?...말해봐...내가 다 들어줄께..
-- 사실은....숙모 팬티를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 겨우 그거야? 저번에 보았잖아...또 보고싶어?
-- 녜...
-- 호홋..녀석두...봐라, 봐....우리 준석이에게 그 정도도 못해주겠니? 우리집 기둥인데...
(숙모는 치마를 올리려다말고 깜짝 놀랐다)
-- 어맛.....팬티 입지않은 걸 깜빡했네....
(곧바로 보지를 보여달라고 하면 숙모가 응하지 않을 것 같아 이빨을 조금 까야겠다고 생각하며 못들은 척 물었다)
-- 어제밤엔 좋았어요?
-- 얘는....그런 걸 어떻게 물어보니?
-- 뭐..어때서요...다 아는 사실인데..숨기면 없었던 걸로 되나요?
부끄럽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누구나 다 하는 일인데....
다 아는 사실을 아닌 척, 그런 일은 없는 척 하는 것이 위선이고 부끄러운 행동이죠
-- 호홋..녀석아...그렇다고 어떻게 입으로 얘기 하냐?
-- 좋았으면 좋았다, 그저 그렇다면 그렇다...얘기하는 것이 어때서요..하핫
-- 호호....그래..좋았다...좋아서 죽을 것 같더라..됐어?
-- 하하하핫...얼마나 좋아요...그렇게 말씀 하시는 것이 뭐가 부끄러워요?
-- 호호호...말하고 보니 부끄러운 일도 아니네..

-- 하핫..그렇죠? 우리나라에선 남녀 관계 얘기를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한 것 처럼 숨기죠
그러다보니 무슨 문제가 있어도 드러내지 못하고 곪아가는 거에요
미국놈들은 우리나라를 태국과 비슷한 수준의 섹스천국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슨 도덕군자들이나 사는 나라인 것처럼 섹스에 관한 건 말도 꺼내기 어려워 하죠...
제대로 된 교육 방법을 찾을 생각은 하지않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성인 사이트 차단 시키는 짓이나 하고 있어요..
청소년들이 보면 안된다면서요
그렇게 하면 어른들은 방법을 몰라서 접속을 못해도 애들은 귀신 같이 이용하거든요
결국 이용해도 되는 어른들은 못하게 되고 애들은 이용하게 만드는 꼴이지 뭐에요
얼마나 웃기는 짓인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짓인지를 시행하는 당사자들 스스로는 몰라요
게다가 집창촌을 없애면 성매매는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여성계 무뇌아들이 준비도 없이 법만 만들어 놓고
속으로 곪아가는 것은 나몰라라 손 놓고 있죠...노래방을 이용해서 주부들까지 성매매를 하고있다면 말 다한 거죠
풍선의 한 쪽을 누르면 다른 쪽으로 튀어나온다는 것을 무시하는 거죠
우리나라 성범죄율이 세계 3위래요...아동 성폭력은 갈수록 늘어가고 있죠

-- 우리나라 같은 유교이념이 지배하는 국가에서 성폭력이 많다는 것이 이해가 안돼..
-- 이미 유교 이념은 사라진지 오래 됐어요...겉으로만 그런 것 같은 거죠
주부들이 노래방 도우미로 나서는 것만 봐도 정조를 생명 같이 여기던 유교적 사상은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알 수있죠..이혼률이 세계 순위권 내에 드는 것만 봐도 알수 있고....
그런 사상이 바뀐 것은 무시하고 겉으로만 고매한 어른들이 성을 숨기려고만 하고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는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전혀 없는 상태구요
그러니 성희롱이니 성폭력이니 하는 것이 사회에 만연해 있는 거죠
양놈들은 한국여자들 먹기 좋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이 포르노를 많이 봐서 그런가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해 그런 거에요....성에 대해 개념이 없어요

서양은 그렇게 많은 포르노가 범람해도 우리나라처럼 성범죄공화국이라는 말은 듣지않잖아요?
예전에는 드라마에서 키스하는 장면도 방송하지 못하도록 규제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런 장면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잖아요.
퇴폐풍조를 가져온다며 경찰이 자를 들고 미니스커트를 길이를 재는 예전 방송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만큼 생각이 뒤떨어져 있었다는 증거죠..
-- 생각이 뒤떨어졌다기 보다 시대에 따라 사고방식이 바뀐거지
-- 그말이 그말이에요...예전 시대의 사고방식이 뒤떨어져 있었다는 증거죠...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지만 뒤떨어져 있기는 마찬가지에요
-- 서양사람들의 안 좋은 면만 따라 하는 건 아닐까?
-- 물론 그런 것도 많겠죠....그런데 지금은 안 좋게 생각하지만 세월이 흐른 후, 그때 가서 보면 안좋은 것이
아니라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요
단적인 예로 부모가 자식 앞에서 애정표현 하는 걸 예전에는 무슨 난리라도 날 것처럼 꺼렸지만 지금은 어때요?
자식들이 부모의 애정표현을 보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죠
아직도 그걸 안좋게 생각하는 뒤떨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는 하지만....

자녀교육상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자식들이 대단히 도덕적이고 민주적인 애들이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니거든요...오히려 그런 폐쇄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더 비민주적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의식을 은연중에 심어주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민족성이 아주 좋지않은 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거죠

일본이 성에 대해서 개방적이지만 성범죄율은 우리나라 보다 낮아요
성에 엄청 개방적이라는 유럽의 국가들이 성범죄 천국이라는 오명을 쓰는 것 보셨어요?
교회가 사라지면 플레이보이 잡지도 사라진다는 말이 있어요
속은 곪아가고 있는데 겉으론 엄청 깨끗한 척 하면 결국 곪아터지는 거에요

--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니?
-- 성에 대하여 금기시 하는 태도를 고쳐야죠....
섹스는 해서는 안되는 행위가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알도록 해야죠
어떻게 하는 것이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하는 아름다운 행위인지를 교육해야하는 거죠
예를들어 결혼할 나이가 되도록 여자 나체 사진 한 장 본 적없는 사람이 결혼하면 침대에서 아내를 배려하는
방법을 알까요? 그런 사람들만 있으면 성범죄률이 세계 최하위가 될까요?
전혀 아니에요...
섹스에 관한 상식을 친구들끼리 겨우 주고 받는 수준으로 익히게 되는 환경이니 섹스에 무지한 성인을
만들어 내는 꼴이에요...성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되어 범죄를 저지르는 거에요

인간이 사는 곳이면 성매매나 포르노테이프는 있게 마련이에요
그리고 인간은 그런 걸 보고 싶어하니까 숨긴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죠
성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찾아서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켜야 하는 거죠
차근 차근 그런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건데 그런 건 백지상태로 두고서 숨기고, 막아서 해결 하려니 안되는 거죠....
법을 만들어 아무리 단속을 해도 막을 수 없는 것인데 정부에서 하는 꼴을 보면 한숨이 나와요...
법으로 단속만 하려고 하다가는 멀지않아 태국 같은 에이즈 천국이 될 거에요

-- 그렇게 법으로라도 단속하지 않으면 훨씬 더 심할텐데?
-- 그런 생각이 바로 정책을 시행하는 정부 관료들의 단순한 생각이에요
국내에서 못하게 되니 외국으로 나가게 되죠..오히려 에이즈 감염자를 만들어 내는 꼴이에요
들은바로는 외국인들은 태국으로 관광 가서 콘돔을 필수로 사용한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에이즈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콘돔없이 하려고 한대요..
문제가 심각한데 정부는 성매매 방지법만 만들어 놓고 방치하고 있는 거에요
경제가 발전하면 국민의식 수준도 그에 맞게 발전해야하는 것인데 그런 교육시스템 자체가 없으니 의식수준은
후진국에 머물고 있을 수 밖에 없어요

-- 성매매를 허용하는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이 있지?
-- 독일,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이태리 등 선진국은 허용하고 있어요. 미국은 주마다 다르고...
-- 성매매를 허용한다면 성범죄가 줄어들까?
-- 그건 아니에요...성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 것이지 그런 제도로는 효과가 없어요
성폭력을 행하는 사람들은 인식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지 여자를 살 수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국회의원이라는 인간들이 성추행을 해서 뉴스 타는 꼴을 보면 분명한 일이에요
-- 호홋...네 말이 맞는 것 같다....넌 변호사가 맞을 것 같은데...사법고시를 해보지 그랬니?
-- 하핫...판검사나 변호사는 싫어요....너무 차가운 직업이죠....
법률을 다루는 일은 인간의 정을 개입시켜서는 안되는 거 잖아요...
게다가 상대해야 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나쁜 놈들 뿐이잖아요....전 그렇게 살기는 싫어요
-- 억울한 사람을 도와 줄 수도 있는 거지
-- 마찬가지에요...어차피 나쁜 놈을 상대해야 할 테니까...
억울하지만 법적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사람 만나면 전 미쳐버릴지도 몰라요..하하핫...
-- 호호홋...너 답다....준석이 다워...
-- 저는 좋은 놈 맞죠?
-- 그럼....세상 사람들이 모두 너 같았으면 세상을 비관하며 죽는 사람도 없을텐데...
-- 하핫...그런 칭찬은 필요없구요...당장 제가 필요한 걸 해주시면 좋은데...

-- 어머..정신 좀 봐...네 얘기 듣고 있으면 정신이 빠져버린다니까....현주도 그렇게 꼬신거니?
-- 하핫..아녜요....현주가 제 소문 듣고 먼저 접근해 왔는 걸요
-- 그래? 현주 걔가 보통이 아니지?
-- 하핫...현주가 똑똑한 애 이긴 하지만 그래서 제가 넘어간 건 아니구요,
엄마와 관계한다는 얘기를 듣고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더군요..
게다가 저랑 속궁합이 잘 맞아서 사귀기로 한 거에요...인연이 닿은 거죠
-- 호홋..그래? 근데 현주를 두고 넌 왜 자꾸 내 치마밑을 보고싶어 그러니?
-- 하핫..현주도 사랑스럽지만 숙모님을 사랑하는 감정과는 다르니까 그렇죠...
-- 나를 사랑하니?
-- 그럼요...엄마 만큼이나 사랑하죠...
-- 호홋....정말?
-- 그럼요....사랑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보고 싶은 거죠
-- 그렇게 보고싶니?
-- 그럼요..에구

-- 좋아...팬티 입고....
-- 에이....입고있는 모습도 아니고 벗어 놓은 걸 입고서 보여 주신단 말예요?
그렇게 하려면 차라리 서랍에 있는 팬티 보는 게 더 쉽지....
-- 어머...그럼 어떡 하라는 거야?
-- 지금 그대로 보여주세요..예전에는 다 보여주시고 했잖아요...
-- 어머머..그때와 같니? 예전에는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지...
-- 하핫..알아요....
-- 어머...네가 안다는 거야?
-- 그럼요...우리집에서 일어나는 일을 제가 모르고 있어서야 말이 안되죠
-- 어머머....부끄러워서 어쩌니....앞으로는 너 못보겠다
-- 부끄러운 일도 아녜요...삼촌 잘못도 큰데....전 그런 숙모가 더 인간적이라서 좋아요
-- 정말이야? 그렇게 생각해? 나쁜 여자로 생각지않아?
-- 그럼요....아빠가 숙모를 나쁘게 보시던가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 으음...고맙다....그렇게 이해해줘서....
-- 이해하고도 거스름이 있죠...전 지금 이대로의 숙모님 모습을 사랑하는 거에요
-- 호호...그렇다면 좋아...큰 맘 먹고....엄마 아빠께는 비밀이다!!
-- 당근이죠....제가 어린앤가요?

숙모는 화장대 의자에 앉아 다리를 벌렸다.
예전에 섹스까지한 준석이였지만 남에게 보지를 보인다는 부끄러움은 다를 바 없었다
시커먼 보지털이 보였으나 딱 2%로 부족한 모습이었다..치마속 세상이 자세히 보일 리 없었다
-- 어휴...감질나서 미치겠네....같은 값이면 확실히 보여주시면 좋을 텐데...
-- 꼼짝말고 그대로 있어야 되!!
-- 녜..녜....
숙모가 치마를 당겨 올렸다....체했던 속이 시원하게 내려가는 것 같았다
시커먼 보지털과 하얀 허벅지를 눈도 깜빡이지 않고 들여다보았다
-- 다리 좀 벌려주세요
(숙모가 다리를 약간 벌렸으나 보지털과 입을 다물고 있는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뿐이었다)
-- 가까이서 보고 싶은데....
-- 요구 사항이 점점 많아지는 거 아냐?
-- 하핫...앞으로 숙모님을 위해서 제 모든 걸 바치겠어요
-- 호홋...그런 건 필요없어....
그렇게 말하며 숙모는 의자에서 일어나 준석이 얼굴 위에 서서 치마 앞 부분을 약간 들어주었다
준석이는 숙모의 다리를 벌려 머리를 양발 사이에 끼우고 올려다 보았다
전복이 조금 벌어졌다....보지 크기가 예전과 다른 것 같았다.
준석이는 침을 꿀꺽 삼키며 한 번 더 부탁을 하였다

-- 돌아서 주시면 좋을텐데...(숙모는 뒤돌아서서 같은 자세로 다리를 벌렸다. )
-- 이제 됐지?
-- 조금만 더 보여주세요 (자지는 터질듯이 끄떡거리는데....준석이는 "휴~" 한숨을 내쉬었다)
-- 뭐니? 보여주는데도 또 한숨이니?
-- 으음..아니에요.....서 있으니 보여야 말이죠...
-- 정말 보기만 하는 거다!!
-- 녜......
숙모가 오줌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보지털이 얼굴에 닿을 듯 말 듯 하였다
털에 둘러쌓인 쫙 벌어진 소음순 사이로 빨간 속살이 쏟아질 듯 자리잡은 모습이 보였다
통통한 소음순 아래로 보지물이 흐르는 듯, 질퍽한 느낌이 금방이라도 한 방울 떨어질 것 같았다.
보지 냄새가 풀풀 풍겨나와 더 이상 참고 보기만 하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
보지를 빨아보려고 혀를 쑥 내밀며 머리를 치켜들었다
혀가 보지 속살에 살짝 닿았다. 숙모는 깜짝 놀라며 냉큼 일어서버렸다
-- 이제 된 거지?
-- 녜.....고마워요....숙모님 은혜 잊지않을께요..헤헷....
-- 낮잠 좀 잘 테니 그만 가보시는게 어때?
-- 녜...정말 고마워요..역시 숙모님 밖에 없어.....
-- 피이~ 입에 발린 소리는...

준석이는 호주머니에 찌른 손으로 자지를 만지며 숙모방을 나와 엄마가 돌아오거나 현주가 놀러오기를
기다렸으나 엄마는 감감무소식이고 그날 따라 현주도 놀러오지않았다

보름 후 현주네가 이사를 하였다. 온 가족이 동원 되어 이삿짐을 정리하고 숙모는 식사 준비를 하였다
저녁식사 시간 무렵에는 살림살이들이 모두 제자리를 찾았다
준석이네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피곤한 줄도 모르고 정담을 나누었다
-- 형님, 내일부터 저희 집에서 식사하도록 하세요...현주가 일부러 식사 준비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 하핫..말씀은 고맙지만 그럴 수야 있나요..아직 현주가 결혼을 한 것도 아닌데...
-- 아주버님 그렇게 하세요...현주가 저희 집으로 와서 거들면 되죠
-- 하핫...오늘 이사 했으니 좀 더 두고보죠...저희 집에서도 대접을 해야 할 것아닙니까?
두 집에서 번갈아가며 식사 하기로 하십시다....
아우님이나 제수씨 두 분도 저희 집을 자기 집처럼 생각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 하핫...그렇게 하기로 하죠....현주네 집에서 식사하는 날은 당신이랑 제수씨가 가서 현주를 도와줘....
-- 호홋..당연히 그래야죠...아주버님 약주 한 잔 하실래요?
-- 녜...한 잔 주세요...
-- 자...모두 건배...형님의 이사를 축하하며....

-- 제가 말년 운이 좋은 건지 꿈같은 일이 일어났군요...갑자기 이렇게 가족이 많아지다니...
-- 하핫..무슨 말년이라고 그러세요...아직 팔팔한 중년인데...
-- 하핫..이렇게 산다면 구구일사 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어요
-- 호호..구구일사가 뭐예요?
-- 하핫..아흔아홉살까지 살다가 하루 아프다 죽는 것이 구구일사(九九一死) 랍니다
-- 에구, 아주버님은 욕심도 많으셔...
-- 호호호...하하핫.....껄껄....
-- 제수씨 두 분이 집 구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이렇게 마주 보는 구조가 드물텐데....
-- 호홋..아주버님과 함께 살 것이라 생각하니 고생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던 걸요?
-- 저는 이 집 구경하면서 우리를 위하여 지은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하하핫
-- 집 구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 보람이 있군요...형님은 이제 아무 걱정 마세요..
내일 아침밥은 우리집에서 준비하고 저녁밥은 형님 집에서 집들이 겸해서 하죠
-- 예..그렇게 합시다...현주 너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도와드려...
-- 녜...그럴께요....
-- 아니에요...이사 하느라 피곤할 텐데...그럴 필요 없어요..현주 너는 푹 쉬어라 아침은 내가 준비할 테니....
-- 엄마...저에게 집 열쇠 하나 주세요...
-- 그렇게 하지..우리집 열쇠를 현주 하나 주고 형님 집 열쇠도 받아두고...
-- 녜....
-- 하핫...저희 집이 아우님 집 되는 거고 아우님 집이 우리 집 되는 건가요? 좋아요..좋아...
현주와 단둘이 살기에는 대궐같이 너무 넓으니까 저희 집에도 자주 오세요
-- 호홋..그래야죠....

술을 몇 잔 더 한 후 현주는 아빠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현주는 옷장을 마저 정리하고 샤워를 한 후 알몸으로 화장대 앞에 앉아 기초화장을 하였다
설핏 잠이 든 아빠를 불러 깨웠다
-- 왜 그러니? 피곤할 텐데 잠자지 않고?
-- 아빠...이사 첫날밤인데....아빠랑 하고 싶어요
-- 이제 준석이도 있는데 왜 자꾸만 나와 하려고 그래?
-- 호홋...오빠는 엄마랑 매일 하는데 저도 아빠랑 매일 해야죠....그래야 쌤샘이죠...
그 보다 이사한 기념으로 아빠랑 하지않으면 섭섭할 것 같아요....피곤 하시면 제가 해 드릴께요...
-- 아냐..아냐....내가 해 줄께....
(아빠가 보지를 소리내어 빨기시작하자 준석이가 자기 엄마 보지를 빨고 있던 모습이 떠올라 흥분이 배가 되었다)
-- 아아....아음..아빠..너무 좋아요....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느낌이 났다. 아빠는 숨도 쉬지않고 보지물을 빨았다
-- 현주 네 보지는 언제 빨아보아도 좋네...냄새가 너무 좋아..
-- 아...아빠.....박아주세요....
-- 더 빨아 줄께..쩝쩝..쪽쪽...
-- 아..아빠..클리토리스 빨아주세요...아음..아아아아....이제 박아줘요..미치겠어요...
(아빠가 자지를 쑤욱 박아넣은 후 유방을 빨았다)
-- 현주 너 대단한 색녀가 되었어....물이 엄청 나오는데?
-- 아....아빠..저 색녀 맞아요....세게 해주세요...아음....
-- 퍽퍽...찔꺽찔꺽....
-- 아으으...아...흐.....아흐...아흐...

안방에서는 자지를 빨고 있던 엄마가 아빠를 올라타고 자지를 보지구멍에 맞추었다
아빠의 가슴을 짚고 쿵덕쿵덕 방아질을 하며 "아욱..아욱....." 신음을 흘리는 엄마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아빠가 물었다. 엄마는 유방을 덜렁거리며 계속 떡방아를 찧었다
-- 느낄거야? 준석이랑 하지않고?
-- 아욱...느끼고 싶어요....
-- 그만하고 준석이랑 해....나는 제수와 하고 싶어..
(엄마는 보지를 조이며 몇 번 방아질을 더 한 후 숨을 고르며 누웠다)
-- 제수 말야....
-- 녜? 왜요?
-- 형님이랑 관계해도 되겠지?
-- 녜? 무슨 말씀이세요?
-- 현주가 준석이와 자고, 당신이 나하고 자는 날엔 제수와 형님은 혼자 자야하는 거잖아....
그런 날은 형님네 집에 가서 자면 어떨까 하고....형님도 제수 싫어하는 것 같지는 않던데....
-- 당신은 천지를 모두 공유하고 싶은 거에요? 당신 것으로만 만들고 싶은 것은 없나 봐요?
-- 하핫...인간은 모든 것을 네것 내것으로 나누어 버렸잖아..하늘과 땅까지 네것 내것으로 나누어 버렸지...
천지를 공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 전쟁도 없어질테고....시비도 없어질테고...
-- 호홋..별난 분이야...당신은...

-- 제수 얘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잖아..
-- 저야 상관없지만 동서가 하려고 할지 모르겠어요....
그렇지않아도 준석이가 동서와 현주아빠가 재혼하면 안되냐고 하던데....
-- 뭐야? 준석이가? 그 녀석 생각이 너무 앞서가는구만...
--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요?
-- 그게 말이나 되는 얘기야? 숙모가 어떻게 장모가 될 수 있겠어..소영이와 관계는 어떻고...
제수는 소영이를 자기가 키우겠다고 재혼 하지 않겠다는 것인데...
-- 동서도 일언지하에 거절했어요
-- 당연하지....제수는 우리와 살면서 가끔 즐기면 돼...
-- 그렇게 하세요...전 된다 아니다 말할 입장도 아니니...
-- 그럼..당신은 그렇게 알고 있어....제수에게는 내가 물어 볼테니....준석이 방에 가면서 제수 좀 보내 줘....
-- 녜...잘 자요....

엄마는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고 있는 숙모 방으로 갔다
-- 동서....잠이 안 오지? 준석이 아빠랑 자....
-- 녜에? 형님이 아주버님이랑 주무신다더니.....
-- 호호...동서가 보고 싶대....어서 가봐....
-- 형님..미안해요....한 두번도 아니고....
-- 괜찮아....나는 준석이 방에서 자면 돼....

숙모는 팬티를 벗어버리고 안방으로 갔다
-- 아주버님 저예요...
-- 은혜야....들어와....
숙모는 곁에 누워 아빠를 끌어 안았다
-- 아잉..아주버님...쪽쪽....형님이랑 주무시지않고 왜 저를 부르신 거에요?
-- 할 얘기도 있고 같이 자고싶기도 하고....
-- 아잉...고마워요....아주버님....사랑해요....
-- 나도 사랑해, 누구보다....소영이 엄마니까 더더욱....
-- 아주버님이랑 살게 되어서 정말 행복해요....하실 얘기는 뭐예요?
(아빠는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숙모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며 가볍게 키스를 하였다)
-- 현주아빠 어떻게 생각해?
-- 네에? ...전 재혼 안 해요....말도 안되요
-- 하핫..그럼, 말도 안되지...재혼 얘기가 아냐....남자로서 끌리는 매력이 있느냐는 거지
-- 매력이야 있죠....유머도 있으시고, 현주 얘기로는 참 다정다감한 분이라더군요
-- 그렇다면 말야....은혜 네가 현주아빠와 관계를 갖는 건 어떻게 생각해?
-- 네? 재혼 하라는 건 아니죠?
-- 다른 사람은 몰라도 현주아빠와 재혼은 안 되지..소영이와 준석이 관계 때문에라도 그건 안돼...
-- 그렇죠? 그런데 무슨 관계를 가져요?

-- 현주네가 이사를 했으니 앞으로는 현주와 준석이가 같이 자는 일이 많아질 것 아냐...
그렇게 되면 준석이 엄마는 준석이 방에서 잘 수 없으니 나와 잘 수 밖에 없겠지...
그러면 은혜 너는 혼자 자야한다 이 말이야...현주아빠도 혼자 자야하는 거구
-- 전 혼자 자도 돼요...아주버님이랑 가끔씩만 잘 수 있어도 좋아요
형님은 현주아빠랑 친하게 지내시니 형님을 가끔 현주네 집으로 보내시면 되잖아요...
-- 물론 그렇게도 하겠지만 현주아빠도 한가족이나 다름없으니 서로 즐기면서 살면 어떻겠냐는 거지
-- 그러다가 나중에 재혼 하라는 건 아니죠?
-- 하핫...재혼을 하더라도 현주아빠는 안된다니까....
-- 그런데 굳이 그렇게 하시려는 이유가 뭐예요?
-- 준석이 때문이기도 해...준석이가 은혜 너와 하고싶어하지 않나?
-- 하고싶어 해요....합격하면 준다고 했어요...호호호
-- 하핫..그래?....준석이가 너와 관계 하게되면 현주가 좋아할 리 없지...
그런데 네가 자기아빠와 관계하게 되면 아빠를 위해서도 모른체 할 거란 말이야...
준석이 엄마도 그래서 현주아빠와 관계를 갖게 한 거야...
-- 으음..생각 좀 더 해보구요....현주아빠와 자고싶은 마음이 들면 말씀드릴께요
-- 고마워...그렇게 해....
-- 고맙긴요....아주버님 제안이니까....
-- 모두에게 좋은 일이니 깊이 생각할 건 없어...
-- 녜...
-- 소영이는 혼자 두어도 되나?
-- 녜.....아주버님이랑 하고나서 데려오면 돼요...해 주세요
(아빠는 숙모의 잠옷을 벗기고 전투모드에 돌입하였다. 아빠의 꼼꼼한 애무에 숙모는 금방 무너져내렸다)
-- 아음....아주버님...너무 좋아요....아.....
숙모는 두손으로 보지를 벌리며 빨아주기를 기다렸다..아빠가 클리토리스를 까내어 쪽쪽 빨아 당겼다
-- 아....으....아아...아음..아....박아줘요....
-- 찔꺽 질꺽..타타탁...탁탁....
-- 아흐...아흐...아 좋아...아흐....
-- 현주아빠랑 하는 거지?
-- 녜...녜...아흐...아욱...

현주네 집에서는 현주아빠가 현주보지에 좆물 싸기를 끝내었고 준석이 방에서는 아직 끊임없이 신음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 으으흐흐흐..아흐흐흐..아흑....아...준석아...나 좀...아흐흐...

다음날 아침 일찍 현주가 건너왔다
-- 피곤할 텐데 뭐 하러 왔니....좀 더 자지 않고...
-- 헤헷...제가 도와드려야 저희 아빠가 편하게 식사하죠....
-- 참...애도....그래..이왕 왔으니 이거 좀 해다오...
-- 녜....엄마는 어느 방에서 주무시나요?
-- 호홋...궁금하니?
-- 녜....숙모님이 혼자 주무셨나 해서요....
-- 호홋..그게 아닌 것 같은데?
-- 어머...현주왔니?
-- 녜...안녕히 주무셨어요?
-- 동서 미안해..피곤했나봐....
-- 좀 더 주무셔도 되는데 뭐하러 나오세요..
-- 잠 깨면 좀이 쑤셔서 누워있을 수가 있어야지...두 사람에게 맡겨두고 어떻게 누워 있겠어?

세 여자가 주고 받는 인사말은 겉으로만 그런 척 하는 빈말이 아니라 서로를 위하는 진심이 묻어난 말이었다
각자가 한 울타리 속의 소중한 가족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이다
준석이네 집에서 아침밥을 먹은 후 세 여자의 배웅을 받으며 출근하는 현주아빠는 꿈인가 생시인가 하였다
-- 하핫...출근길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입니다..모두 아우님 덕분입니다
-- 그러시다니 다행입니다...저도 형님과 나란히 출근하니 즐겁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준석이는 세 여자의 뒤에 서서 엉덩이 크기와 모양을 하나씩 비교해보며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일까 생각하고 있었다
엉덩이 세개가 모두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세 사람 모두 오래 오래 행복하게 해 주어야 할텐데..."
-- 준석이 너는 뭘 그렇게 바보처럼 웃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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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부 세 여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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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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